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최종 커트라인 - gong-gun choejong keoteulain

구분 / 배점

1점

2점

TOEIC

520 ~ 729

730 이상

TOEFL

59 ~ 81

82 이상

New TEPS

229 ~ 312

313 이상

한국사 등급 또는 토익 토플 점수는 접수마감일 기준 점수가 있어야됩니다.

마지막으로 헌급방 지정특기(군사경찰,조리,방공포) 가산점. 받지마세요 공군 선택한 이유가 자기개발 시간과 선진병영 때문이라면

이건 일반직종 지원자만 받을 수 있는 가산점입니다.

일반직종에 21개 특기 중 입영 후 헌병특기, 급양특기, 방공포특기 중에 하나로 가는 조건하에 가산점을 4점 받는 것입니다. 이 가산점을 받으면 인사교육(총무)특기, 운항관제 특기 등 타 특기에 배정 받을수 없습니다. 군사경찰(헌병)/조리(급양)/방공포 중에서만 받습니다.

통신전자, 전자계산, 차량운전 등의 타 직종 지원자들은 이 가산점을 못받습니다. 일반에서만 헌급방에 지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헌급방은 공군에서 제일 힘든 특기들이라고 알려진 기피 특기입니다.

헌급방보다 힘든 특기도 있고 헌급방이더라도 자대 잘 받으면 편하게 생활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적으로 헌급방보다 다른 특기들이 좋다고 본인은 생각하기 때문에이 가산점을 안받을 수 있다면 안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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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자격증으로 점수를 올리는 방법입니다.

첫째는 자격증이 없을때 취득을 하는 경우와,

둘째로 이미 자격증이 있을때 더 점수가 높은 자격증으로 업그레이드 하는것입니다.

첫째, 자격증이 없을때 취득을 하는 경우.

자격/면허 50점 만점에

일반직종은 기사 50점, 산업기사 48점, 기능사 46점, 공인 44점, 비공인 42점, 미소지 40점

차량운전직종은 대형특수 50점, 1종보통 45점, 2종보통 40점, 미소지 20점

나머지 직종은 기사 50, 산업기사 45, 기능사 40, 공인 30, 비공인 26, 미소지 20점 입니다.

먼저 일반은 미소지 상태에서 itq마스터,컴활2급, 워드프로세서, 정보처리기능사(기간이 오래 걸림),회계관리 2급 등등 취득이 쉬운, 빠르면 일주일도 안걸리는 자격증 취득을 통해서 4~6점을 올릴 수 있습니다.

미소지(40점)에서 컴활이나 워드를 따면 공인 44점, 정보처리기능사를 따면 기능사 46점이 됩니다.

다음으로 차량운전은 뭐 애초에 운전면허 미소지 상태로 간다는 자체가 불가능이기 때문에 1종대형면허 못해도 1종보통을 취득하는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그 외 직종들도 역시, 미소지 20점에서 각 직종에 반영되는 기능사 취득하면 40점이 되면서 점수가 20점이나 펌핑이 됩니다. 자격증이 하나도 없다면 하나라도 꼭 취득하고 가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둘째, 자격증이 있는데 배점 높은 것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

공인 자격증이 있는데 기능사 자격증을 새로 취득한다든지,

기능사가 있는데 산업기사나 기사로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일반인 경우 컴활(44점) 있는 사람이 정보처리기능사(46점)을 따는경우

차량운전(운전병)이면 1종보통(45점) 있는 사람이 대형면허(50점)을 따는경우,

그외 직종이면 기능사/공인/비공인 자격증이 있는데 기사나 산업기사를 따는경우 등이 있습니다.

* 자격/면허 점수는 복수 적용 되지 않습니다.

일반직종 자격증 미소지 40점인데, 컴활 자격증 따면 44점이 되는 것입니다. 4점이 추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컴활 자격증이 있는경우 44점인 사람이 거기서 워드를 추가로 따면 48점이 되는게 아닙니다.

반면 "가산점"인 토익이나 한국사의 경우, 토익 800점으로 가산점을 2점 받고 있는 상태에서 한국사 1급을 취득하면 가산점 2점이 또 추가돼서 총 4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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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설명 내용은 2021년 기준입니다! 전공 점수만 제외하고 읽으시면 현재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공군 지원병들이 자주 하는 고민 중 하나가

"아무것도 없는데 공군에 합격하고 싶습니다 or 무무(무자격증 무전공)인데 좋은특기에 가고 싶습니다" 입니다.

이러한 고민에 대해 두가지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2~3달 정도 준비해서, 입대하면 그럭저럭 좋은 특기를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1주 만에 합격 점수 만들 수 있는, 대신에 별로 안좋은 특기를 받을 확률이 높은 방법입니다.

먼저 첫번째로 2~3달 자격증을 준비해서 입대 하는 방법입니다.

* 1종대형면허(안되면 1종보통면허) → 차량운전 직종

* itq마스터,워드프로세서,컴활1급,회계관리1급, → 일반 (인사교육) (최근 인사교육에 대한 지원율이 올라가 비수기때는 2개 성수기떄는 3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 정보처리기능사 → 일반 (기재보급/단유운/장발 특기)

* 정보처리기능사 → 전자계산 직종

* 정보처리기능사 → 통신전자 직종

이상, 준비만 잘 하면 2~3달 안에 취득 할 수 있는 자격증/면허입니다.

