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복과 동복 모두 교복과 생활복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칙 상 월요일과 목요일은 '교복 데이'로, 반드시 교복을 입어야 한다. 이는 3학년도 마찬가지... 지만 애초에 교복 단속을 거의 하지 않는다.[12] 덕분에 1학년 초반과 주요 행사(입학식, 졸업식, 혹은 중요한 교내 행사에서 무대에 선다든가 하는 경우가 아니면 교복을 입을 일이 거의 없다) 2019년에 들어와서는 3학년은 5일 내내 생활복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명찰은 없으며[13], 체육복 상의 및 생활복 바지 옆면의 색으로 학년을 구분할 수 있다. 2022년 기준 파란색이 12기, 연두색이 11기, 빨간색이 10기이다. 파란색이 3n기, 빨간색이 3n-2기, 연두색이 3n-1기이다. Show
4.1. 교복[편집]2011년 즈음 개교하여 약 10년밖에 되지 않은 학교이고, 특목고인 점도 작용했는지 교복은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교복이 매우 예쁜 편이다.[14]
4.2. 생활복[편집]
4.3. 체육복[편집]체육복도 동복과 하복이 있다. 특히 동복 바지의 경우 일반 동복 바지와 기모 바지가 있는데, 기모 바지의 경우 하단에 지퍼가 달려있어 통을 조절할 수 있다. 체육복의 상의 색 또는 바지 옆의 색상으로 학년 구별이 가능하다. 2022년 기준 빨간색이 10기, 연두색이 11기, 파란색이 12기 이다. 체육복은 동/하복을 섞어 입을 수 있다. 체육복 하복 상의는 매우 얇은 브이넥 티셔츠라서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이 많다. 5. 학교 시설[편집]
층 시설 5층 2-1 ~ 2-8, 수학교실 2개, 5층 교무실, Study Hall II A/B, 쪽방 2개, 테라스 3개 4층 3-1 ~ 3-8, 국제회의실, 4층 교무실, 과학실 2개, 과학준비실 2개, 쪽방 2개, 테라스 3개 3층 1-1 ~ 1-8, 국제탐구실, 홈베이스, 미술실, 3층 교무실, 테라스 3개 2층 다목적 쪽방 7개[20], Wee-Class, Global Bridge 1~3, Language Bridge, 컴퓨터실, 방송실, 2층 교무실(본교무실), 시청각실, 테라스 3개 1층 교장실, 학부모 운영회의실, 보건실, 행정실, 음악실, GGHS 역사실, 도서관, 급식실, 체육관 지하 1층 국악실(체육관동), 안무실(체육관동), 노래방(체육관동), 운동기구(체육관동), 주차장(교사동) 5.1. 홈베이스[편집]본교 3층에 위치한 홈베이스에는 컴퓨터 2대, 복사기 및 프린트 2대, 신문열람대[21] 등이 있어 재학생들의 편의시설을 담당하는 장소라고 볼 수 있다. 주로 개인 노트북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컴퓨터실을 이어 수행평가나 과제연구에 도움을 주는 제2의 구원의 손길이다.[22] 공식 명칭은 북카페이다. 5.2. 시청각실[편집]시청각실은 학생회 행사, 교육, 인문학 특강 등의 일정이 있을 때 1, 2학년 학생들이 사용한다. 좌석이 푹신하고 편한데다가 접이식 책상이 있어 편하기는 한데 276석의 적은 좌석으로 인해 400명[23]을 수용하기엔 공간이 역부족이다. 때문에 남는 인원들은 등받이 없는 딱딱한 보조의자에 앉아야 하는 고통을 겪어야 한다. 관습적으로 시청각실의 왼편은 2학년이 오른편은 1학년이 앉는다.[24] 창문이 있긴 하지만 환기 여건도 좋지 않아서 행사가 진행되다 보면 공기가 매우 텁텁해진다. 그래서 시청각실에서 무언가를 하거나 강의를 들으면 자는 친구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본래 카펫 바닥이었는데 관리의 어려움 때문인지 (실제로 좀 더럽긴 했다) 2020년에 코로나로 학생들이 없는 사이에 장판으로 뚝딱 바꿔버렸다. 5.3. 체육관 (Eagle Gym)[편집]체육 수업이 주로 이루어지는 곳이며 학교의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사용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벽마다 체육대회 기념사진이나 플로어볼 팀, 단체 줄넘기 팀 등의 단체 사진이 걸려있다. 지하, 1층,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구성은 다음과 같다.
