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 갈매기 가구 - gwaeng-i galmaegi gagu

세모유람선은 이달말까지 '괭이갈매기 먹이주기 유람선'을 운항한다. 오전 11시3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서울 여의도선착장에서 출항하는 유람선에 승선하면 괭이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며 자연을 체험할수 있다. 어른 7천원, 어린이 3천5백원. (02)785-4411 김재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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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후부터는 EP7 미플레이 또는 네타가 싫은 분은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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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1, EP2, EP3, EP4 의 작은 고양이 상자들을 모아서 진짜 진실이 무엇인지 엿보려던것이
    EP5, 하지만 에리카는 엿보는것과 동시에 원래의 진짜 진실을 왜곡해서 은폐하려 했지만
    종결전, 배틀러가 그것을 가로채서 진짜 진실에 도달, 그리고 망가진 진실을 수복해 놓는다.
    그것이 바로 EP6, 하지만 그 수복된 진짜 진실도 베아트의 환상처럼 배틀러가 감춰 버린다.

    에리카의 소멸로 게임은 완벽히 종결, 진짜 진실의 조각은 배틀러가 차지, 그것에
    베른카스텔에게 관극의 마녀가 떨어져 나온 파편의 조각들을 이용해 다시 게임을 구축
    베아트의 게임판과 닮았지만, 전혀 다른 가능성이 제기되어 있는 롯켄지마를 구축하여
    역으로 이용하여 진실을 추적, 그리고 제일 어두운 진실에 도달, 그것이 바로 지금의 EP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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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르라미 울적에] 의 세계는 시작에서 참극까지 무한 반복
    100개로 한정한다면, 미래에 도달하는 기적의 운명 1개와 99개의 죽음의 운명
    클리어 조건은 반복되는 죽음의 운명에서 도망쳐 새로운 미래에 도달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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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괭이갈매기 울적에] 의 세계는 참극이 일어나는 과정을 무한 반복
    100개로 한정한다면, 참극이 일어난 진짜 진실 1개와 99개의 가설과 가능성
    클리어 조건은 베아트리체의 정체, 진짜 진실을 알아내고, 엔제에게 알려주는 것!
    ─────────────────────────────────────

    개인적으로 보기 위해 정리해보았습니다. EP7의 네타가 조금 포함되었지만, 상관없겠지(...)
    어쨌든 확실히 EP7 은 해답편이 맞네요. 완독하니까, 여러가지로 생각하기가 편해졌어요☆
    이런식으로 구성되어있다고 생각하면서 진행하면, 한결 이해하기가 쉬울거라고 판단됩니다.
    특히 괭갈은, 처음부터 구성을 잘못 이해하면 이야기의 재미를 따라가기 어려우니까요...orz;


    ────────────────────────────────
    【 출제편의 베아트리체에 대한 정의 】
    ────────────────────────────────

    1. 황금의 마녀 = 킨조가 사랑했던 이탈리아 여인, 비체
    2. 롯켄지마의 악령 = 사람들 입으로 전해진 괴담, 가아프
    3. 숲의 마녀 = 비체에서 태어난 딸, 쿠와도리암의 베아트
    4. 무한의 마녀 = 쿠와도리암의 베아트가 낳은 갓난아이

    출제편에서 등장하여 배틀러와 대결을 펼친 게임마스터,
    황금의 마녀, 베아트리체는, 1+2+3+4번을 전부 합쳐놓은 존재

    ────────────────────────────────
    【 야스(=참극의 베아트리체) 에 대한 정의 】
    ────────────────────────────────

    1. 비체의 딸(=쿠와도리암의 베아트)과 킨조에게서 태어남

    2. 나츠히가 거부하여 벼랑에서 떨어진 19년전의 갓난아이

    3. 구사일생으로 목숨구제, 하지만 심각한 상처로 사랑을
    할 수 없는 가구의 몸이 된다. (근친상간에 의한 정신분열증,
    심한 상처로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여자의 몸 = 성별혼란 )

    ┗ [3번의 가설에 대한 증거]

    ─ EP6 에서 등장한 성별을 알 수 없는 사랑의 악마
    다른 성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정신분열인 다중인격 상징
    또는 여자이지만 여자로써 구실을 할 수 없는 존재도 상징

    ─ EP7 티파티에서 등장한 사랑을 할 수 없는 상처입은 몸

    4. 비체의 딸과 킨조사이에서 태어났고, 나츠히에게 거부돼
    벼랑에서 떨어진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복음의 집에 위장됨
    나중에 우시로미야의 사용인으로 고용되어 살아감

    ────────────────────────────────
    【 야스의 샤논, 카논, 베아트에 대한 정의 】
    ────────────────────────────────

    ========================================================
    1. [샤논] = 모두에게 존경받는 모범적인 이상의 메이드
    ========================================================

    └1-1. 모두에게 상냥하며 모범적이였던 룸메이트의 선배,
    그것을 동경하여 자신도 그렇게 되겠다고 목표하게 된다.

