가죽 신발 젖었 을 때 - gajug sinbal jeoj-eoss eul ttae

<물에 젖은 가죽구두는 관리 잘못하면 못쓰게 된다!!>

<다음뷰 클릭!!>

가죽구두는 신고다니는것 못지않게 관리도 아주 중요해요.

물에 젖은 가죽은 잘못 관리했다간 심하게 변질되서 못 신게 되는 경우가 생기죠.

물에 젖은 구두 그냥 집에서 잘 말리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이 큰 화근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쨍쨍한 햇빛 에 운동화와 가죽구두를 말리고 있습니다.

저렇게 물에 젖은 가죽구두를 햇빛에 말리다면..

아주아주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저렇게 햇빛에 건조시키게 되면 가죽은 심하게 변형 되버립니다.

가죽구두뿐만 아니라 가죽 제품이 물에 젖었을땐

신문지 같은걸로 충분히 수분을 제거한 다음에

그늘에서 서서히 말려 줘야 합니다.

장마철 물에 젖은 가죽 신발을 잘못 보관할 경우엔 

곰팡이가 피고  색상과 모양이 변형되기  쉬운데 

장마철 제대로  물에 젖은 신발은  어떻게 보관해야할까?

장마철엔 가죽구두보다는 물에 젖어도 상관없는 

젤리 슈즈나  레인부츠등을 신는게  좋으나

 갑자기 비가  와   신고 나간  가죽신발이  젖을 경우를 대비해

평상시에  구두약등으로 손질을 잘해서 표면을 코팅 해두는게  좋다.

어쩔수 없이 비가와도  가죽신발을 신어야 하는 경우라면  

시중에 판매되는  방수 방우제를 뿌려주면 

 얇은 피막이 형성되서  신발에 비가 들어가는걸 

막을수 있고  신발 내부의 습기를 밖으로 배출 시키는 효과까지 준답니다.

방수 방우제는  신발뿐 아니라  모자 가죽핸드백 같은 곳에도 쓸수있고

여름해변에서  신발에 염분이 스며드는걸  막아주는 제품이니  장마철에 하나씩  장만해두면 유용한 제품이에요!!

가죽 신발이  물에 젖었을 경우에는  

깔창과  신발끈등을  분리한후 

재빨리  마른 천으로  먼지와 물기를 닦아주고  

벤젠을 분무기에 넣어 약간 뿌려준다음 

신발 형태가 변하지 않게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

이때  신문지 여러장을  구겨서  신발에 넣어 말려주면 

습기도 빨아들이고 신발의 모양을 잡아줄수있다.

만일  악취가 걱정된다면  신문지에 소다를 뿌려서  넣어주면 악취를 잡아줄수있고

시중에 파는  신발냄새제거용 스프레이나 파우더를 뿌려주는것도 좋다.

이렇게 말린 신발은  구두약이나 가죽클리너등으로  손질하는데 

구두표면이 약간 벗겨졌다면 양초를  골고루 칠해준후  라이터등으로  

양초를 녹여 코팅한뒤  구두약등으로 손질하면 응급처치를 할수있어요.

그러나   신발의 색상이 변색되었다면 

시중에  신발을  재염색해주는곳이 있으니  수선을 맡기는 수밖에 없답니다.

만일 이런 과정들이  번거롭다면 

요즘은 신발전용 제습제,신발용 건조기등도  저렴한 가격에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으니 구비해놓고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ㅎㅎ

이렇게  손질한후  신발장안에 전용습기 제거제나 숯 등을 넣어두고 

 신발 안에 10원짜리 구리성분의 동전을 넣어 신문지와 보관하면 

냄새 안나고 보송보송한 신발을 신을수 있어요.

<TIP 신발장이 없거나 부족할때  나의 신발 보관 방법>

신발장이 작거나 없어서 신을 보관할곳이 부족할 경우가있다.

이때는 지퍼백에 신을 하나씩 넣고 

진공 청소기로 공기를빼 압축을 해서

밀봉한채 보관하면 진공상태라  습기가 생기는걸 어느정도 막을수 있다.

