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 스트리트 클럽 - GTA5 seuteuliteu keulle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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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가 왜 성인게임인지를 알 수 있는 부분들이 참 여러가지가 있지만 전작들에 비해서 더 다양하고 더 재밌게 꾸며놓은 부분이 바로 매춘부, 여자 꼬시는법, 스트립클럽이 아닐까 합니다.

매춘부는 전작에서도 있었던 것들이지만 여자를 차에 태우고 가서 하는 행위들 자체가 조금은 더 복잡해졌다고 할 수 있겠죠. 바꿔말하면 현실성이 훨씬 더 올라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구현해놓았다는 것에 놀랍고 매춘부에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현실과 블랙코미디 그 사이 어딘가라는 점에서 밸런스를 잘 맞추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이런걸 제가 직접 하나하나 다 할 수는 없고 이제 인터넷에 떠돌다 다니는 것들을 하나둘씩 주워왔습니다.

초록색은 흑인 여성, 파란색은 백인 여성, 빨간색은 파란색과 흡사 하나 호피무늬 옷 같은 것을 입는 고급진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파랑은 슬림, 빨강은 글래머, 초록은 유색인종 이라고 표현하신 분들도 계시는 거 ㅅ같은데 맵의 좌측중앙부근에 파랑, 초록, 빨강이 다 몰려 있으니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캐릭터가 잘 뽑힌 경우가 많아서 게임내에서 이런 컨텐츠가 있다 정도로 즐기기에는 충분해 보입니다.

이건 또 다른지도인데 검은 점이 찍힌 부분이 매춘부가 있는 부분입니다. 위의 지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점들이 있어 가지고 왔습니다.

참고로 매춘부에게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으려면 일단 차가 좋아야 합니다. 좋은 차를 끌고 가서 크락션을 울리거나 키를 누르면 여자가 옆자리에 탑니다. 그리고 으슥한 곳으로 이동해야 하는데요.

인적이 드물고, 조명이 적고 차를 주차할 수 있는(이건 뭐 사실 아무데나)곳으로 이동하면 금액별로 서비스 목록이 나옵니다. 그냥 이런 컨텐츠가 있구나 정도만 알 면 될 것 같고 생각하는 것 만큼의 과한 느낌은 아닐 수 있습니다.

금액은 50달러, 70달러, 100달러가 있었던 것 같고 어떤 서비스인지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냥 다 하나씩 해보면서 뭐가 있는지 사람마다 다른지 살펴보면 될 것 같네요.

참고로 서비스거절을 누르면 알아서 차에서 내려서 갑니다.

스트립 클럽을 구매한 뒤에 스트립클럽으로 이동하면 경비원의 눈이 닿지 않을 때 몰래 방으로 이동한다면 므흣한 씬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계중에 호감도가 올라가는건 덤이라고 해야할 지 아니면 부가적이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그렇습니다. 호감도를 올리다보면 함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옵션이 생기는데 이 선택지를 고르면 클럽 뒤에서 여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자를 차에 태운 뒤에 간단히 데이트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가면 또 하나의 씬이 등장합니다.

그냥 게임내에 이런 시스템을 되게 잘 구현해놨구나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는 내내 용과같이에 나오는 비디오방이라던가 거기에 매춘부나 스트립클럽이랑 비교를 하게 되는데 오래전에 나온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잘 만들어놓은 것 같습니다.

다만 캐릭터가 좀 더 매력적이였으면 하는 것은 안비밀.

*주의) 본 게시글의 사진 자료들은 작성자의 컴퓨터 성능에 의해 다소 저화질로 나올 수 있습니다.

사획적 거리두기 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일찌감치 먼저 실행하고 있는 모범시민 중붕이들은

집안에서 혼자 달아오른 몸을 식히려고

오늘도 딸감을 찾아 해매일테니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되게 꼴리는걸 가져와야 겠다고 생각해서

그타5 스트립 클럽을 리뷰해보겠다

스토리중에 한번쯤은 들러야하는 스트립클럽은

대충 도심지에서 약간 남쪽으로 떨어진 골목안에 있다.

하이힐 마크 찍혀있으니까 쉽게 찾아 갈 수 있을거다.

가면 입구가 저렇게 생겼다.