관람석으로 314석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커플들이 뒷길 다음으로 애용하는 장소로 야자가 끝난 후 체육관에 와보면 커플들이 2층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무실, 체육기구실, 접이식 의자와 농구공이 있는 쪽 창고, 무엇보다도 강당, 무대 양 쪽 방[25]이 있다. 농구골대가 양 옆에 각 3개씩 총 6개가 위치해 있으며, 평소에는 천장에 붙어있지만 정식 게임(체육대회, 농구대회 등) 시 사용할 수 있는 골대가 2까지 총 8개가 있다. 항상 열려있는게 정상이지만 안열려있을 때가 다반사. 점심시간, 저녁시간, 쉬는시간, 야자 이후 농구의 메카. 모의고사 쉬는 시간에도 내려와서 농구를 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심지어는 시험기간 조기입소를 하면 10시에 딱 맞춰 농구를 하러 내려오는 용자들도 만날 수 있다.) 2018년에는 체육관 벽면 양쪽에 턱걸이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벽걸이 철봉이 마련되었다. 샌드백과 배구 연습을 할 수 있는 기구도 마련되어있다.
체육관 지하에는 Fitness Center가 있는데, 런닝 머신[26] 7대와 거꾸리, 파워랙, 신장/체중 측정기구, 레그익스텐션과 레그컬, 5종류의 덤벨과 두 개의 바벨, 벨트 등 다양산 기구가 구비되었다. 또한 탁구대 한 대와 라켓 그리고 공들, 국악실, Dancing Room[27], 그리고 노래방이 위치하고 있다. 노래방은 점심시간과 저녁 시간에 많은 학생들에게 애용된다. 최신 곡들이 없어서 학생들의 불만이 많았는데 2015년 10월 DB를 업데이트하여 많은 곡이 추가되었다. 그런데 2015년 12월 한 학생이 고음을 지르다가 앰프가 터져서 사용불가 상태가 되었다. 언제 고쳐질지는 미지수. 2016년 6월 곧 재개된다는 공지문이 떴다. 그리고 그것이 실현되었다. 시설 자체가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이용하고 온 학생이 동네방네 뛰어다녔다. 학생들의 많은 이용으로 2016년 10월부터 마이크가 삐걱거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마이크 하나는 단선되었다. 잘 조준하면 나오긴 나온다. 2017년 4월 즈음 새 단장한 노래방이 문을 열었다. 쇼파천이 덜렁거리던 소파도 깔끔하게 바뀌고 5개 정도의 노래방책이 생겼으며 흔들면 현란한 빛이 나오는 탬버린이 비치되었다. 2019년 하반기 즈음 한 번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그래도 없는 노래가 많다. 코로나19로 인해 이용제한되어 10기 이후 입학생들은 아직 노래방 구경도 못 했다. 여담으로 국악실 앞에 있던 피아노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타건감은 최악이다. 종이로 건반을 만들었나 5.4. 도서관 (글숲마루)[편집]2만 6천여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학교 도서관으로 글숲마루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28] 도서 뿐 아니라 DVD, 잡지 등 다양한 자료가 구비되어 있다. 쉬는 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독서를 하러 오는 곳이며, 일부 과목은 이 곳에서 수업이 이루어지기도 한다.[29] 도서부의 활동 장소이기도 하다. 도서 검색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학교 생활 중 문서를 인쇄할 일이 많은 학생들이 자주 찾는 복사기가 있는 곳이다. 보고서 제출 기간, 독서활동 제출 기간에는 한 손에는 A4용지, 한 손에는 복사카드[30]를 든 학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곳곳에 푹신푹신한 소파가 있어 책을 베개 삼아 잠들기 좋다. 