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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간단한 요리라 포스팅 하기도 사실 민망하지만 매일 만들다 보니 나름 정도 들어서~;;ㅋㅋ 맛있는 계란비빔밥 만드는법 올려봅니다 사실 특별한 건 없어요;ㅋㅋㅋ 간장 계란비빔밥 만들기 재료 : 밥 1공기, 계란 2개, 간장 1/2큰술, 참기름 1/3큰술, 통깨, 김가루 밥 1공기를 준비합니다 양이 좀 적은 거 같나요?ㅋㅋ 비벼 먹기 쉽도록 대접에다 담아서 그래요~ 그리고 간장을 1/2큰술에서 1큰술 정도 넣어줍니다 일단 반큰술 정도만 넣어서 비벼보고 입맛에 따라 싱거우면 조금 더 넣으면 돼요 미리 많이 넣으면 짤지도.. 하긴 짜면 밥 더 넣으면 되긴 해요..ㅋㅋ 그리고 참기름을 1/3큰술 정도 넣어줍니다 요것도 취향껏~ 저는 넘 많이 넣으면 느끼할까봐 이 정도만 넣어요;ㅋㅋ 간장이나 참기름 등을 넣는 순서같은 건 없으니깐 자유롭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계란 올리고 간장 뿌려 비벼도 상관없고요~ 그리고 계란을 2개 구워줍니다 팬을 미리 예열시킨 후 식용유를 두르고 구워주세요 저는 계란알이 하도 작아서 2개 구웠는데 큰 계란이면 1개만 해도 그리 부족하진 않을거에요 계란 노른자는 터트리지 말고요 나중에 밥 위에 올려서 터트려서 같이 비벼 먹으면 더 맛있어요 흰자 부분만 잘 익도록 해주시고 노른자가 터지지만 않는다면 한번 정도는 뒤집어 주셔도 됩니다 안뒤집고 이대로만 익혀서 바로 밥 위에 올려도 되고요 밥 위에 계란프라이를 올리고 통깨를 뿌려주세요 그리고 김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 계란비빔밥 완성! 넘 간단하죠?ㅎㅎ 사실 이게 계란프라이 하는 거랑 뭔 차이인가 싶을 정도~ 밥위에 계란프라이 올리고 간장으로 간만 해준거니깐요 그래도 매운 거 잘 못먹는 아이들에겐 아주 좋은 한끼 식사가 되고요 집에 먹을 거 하나도 없으면 계란 하나로도 나쁘지 않게 밥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여기다 잘 익은 김치 하나 가지고 와서 함께 먹으면 더욱 좋겠죠?^^ 밥 위에 있던 계란 노른자를 터트려서 밥이랑 잘 비벼준 모습! 참기름와 통깨를 넣어 고소하고 간장을 넣고 짭짤하고~ 맛있네요~ㅋㅋ 아들도 넘 잘 먹어줘서 좀 고맙고요..ㅋㅋ 밥 차리기도 귀찮았는데 이렇게 편한 메뉴만 선호해 주다니;;ㅋㅋ 집에 특별한 반찬이나 식재료가 없다면 계란 하나로 맛있는 계란비빔밥 만들어 드셔 보세요 계란 덕분에 나름 영양 있고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된답니다!
집에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음식할 재료가 없을 때, 요리하기 귀찮을 때.. 정말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달걀 비빔밥~ 저희 신랑은 제가 요리 좀 해달라고 하면 항상 요거 해줘요..-_-; 재료 : 밥, 달걀 2~3개, 간장 조금, 참기름 조금, 깨소금 조금 달걀은 노른자 터트리지 않고 살짝만 익혀줍니다 그리고 양푼이나 바가지에 밥을 퍼주세요.. 원래 비빔밥 종류는 요런데 먹어야 맛난다는..ㅋㅋㅋ 달걀은 노른자가 완숙 되기 전에 꺼내서 밥위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간장 투하.. 지금 저희 신랑이 만들고 있는거라.. 전 옆에서 사진만 찍고 있어요..ㅋㅋㅋ 간장 병째로 들고 넣고 있네요;;; 간장 양은 밥양에 따라, 입맛따라 넣으심 되요~ 그리고 참기름을 둘러줍니다 아.. 팁하나. 참기름병에 사과나 배를 싸는 스티로폼 폼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사진에 보이는 저런거 있잖아요 저걸 병에 감싸주면 참기름이 흘러내리거나 해도 찍찍거리는걸 막아줘서 좋아요^^ 그리고 깨소금을 넣어줍니다 지금 깨소금 갈아주는 통에 깨소금 넣고 열심히 돌리는 중..ㅋㅋㅋ 그래서 잘 비벼주기만 하면 끝~~ 넘 간단하죠?ㅋㅋㅋ 잘 익은 김치랑 먹음 더 맛있음~~ㅋㅋ 근데 신랑님하~ 다른 요리도 좀 해주세요..ㅠㅠ
버터 한 조각의 풍미 존재감 팍팍~!! 버터간장계란밥 poto by __배화
집콕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느라? 어쩔 수 없이 집밥 삼시 세끼는 없는 집 제삿날처럼 꼬박꼬박 잘도 돌아온다ㅎㅎ
그러니 요즘 뭐를 만들어 먹여야 하나 걱정 때문에 주부들이 힘들어하는 것은 당연해 나도 몸살이 날 정도...
 가끔 몸 컨디션도 안 좋고 반찬거리가 어중간할 때 만들어주면 군소리 찍소리 아무소리 없이 숟가락으로 비벼비벼 하기 바쁜 #한그릇요리 #쉬운레시피 가 있다 바로 #추억의맛 #버터간장계란비빔밥
오래전에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퇴근해서 늦은 저녁식사 시간 왜간장과 날계란 기름종이에 싸여진 마가린 한 수저를 넣고 비벼드시면 우리형제들은 저녁먹고 소리 지르고 놀다가 배가 출출하던 참에 그 밥이 참 맛나게 보였었는데 .... 지금의 버터 계란밥은 레시피는 업그레이드 재료도 좋아졌지만 내 입맛에는 그때의 그 맛이 아니더라는 :)
포도씨오일을 두르고 대파 썰은 것을 볶아 살짜쿵 숨이 죽으면서 향이 올라오면
볶던 대파 가운데를 동그스름하게 자리를 비워주고
계란을 그 자리에 쏙 ~~~ 들어 앉히고 흰자만 익혀 써니사이드 업 으로 만들어준다 대파향이 달걀에 스며 들어 아주 맛이 좋음:)
따끈한 밥에 버터는 파묻어주고 ~ 잡곡밥보다는 하얀 쌀밥이 더 맛이 좋더라는^^
노른자가 찰랑거리는 대파계란후라이를 올려주고 양조간장 한 수저 조르르~~~
고소한 참기름 한 수저 두르고 김가루 넣고 통깨 톡톡 ~!! 옛날에 단출하게 들어가던 재료에 비하면 고급지고 럭셔리한 #집밥메뉴 #간장비빔밥 이다:)
대파를 볶아 대파 향도 좋고 계란도 날계란보다는 살짝 익혀 위생적으로도 좋고 ~~ 옛날 맛을 모르는 학생님은 #버터계란비빔밥 이 맛있다고 하니 좋고 나도 좋고 너도 좋고 그래 ... 맛있다고하니 다 좋구나 ^^!
주말에 거하게? 드셨다면 #오늘뭐먹지 #간단레시피 버터 #계란간장비빔밥 어떠실까요 맛있고 간단한 집 밥 메뉴 좋을 것 같습니다 |
계란 비빔밥 - gyelan bibim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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