상호명은 바닐라 유니콘이라고 한다

다 거르고 빠르게 스트리퍼부터 보겠다

이름이 전원 무슨 개새끼 같은

이 스트리퍼들은 2교대로 활동하고

게임 시간으로 08시부터 20시까지의 아침 출근팀과

20시부터 08시 저녁 출근팀이 있다

우선적으로 아침 출근 팀원을 보자

치ㅡ타

이름이 치ㅡ타다

금발 포니테일을 하고있다

팔과 어깨에 있는 별모양 문신이 춤출 때 눈에 계속 들어오더라

이름말곤 뭐 특별할게 없는듯

줄리

길다란 생머리를 하고있다

빨간색 속옷을 입고 있어 제일 섹시한 것 같다

영문명 보면 줄리엣(Juliet)이라고 표기할만한데

한글 정발판엔 줄리라고 적혀있다

니키

검은 단발을 하고있다

치골쪽에 뭔가 문신이 있는데 뭐라 적힌건지

내 컴퓨터 환경상 화질이 안좋아서 잘 모르겠다

혹시 무슨 글자인지 해독 가능한 준붕이는 제보 바람

전화를 걸면 알 수 있는 내용으로 성병에 걸렸다고 한다

채스티티

이모라고 불리는 스타일에다가

니키보다 더 짧은 단발을 하고 있다

어째 노출은 매우 적다.

폴댄스를 출 때 

내 이름이 채스티티인데 이런일이 하고 있는게 아이러니하다

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름이 뭔 뜻인가 찾아보니

라고 한다

확실히 스트리퍼가 하기엔 이상하긴하다

이상 4명이 아침출근팀이다

다음으로는 저녁 출근팀을 보겠다

푸푸

위의 니키에서 약간 탈색시킨 느낌이다

억양이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드는데

찾아보니까 프랑스인이라고 한다

인퍼너스

짧은 숏컷을 하고 있고

스트리퍼들중에 유일한 유색인종이다

저 두툼한 입술이 눈에 띄고 매력적이다

슬럼가에 사는 다른 스트리퍼들이랑 다르게 비싼 부촌에 거주한다

사파이어

아침 출근팀의 줄리와 니키를 섞은 느낌으로 생겼다

스토리 모드의 주인공중 하나인 프랭클린은

전여친이 뭐라고 할 정도로 스트립 클럽에 자주 다니는데

스트리퍼들중에 얘가 가장 친한것 처럼 군다

피치

보라색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데

말하는걸 들어보면 어째선지 엄청 굵다

찾아보니 성우도 남자에

그냥 트렌스젠더라는 설정이라더라고

아니 시발 40달러나 부어서 개인 댄스도 봤는데

사진을 자세히보면 가슴에 실리콘 넣은 티가 나는 것 같기도하고

이상 4명이 저녁 출근팀이다

위의 스트리퍼들은 공통으로 폴댄스를 추고 있지 않을 때

바를 돌아다니면서 관객들에게 뭔가 영업하는데

뭔가 하고 가까이가서 말을걸면

40달러를 내고 프리미엄 라운1지에서 개인적으로 춤을 춰준다

폴댄스 때랑 다르게 어느정도 노출도 있다

그리고 추파를 던지거나 만질 수 있는데

만지는건 경비아저씨가 안볼 때에 한해서

중붕이들이 어릴 때 즐겨한 선생님 몰래 춤추기마냥 할 수 있다

목숨이 3개 있고 

3번 다 걸리면

잡아 던진다

저런 위험(?)을 감수하고 만지는 이유는

저렇게 만지면 호감도가 오르고 그 호감도로

몇명은 따로 전화로 불러 쎾쓰가 가능하다

쎾쓰!!

나중에 스토리가 진행되다보면

트레버가 클럽 사장을 죽이고 가게를 통체로 먹는데

그때부터는 좀 주물거려도 경비들이 안쫓아낸다

꼬우면 알지?

그외에 별로 안 중요한 사항들로는

입구를 들어가면 여자 팬티에 돈이라도 꼽아주라는지 ATM이 있고

성인들 대상으로 하는 업소다보니 바에서 술도 판다

나는 진짜 스트립 클럽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여기에 묘사되는 장면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나름 잘 꾸며져 있어서 볼거리도 많은 것 같다

GTA5를 하다가 호기심과 성욕에 이기지 못한 중붕이들은

한번쯤 가보는거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내용이 다소 야한데

나름 열심히 글쓴거라서 완장들이 제발 안지워 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