또 한쪽 구석에 신발을 벗고 올라가 누워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온갖 방석과 쿠션, 그리고 커다란 곰인형[31]이 비치되어 있다. 이동수업시에는 사실상 단체 침대로 이용된다. 2016년 겨울에는 전기장판이 깔려서 추운 겨울 학생들이 애용하고 있다. 드러누워서 깜빡 잠 들면 등이 익어버릴 것 처럼 따뜻하다! 5.5. 미래로 가는 다리[편집]학교 본관 3층과 기숙사 마당을 이어 주는 구름다리이다. 아침 등교 시간과 하교시에 학생들이 통과하는 곳이며, 정기적으로 인사 캠페인, 교복 착용 캠페인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약간 경사가 있어서 비가 오면 미끄럽다. 대걸레가 놓여져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종례가 끝난 후 이곳에서 대걸레를 가져가 청소한 후 다시 가져다 놓는다. 등교 할 때만 미래로 가고 하교할 때는 다시 과거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2020년, 코로나때문에 1학기 동안 청소시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닫혀있어 이용이 제한된다. 물론 우천시에는 개방된다. 다만 체온 측정을 위해 1층까지 내려갔다 와야 하는건 덤 열감지 카메라를 3층에 설치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러한 무지성 방역정책으로 인해 B동에서 20초면 등하교할 수 있던 시간이 1층을 통해 돌아가느라 2분이나 증가했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학생들의 체력소모가 상당해졌다. 하지만 알게뭐야 마인드를 장착한 3학년들은 마찬가지로 무지성으로 문을 따고 다니기도.. 학생들의 반발이 하도 심해서인지 미가다는 다시 개방되었다.. 5.6. 기숙사[편집]기숙사는 전 학년 공통으로 4인 1실로 운영된다. 각 방마다 두 개의 화장실[32]이 있다. 기숙사 홀에는 복사기, 컴퓨터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A동, B동 공통으로 수능까지 남은 날을 계산해주는 시계가 부착되어 있다. 사감실 앞에는 기숙생들의 벌점 현황을 알려주는 종이가 매주 업데이트되어 다른 기숙생들의 벌점을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5.6.1. 기숙사 미래동 (Future Dorm)[36][편집]2, 3학년 여학생들이 머무는 기숙사이다. 4인 1실 형태로 1층부터 9층까지가 있으며 1층이 급식실로 연결된다. 덕분에 아침을 먹을 때 많이 걷지 않고 바로 나올 수 있어서 B동 학생들이 부러워한다. 보통 비잔류 2학년 학생이 7~9층, 잔류 2학년이 3층, 나머지 층을 3학년이 사용한다. 미래동 2층에는 세탁실이 있고 2,3,4층 모두 복도자습실이 있다. 2층은 3학년 지정 복도자습실, 3층은 2학년 지정 복도자습실이고 4층은 자율 복도자습실이며, 큰 복자와 작은 복자 두 개로 나뉘어 있다. 여학생의 경우 복자(복도자습실)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보통 제비뽑기로 자리를 결정한다. 당첨되지 못한 학생들은 각자의 방에서 공부를 하게 된다. 금요일 밤에는 세탁실이 붐비기 때문에 눈치싸움이 필요하다. 보통 빨래바구니로 줄을 선다. 자신의 차례가 돌아왔음에도 찾아오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가 새치기를 할 수도 있으며, 다 된 빨래를 찾아가지 않을 경우 누군가 나의 세탁물을 옮겨놓고 세탁기를 사용해 나의 옷, 양말, 속옷 등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시간을 잘 체크하는 게 중요하다. 