    └1-2. 룸메이트였던 선배가 떠났다. 다시 외톨이가 되었다.
    외로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동경한 선배의 모습을 이어서
    나약한 야스를 감출만한 완벽한 메이드를 구성, 인격 탄생

    └1-3. 사랑을 할 수 없는 몸이지만, 사랑을 하고 싶다.
    아름다운 이상적인 여성을 만들어야 한다. 설정을 수정

    └1-4. 의심받지 않고 좋아할 수 있는 인격, 야스가 싫다.
    야스는 마녀가 되는 여행을 떠났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완벽히 버리고 교체하기로 결심, 메인의 인격으로 확정

    ========================================================
    2. [카논] = 제시카와 같은 나이를 가진 갖고싶은 남동생
    ========================================================

    └2-1.복음의 집에서 따돌림으로 친구가 없었던 야스
    자신보다 약하고,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친구를 만듬

    └2-2. 차별없이 대해주는 제시카를 만나면서 그녀를 동경
    친해지고 싶어서, 그녀와 나이가 같은 존재로 다시 수정

    └2-3. 우시로미야가에 오래 남아있으며 선배로서 모범을
    보여야한다는 압박을 받게된다. 일손이 부족하니 자신을
    도와주며 제시카의 말상대가 되는 사용인으로 다시 수정

    └2-4. 배틀러에 대한 감정을 잊기위해 자신을 위로해주며
    자신이 돌봐줄 수 있는 말상대가 필요, 그리고 광기의
    마녀를 막기 위해서 남자가 필요, 남동생으로 다시 수정

    ========================================================
    3. [베아트] = 롯켄지마의 괴담을 갖고 자신이 만든 환상
    ========================================================

    3-1, 선배들에게 물건이 없어지는 괴롭힘을 당했던 야스
    하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자주 들어왔던,
    전해져 내려온 롯켄지마의 괴담으로 마녀 환상으로 포장

    └3-2. 그 이후로 괴롭힘을 당하거나 힘든일이 생기게 되면
    자신이 만들어 낸 마녀의 환상(=가아프) 으로 일기에 작성

    └3-3. 밤에만 나타나는 마녀, 야스가 만들어 낸 인격들은
    마녀의 존재를 인지못하고 있음, 정신분열증의 초기증상인
    몽유병을 마녀로 의인화, 그렇기에 야스만이 볼 수 있다.

    └3-4. 마녀가 되고싶다 = 계속되는 정신분열로 생겨난 광기
    시작은 자신의 선배처럼 후배의 열쇠를 훔치는 일이 계기가 됨
    하지만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보고 싶지않은 추악함이였다.
    그 추악함을 나약한 자신의 원래 인격에 새겨두고 마녀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봉인, 본래의 야스 인격은 말소되어 버린다.

    └3-5. 너무나도 힘든 샤논으로서의 생활에 마녀가 되겠다며
    버려둔 야스의 인격이 다시 부활, 하지만 마음을 잡고 봉인

    └3-6. 배틀러에 대한 사랑의 아픔, 그것에 괴로워하면서도
    잊을 수가 없어 샤논의 인격이 흔들리기 시작, 봉인해 둔
    야스의 광기가 다시 올라온다, 카논의 인격을 확정하고,
    샤논의 인격에서 사랑을 물려받는다. 이제, 야스의 광기는
    베아트리체라는 인격으로서 메인의 주도권을 잡기 시작

    └3-7. 제시카를 배신할 수 없다. 조지를 사랑하고 싶다.
    하지만 배틀러에 대한 감정을 잊을 수 없다. 자신이 만든
    샤논과 카논의 인격과 야스의 광기가 충돌, 갈등하기 시작

    └3-8. 출생의 비밀을 알아버렸다. 자신을 베아트리체라고
    부르는 아버지, 킨조의 모습에 혼란, 모두를 죽이고 싶다.

    └3-9. 배틀러가 돌아왔다. 그걸 계기로 억누르고 있었던,
    죽음의 광기가 폭주, 샤논과 카논의 인격이 그것을 억제
    하려고 했지만, 완벽히 주도당하며 오히려 역으로 이용당해
    마녀 야스는, 베아트리체로써의 참극을 시작하였다.

