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는 과채류 중에서도 높은 온도를 요구하는 고온성 채소 Show 토양모든 작물의 뿌리는 식물체를 지지하고 흙 속의 양분과 수분을 흡수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흡수된 양수분을 지상부로 이동시키고 잎에서 만들어진 동화양분을 뿌리 끝부분까지 전달하는 통로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온도고추는 과채류 중에서도 비교적 높은 온도를 요구하는 고온성 채소입니다.
광(光)고추는 광포화점(光鮑和點)이 30,000lux로 다른 과채류보다 광요구도가 낮은 작물입니다. 하루 중의 동화량은 오전 중에 70~80%, 오후에 20~30%정도의 비율로 만들어지므로 가능한 햇빛이 많은 오전 중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고추는 건조와 과습에 모두 약한 작물로 알려져 있으나 관수량이 약간 많은 편이 과실의 비대도 좋고 생육도 빠릅니다. 관수량은 날씨, 토성, 환기량, 착과율, 시비량, 멀칭 유무 등을 고려하여 조절하여야 합니다. 노지고추의 아주심기는 보통 중부지방에서는 5월 상순으로 되어 있으나, 온난화 등으로 시기가 빨라지고 있어 지금부터 착실히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너무 빨리 심으면 서리에 의해 어린 순이 녹아내릴 수 있으므로, 늦서리가 지난 이후에 심는 것이 좋다. 고추의 생육적온은 낮 온도 25℃ 내외, 밤 온도 20℃ 내외이다. 이보다 낮으면 생육이 지연되고 후기 꽃피기가 늦어져 수량감소를 초래한다. 낮 온도보다 밤 온도가 더 높아지면 호흡량이 광합성량보다 많아져 모가 황색으로 변하여 연약해진다. 육묘관리를 충실히해야 좋은 소질의 모가 생산되고, 이것이 수량으로 연결된다.고추 저온 및 동해에 의한 피해 증상 이상저온에 대비한 아주심기 모 경화처리 실시해야
플러그묘는 모의 상태를 세밀하게 관찰하고 구입
안정된 고추재배를 위해서는 토양관리에 주력해야
주기적인 토양분석은 고추 안전재배의 지름길
이랑의 높이는 20cm 이상으로 높여주는 것이 좋아
본답에 아주심기
쓰러짐 예방을 위해 지주세우기
잡초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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