세탁 시간이 20분 남은 걸 보고 20분 후에 왔더니, 남은 시간이 30분이 되어있는 매직을 가끔 경험할 수 있다. 5.6.2. 기숙사 꿈동 (Dream Dorm)[38][편집]1학년 여학생과 1~3학년 남학생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학교 3층 홈베이스와 여자 기숙사래미래동, 그리고 냄새길로 이어진다. 그래서 꿈동 2층 방을 쓰는 신입생 같으면 방을 나와서 교실까지 뛴다면 채 30초가 안 된다. 학생들의 성비가 1:3 정도로 남학생이 압도적으로 적기 때문에 꿈동 중하층 만으로도 커버가 된다. 특이하게도 언덕을 살려 학교를 지은 탓에 입구가 있는 층이 2층이며 1층은 지하에 가깝다. 심지어 지하 1층에도 방이 있다. 때문에 사감교사도 2층 입구의 사감실에서 상주하며, CCTV로 온 층을 감시하고 학생들을 여러 가지로 도와준다. 또한 생활에 필요한 온갖 약품들이 약국을 방불케 하는 수준으로 다양하게 비치되어 있어서, 아프거나 다친 학생들이 있으면 기본적인 처방을 해 준다. 필요한 경우 청소기나 뚫어뻥도 빌릴 수 있다. 5.7. 운동장[편집]교사동과 체육관 건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인공잔디로 만들어져 있다. 그런데 인조잔디가 좀 탈모(...)끼가 있어서 앉아있다 일어나면 옷에 온통 인조잔디가 묻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교실에서도 수시로 목격할 수 있다. 계속 그렇게 빠지는데 어떻게 운동장이 유지되는지는 대단히 의문. 면적이 좁다 보니 축구할 때 인구과밀 현상이 발생한다. 축구공 여러 개가 구석에서 굴러다니고 있지만 바람이 다 빠진 축구공도 방치되어 있다. 2020년과 2021년 기준 운동장에서 하는 스포츠를 수업한 적이 없다. 체육시간에 운동장을 사용하는지 의문이다. 학생들은 운동장에 모여앉아 시간을 보내는 등 일종의 잔디밭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6. 일과[42][편집]시간 1, 2학년 3학년 비고 7:00-7:20 기상송 7:45-7:55 아침점호 7:55-8:10 아침점호 아침식사 8:10-8:40 아침식사 아침자습 8:20 3학년 등교 및 자습 시작 8:40-9:00 조회 1, 2학년 40분까지 등교 9:00-9:50 1교시 10:00-10:50 2교시 11:00-11:50 3교시 12:00-12:50 4교시 12:50-13:50 점심시간 13:50-14:40 5교시 14:50-15:40 6교시 15:50-16:40 7교시 16:40-17:00 종례 및 청소 17:00-18:30 8/9교시 18:30-19:40 저녁시간 19:40-21:55 야간자율활동 1텀 1학년 45분, 2학년 55분, 3학년 50분까지 22:00-23:00 개인정비시간 22:30까지 기숙사 입소 23:00-1:30 자습 등 1:30 전체 소등 . 6.1. 야간자율활동[편집]2017년 경기도교육청 방침에 따라 야자가 폐지되면서 야간자율활동이 새로 개설되었다. 기숙사 학교라 야자를 불참하면 학생들이 어디에 있어야 할지가 심히 곤란해지기 때문이다. 학기 시작 전에 야간자율학습 신청서를 받긴 하지만 사실 여기에 불참이라고 적을 수 있는 것은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는 특수한 경우에 한정되어 있다. 사실상 일반 학생들은 강제 참여. 하지만 통상 야자로 부른다. 2020 문학 수업에서 다룬 작품에 자율적이지 않은 자율학습을 비판하는 내용이 등장한다(...) 정규, 자율, 학술동아리활동 및 스터디모임 구성과 같은 활동이 자유로워졌다. 다만 활동이 없는 날일 경우 자습실에서 자습을 해야 한다. 7. 수업 목록[편집]2015년 개정 교육과정 적용으로 인해 현재와 다른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7.1. 일반 과목[편집]
7.2. 국제 계열[편집]국제고등학교인 만큼 정규(수능) 교과들 이외에 다른 국제 계열 전문 교과들이 많이 존재하는 편. 국제 교과는 다음과 같다.