    └3-10. 전부 사랑할 수 없다면, 나와 함께 모두, 죽어줘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 정리해놓았지만, ↑정말로 오싹하군(...);;)

    ────────────────────────────────
    【 EP7 에 등장한 우시로미야 리온에 대한 정의 】
    ────────────────────────────────

    1. 쿠와도리암의 비체의 딸과 킨조사이에서 태어남

    2. 근친상간에 의한 정신분열증과 베아트의 낙사로 겨우
    목숨을 건졌지만, 그때의 심한 부상으로 성별혼란

    3. 나츠히에게 거부되지 않아, 우시로미야로서 살아간다.

    (┗ 나츠히에게 거부당하면 야스=참극의 베아트리체가 된다)

    4. 심한 부상에 의한 휴우증, 그리고 정신분열증을
    치료하며 차기당주를 위해 성별을 알리지 않았을 듯,
    여자의 몸으로 남자의 마음가짐을 가졌을 확률이 높다.

    (┗ 괴로운 사랑을 하지않기 위해서 야스가 여자가 아닌,
    남자로 태어나기를 원해, 남자일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

    5. 올바르게 성장한 리온의 존재는 킨조의 광기와 죄를
    해소하며, 배틀러와 조지에게 연정이 생겨나 그 사이에서
    갈등할 필요가 없다. 야스가 가장 갖고 싶은 기적의 조각


    ────────────────────────────────
    【 리온의 세계에 있는 샤논(카논)에 대한 가설 】
    ────────────────────────────────

    의심 1. 리온은 카논을 기억하지 않았고, 부르지 않았다.

    의심 2. 리온은 샤논을 기억하고 있으며, 부를 수 있었다.

    의심 3. 출제편에서 베아트리체는 퀸으로 지칭되었다.
    하지만 샤논과 카논은 베아트리체를 킹으로도 지칭하였다.
    리온이 베아트리체 야스를 상징한다면, 킹은 대체 누구?

    의심 4. 리온과 샤논이 함께 존재하고 있었다.
    (┗ 리온은 출제편의 베아트리체, 야스의 기적의 가능성,
    그렇다면 리온의 세계에 있는 샤논은 다른 인물일지도)

    의심 5, 샤논은 카논과 함께 있는 것을 거부하였다.
    (┗ 출제편의 베아트리체의 정체였던 야스를 암시하는
    단순한 힌트? 정신분열증이나 살인을 위한 가상의 대역?)

    (┗ 야스와 비슷한 또다른 존재일지도 모른다)

    의심 6, EP1에서 카논은 배틀러를 부러워하는 것 같았다.
    ( ┗ 배틀러가 존재하고 있는 자리를 부러워했다면, 야스의
    다중인격이 아닌 또다른 인물의 위장이나 인격일지도 모른다)

    의심 7. 루돌프의 "오늘밤 나는 살해당하겠지" 의 발언
    (┗ 유산이라고 속여 내버렸던 자신의 아이가 우시로미야의
    사용인, 카논으로 들어와 있는것을 보고 말했을지도 모른다)

    의심 8. 아스무와 키리에는 동시에 아이를 회임하였다.
    키리에는 유산, 하지만 배틀러는 아스무의 아들이 아니다.
    (┗ 리온의 세계에 있는 샤논(카논)은 유산된 아이로, 원래
    우시로미야 배틀러의 이름을 계승받아야 할 다른 인물일지도)

    ────────────────────────────────
    【 리온 세계의 샤논(카논)의 가설에 대한 정의 】
    ────────────────────────────────

    ※리온 = 출제편의 샤논(야스) = 19년전의 아이 = 베아트리체

    ※리온 세계의 샤논 = 출제편의 카논 = 루돌프의 유산된 아이

    ┗ 리온은 베아트리체(야스) 가 아니였는데도,
    베아트리체의 비문에 의해 참극은 일어나 살해당한다.

    가설 1. 참극의 원인은 베아트리체(야스) 와 비문, 10t(톤)의
    황금과 폭탄만이 아닌, 또다른 원인이 남아있는 것 같다.

    가설 2. EP4의 스미데라가는 우시로미야가를 적대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우시로미야가로 인한 스미데라가 몰락 가능성

    가설 3. 망설임없이 사람을 죽이고 있는 키리에는 황금에 눈이
    멀어 미쳤다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도 지능적이고 익숙해보였다.
    황금이 목적이 아니라, 다른 목적때문에 처음부터 살인을 하기
    위하여 오래전부터 단련받고, 계획하여 왔을 가능성이 높다.

