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츠요시의 웹소설 원작으로 이제는 식상한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필자가 원작을 아는 약 300개의 작품 중에 하나기도 하죠. 객관적으로 타임킬링 그 이상이 될 수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관도 조잡하고 설정은 식상해서 감흥도 없습니다. 각 인물들의 개성도 흔하디흔한 컨셉이고 정석적인 양산형입니다. 그래도 항상 '정석'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의 재미를 보장하기 때문에 타임킬링용으로 부족함은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취향에 따라 아주 재밌게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필자는 취향 저격인 전개가 많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Show
제작사인 SilverLink는 조금 낯설 텐데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그렇게 유명하거나 큰 회사는 아닙니다만 다들 알만한 작품을 꽤 만든 회사입니다. 대표작으로는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논논비요리', '프리즈마 이리야' 등이 있습니다. 주로 일상물이나 모에물을 만드는 회사로 액션씬의 한계가 뚜렷한 회사였는데 프리즈마 이리야에서 조금 분발했죠.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작화지만 수준 높은 역량을 보인 적은 거의 없습니다. 본 작품에서 액션씬의 카메라 워크가 꽤 우수했다는 점에서 재평가하게 되는 회사네요. 이 작품이 애니화되는 이유는 이 작품이 인기가 많거나 명작이라서가 아니라 출판사인 패미통에서 딱히 애니화할 작품이 없어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별달리 기대는 하지 않고 보았습니다. 원작을 아시는 분이라면 이미 큰 기대는 하지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퀄리티가 일류급이 아닌 이상에야 타임킬링용은 기정사실이었던 것 같네요. 성우는 나구모 노조미. 코랄 공작가의 차녀이자 아우구스트 폰 알스하이드 왕자의 예비 신부. 차기 알스하이드 왕국의 국모 애칭은 엘리. 아우구스트와 너무(?) 가까이 지내는 신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17] 하긴 왕족이니까 자신을 보통으로 대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거 자체가 신선한 충격이니 이해하지만...
항상 풍만한 그것 때문에 앨리스와 린의 시기를 사고 있다. 거기다 메이가 봉변을 당하기 일쑤. 1.4.2. 리츠버그 백작가[편집]
1.4.3. 메시나 백작가[편집]
1.4.4. 클로드 자작가[편집]
1.4.5. 리텐하임 후작가[편집]
1.4.6. 클레인 가[편집]
1.4.7. 켐벨 가[편집]
1.4.8. 토넬리 가[편집]
1.5. 평민[편집]1.5.1. 알프레드 마커스[편집]
1.5.2. 헤롤드 빈[편집]
1.5.3. 글렌 코너[편집]엘리스의 아버지로, 헤이그 상회에 있었지만 신에게서 월포드 상회 대표 자리를 제안 받고 자리를 옮겼다. 1.5.4. 톰 헤이그[편집]