2학년 기타 선택과목(2023년예정)
3학년 선택과목
3학년 공통과목
7.3. 외국어 계열[편집]1. 정규 편성 과목 2018년 이전 :
2. 사실상의 독립 과목 7.4. 제2외국어[편집]1, 2학년 때 배울 언어를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중 하나씩 고를 수 있다.(예: 1학년 - 중국어, 2학년 - 스페인어) 3학년 때는 1, 2학년 때 배운 언어 중 하나를 선택해 배울 수 있다. 8기부터는 수능 선택 추세를 반영한 듯 아랍어, 베트남어도 선택할 수 있었지만 베트남어는 인원이 없어서 개설되지 않고 아랍어만 주문형 교과로 편성되었다. 10기부터는 아랍어가 다시 빠지고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만 선택 가능해졌다. 2021학년도 기준 어떤 이유에서인지 일본어I 과목의 선택자가 매우 적었다. 각 언어마다 원어민이 있으며 수업에 항상 동행한다. FLIP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사진동아리가 아니다!), 원어민 교사와 대화를 나누고 서명을 받으면 된다. 우수활동자는 생기부에 기재가 된다. 7.5. 미술 수업[편집]DSLR을 사용한 사진 수업이 진행된다. 기종은 캐논의 EOS 500D. FLIP 부장 피셜 10년 전 카메라라 결과물이 좋진 않다고 한다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처음으로 DSLR을 만져 보게 된다. 쌩 기초부터 시작해서 나중에는 운동장이나 근처 아파트 단지인 위시티로 나가 실습을 하고, 포토샵을 통해 사진을 편집해서 영상앨범을 만들기도 한다. 그 외에도 물감을 다양한 컵에 풀어 알록달록한 색조합을 만들거나 캘리그래피를 제작해 적절하게 배치하여 카메라로 찍는 수업도 한다. 자신의 사진을 가지고 포토샵을 다루며 만들어낸 작품 일부는 미술실 앞에 박제전시되기도 한다. 7.6. 음악 수업[편집]
7.7. 체육 수업[편집]메인 종목과 수행평가용 서브 종목으로 나뉜다.
7.8. 창의적 체험활동(금요일 5,6교시)[편집]정규동아리 활동과 심신수련(1학년)/과제연구(2학년)을 격주로 진행한다. 각각 13주씩 정도. 둘 다 없는 주[50]에는 교실에서 자습을 하거나 학술동아리 활동 등을 한다. 학생들은 (동아리가 아주 싫은 경우가 아니라면) 주로 전자를 선호하고 후자를 경멸덜 선호하는 편. 이전에는 심신수련 활동이 진행되었으나, 2020년 이후 인문학 프로젝트/세계시민 프로젝트와 창의진로프로젝트(이하 창진프)가 시행되었다. 인문학 프로젝트의 경우 고전 독서와 진로 독서를 읽고 컨퍼런스를 하게 된다. 세계시민 프로젝트를 신청한 경우 한국외대 교수들의 특수외국어 수업을 받고 해당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창진프는 YEEP을 통해 모의 창업을 한다. 실제로 수익을 내는 영리 활동으로 연결할 수도 있다. 실제 창업의 여부는 자유이며, 시제품 제작에서 끝낼 수도 있고 모의 창업에서 끝낼 수도 있다. 8. 스포츠[편집]고양국제고등학교에는 의외로 스포츠에 매우,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에 따라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들이 편성되어 있는데, 정규시간의 심신수련활동, 플로어볼 팀 등 학교 대표로 대외 대회에 나가는 활동이나 아침시간을 이용한 검도, 축구, 농구 동아리 등이 있다. 언젠가부터 아침시간에 운동할 수 없게 되었고, 운동 동아리는 자율 스포츠클럽 활동으로 대체되었다. 하지만 그마저도 활발하게 운영되지 않는다. 8.1. 플로어볼 팀[편집]국제고등학교들 중에서 많이 진행되는 스포츠인 플로어볼[51]을 체육시간에 진행하며, 학교 대표팀이 선발되어 운영된다. 남자 팀은 GGHS Eagles 여자 팀은 GGHS Sakers다. 선발 방식은 매년 변화해왔다.