    가설 4. 키리에는 스미데라가에서 당주문제로 인한 참극이
    우시로미야가에서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는 전재를 받았을지도
    그렇기에 스미데라가의 출신인 키리에의 피를 이어받은 엔제는
    목숨을 보장받아 섬에 오지 못하도록 남겨졌을지도 모른다.

    ────────────────────────────────
    【 부정에 대한 가설 및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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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른카스텔의 적자(赤字) "해피엔딩은 주지 않는다" ]

    게임마스터인 베른카스텔의 해피엔딩을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의 표현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EP4의 엔제는 배틀러에게
    자신의 외로운 마음을 빨강으로 전할 수 있었다.

    그러니까, 해피엔딩은 "없다" 는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마술사 배틀러는 엔제를 위해서 이야기를 시작했고,
    GM 베른카스텔은 해피엔딩을 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엔딩은 진실을 알게 된 엔제의 마음에 따라 틀려질 것이다.
    그녀가 계속 외로워하고 슬퍼한다면 배드엔딩,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극복하려고 노력하면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이다.

    ────────────────────────────────
    【 게임 마스터는 없다. 그러니까 진실? 】
    ────────────────────────────────

    EP7 티파티의 연극이, 진실이라고 빨강으로 선언되지 않았다.
    만약, 그것이 정말 진실이라면, 진실이면서도 차남부부의
    범인설을 부정하여 엔제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한가지 있다.

    ※ 차남부부의 살육에 대한 사실은 에바만이 알고 있었다.

    ※ 에바는 죽기전까지 그 진실을 침묵으로 지키고 죽었다.

    차남부부의 살육을 관측한 사람은 단 한명, 에바뿐이였다.
    그리고 그 진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않고 죽은것도 에바였다.
    여기서 체스판 이론을 적용해보면, 역으로 모든것은 에바의
    이야기만 보고 관측된 진실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나온다.

    또한, 게임 마스터(GM) 가 없다는 이야기는 진짜 진실이라는
    생각말고도, 차남부부가 살육하도록 원인을 제공한 마스터가
    게임에 전혀 등장하지 못하거나, 이미 사망되어 언급할 수 없는
    존재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또는 마스터가 한 사람으로 지칭할
    수 없는 다수의 조직일지도 모를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 동기1. 키리에의 지능적이고 흔들림없는 마음가짐)

    (┗ 동기2. 6살의 엔제는 TV에서 자신의 부모가 어떤
    조직에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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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제에 대한 키리에의 난폭한 발언에 대한 가설 】
    ────────────────────────────────

    난폭했던 문제의 그 발언은 위의 가설들을 배경으로 생각하면
    의심가는 부분이 생긴다. 영빈관의 모두를 혼자서 처리할 정도로
    능숙한 키리에가 어째서 에바와 오랫동안 대화를 나눴을까?

    살인에 능숙하고 지능적인 그녀라면, 에바가 총을 겨누고 있다고
    해서, 처리못할 정도는 아니였을 것이다. 대화도중 기회를 틈타
    간단하게 죽일 수 있을텐데, 키리에는 일부러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키리에는 에바의 질문에 대답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그녀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만 골라서 하고 있었다.
    에바와 대화하기 이전의 설명에서 키리에에게 사람의 마음을
    조정하는 것은 아주 간단한 일이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그녀는 에바에게 "일부러 쏘도록 유도했다" 라는
    공식을 성립시키기 위해, 대화를 진행했을 가능성도 생긴다.

    (...정말 그렇다면, 키리에는 굉장히 강한 여자이자,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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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니까, 나는 이런 가설의 게임판도 구축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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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 갈매기 가구 - gwaeng-i galmaegi gagu

    << 비체는 킨조의 아이를 쌍둥이로 낳았다는 가설 >>

    쿠와도리암에 유폐된 베아트는 원래는 두 사람이였지만,
    한 사람은 비체를 너무 닮았고 또다른 사람은 아니였다던지,
    어쩌면, 그 이유로 또다른 베아트는 롯켄지마에서 외부로
    퇴출되었거나, 사용인들의 욕심으로 빼돌렸을 가능성도...?

    어쨌든, 위의 가설을 두고 생각한다면, 참극의 원인이였던,
    베아트리체의 이야기는 두개로 갈라지게 되고, 야스의 올바른
    기적의 조각이였던 리온이 있었음에도 참극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이전에 이야기한 모든 가설들이 성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