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CJ대한통운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새벽배송을 실시하였다. 주로 쿡킷이라는 CJ의 자체 밀키트 판매 사이트를 통해 이용해 볼 수 있다. 배송은 오후 12시 부터 오전 8시 사이에 배송을 한다. 배송완료 이후 7시전 배송을 완료하면 7시에 일괄적으로 사진과 함께 배송완료 문자가 발송된다. 배송가능 지역은 아래와 같다. Show
지역 구 배송 여부 서울특별시 - 전 지역 배송가능 경기도 부천시 - 전 지역 배송가능 구리시 - 전 지역 배송가능 안양시 - 전 지역 배송가능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 율동, 하산운동, 대장동, 동원동 제외 수정구 고등동,금토동,상적동 제외 중원구 갈현동 제외 수원시 - 전 지역 배송가능 광명시 - 전 지역 배송가능 안산시 - 전 지역 배송가능 과천시 - 전 지역 배송가능 용인시 - 전 지역 배송가능 고양시 덕양구 행신1,2,3동, 도내동, 화정1,2동, 능곡동, 성사1,2동, 주교동, 토당동, 화전동 가능(삼성동, 원흥동 제외) 일산동구 마두1,2동, 백석동1,2동, 식사동, 장항1,2동, 정발산동, 중산동, 풍동, 풍산동 가능 일산서구 가좌동 ,덕이동, 대화동, 일산1,2,3동, 주엽1,2동, 탄현동 가능(송산동 제외) 하남시 - 전 지역 배송가능 파주시 - 전 지역 배송가능 화성시 - 전 지역 배송가능 의왕시 - 전 지역 배송가능 군포시 - 전 지역 배송가능 김포시 - 전 지역 배송가능 남양주시 - 전 지역 배송가능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 강화도 제외) 서구 가정1,2,3동, 검단(1~5동), 검암동, 경서동, 금곡동, 당하동, 대곡동, 마전동, 백석동, 불로동, 석남1,2,3동, 신현동, 심곡동, 연희동, 왕길동, 원당동, 청라1,2동 가능 미추홀구 전 지역 배송가능 남동구 전 지역 배송가능 연수구 전 지역 배송가능 부평구 전 지역 배송가능 계양구 전 지역 배송가능 10. 업무 환경[편집]
11. 정신과 시간의 행낭[편집]
특히 동남권같이 수도권과 거리가 멀면서도 한 지역 내에서 다시 여러 지역 구로 나뉘어서 구마다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물건 하차 후 행낭포장을 풀고 다시 대리점으로 물건이 갔다가 배송이 되는 과정을 거치므로 이런 일이 한 번씩 발생한다. 이런 걸 몇번 당하게 되면 소형 화물은 대한통운으로 받을 엄두가 안 날 정도. 실제로 책 한권 배송에 한달이 넘게 걸려서 받은 사례가 존재하므로 주의. 물론 국내배송이다. 특히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라면 용인시, 군포시에 있는 허브 때문에 아주 이를 갈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만일 당신이 충청도 지역에 산다면 당신의 택배는 옥뮤다나 대전 허브 중 반드시 한 곳을 거쳐서 오게 된다. 심지어 무진장이나 대전 인근(세종, 공주, 계룡) 지역이라면 운이 없을 경우 옥뮤다와 대전허브를 둘 다 거치기도 한다. 하지만 천안, 청주, 대전의 경우 용인에서 바로 가는 노선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2. 사건사고[편집]택배 업체답게 자잘한 분실이나 파손은 늘 존재한다. 이러한 이유가 발생하는 이유는 영업소에서부터 물건 취급이 좋게 이뤄질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물류량에 비해 인력은 부족한 편이라 물품을 던지기 십상이다. 무거운 물건이 아닌 이상에야 마구 던지면서 물건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작은 상자들이 컨베이어 벨트 밑이나 구석진 곳 등으로 딸려 들어간다. 그래서 상자가 작으면 분실이 종종 발생하는 게 이 때문. 때문에 손바닥 크기 이하인 물건은 우체국 택배로 보내는게 속 편하다. 다만 택배기사들이 워낙 베테랑이고 던지면 파손되는 것인지 아닌지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가볍고 문제 없는 물품만 던진다고 한다. [19] 12.1. 대구 달성터널 폭발사고[편집]자세한 내용은 대구 달성터널 폭발사고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2.2. 합병 직후 물량 대폭발[편집]2012년 12월, 헬게이트가 열려버렸다. 이노지스가 망하면서 그동안 쌓인 물량을 대한통운과 CJ GLS에 넘겨버린 것. 그것도 가장 바쁜 연말 시즌에 남의 물량까지 떠맡았으니 혼란이 발생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CJ GLS와의 통합 과정에서 혼선이 생겨난 탓도 있다. 배송이 주 단위로 지연되고, 파손된 짐도 많았다. 12.3. 2013년 5월 총파업[편집]마침내 위에서 말한 고름이 터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2013년 5월 4일부터 구 대한통운 측 택배 기사들이 지역별로 부분파업에 들어갔고, 사측에서 강경 대응하자 5월 8일부터 전국적 규모의 총파업으로 확대된 것.뉴스 기사 12.4. 울산 지역 총파업[편집]2015년 6월 8일, 울산 지역의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개별 소장제 유지 등을 위한 단체 교섭을 요구하며 운송 거부를 시작하였고, 동년 8월 협상 일부가 타결되어 시위와 파업을 해제했다. 12.5. 2018년 일부 지점 강제 파업[편집]