8.2. Sports Assistant[편집]해당년도 1년동안 학생회 부서인 보건체육부를 도와 학교의 체육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 뽑힌 봉사자들이다. 2016년부터 학교 내 스포츠 활동을 체계화 하면서 초록색 겉옷[52]을 입고 돌아다니는 이러한 이름의 봉사자들이 생겼다. Sports Assistant 라는 풀네임으로 계속 부를 수는 없기에 S.A.라는 이니셜로 활동한다. 2019년 SA는 빨간색 아디다스 반팔 상의를 맞추어 입었다. (파란색 조끼도 존재한다.) 체육대회 당시, 강당 하나를 거의 통째로 옮긴 것으로 유명하다. 9. 주요 행사[편집]9.1. 체육대회[편집]1학년 두 반과 2학년 두 반이 한 팀을 이뤄 총 네 팀이 겨룬다. 매년 체육대회날이면 학년별 사진, 우승팀 사진을 찍어 1년 내내 체육관에 붙여 둔다. 팀명은 매번 바뀌며 역대 팀명은 다음과 같다.
종목으로는 줄다리기[54], 피구, 축구, 농구, 킨볼, 플로어볼[55], 타이어 빼앗기[56], 이어달리기[57][58], 플래시몹[59], 스승-제자 경기[60]가 있다. 9.2. 입학식[편집]다른 학교 입학식과 달리 2,3학년이 같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해 준다.[62] 강당 앞쪽과 뒤쪽에 선배 기수들의 자리가 있으며, 강당 중앙에 관중석을 바라볼 수 있도록 신입생의 자리가 마련된다. 선배 기수가 먼저 들어가고 신입생 기수가 나중에 들어오는데, 1반 1번부터 8반 마지막 번호가 다 들어올 때까지 쉬지 않고 큰 박수와 함성을 보내준다. 이를 경험해보지 못한 10기, 11기 친구들은 정말 안타깝다. 9.3. 졸업식[편집]마찬가지로 1,2학년이 모두 참석해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해 준다. 9.4. 동아리발표회[편집]매년 여름방학이 끝난 직후 각 동아리별로 부스등을 진행하는 행사가 있다.[63] 학술동아리들은 각 교실 및 동아리별 공간에서 부스를 꾸미고 행사를 진행한다. 공연동아리들은 극장[64]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10. 여담[편집]
11. 교통[편집]11.1. 자동차[편집]근처에 있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고양IC를 이용하여 접근하기 편하다. 고양대로 쭉 타고 가다가 이정표를 보고 따라가면 된다. 11.2. 버스[편집]정류장 운행 노선 위시티3.4단지 039, 080, 081, 097, 099, 9600, M7119, 공항버스 7400 고양국제고등학교 95[69], 999
2. 원당(고양시청)/덕양구 방면
3. 서울 방면
4. 인천공항 방면
11.3. 철도[편집]위의 버스들을 타면 경의중앙선(풍산-백마-대곡-능곡) 및 3호선(대화-주엽-정발산-마두-백석-대곡-화정-원당-원흥) 역들로 갈 수 있다. 서울로 갈 경우 번거롭게 환승하기보다는 비싸기는 하지만 위의 직행 버스들을 이용해 보자. [1] 학교 건물에서 보이는 붉은색 부분은 현재 회색으로 바뀌었다.[2] 2020년 버전.[3] 개교 이후로 쭉 밀고 가는 표어이다. 신입생들이 강당에서 제일 먼저 보게 될 문구.[4] 정부의 고교평준화 정책에 의해 2025년 일반고로 전환될 예정이다. 2022년 기준 보류되었다.[온라인] 5.1 5.2 5.3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8] '머리에서 가슴까지' 현수막은 2대 교장이 취임하면서 사라졌다.