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경계의 저편최종 변경일자: 2016-03-16 17:20:38 Contributors 境界の彼方(きょうかいのかなた, Beyond The Boundary) [JPG 그림 (Unknown)] 1.소개 ¶2011년 5월 12일에 발표된 제2회 교토 애니메이션 대상 장려상 수상작이다. 2012년 6월 9일 1권이 발매되었으며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고 며칠 후인 2013년 4월 8일에 2권이
발매되었다. 2013년 10월 2일 3권 발매. 날짜를 보면 알다시피 2권이 나오기도 전에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어서 라노벨 원작의 타 애니에 비해 원작량이 부족하였다. 따라서 시리즈 구성의 하나다 쥬키의 말로는 애니메이션 중반부터는 오리지널 전개로 채웠다고 한다. 2012년 5월경부터 굉장히 고퀄리티의 PV가 TV CM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었다. [1] 이 후로 애니화가 된다는 소문만 무성하다가 2013년 4월 3일 소설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니화가 진행 중이라는 것이 공식 발표되었다. 그리고 또 한참 지난 2013년 8월 5일 애니메이션판 공식홈페이지의 오픈과 함께 제작진이나 방영 정보 등의 세부 정보가 공개되었다. 작품에 등장하는 장소들은
나라현을 배경으로 한다. 2.줄거리 ¶계기는
우연이었다. "저는 -- 평범한 인간으로 보이나요?" 그 소녀와 자신을 겹쳐보고만 소년은, 소녀를 구하기로 결의한다. 허나, 그 와중에 소년의 주위에서 불온한 사태가 벌어지기 시작한다... 3.등장인물 ¶내용 누설 주의!
HELP! 이 부분 아래에는 내용 누설(반전 및 결말) 가능성이 있는 서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4.주요 설정 ¶※ 한국어 이름 표기는 애니맥스 번역에 따릅니다.
5.애니메이션 ¶
[JPG 그림 (Unknown)] 제작진의 코멘트에 의하면 액션신과 미라이의 귀여움을 중점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쿄애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판타지 액션물인지라 기대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타마코 마켓, Free!로 이어지는 2013년 쿄애니 제작 애니메이션들이 전부 스토리에서 좋은 소리를
못 듣고 있다보니 불안불안해 하는사람도 적지 않았다. DVD/BD 판매량은 평균 4천장대로 집계되고 있다. 5.1.에피소드 목록 ¶※ 방영일은 최초로 방영일 기준입니다.
보다시피 모든 제목이 색깔이다. 5.2.음악 ¶
youtube(oToEXreeD80) 5.3.평가 ¶쿄애니의 작화로 새롭게 선보이는 액션 판타지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방영 당시 반응은 한마디로 안좋았다. 어디서 본듯한 연출과 편의주의적 전개가 이어졌으며 특히 여주인공 쿠리야마 미라이와 '이나미 사쿠라'의 말과 행동은 모순 투성이라 초반부터 실망이라는 평이 주를 이루었고 다른 쿄애니 작품들보다 유독 노골적으로 까이는 일이 많았다. 참고로 한국도 그랬지만 일본에서 좀 더 심한 편이었다. 그리고 스토리 뿐만 아니라 기대치가 높았던 액션 장면 역시
중2병에 비해 연출이 아쉬웠다는 비판이 많았다. 그런데 6화에 나온 뜬금없는 아이돌 편은 상당한 화제가 되었는데 작화와 개그신 모두 대단했다고 호평받았다. 이렇다보니 쿄애니는 역시 액션물은 포기하고 일상 개그물이나 만들라는 소리도 들었다(...). 팬들은 아이돌물 만들어 달라고 아우성 중. 참고로 제목은 約束の絆(약속의 인연)으로,
OST 앨범 「Beyond the Melodies」에 수록되어 있다. 이렇게 대체로 신통치 않은 반응이었는데, 감독이 앞으로의 볼거리를 알려주시기 바란다는 질문에 "끝까지 보면 다시 처음부터 되돌아보고 싶어지는 구성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스토리 부분을 꼭 제대로 쫓아주면 기쁘겠습니다. "아하" 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반드시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란 대답을 했었는데 그 말대로 9화에서 질타받던 가장 큰 떡밥은 회수되었다. 9화로 인해 호평하는 사람들이나 재평가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편. 그리고 9화 이후로 미라이와 아키히토의 관계성을 이용해 나름대로 감동적인 연출을 잘 살리면서 반응도 많이 좋아졌었다. 재평가 받는 한편 9화에서의 반전을 좋게만 보는 것은 아니었다. 복선이라는 건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미리 암시하기 위해 깔아두는 장치이지 그냥 떡밥만 대충
뿌리면 복선이 아니라는 것. 일부에선 이런 식의 각본은 편의주의적이고 이즈미와 미라이의 관계나 미라이가 아키히토에게 접근한 이유 같은 건 전형적인 설정 덧붙이기식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그래도 9화 이후로 평가나 반응이 많이 좋아졌던건 사실이고 이렇게 완결까지 잘 마무리되나 했지만 정작 완결편에서 급전개에 이해 안 가는 부분, 뜬금없는 떡밥이 한두 개가 아니라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감동적이긴 했으나 억기로 감동 코드로 몰고 가는 것도 전형적인 쿄애니식 시리어스였다는 비판도 피할 수 없었다. 결말이 이렇다보니 본편과 관계 없는 아이돌편 만드느니 스토리 보완을 하거나 한 편을 더 만들거나 했어야 했다는 의견도 당연히 나오게 되었다. 2기로 떡밥 회수도 하고 이야기가 깔끔하게 마무리된다면 조금은 나아지겠지만 BD 판매량이 아주 나쁘진 않아도 2기가 불분명한 수준이라 더 그런 면이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초중반의 비판적인 반응을 9화 이후로 많이 잠재우긴 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팬층도 나름대로 확보했으나 무성의한 결말과 무언가 아쉬운 개연성 등으로 인해 작품성도 인기도 애매해져 버린 상태이다. 그런데 2기는 아니지만 정말로 극장판으로 후속작이 발표되었으니 차후 전개를 두고 볼 여지가 생겼다. 5.4.기타 ¶
6.극장판 : I'LL BE HERE ¶[JPG 그림 (Unknown)] [JPG 그림 (Unknown)] youtube(spJGEFKij6Q) youtube(2d-u_iTMk8M) 블루레이 7권 특전을 통해 극장판 제작 결정 소식이 알려졌다. 극장판은 2부작으로 TVA의 총집편 성격을 띤 과거편과 TVA판 시점으로부터 1년 후를 다루는 미래편으로 나누어 나온다고 한다. 과거편은 3월 14일, 미래편은 4월 25일 공개. 극장판 과거편에 아이돌편의
댄스신 PV가 상영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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