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릿스 2019. 8. 30. 16:12
1. 나는 우리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의 부력이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가 강력이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2.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3.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4.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5.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6. 우리나라가 독립하여 정부가 생기거든 그 집의 뜰을 쓸고 유리창을 닦은 일을 해보고 죽게 하소서! 7.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 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8. 얼굴이 잘생긴 것은 몸이 건강한 것만 못하고 몸이 건강한 것은 마음이 바른 것만 못하다. 9. 집은 좁아도 같이 살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산다. 10. 눈길을 걸어갈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려니... 11.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룰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12. 어떤 중요한 일을 처리할 때에는 그것이 현실이냐 비현실이냐를 따지기보다는 먼저 그 일이 바른 길이냐 어긋난 길이냐를 따져서 결정하라. 13.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14.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15.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16.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17.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18.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나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치 않고 나의 소원은 오직 대한독립 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세번째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 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19.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20. 나에게 한 발의 총알이 남아 있다면, 왜놈보다 나라와 민주주의를 배신한 매국노 변절자를 백번천번 먼저 처단할 것이다. 왜? 왜놈보다 더 무서운 적이니까. 백범 김구 선생님 어떤 말로 표현하리오.... 존경 합니다!!! [한국의 위인 명언모음/독립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백범 김구 명언☆>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우리의 경제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지금까지는 서곡에 불과했다. 나는 우리 나라가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새로운 나라를 고쳐 세워야 할 당면한
민족의 시기가 그러하다. '너의 소원은 무엇인가?' 라고 나는 또 다시 "우리 나라의 독립입니다." 라고 답할 것이다. 세 번을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저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 독립입니다!" 라고 대답할 것이다.
정부가 생기거든 그 집의 뜰을 쓸고 나는 내가 못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민족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쉬지 않고 해 온 것이다.
조국이 없으면 민족도 없고, 특정한 단체 또한 존재할 수 없는 법입니다.
허리가 끊어진 조국이야 어찌 차마 더 볼 수 있겠는가!
짐승 같은 추악한 마음도 그 정체가 탄로날 것임을 나는 확신한다.
소련식 민주주의가 좋다고 해도, 상품을 팔기 위한 시장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정치, 경제, 교육의 균등을 기초로 한 자주독립의 조국을 원할뿐이다. 나는 3.8 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우리 동포가 몸은 3.8선을 자유로이 넘나들지 못한다고 하여, 3.8 선을 고정시키고, 이는 곧 '세계 열강의 분열을 우리의 분열로' 우리 민족의 생존에 그 이상의 위협이 또한 어디 있으리요! -38선에서- 민주주의는 어느 당파의 특정한 당론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무릇 한 나라와 한 민족이 주체성을 갖추고 국민 생활을 하려면 더러는 저 민족의 철학에 끌리어 남을 의지하고 저희들 끼리 추태를 보이게 된다. 자유와 비자유의 차이는
-김구, 안창호, 이탁- 경찰서 10개보다는 의심하는 사람이면 쓰지를 말고, 大鵬逆風飛 生魚逆水泳 사랑의 문화와 평화의 문화로 네 인생의 발전을
원하거든 마음 속의 3.8선이 무너져야 인류 전체로 보면 현재의 자연과학만으로도 인류가 불행해지는 근본 이유는 인의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며, 사랑이 부족한 까닭이다. 개인의 자유를 주창하되, 제 이웃을 제 국민을 우리는 남의 것을 빼앗거나 사랑하는 처자를 가진 가장은 부지런할 수밖에 없다. 踏 雪 野 中 去 (답설야중거) 눈 덮힌 들판을 걸을 때 후인들의 이정표가 되리니!! ------------------------------------------------------------ <10만원 지폐에 대한 철학9단의 생각> 오늘 백범 김구의 명언을 정리해 보면서, 김구 선생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이며, 대단한 통찰력을 가진 위대한 분이시며, 당당히 10만원권 지폐의 주인공이 되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분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 분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는 그를 암살하고 비방했던 무리들의 주장일뿐, 그는 목숨 바쳐 남북의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해 애썼습니다. 다만, 기존의 10만원권의 문제는 대동여지도를 도안으로 삼고 있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거기에는 독도가 그려져 있지 않았고, 세계의 중심으로 뻗어나가려는 한국이 아니라 - 한반도 안에만 국한된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간도 지방도 지도에 나와 있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고구려 전성기 시대의 지도를 사용하여, 우리 나라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면 10만원권을 바라보는 국민의 마음도 한 차원 더 넓어질 것이며 대한민국에 대해 자부심 또한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소극적인 국가관을 지닌 몇몇은 중국과의 마찰을 이유로 들어 소심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중국은 국책 사업으로서 동북공정을 단행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그저 방관만 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니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설령 옛땅을 되찾지 못한다 할지라도 우리 민족의 우수성과 애국심을 드높이고 세계로 뻗어나갈 한국의 이미지를 드러내는 동시에 동북공정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대응도 되리라고 믿습니다. 적지 않은 국민들이 광개토 대왕을 10만원권에 넣자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도산 안창호 선생과 백범 김구 선생을 대표 인물로 채택하고, 고구려 전성기 시대의 지도를 화폐 뒷면에 새기는 것이 마땅히 10만원 권의 위상에 걸맞는 것이며 지폐를 통해서 애국심과 자부심까지 고취시킬 수 있고, 나아가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대한민국을 위대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으면 그 어느 나라가 우리를 훌륭하고 위대하게 생각해 주겠습니까! 또한 우리 스스로가 우리 나라를 대단하게 여긴다고 해서 세상 그 어느 나라가 그런 우리를 비난하겠습니까! 이제 우리 대한민국도 세계에서 손 꼽힐만큼 당당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과거의 소극적인 국가관은 청산하고, 이제는 우리 정부, 우리 국민부터 조국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조상들의 피와 넋으로 지켜온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들 모두의 권리이자 의무일 것입니다!!"
"국가 경쟁력을 드높이고 문화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정책은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사업이다" -희망의 작가 철학9단 이창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