[9] 8만원 짜리 녹음기로 안방에서 녹음했다고 한다.[10] 특유의 박자 속에 당황하면서 중독되는 것이 특징이다.[11] "Be the Bridge to the Future"와 "머리에서 가슴까지"가 모두 등장하는 걸 볼 수 있다.[12] 학교에서 학생들을 믿고, 많이 배려해주기 때문에 애초에 교칙 자체도 엄격하지 않다. 이는 학생들이 교칙을 엄격하게 제한하지 않아도 문제없이 우수하게 생활하기 때문.[13] 대부분의 교복 안에 이름을 적을 수 있는 네임택이 부착되어 있다. 괜히 nn개의 교복에 하나하나 이름 자수 넣느라 고생하지 않길 바라며... [14] 물론 농담이겠지만 왜 고양국제고를 지원했냐고 물으면 '교복이 예뻐서(...)' 라는 말도 들을 수 있다. 뭐 맞는 말이긴 하네[15] 4개 모두 앞에 큼지막하게 GGHS 라고 써 있으며 이 중 맨투맨과 후드티에는 뒤에 "Be the Bridge to the Future"라고 써 있다. [16] 학교 내에서는 간편복이라고 부른다.[17] 참고로 저 계단은 3층까지만 쓸 수 있고 3~4층, 4~5층 계단은 막혀 있다.[18] 물론 교실이나 특별실 안은 매우 쾌적하다. 왜냐면 에어컨 및 난방이 24시간 무제한이기 때문이다.[19] 쾨펜의 기후 구분에 아열대 기후는 없다.[20] 순서대로 Action, Braveness, Creativity, Dream, Enthusiasm, Freedom, Generosity이다. 머릿글자가 알파벳 순서인데, 이를 졸업할 때가 다 되어서야 아는 학생도 많다. 학교 홍보자료나 시설안내도 등에 나와있는 공식적인 명칭은 다목적 강의실 혹은 회화실인데 평소에는 자기주도활동, 특별 멘토링, 동아리 발표회 부스로 활용된다. 그리고 신입생 면접용으로도 사용한다.[21] 리모델링이 이루어지면서 사라졌다.[22] 그러나 홈베이스에 설치된 컴퓨터의 성능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컴퓨터가 필요한 일은 집이나 기숙사에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23] 행사 때 보통 집결되는 1,2학년 전체 인원[24] 무대 기준이다.[25] 왼편은 밴드부의 악기 보관실, 오른편은 방송실로 이용된다.[26] 전원을 켜는 데 필요한 자석이 분실되어서 운동하고 싶은 사람은 자석을 직접 가져오는 것이 좋다. 다만 가장 안쪽에 있는 한 대는 자석이 장착되어 있어 따로 가져올 필요가 없다.[27] 댄스부 피타의 활동 장소이다. 쪽방은 연극동아리 기린아 소품실로 사용된다.[28] 도서 동아리의 이름이기도 하다.[29] 독서(1학년), 진로(2학년)[30] 복사기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카드로, 행정실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 장을 인쇄하는 데에 30원 가량이 소모된다. 2016년 5월 16일부로 무료로 인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종이는 본인이 준비해야하지만.[31] 잘 세탁하지 않아 더럽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사실은 3개월에 한 번씩 세탁하고 있다.[32] 한 쪽은 변기, 세면대와 샤워실이 내부에 있으며 반대쪽은 샤워 시설이 없고 변기만 있으며 세면대는 화장실 외부, 문 바로 옆에 있다.[33] 보통 학교 뒷문으로 배달을 시켜 담 너머로 받는다.[34] 다만 매일 방마다 시간차가 크다. 