다만 시험을 보고 싶을때 마음대로 볼 수 있는게 아닌 경우도 있고, 합격을 하더라도 면허증,자격증이 발급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긴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자기가 날짜 계산을 잘 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갖고있으면 괜찮은 특기를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거나, 받을 확률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정보처리 기능사의 경우 지원부터 합격자 발표 까지 4~5달 정도 걸리기 때문에 빠르게 응시하여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점수 계산을 해보면,

먼저 1종보통의 경우에

전공학과 20점 (차량운전은 모두 20점)

자격면허 45점 (1종보통)

고교출결 10점

가산점 8점

= 총점 83점

총점 83점이면 차량운전 성수기 1차컷에 맞출 수 있습니다.

(2차에서 안정적으로 붙기 위해서는 가산점을 더 딸 필요는 있습니다)

* 가산점의 경우에 준비 기간에 따라 얻는 방법을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6주 이상의 기간이 있다면 헌혈만 하더라도 4점을 얻는게 가능하고,

2주밖에 없다면 헌혈 두번에 봉사 16시간이면 4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밖에 토익,한능검,한국사는 시험결과가 공군 접수 마감일 이전에 나오는지 주의해야합니다.

차량운전(운전병) 자체가 왠만해면 평타 이상은 뽑는 직종이고..

또, 다른 자격증들이 시험 볼수 있는 때가 정해져있는 반면에 면허는 빨리 접수해서 수강만 잘 하면 언제든지 3주 이내에 취득이 가능해서 빠르게 준비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차량운전(운전병)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이든 4년제 대학 4학년이든 상관없이 전공점수가 똑같이 20점 나오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공군지원병한테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둘째로 회계관리의 경우,

일반기준

전공학과 34점 (대학교 2학년 재학 기준)

자격면허 44점 (공인자격증)

고교출결 10점

가산점 4점

= 총점 92점

총점 92점으로 일반 성수기 1차컷입니다.

(2차에서 안정적으로 붙기 위해서는 가산점을 더 딸 필요는 있다)

셋째로 컴활1급,

일반기준

전공학과 34점 (고졸기준)

자격면허 44점 (공인자격증)

고교출결 10점

가산점 4점

= 총점 92점

92점이면 성수기 1차컷이 나옴

(2차에서 안정적으로 붙기 위해서는 가산점을 더 딸 필요는 있다)

사실 회계관리, 1종보통, 정보처리기능사에 비해 컴활1급은 꽤 난이도가 있는 시험입니다. 다만 컴활은 상시 시험이 있기 때문에 회계관리나 기능사처럼 시험 일자에 구애받지 않고 볼 수 있으니까 접수일정 맞추기는 좀더 수월합니다.

마지막 정보처리기능사의 경우,

일반직종으로 지원할시,

전공학과 34점 (대학교 재학 2학년 기준)

자격면허 46점 (기능사)

고교출결 10점

가산점 4점

= 총점 94점

94점이면 성수기 일반 1차컷보다 조금 여유있습니다.

(2차에서 안정적으로 붙기 위해서는 가산점을 더 딸 필요는 있다)

정보처리기능사 들고 일반 직종으로 오면 폭이 상당히 넓음.

이어서, 정보처리기능사가 있으면 전산 직종, 통전직종으로도 지원 가능함.

전산 또는 통전으로 지원할시,

전공학과 20점 (비전공 기준)

자격면허 40점 (기능사)

고교출결 10점

가산점 4점

= 총점 74점

전산, 통전은 글 제일 위에 지난 1차컷 표를 보면 알겠지만 컷이 들쭉날쭉해서 딱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74점이면 전산직종은 비성수기는 거의 되고, 성수기는 어려운 점수이기 때문에 조금 더 점수를 취득 해야 합니다.

통전은 성수기,비성수기 불문하고 아무때나 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시험 일정도 상당히 드문드문있고, 실기 치고나서 결과 나오는데도 꽤 걸리는게 단점입니다.

대신에 쓸 수 있는 폭이 넓습니다. 일반,통전,전산 등 여러직종에 쓸수있고 기능사라 공인자격증보다 점수도 높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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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는 1주일만에 공군 합격 점수만 맞추는 방법입니다.

그냥 헌혈하고 봉사 하고 헌급방 가산점 넣으면 1주일만에 일반 성수기 점수 뽑을 수 있습니다.

일반 직종,

전공학과 34점 (고졸 기준)

자격면허 40점 (미소지)

출결 10점

가산점 10점 (헌혈1회, 봉사40시간, 헌급방지정)

= 총점 94점

총점 94점이 나옵니다.

성수기 기준으로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테크를 타면 접수 시작하고나서 준비해도 접수 마감 전에 성수기 점수가 나옴.

헌혈 1번하고, 봉사 8시간씩 5일간 하고, 헌급방 넣으면 아무것도 없는 대학교 2학년 재학중 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만에 94점이 됩니다.

추가로,

1차,2차를 붙고 입대가 확정된 이후에라도 자격증을 취득하면 특기 받을때 반영할 수 있다.

일단 붙기는 했는데, 좋은 특기에 반영되는 자격증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자격증 준비해서 시험 치고 입대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댓글로 질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