상반되는 주장이, 상반되는 근거를 가지고 많이 올라오고 있으므로 파업의 합당함을 판단하는 것은 신중해야 할 일이다. 12.6. 수령완료 표기 문제[편집]이 문제는 거의 모든 택배사에서 일어난다. 자세한 내용은 택배 항목 참고. 12.7. 근로조건 논란[편집]CJ대한통운 택배 기사들이 회사측으로부터 하루 4∼6 시간 동안의 무임금 노동을 강요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CJ대한통운 측이 우리나라에서 택배가 도입된 이래 단 한 번도 택배 기사들에게 지급되는 수수료를 10원도 올려 주지 않는 슈퍼 갑질을 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기사 12.8. 2018년 하청업체 직원 사망사고[편집]알려지지 않았을 뿐 물류센터에서 하청업체 직원들이 작업도중 크고 작게 다치는 일은 자주 일어난다. 그러나 문평동 대전 허브터미널에서는 2018년 하반기에만 2명이 안전사고로 사망하였다. 이쯤 되면 블랙기업에 등재될 정도다. 12.8.1. 대전 허브터미널 상하차 노동자 감전사 사고[편집](기사 링크) 2018년 8월 6일 대전 허브터미널에서 CJ대한통운에서 하청을 받은 업체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고 있던 청년이 감전되어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었다. 결국 상황이 호전되지 않고 8월 16일 사망하였다. 관리를 담당하는 물류업체와 원청인 CJ대한통운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사고 이전에 기기설비 이상은 없었다고 말했으나 다른 컨베이어 라인에서 누전을 확인하였고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계속 조사중이다. 12.8.2. 옥천 허브터미널 상하차 노동자 사망 사고[편집](기사 링크) 2018년 8월 30일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50대 임시직 노동자인 이 모 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하였다. 해당 사고에 관해 한 기자가 직접 옥천허브에 가서 알바를 한 후 기사를 썼다. 12.8.3. 대전 허브터미널 작업장 내 교통사고[편집](기사 링크) 2018년 10월 29일 오후 10시경, 상차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직원이 트레일러에 치이는 사건이 벌어졌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30일 오후 6시 20분에 결국 숨지고 말았다. 8월 6일 감전 사망사고가 났던 그 터미널이고 지방노동청에서 조사를 하고 있음에도 다시 사망 사고가 터지자, 안전 점검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심되고 있다. 12.8.4. 영업정지 및 파업[편집]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10월 30일 저녁부터 대전 물류센터의 전면 작업중단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45일간 배송불가한 지역들이 생겼다.[22] 12.9. 2021년~2022년 파업[편집]2021년 1월 27일에 설연휴을 앞두고 택배 노조가 2020년 10월 협의된 노사간의 합의가 사측으로부터 이행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노동자 처우 개선을 주장하며 무기한 파업한다고 선언했다.# 이후 몇 시간만에 사측과 협의하여 파업을 철회, 현재 정상 업무 중이다.# 더불어 협상과정에서 토요휴무 확대, 주 60시간 근무, 심야근무(새벽배송) 철폐 원칙 등에 대해 합의가 이루어졌다. 12.10. 택배기사 동물학대 무고사건[편집]cj 대한통운에서 올린 게시물 12.11. 그 외[편집]
13. 관련 문헌[편집]
14. 여담[편집]
15. 같이 보기[편집]
[1] 2017년 2월 3일부로 CJ Korea Express Corporation에서 CJ Logistics Corporation로 변경되었다.[2] 구 CJ건설, 아파트 같은 거주용 건물을 짓는건 아니고 업무용 건물을 주로 짓는다.[3] 옹진군 일곱 면 중 영흥면만 육지에 연결되어 있고, 영흥도에 대한통운 대리점 1개소가 있다.[4] 신안군 14읍면 중 7개가 육지와 연륙되어 있으나 신안군 관내에는 대한통운 대리점이 하나도 없다. 대신 목포나 무안에 소재한 일부 대리점에서 힘 닿는 곳까지는 직접 배송을 해주는 것으로 보이나 실제 업무 프로세스가 어떤지는 불명.[5] 사실 철도 소화물 취급의 모든 업무는 1973년 위탁 계약이 체결된 이후 대한통운에게 맡겨져 운영되고 있으며, 2006년까지 실제 업무는 자회사 대한용역이 맡았다. 사실상 독점 상태지만 1990년에 소화물 취급량이 정점을 찍은 이후 철도 소화물이 줄어들고 트럭 쪽이 우위를 점한 상태라 독점에 대한 잡음 없이 묵묵히 유지되는 중.[6] YES24가 한때 KG로지스를 이용했으나, KG로지스의 막장에 지쳐서인지 1년 만에 CJ대한통운으로 되돌아왔다. 이후 이천 물류 터미널을 확장하고 KGB를 인수하며 몸집을 불렀지만 서비스는 전혀 개선되지 않은 데다가, 이천터미널에서도 막장이 터지자 결국 KG그룹은 단돈 1,000만원에 KG로지스를 매각했다.[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