단 신발의 형태가 걱정되는 신발은 예외..

장마철 여름엔 가죽구두의 관리가 아주 중요하답니다.

올바른 관리법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구두를

오래오래 신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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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비로부터 소중한 내 신발 보호하자!

가죽구두 비에 젖기 전&후의 관리 Tip!

아끼는 가죽화를 신고 외출해 장맛비 맞았던 경험 있으세요?

바쁘다는 이유로 장마철에 젖은 신발을 관리 안한채 방치하다

결국 손상된 적은 없으신지요?

아끼던 신발이 그렇게 되면 정말 아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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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동안은 평상시보다 관리에 살짝 더 신경쓰실 필요가 있답니다.

이런 저런 일로 골치아픈 장마시기를 맞아,

가죽신발이 비에 젖었을 때 할 수있는 관리법과,

비에 맞기 전에 미리 대비할 수있는 사전대책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에 맞아 젖었어도 간단한 관리를 해주시기만 한다면, 전혀 문제없는데다,

비 맞기 전에 미리 할 수 있는 관리법도 함께 알려드릴테니 끝까지 읽어주셔야 해요~!

가죽 신발 젖었 을 때 - gajug sinbal jeoj-eoss eul ttae

장마기간은 습도가 높기 때문에, 한 번 세찬 비를 맞은 신발을 그대로 방치해 두면 좀처럼 마르질 않는데요~

그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말리거나 관리하지 않고 젖은 채로 계속 신고 있으면 아래와 같은 문제가 생긴답니다.

・곰팡이가 생긴다

・신발모양이 변형할 수 있다

・신발 밑창의 마모가 심해진다(금방 닳아버린다)

・표면에 물 때가 생긴다(한 번 생기면 지우기 어려움)

・신발에 쭈글쭈글 주름이 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장마철에 소중한 신발을 습기와 비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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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도구들의 소개와 함께, 먼저 '이미 비에 젖어버린 신발 관리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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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5가지 케어용품을 준비해주세요~

1) 천(쓸모없어진 손수건이나 T셔츠 등을 자른 것도 됨)

2) 슈즈크림

3) 슈즈브러쉬

4) 흡수력 좋은 천이나 종이(행주,수건, 신문지 등)

5) 슈트리

[비에 젖은 신발 관리방법]

1) 신발 표면에 묻은 수분을 제거합니다.

신발 전체에 남아있는 수분을 천으로 싹 닦아냅니다.

(※이 때 남는 습기가 곰팡이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신발을 완벽하게 말립니다.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 깔창 밑에 천이나 종이를 깔아, 깔창도 확실하게 말려줍니다.

이 때, 신발 속이 젖어있지 않을 경우, 슈트리를 넣어둡니다.

또한,드라이어기 등으로 건조시키면 가죽의 변형이나 갈라짐을 초래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피해주세요~

(※까는 천이나 종이는 흡수력있는 두툼한 것으로 준비합니다)

3) 마른 가죽에 영양을 줍니다.

가죽신발이 완전히 말랐다면, 신발 전체에 슈즈크림을 발라 가죽에 영양을 주세요. 가죽에 광택이 돌게 한답니다.

4) 브러쉬로 전체에 크림을 발라줍니다.

마지막으로 크림을 전체에 발라주면 끝입니다!

장마 동안에 가죽신발이 비에 젖어버렸을 때에는, 이 방법으로 꼭 케어해줍시다~!

※신발을 말리는 데에 「젖은 신발 속에 신문지를 채운다」는 방법도 유명하지만,

젖은 신발 속에 신문지 잉크가 묻어, 신발 속에 잉크 자국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발 속에는 신문지대신 수건으로 대체하면 됩니다~

신발 밑창을 제대로 말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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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날이 계속되면, 어쩔 수 없이(?) 반 젖은 상태의 신발을 신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아끼는 신발이라 오래 신고 싶으시다면, 부디 그것만은 삼가해야 합니다!!