그래서 타방출입 중일 때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걸리는 학생들도 많다.[35] 여자 기숙사에서는 지정석 제도를 시행해 지정석에만 앉을 수 있으며, 남자들은 그냥 자리가 나면 앉아 공부하면 된다.[36] 과거에는 A동이라 불렸다.[37] 주로 비상계단에 앉아 사용한다.[38] 마찬가지로 예전에는 B동이라 불렸다.[39] 복도 중간을 가구로 막아놓고 여자 사감교사랑 같이 살았다.[40] 정작 이미 사귀는 커플들은 학교 뒷길을 많이 돈다.[41] 앞에 위시티에서 '시끄러워서 우리 애가 잠을 못자요'라고 그렇게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고... 덕분에 고양국제고 학생들은 10시간만에 학교 일과가 끝나고 있는 고작 30분의 쉬는시간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게 되었다. 고양국제고 학생들도 잠 못잔다고요...[42] 2022학년도 기준[43] 2022년 기준 21:45까지이다.[44] 하지만 나중에는 앞 순서일수록 진정한 승리자가 된다.[45] 지역이해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도 정말 인상적이다.[46] 다만 1학년의 경우 4시간을 2:2로 쪼개는 식이었으면 2학년은 교과서 진도를 확 나간 후 시험까지 남은 1달여 남짓 동안 수능특강을 푼다.[47] 이마저도 교과서 진도를 나가면 TED 수업을 한다.[48] 드리볼, 레이업등 기본동작만[49] 원래 1학기 수영-2학기 볼링으로 하려 했지만 수영 수업 찬반 투표에서 반대가 계속 압도적으로 많이 나와 2학기 볼링만 실시되는 중.[50] 2학기 기말고사 이후 12월 등[51] 마룻바닥에서 플라스틱 공으로 진행하는 하키와 비슷한 경기이다.[52] 2017년도 S.A.는 빨간색 져지를 맞추었으나 잘 입지 않는다.[53] 이때 막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이 나왔었다.[54] 2022년에는 전략줄다리기를 하였다. 여학생들이 줄을 먼저 잡고 있으면 시작과 동시에 남학생들이 시작라인에서 달려가 줄을 잡는 방식이다.[55] 2015학년도부터 진행되지 않았다가 2017학년도에 부활하였다.[56] 타이어를 자기 팀 골대에 많이 가져오는 팀이 승리한다. 타이어 양쪽에 로프가 묶여 있어서 줄다리기와도 느낌이 비슷하다. 가장 많은 부상자가 속출하는 경기. 2016년 안전 문제로 실시하지 않았다. 2017년 평범한 줄다리기로 진행되었다.[57] 2015년에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전통적으로 바톤 대신 몸빼바지를 이용한다. 다음 주자에게 몸빼바지를 벗어서 넘겨줘야 한다.[58] 2016년 다시 진행되었지만 몸빼 조건 없이 보통 계주처럼 바톤 넘겨주기로 진행되었다. 2014년엔 비가 온 관계로 실내에서 장애물 달리기가 진행되었다.[59] 2015년도에 처음 실시되었다. 안무의 창의성보다는 통일성에 큰 점수가 주어지는 듯하다. 2015년에는 GDX태양의 굿보이, 2016년은 Pick Me에 맞추어 진행되었다. 2017년은 팀별로 노래를 따로 정하여 진행하였다.[60] 교사 팀 vs 학생 팀의 경기. 매년 종목이 달라진다. 2014년에는 미실시, 2015년에는 축구(단, 교사 팀 골키퍼는 학생이었다), 2016년에는 농구, 2017년에는 농구, 축구, 피구였다.2022년에는 미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