1.5.5. 코린 헤이그[편집]톰 헤이그의 아들. 외전인 SP에서 등장한다. 1.5.6. 린드 칼튼[편집]유리의 아버지로 호텔을 경영하고 있다. 1.5.7. 크리스티나 헤이든[편집]원작[30] 애니메이션 성우: 코가 아오이 1.5.8. 지크프리드 마르케스[편집]원작[32] 애니메이션 성우: 카네코 마코토 1.5.9. 미셸 콜링[편집]
1.5.10. 도미니크 가스톨[편집]
1.5.11. 루퍼 올그란[편집]
1.5.12. 크라이스 로이드[편집]
1.5.13. 미란다 워레스[편집]원작 애니메이션 성우: 요시 나나미[36] 1.5.14. 노인 카디스[편집]
1.5.15. 켄토 마크레가[편집]
1.5.16. 프리오[편집]
1.5.17. 리리아 잭슨[편집]얼티메이드 매지션즈 관계자 중에서 완전한 일반인 포지션.[41] 토니 플레이드의 여자친구로 경법학원의 반장을 맡고 있다고. 경법학원에서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던 모양으로, 토니와 혼담이 돌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수많은 남학생들이 피눈물을 흘렸다.[42] 1.5.18. 카일 매클린[편집]세계 최초의 마인이다. 마인이 된 이유에 대해서는 작중에서 추측밖에 안 나왔기 때문에 정확하진 않지만, 상사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자신은 정당한 평가를 못 받고 있는 반면 멀린은 이름을 날리고 있는 것에 대한 분노, 멜리다를 멀린에게 뺏겨서 생긴 질투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이 섞인 것으로 보인다. 너무 잘 참는 것도 문제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경우. 스트레스를 받으면 적당히 발산을 해야 본인한테도 주변 사람들한테도 좋은데, 계속 참고만 있었으니... 마인이 된 이후부터는 이성을 잃고 닥치는 대로 날뛰는 대폭주 상태에 들어가서 이 때문에 마을이 몇 개 없어졌다. 이를 막기 위해 군대를 보냈지만 계속 전멸해서 그야말로 국가 존망의 위기라는 사태가 일어났다. 어쩔 수 없이 학생들까지 동원해서 새로운 토벌 부대를 편성했다. 이때 디세움도 참전했다.[44] 당연히 일반 군대가 마인의 상대가 될 리 없어서 전멸을 각오한 때에 멀린과 멜리다가 등장해서 사투 끝에 마인을 몰아냈다. 생전에는 중등학원 시절부터 마린의 전담 연습상대[45]를 했고, 고등학원 시절에도 멀린의 좋은 친구였다. 하지만 상기했듯이 멜리다를 멀린에게 뺏긴 것이 어지간히도 충격이었던 것 같다. 1.5.19. 데니스 윌러[편집]
1.5.20. 올트 리커먼[편집]
1.5.21. 카를로스 베일[편집]
1.5.22. 콜레트/버디[편집]시실리가 다니고 있는 알스하이드 소재 교회 부속 치료원 소속의 수녀 콤비. 시실리의 치료 지원과 호위(?)를 맡고 있다.[48] 생김새는 콜레트가 단발곱슬머리를 하고있고, 버디는 갈색 세미 롱 헤어의 여성 무녀라고 한다. 1.5.23. 모건[편집]빈 공방에서 근무하는 가죽 직공. 신의 말에 따르면 모건의 손을 거친 작품은 섬세하고 멋지다고 한다. 유리 칼튼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모양. 1.5.24. 카르타스[편집]얼티메이트 매지션즈의 사무원중 한명. 어쩌다보니(…) 마리아와 좋은 관계를 맺어가고 있다. 이 사실을 우연히 실버와 시실리와 산책하다가 보게 된 신은 현실을 부정하다가, 미란다가 배신자라며 마리아의 멱살을 잡는걸 보고서야(…) 제정신을 차렸다. 결국 마리아와 결혼한다. 2. 舊 블루스피어 제국 = 현 마인령[편집]어째 빌런 집단 쪽 성우진이 주인공 집단 쪽보다 월등히 호화롭다 2.1. 올리버 슈투름 = 올리베이라 폰 스트라디우스[편집]원작[49] 애니메이션 성우: 모리카와 토시유키
2.2. 헤럴드 폰 블루스피어[편집]
