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바이트 바이오스 메모리 리맵 - giga baiteu baioseu memoli limaeb

기가바이트메인보드의 Cmos 진입 키는 Del입니다. 처음 부팅시 기가바이트로고화면이 나왔을때

Del를 눌러 Cmos에 진입합니다.

                                                          메인화면

MB Intelligent Tweaker(줄여서 M.I.T....) 는 CPU RAM VGA등에 전압, 클럭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습니다.(주로 오버클럭에 사용합니다)

Standard CMOS Features 에 들어가시면 다음 화면이 나옵니다.

날짜와 시간을 설정합니다. 키보드의 방향키와 Tab키를 누르면 설정칸이 이동되며 +- 를 누르면 값이

변화합니다. IDE채널 은 기본적인 사우스브릿지의 컨트롤에 인식되는 HDD(SSD)와 ODD등의 모델명이 표시됩니다.(상위의 경우 시게이트 500GB 사타하드와 엘지 DVD-RW가 인식되었습니다)

Drive A 경우 플로피컨트롤러설정인데 사용하지 않을경우 반드시 위 그림처럼 None으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USB 외장형인경우  None 하셔도 동작합니다.)

Halt On 은 부팅시 에러를 체크 하는 부분인데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으시다면 All but Keyboard를

선택합니다(키보드가 없어도 부팅이 넘어감) 일반적인 사용이시 라면 위 그림 처럼 All Errors를

선택하시면 됩니다.(모든 에러체크)

Extended  Memory가 메인보드에 설치된 메모리용량입니다.(위 설정은 4기가 셋팅입니다)

Standard CMOS Features 설정이 끝나면 ESC키를 눌러 메인화면으로 나옵니다.

Advenced BIOS Features로 엔터를 눌러 진입합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

이곳에서 중요 포인트는 부팅순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First Boot Device는 CDROM으로 하면

인식된 ODD로 부팅 프로그램을 검색 합니다.(새 컴퓨터에 혹은 기존 OS를 초기화하고 새로 윈도우설치시)Second는 Hard Disk(SSD도 역시 이것으로합니다.)로 세팅합니다. 

 Hard Disk Priority는 HDD(SSD)가 두개 이상일 경우 부팅순서를 정하는 메뉴로 각각의 하드에

다른 OS를 설치 했다면 부팅하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Full Screen LOGO Show를 Disable 로 하면 부팅시 기가바이트 로고를 없애 기본정보를 표시할수도

있으며 Init Display First 는 부팅시 화면을 어느 소스로 설정하는 부분인데 그래픽이 내장되어있는

보드라면 위 그림처럼 PCI Slot으로 설정하시면 자동으로 바뀌며(그래픽카드 장착시 그래픽카드의 디스플레이포트로 화면출력,탈착시 메인보드 포트로 화면출력) 그래픽 내장이 아닌 보드일경우 PEG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완료되시면 ESC를 눌러 메인으로 넘어가 Interated Periphrals로 진입합니다.

Integrated Peripherals 에서는 보드의 각종 기능을 제어할수 있습니다.

Onboard 1394 Function 고급보드에 적용되며 1394컨트롤러를 제어합니다.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Disable로 바꿔줍니다.  Onboard LAN Function 은 내장 랜을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며

Onboard LAN Boot ROM은 랜포트로 입력되는 신호로 컴퓨터를 켜는 기술인데,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활성화 되어있을 경우 간혹 원하지 않는 우발적인 부팅이 일어남)

OnChip SATA Type는 사타컨트롤러를 제어하는 메뉴로 일반적인 사용은 위와 같이 설정하며

AHCI는 NCQ지원 하드일경우 HotSwap을 지원하며 Raid일 경우 두개이상의 하드를 레이드구성이 가능합니다 AHCI나 Raid는 고급 보드일때 적용 가능합니다.(ICH XR ex ICH 8R,9R) 

Onboard Audio Function은 내장 사운드 활성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며 

USB Keyboard,Mouse Support는 윈도우 진입전에도 USB방식의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활성화 시킵니다.

시리얼이나 페럴렐포트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위와같이 컨트롤러를 비활성화 하셔도 좋습니다.

Power Management Setup으로 진입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ACPI Suspend Typpe에서 엔터 키를 누르시면...

S1과 S3 타입이 있습니다.

S1은 POS(Power on suspend) mode로 PC의 전원을 끄지 않은 상태에서 대기 상태를 유지하는 옵션입니다.

S3는 STR(Suspend To Ram) mode로서 메모리에만 전원 공급이 되고 다른 기타의 장치에는 전원 공급이 끊기게 됩니다.