반이 젖은 상태로 “신고 젖고”를 반복하면, 가죽화의 손상 속도가 가속화되어,

그 결과 금방 사용할 수 없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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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장마철에는 의식적으로 신발밑창을 말리는 습관을 들이세요.

(※장마시기는 습도가 높기 때문에, 의외로 밑창이 마르지 않는 경우가 많답니다ㅠㅠ)

<젖은 신발 밑창 말리는 팁!>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신발 밑창 아래에 천이나 종이를 깔아두면 된답니다!

(필요에 따라 밑에 까는 것 새 걸로 교체해주기)

장마철 신발관리의 2가지 포인트 :“휴식”과 “평소보다 철저한 관리”!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위에서 알려드린대로 케어해주면

가죽화가 손상되기 쉬운 장마철을 무사히 보낼 수가 있답니다.

단, 세차게 쏟아지는 비에 맞은 경우에는,

・최소 3일은 신지 않고 휴식기간을 준다

・발바닥 부분을 특히 제대로 말린다

・발바닥과 신발 표면에 크림을 바른다

이 세 가지 포인트가 매우 중요하답니다.

이렇게 하시면 결과적으로 가죽화를 오랫도록 신을 수 있게 된답니다!

여기까지 어떠셨나요?

이제 장마철 비에 젖어버려도 걱정없으시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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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신발이 비에 젖기 전에 하는 관리Tip 」을 소개할게요~

“장마철” 에도 마음껏 가죽화를 신고 싶다면, 비에 젖기 전에 미리 비로부터 보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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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3가지의 케어용품을 준비합시다!

1) 슈즈크림

2) 방수스프레이

3) 신발 밑창 크림(솔 모이스쳐라이저)

[비에 젖기 전에 하는 신발 관리방법]

1. 브러쉬질을 합니다.

가죽 전체를 30초 정도 유념히 브러쉬로 문질러, 먼지등을 제거해서 표면을 깨끗하게 만듭니다.

2. 신발 표면부분에 스프레이를 분사합니다.

먼지 등을 깨끗이 제거했으면, 신발 전체에 방수 스프레이를 뿌립니다.

스프레이가 균일하게 묻도록, 신발 전체를 2번 삥~돌듯이 뿌리는 것이 좋으며, 분사가 다 끝난 후 15분 정도 마르도록 둡니다.

3. 밑창에 영양 크림을 발라 신발 밑창에 영양을 주어 밑창이 단단해지도록 강화시킵니다.

※가죽 밑창은 걸을 때마다 가죽 섬유가 손상되어, 가죽 섬유가 닳아 밑창 자체가 마모되어 갑니다.

또한, 이로 인해 신발 속에 물이 스며들어게 되는데요.

그래서, 사전에 미리 밑창에 영양을 공급해 가죽 섬유를 튼튼하게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좋은 건, 방수 스프레이는 물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더러움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으니 일석이조에요~^^

+α사전대책!밑창 수리!!

여기까지 비에 맞기 전과 후로 나눠, 할 수있는 가죽 신발 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이것만으론 아직도 장마철이 불안하신 분!

그런 분에게는, 사전대책을 더 알려드릴게요~

사전대책으로는, 가죽 밑창에 고무를 붙이면 위에서 봤을 땐 똑같아 보이지만,

타일 등의 위를 걸을 때 마찰이 느껴지거나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가죽 밑창을 고무밑창으로 교환하면 밑창이 물로 인해 손상되지 않아,비 오는 날에도 안심할 수 있어요.

한 번 고무로 바꾸면 금방 원래 상태로는 돌려놓지 못하니,

우선은비오는 날용으로 써도 되겠다 싶은 가죽화로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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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이번에 알려드린 Tip들은 실제로 해보면 굉장히 간단하답니다~

이렇게 관리 해주기만 하면, 장마철에도 안심하고 가죽화를 신을 수 있고, 신발의 수명까지 늘릴 수가 있답니다!!

장마철 비에 대비해, 지금 바로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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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팅: 장마철 옷관리- 빨래냄새 제거하는 세탁방법 & 건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