2.3. 제스트[편집]원작 애니메이션 성우는 츠다 켄지로. 구 제국의 정보 부대장. 부대가 힘들게 타국에서 정보를 모으고 부대원들이 순직해나가는데도 전혀 신경도 쓰지 않는 황제와 귀족들에게 질려있다가, 슈투름이 나타나 마인이 되어 제국을 멸망시키자는 제안을 하자 받아들여 마인이 되고 슈투름의 휘하에 들어간다. 이후 알스하이드 왕국이 대량으로 쏟아지는 마물들을 처리하는 데에 정신이 팔려서 전쟁을 벌리기에 적기라는 거짓 정보를 흘려서 제국을 멸망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4. 미리아[편집]
2.5. 로렌스[편집]
2.6. 파블로[편집]
2.7. 단테[편집]제스트의 척후부대의 일원이자 쇼트 스피어를 이용한 근접전에 특화된 마인이다. 2.8. 리오넬[편집]제스트의 척후부대의 일원이자 육탄전에 특화된 마인이다. 2.9. 아벨[편집]제스트의 척후부대의 일원이자 정보 수집자. 검술에 뛰어난 마인이다. 제국 척후부대시절, 알스하이드에서 잠입작전을 실행하던중 동료인 자크의 희생으로 자크의 여동생을 돌보기로 약속했으나 귀족들의 계략으로 자크의 여동생마저 살해당하자 분노하여 슈트롬이 찾아와 그와의 계약으로 마인이 되어 제국을 멸망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2.10. 카인[편집]제스트의 척후부대의 일원이자 아벨과 마찬가지로 정보 수집자이다. 쌍단검을 쓰는 암살법에 능숙한 마인이다. 2.11. 사이크스[편집]제스트의 척후부대의 일원이자 전투원. 마찬가지로 검술에 조금 능한 마인이다. 2.12. 핀[편집]2.13. 래들리[편집]2.14. 히스[편집]2.15. 아멜리아[편집]2.16. 에밀[편집]2.17. 사이드[편집]2.18. 도른[편집]2.19. 오슈아[편집]3. 이스 신성국[편집]3.1. 교황 예카테리나 폰 프로이센[편집]
3.2. 아문 풀러 대주교[편집]이스 신성국에서 대주교 겸 재무 담당을 지내고 있었고, 마인령 공략작전에 대한 국제 회담에 대표로 나왔었다. 하지만 마인 공략 작전에 참가하는 대신 성녀를 내놓으라는 요구를 해서 신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렸다.[74] 오구가 이 요구를 단숨에 거절하자 그날 밤 실력행사(납치)를 시도하지만 미리 오구에게 경고를 들은 호위 부대가 단숨에 그들을 포박했다. 수면향까지 쓰는 바람에 신이 만든 이물배제가 부여된 방어마도구가 없었다면 위험했다. 3.3. 해밀 마키나 대주교[편집]풀러 대주교가 저지른 뻘짓을 수습한 공로로 주교에서 대주교로 승진했다. 본격적인 알스하이드-엘스-이스 회담은 대표가 마키나로 바뀌고 나서부터 시작했다. 이 경험이 있어서인지 담 왕국에서 열린 마인령 공략 작전 최종 조정 국제회의 때도 이스의 대표로 등장. 또한 신이 풀러 대주교가 저지른 엄청난 뻘짓을 풀러 개인의 잘못으로 한정시킨 답례로 아우구스트, 신의 결혼식을 교황이 주재하는 걸 제안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4. 담 왕국 → 담 공화국[편집]전 국왕: 랄프의 뻘짓에 책임을 지고 아들에게 양위했지만 그 아들이 상당히 모자란지라 양위를 하지 않았을 편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4.1. 랄프 포트만[편집]바보 순위 3위. 공명정대한 성격에 호인이었지만 신의 이명, '신의 사자', 시실리의 이명 '성녀'가 왜 창신교 신자도 아닌 사람들에게 주어져야 되냐는 말도 안 되는 질투를 품고 "우리들이 얼티메이트 매지션즈보다 더 큰 전공을 세운다면 교황 예하께서도 그놈들이 신의 사자, 성녀란 이명을 지니는 것을 재고해주실 거다"란 창신교의 광신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80] 결국 일반 평민 출신 마인의 본거지에 도착하자 폭주해서 독단으로 마인을 습격한다. 