시스템 절전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S3를 선택합니다.

PME Event Wake Up은 PCI혹은 Express 슬롯에 부팅기능이 있는 TV수신카드혹은 원격제어기

로 컴퓨터 부팅기능을 사용할 경우 활성화 시켜줍니다.

Power On By Keyboard,Mouse는 키보드키나 마우스 버튼을 입력시에 컴퓨터를 켜는 기능을

사용하려면 활성화시켜줍니다(보통은 Disable로 설정합니다.)

메인으로 돌아간후 PC Health Status로 진입합니다.

메뉴 이름 그대로 해석 하면 PC의 건강(health)상태를 보여주는 메뉴입니다.

Current CPU Temperature 는 메인보드 센서 측정한 CPU온도입니다. CPU마다 다르지만

보통 40~60℃정도 하며 70~ 90℃ 라면 CPU쿨러 장착상태를 확인하셔야합니다.

Current CPU FAN Speed는 CPU의 속도를 RPM(분당회전수)로 표시하며 보통 300RPM 근접값으로

나오며 4000~5000RPM 이상이라면 CPU쿨러 장착 상태와 온도를 체크 해보셔야합니다.

(상위 그림같이 표시된다면 일반적으로 정상입니다)

ESC를 누르고 메인메뉴로 복귀합니다.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Save & Exit Setup으로 커서 이동후 저장후 종료합니다.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8기가에서 16기가로 메모리 증설 및 문제 해결 (비프음 5번)]

  최근 발표된 E3 게임쇼의 트레일러들을 보다 보면 끌어 오르는 흥분을 가라앉히기 어려운데요, 문득 현재 시점에서 8Gb의 메모리로는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Gb의 램을 사용할 때만 해도 8Gb면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 프로그램들은 나날이 커지고 있거든요.

  긴급히 메모리 사용량을 모니터링해보니 윈도우10 가동에만 기본적으로 2.0GB 정도를 사용하고 어도비 프리미어라도 돌릴라 치면 점유율이 확 올라가더라고요.

  그래서 8Gb 램을 하나 더 사 16Gb로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예상 밖으로 램값이 엄청 올랐더군요. 2년 전 삼성전자 DDR4 8GB PC-17000을 42,000원에 구매했는데 지금은 동일 제품이 95,000원!! -,.-;

  여기서 17000(2133MHz)은 메모리 클럭(속도)을 의미하는데요, 차라리 한 단계 더 높은 19200이 더 저렴하더라고요.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 B150M-DS3H 듀러블에디션(현재 단종)으로 2133MHz까지만 지원을 합니다. 여기에 19200을 꽂으면 클럭이 다운돼서 가동될 뿐 작동에는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에 삼정전자 DDR4 8GB PC-19200을 84,000원에 인터넷 구매하였습니다. (거금 들었다 크윽 ㅡ.ㅜ)

  주문한지 하루 만에 드디어 도착한 램!! 예전이나 지금이나 알루미늄 포일에 싸여 오는 것은 여전하네요.

  컴퓨터 본체를 연 김에 컴프레서로 먼지 한번 불어 주고 정성스레 램을 장착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전원을 넣었는데 긴 비프음 5번과 함께 재부팅을 반복하는 것이었어요. 새로운 메모리만 장착해보면 정상 작동하니 제품의 하자는 아닌데 메모리를 2개만 꽂으면 작동을 안 하더라고요. 바이오스 세팅도 안 들어가지고 심지어 모니터 자체가 안 나옵니다.

  인터넷을 한참 찾아보고 뒤적거리면서 메모리 슬롯을 돌아가며 꽂아 보고 바이오스 메모리 세팅도 수동으로 변경해보고 별짓을 다해도 안되기에 자포자기 하던 찰라 드디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기 때문이었어요. 그것도 베타 버전인 F22f 버전으로 말이지요.

  처음에는 기본 버전인 F1으로 되돌리려고 하였으나 기가바이트에서 바이오스 다운그레이드를 지원을 안 합니다. 완전 좌절!!

  강제 다운그레이드 방법을 이리저리 살펴 보다 '에라 모르겠다' 최신 버전 중 안정 버전인 F21로 해보자 해서 했는데 마침 딱 되더라고요.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유틸인 @BIOS를 사용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그간의 고생이 무색하게도 바로 메모리 인식 -_-

  메인보드 바이오스는 최신 버전이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과 더불어 헛 구매를 안 했다는 안도감이 찾아왔어요. 그러고 나서 나중에는 메모리 16GB라는 만족감에 젖어들었죠. ㅋㅋㅋ

  푸하하 어려움 끝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해서 그런지 더욱 뿌듯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