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부었을 때 (일곱 살 때쯤)
이러다 실명되는 건 아닌지 바로 응급실 달려갔지만
그 이후 2번 이제는 놀랍지도 않고
병원도 가지 않으려다 안과 가면 적외선 치료도 해주는데 늘 가던 소아과로 다녀왔어요
안약만 넣고도 저녁 먹고 약 먹고 자면 내일 아침엔 멀쩡할 거예요 워니 눈의 질환은!!
*결막부종 그땐 당황하지 마시고 #눈 흰 자가 부었어요 #결막부종
#알레르기성 결막염 LOVELY GIRL♥고양이 알레르기 눈 난리가 났을때 이렇게 대처하자!! 본문카테고리 없음 고양이 알레르기 눈 난리가 났을때 이렇게 대처하자!!다락방 소녀 2016. 6. 26. 05:00 고양이 알레르기 눈 난리가 났을때 이렇게 대처하자!! 지인이 멀리 이사를 가면서 저에게 고양이 한 마리가 생겼습니다. 강아지 보다는 고양이를 좋아했었기 때문에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는걸 모르기 전까지!!!! 1년동안 눈도 간지럽고 비염도 생기면서 병원에 갔다가 알레르기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냥 약이라도 먹으면서 키우겠다고 생각했거만 엄마가 난리 난리가 나셔서 엄마가 키우기로 했어요. 한번씩 집에 갈때마다 보게 되는데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는걸 알면서도 자꾸 손이 가게 됩니다. 1년동안 키울때는 이 정도 까진 아니었는데 요즘 고양이 알레르기가 더 심해졌어요. 고양이 만지고 나서 눈 비볐다가 정말 난리 난리가 났습니다. 저도 모르게 간지러워서 눈을 비볐는데 빠르게 눈이 간지럽더니 퉁퉁 부어 오르고 눈알에도 물집같은게 생겼어요 ㅠㅠ 정말 정말 심했음!!! 저번에 친구네 집에 가서 고양이 만졌다가도 이런일이 있었는데 그때는 모르고 그냥 놔두고 다음날 병원갔다가 혼났었거든요. 경험이 이미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바로 근처 약국으로 갔습니다. 고양이 알레르기 눈 난리가 났다고 말씀드렸더니 소염제하고 안약 하나 더 주셨어요. 약국에서 설명해준 대로 눈에 넣어주면 금방 가라 앉습니다. 하지만 눈이 부어오르고 간지러울때 그대로 놔두면 더 심해져서 병원 가셔야 해요. 고양이 알레르기 눈이 심하게 부었다면 바로 약국에 가셔서 약 달라고 하세요. 소염제하고 안약도 주실거에요. 안약 하나는 점안액입니다 간지러움이나 염증, 충혈등을 사용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설명서는 꼭 읽어보세요. 점안액 자체는 눈의 피로에 좋고 충혈에도 좋습니다. 고양이 알레르기 때문이 아니더라도 제가 렌즈사용을 해서 결막염이 몇번왔는데 그때도 소염제랑 같이 썼던 기억이 납니다. 눈병이 났을때 쓰게 되는거 같아요. 주의사항도 꼭 읽어보세요! 모든 약을 사용할때는 설명서가 필수라는것 기억해 두세요. 덕분에 금새 눈이 가라 앉아서 그날 저녁에 바로 운전해서 올 수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눈이 가렵네 하고 놔뒀다면 더더 심해졌을거에요. 저번에 그냥 놔뒀을때는 정말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부었었거든요. 으으~ 한번 난리 났던 경험이 있는지라 바로 약국으로 튀어갔던게 빠르게 좋아지는데 한몫했던거 같아요. 약은 약국마다 다르겠지만 알레르기로 눈병났을때는 빠르게 약국가서 처.방을 받아야 한다는 것!! 너무 심하다 한다면 병원으로 가시는게 맞겠죠? 알레르기가 심하신 분들은 꼭 기억해 두셨다가 빠르게 대처 하세용!!! 꾹 참고 나두면 더 큰일 납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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