회담 중에는 상위국인 이스 신성국, 실제 작전 진행 중에는 아우 격인 담 왕국, 더군다나 카툰 히이로 같은 불안한 놈들도 남아있고... 종교의 힘을 업고 나대는 인간이 많은 것은 어느 세계나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일반 마인은 이놈들 뭐야 별 거 아니네 했지만 얼티메이트 매지션즈의 포위망에 걸려서 전멸했다. 하지만 대장[81]과 부하 둘이 이놈들이 여기까지 왔다면 군대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뜻한다는 것을 눈치채게 해서 알스하이드 왕국이 위험이 처하게 되지만 다행히 멀린과 멜리다가 격퇴했다. 얼티메이트 매지션즈가 당황해서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4.2. 히이로 카툰[편집]
4.3. 드와이트 폰 모빌[편집]5. 엘스 자유 상업 연합국[편집]5.1. 아론 제니스[편집]엘스 자유 상업 연합국의 대통령. 소싯적에 행상인을 하고 있었는데, 마물에게 습격당하고 있던 것을 멀린들이 간발의 차이로 구해주었다. 그 답례로 행상으로 각국을 돌던 제니스가 길 안내를 맡아, 도중에 사냥한 마물의 소재를 협상하고 고가로 팔아 파티의 노자를 벌고 있었다. 그도 멜리다를 스승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 협상의 방법을 가르쳐 준 것이 멜리다이며, 그가 파티를 빠지고 독립할 때 멜리다가 개발한 마법 도구의 권리를 일부 양보했기 때문이다. 그 마도구를 밑천으로 장사를 시작한 그는 순식간에 대상인으로 올랐고, 마침내 대통령까지 되었다. 그래서 멜리다에게는 전혀 꼼짝도 못하는 것이다. 5.2. 우사마 나발[편집]엘스의 외교 담당관. 원래 연합국에 참가하는 대가로 신이 개발한 통신기를 얻고 싶어했지만 주변국은 돈내고 임대받고 있는데 엘스만 무료로 하면 주변국들이 질투를 한다고 해서 포기. 삼국회담을 마친 뒤 신과 함께 알스하이드로 가서 수세식 화장실[84]을 본 뒤 엄청난 대박의 느낌을 느낀 듯하다. 6. 스이드 왕국[편집]6.1. 국왕[편집]
6.2. 에밀리오[편집]마인령 공략작전 최종 조정 국제 회담에 스이드 왕국의 대표자로 참가했다. 7. 카난 왕국[편집]7.1. 가란 셰퍼드[편집]국가 양양(養羊)가(양치기)의 우두머리. 이 나라에선 양양가가 기사보다 세다고 한다. 양이 마물화되면 중급 마물이 되는데 이것들을 신속히 처치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또한 셰퍼드 복식점의 점주이기도 하다. 건물이 4층이나 되니 상당히 유명한 듯. 양양가의 우두머리이고, 신과 아는 사이인 것이 높이 평가돼서 마인령 공략작전 최종 조정회의 대표로 참가했다. 7.2. 버락[편집]8. 쿠완롱[편집]8.1. 밍 샤오린[편집]8.2. 리판[편집]8.3. 스이란[편집]8.4. 하오[편집]8.5. 융하[편집]9. 기타 전생자[편집]9.1. 코노 마시히타[편집]200년 전에 살았다는 천재 마도구 제작자. 그 위업은 동화가 되어 그림책이나 동화책의 모델이 되었다. 그가 만든 마도구는 모두 훌륭한 것이었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 부여 기술이 너무나 특수해 누구도 그 기술을 잇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원인으로 마시히타의 이야기는 전기가 아닌 동화라 전해진다. 실재하는지 의심하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이다. 9.2. 해리 솔로[편집]솔로와 이글호라는 동화책으로 등장한다. 9.3. 