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학습 보고서 쓰는법 - hyeonjangcheheomhagseub bogoseo sseuneunbe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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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12.추가 변경 학교장허가 교외체험학습 신청서 및 보고서 양식

작성자허재원 등록일2020. 4. 4조회수1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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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학습 보고서 쓰는법 - hyeonjangcheheomhagseub bogoseo sseuneunbeob

과거의 우리는 개근상에 목을 맸지만 요즘은 개근상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개근상 자체가 없어지기도 했고 체험학습이란 명칭으로 가족과 여행이나 체험을 한 경우 이를 결석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도 부모님들 입장에서도 괜찮은 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체험학습 신청서 쓰는법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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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때 체험학습신청서를 제출해야 결석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신청서를 적을 일이 자주 있는 것도 아닐뿐더러 우리 세대엔 없었던 것이라 적는 것이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정리한 체험학습 신청서 쓰는법 배워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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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이란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체험을 진행하는 것을 말하는데, 체험학습 진행 전 내용을 계획하고 계획한 체험학습을 신청하기 위해 사용하는 문서가 체험학습 신청서입니다. 체험학습 신청서를 제출 후 학교장의 결재가 있어야 효력이 있습니다.

체험 후에는 또한 정한 기간 내에 현장체험학습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결석으로 되지 않는 건 감사한 일이지만 이렇듯 신청서와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은 상당히 번거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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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체험학습일수는 학교장 재량이므로 학교마다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날짜를 초과한다면 무단 결석으로 처리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족여행, 친인척 방문, 견학활동, 체험활동이 인정되고 위험성 많은 체험활동, 상업적 체험 활동은 학교의 판단으로 불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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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신청서는 7일전까지 보호자가 작성하여 담임교사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보고서는 종료 후 3일 이내에 역시 담임교사에게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규정은 역시 학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보통 신청서와 보고서 양식이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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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해진 기간 전까지 보호자가 작성한 신청서를 담임선생님께 제출하는데 아무리 늦어도 하루 전까진 제출해야 합니다. 이후 신청서가 결재 과정에 따라 진행되고 허가 여부가 통보되는데 서면이나 문자로 통보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생략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면 학부모와 학생은 현장체험 학습을 안전하게 실행하고 정해진 기간 안에 담임교사에게 보고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학교에서 이 보고서를 처리하여 학생부 기록으로 남겨지게 됩니다. 이렇듯 공적인 문서가 되는 만큼 쓰는 방법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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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 신청서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내용은 신청기간과 학습 형태, 목적지, 보호자명, 사유와 목적, 체험학습 계획 등입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보호자의 연락처는 꼭 적어야 하고 혹시 모를 비상 연락처도 적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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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신청서 쓰는법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체험학습 내용입니다. 학교의 서식마다 조금 차이가 있는데, 이 부분이 두 군데로 나눠져 있는 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체험학습 내용과 목적 정도인데, 이걸 쓰는 게 어렵지만 너무 거창하게 쓸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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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이 가족여행이라면 그곳에 가서 볼 것들을 정리하고, 할 것들도 정리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배우게 될 내용이라든가 가족간의 화목 등이 목적이 되겠죠?

체험학습 신청서와 짝을 이뤄 작성하게 되는 문서가 바로 체험학습 보고서입니다. 보고서는 신청서보다 조금 더 적을 것이 많습니다. 체험학습의 내용을 글로 정리하겠지만 미리 사진을 출력하고 관람한 곳의 입장권 등을 첨부하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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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보고서 쓰는법은 모든 체험한 것을 적으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인상깊었거나 재미있었던 일 위주로 먼저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학년이라면 모두 글로 쓰려하기보다 필요하면 그림일기 식으로 그림을 그려 사건과 느낌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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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이라면 주도적으로 보고서를 자신의 방식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부모가 격려해줘야 합니다. 방문한 박물관 등을 소개하고 체험활동의 내용, 체험 전과 후 나의 달라진 생각 변화 등을 적는다면 훌륭한 보고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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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보고서는 부모님의 숙제가 아니라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 부모님이 코멘트를 해서 도와줄 순 있습니다. 너무 고리타분한 보고서 형식에 얽매일 것 없이 아이가 충분히 스스로의 체험을 돌아보고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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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신청서 쓰는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사실 이렇게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보다 직접 써보는 게 가장 도움이 됩니다. 신청서를 쓰든 보고서를 쓰든 모두 학부모가 하려고 하지 말고 아이와 상의하여 아이가 주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