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책장속비상금 실제 역사에서 안량인가? 문추인가? 군사에 싸여있는 장수 모가지 따왔으니 그것도 군사량 열세에서 | 21.04.10 10:12 | | |
Vivid*
(4968811) 211.36.***.***
ㅈㅊㅋㅌㅍㅎ 사실 정사는 관우보다 유비한테 더 진심이었던거같기도하고 | 21.04.10 10:12 | | |
공허의 페이커♡
(693403) 121.142.***.***
ㅈㅊㅋㅌㅍㅎ 정사에선 우선 관우는 유비의 의형제가 아님. 그냥 부하 장수임. 차가 식기전에 돌아온다는건 정사에 없었고...유비 형제 흩어지고 관우가 조조에게 투항했을 때 자신의 부하로 만들려고 했던건 팩트인걸로 앎. | 21.04.10 11:42 | | |
바이츠더더스트
(1197008) 175.223.***.***
공허의 페이커♡ 의형제는 연의에서의 과장일수도 있지만 관우는 일단 초반 거병동지에 서주에서 유비네가 각자 흩어졌음에도 쬬 휘하에서 위치 파악하자마자 즉시 쬬 탈주하고 재합류, 제갈량 및 뉴페이스들 들어올때마다 유비 관심에서 멀어질까봐 경계하는 모습, 황충 오호대장군 임명때 ㅈㄹ하다가 유비가 달래니까 즉시 받아들이는 모습 등을 보면 그냥 부하장수 관계라고 표현하기엔 부족하고 그 이상인 모습이긴 하지 | 21.04.10 12:41 | | |
절망 밑바닥에서부터
(5473571) 125.133.***.***
바이츠더더스트 원래 회사도 초창기 멤버들끼리가 더 끈끈한법 ㅋㅋ | 21.04.10 12:48 | | |
공허의 페이커♡
(693403) 121.142.***.***
바이츠더더스트 ㅇㅇ 흔한말로 오른팔인것 까진 부정하지 않음. 의형제라서 절대 배신하지 않는 존재까진 아니라는 말이양. | 21.04.10 13:03 | | |
神算
(160257) 221.162.***.***
공허의 페이커♡ "도원결의를 한 의형제였다."란 기록이 없는 것 뿐이죠. 숙식을 같이 했고 정이 형제와 같았다고 할 정도면 세상 사람들이 다 의형제처럼 생각했다는 거니까요. | 21.04.10 13:04 | | |
티렉스9
(1088436) 39.7.***.***
도룡룡 거의 단기로 뚫고 들어가 안량의 수급을 베었음. ㄷㄷㄷ | 21.04.10 15:05 | | |
구라티컬히트
(3483525) 175.124.***.***
神算 관우 죽었다니까 당시 사람들이 모두 유비가 복수할거라고 예상까지 했으니 뭐 의형제 이상이지 | 21.04.10 23:32 | | |
조관우가 부릅니다. 늪 내가 관우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관우는 다른 남자의 동생이었지 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질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난 멈출 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관우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가려진 장막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 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 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 뒤엔 언제나 눈물이
21.04.10 12:33
Darth Nihilus
(597044) 1.251.***.***
동사서독 리덕스 까맣게 타버린 가슴엔 꽃이 피질 않겠지 굳게 닫혀버린 내 가슴 속엔 차가운 바람이~ | 21.04.10 14: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