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프로그램에서 문서 작업할 때 문단 정렬 방식에 따라 줄 바꿈 기준과 위치 정렬 기준이 달라집니다. 한글에서 제공하는 문단 정렬 방식은 6가지 입니다. 대표적인 문서 작성 프로그램인 워드보다 2가지가 더 있습니다. 오늘은 문서 작성할 때 기본이 되는 문단 정렬에 어떤 방식이 있는지 샘플을 통해서 하나씩 알아 보겠습니다. ▼ 한글에서 제공하는 문단 정렬 방식은 총 6가지 입니다. 문단 정렬을 적용하기 위해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면 빠른 실행 메뉴에 [문단 모양]이 나옵니다. 단축키는 Alt + T 입니다. ▼ 문단 모양 팝업창에서 [기본]탭으로 갑니다. 기본 탭 상단에 있는 6가지 아이콘이 정렬 방식 옵션입니다. 먼저 제일 왼쪽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양쪽정렬]로 양쪽을 가지런하게 맞춥니다. 가장 널리 쓰이는 정렬 방식 중 하나입니다. ▼ 두 번째는 [왼쪽 정렬]입니다. 왼쪽을 기준으로 맞추고 어절 단위로 끊어서 줄 바꿈을 하게 됩니다. 그림처럼 양쪽정렬과 달리 오른쪽에 빈 공간이 있죠? ▼ 세 번째는 [가운데 정렬]입니다. 글의 기준을 중앙으로 맞추고 오른쪽/왼쪽을 어절 단위로 끊어서 줄 바꿈을 합니다. 그림처럼 양쪽 모두 빈 공간이 생겼습니다. ▼ 네 번째는 [오른쪽 정렬]입니다. 이것은 왼쪽 정렬과 반대 입니다. 오른쪽을 기준으로 맞추고 왼쪽을 어절 단위로 끊어서 줄 바꿈합니다. ▼ 다섯 번째부터는 다른 문서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는 한글 만의 문단 정렬 방식입니다. 글자 수에 상관없이 모두 양쪽 정렬을 합니다. [배분 정렬]은 문단에서 [양쪽 정렬]과 비슷하지만 마지막 줄에서 글자가 모자라면 그림처럼 간격이 벌어지게 됩니다. ▼ 마지막으로 [나눔 정렬]입니다. 이것도 [양쪽 정렬]과 비슷하지만 글자 사이를 띄우는 것이 아니라 어절 사이를 일정하게 띄웁니다. [배분 정렬]과 차이는 사이를 띄우는 방식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한글에서 기본적인 문단 정렬 방식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문단의 속성을 지정합니다. 선택한 문단의 정렬 방식과 줄 간격 등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글자/문단 모양] 대화 상자의 [문단 모양] 탭정렬 방식문단의 정렬 방식을 지정합니다.
글자가 표시되는 방향을 지정합니다. 글자를 입력할 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LTR, Left-to-Right)' 표시되도록 설정하거나 아랍어와 같은 일부 언어에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RTL, Right-to-Left)' 표시되도록 방향을 반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간격
현재 커서가 있는 줄의 맨 위부터 다음 줄의 맨 위까지의 간격을 지정합니다. 숫자가 클수록 줄 간격이 멀어집니다.
문단의 위 간격을 지정합니다.
문단의 아래 간격을 지정합니다. 들여쓰기
현재 문단의 왼쪽 여백을 지정합니다.
문단 첫 줄을 보통 모양으로 설정하거나, 들여쓰기/내어쓰기를 설정합니다.
들여쓰기나 내어쓰기를 하지 않은 일반적인 문단 모양입니다.
문단 첫 줄이 그 문단 전체의 왼쪽 여백보다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시작되도록 설정합니다.
문단 첫 줄이 그 문단 전체의 왼쪽 여백보다 왼쪽으로 나와서 시작되도록 설정합니다.
[첫 줄] 항목에서 '들여쓰기' 또는 '내어쓰기'를 선택한 경우 들여쓰거나 내어쓸 값을 지정합니다. 입력 체계
행의 처음이나 마지막에 올 수 없도록 규정된 금칙 문자의 사용 여부를 지정합니다.
설정 값에 따라 입력한 문장의 한글 단어 잘림을 허용할 것인지 여부를 지정합니다.
문장과 다른 줄에 있는 문장 부호를 앞 문장과 같은 줄에 연결할지를 지정합니다. 참고단축키문단 속성 중에서 자주 쓰이는 기능에는 단축키가 할당되어 있어, 문서 편집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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