몇대 전의 알스하이드 국왕[편집]알스하이드 왕국이 지금처럼 귀족에게 엄격하고 평민들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나라가 된 원인이 된 왕. 백성들의 권리를 보장한 탓에 귀족들이 반발했으나, 엄청난 마법실력으로 그 반발을 억눌렀다고 한다. 학창시절에 귀족의 권위를 내세우며 거들먹거리던 한 귀족 자녀에게 네가 그 귀족으로 태어나서 한 일이 도대체 뭐가 있냐라고 따져물어서 입다물게 만든게 유명한 일화라고. 그 후 귀족들이 가문의 권위를 내세우며 거들먹거리는건 금기시되었다고 한다. 리츠버그 백작가에서 카츠가 (세뇌되었다고는 해도) 백작의 작위를 내세우며 난폭하게 나서자 바로 근신시킨 원인이 바로 저 일화. 저 일화를 듣고 설마설마 하던 신은, 그 왕의 다른 유명한 일화인 이상할 정도로 쌀을 갈구했다라는 말을 듣고 전생자라는걸 확신, 이 세계에 전생자가 진짜 많다고 (속으로) 태클걸었다. [1] 국왕 디세움 폰 알스하이드, 호위 검사 크리스티나 헤이든, 호위 마법사 지크프리트 마르케스, 왕도에서 손꼽히는 대상인 톰 헤이그, 전 기사단장(검성) 미셸 콜링.[2] 그것도 극도로 억제한 거다. 신이 진심을 내서 블랙홀 같은 걸 발동시키면 학원 전체가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다. 그럼 학원이 아니라 행성채로 붕괴되겠지[3] 참고로 신이 쓴 마법은 조그만 푸른색 불덩어리 하나를 표적에 날린 정도였다.[4] 동아리 비슷한 것. 현재 고등마법학원에 있는 동아리는 궁극 마법 연구회를 포함해서 5개다. 방출계의 마법을 연구하는 공격 마법 연구회, 부여 마법을 사용해 여러 가지 마도구를 제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생활 향상 연구회, 신체 강화 마법을 다루는 육체 언어 연구회, 이야기나 무대, 그리고 그 바탕이 된 자료를 연구·논의해서 어떻게 하면 멀린이나 메리다 같은 높은 곳에 도달할 수 있는지 연구하는 영웅 연구회가 있다. 마인을 쓰러뜨린 다음날 열린 연구회 설명회에서 이 연구회들이 모조리 모여서 신 쟁탈전이 벌어졌다. 하지만 1학년 S클래스가 궁극마법연구회를 만들기로 결정한 뒤여서 포기하고 물러갔다. 영웅의 손자라는 것만 해도 대단한 건데, 마인을 쓰러뜨렸으니 당연하겠지만...[5] 1, 2층을 매장. 3, 4층을 본사로 하는 것 같다. 5층은 미래에 얼티메이트·매지션즈의 본거지로 쓰일 예정이다. 장래 이 본거지에 사무소를 두고, 각국의 파견원을 상주시키고 의뢰를 받거나, 각자에게 일을 할당하기도 한다.[6] 당연한 이야기지만, 마인들이 날뛰고 있을 때는 큰 힘이 되지만, 마인들이 정리된 이후에는 타국에서 경계를 할 것이 뻔할 뻔자다. 이 때문에 삼국회담이 끝나고, 오구가 이 계획을 발표할 때, 얼티메이트 매지션즈가 알스하이드의 고유 전력이 아니라는 것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나왔다.[7] ?는 신과 오그에 의해 가려서 안 보이는 숫자. 다만 이에 해당하는 건 엘리스 코너 1명뿐이다. 그 외 6위 이후의 번호는 신과 오그의 하이터치 당시 슬쩍 나온다.[8] ? 표시는 이 부분이 결국 아우구스트의 머리에 가려서 안 보이기 때문. 072라는 말도 있으나, 유리 칼튼의 092를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9] 마법학원 첫 수업에서 서로의 수준을 알자는 의미에서 입학시험 때 썼던 마법을 그대로 선보였는데, 신의 강력한 화염마법에 놀라서 "월포드 군이라면 모두를 소멸시키는 공격 마법이라든지 절대 깨지지 않는 방어라든지, 전이 마법이라든지 쓸 수 있을 것 같아"라면서 궁극 마법 연구회라는 이름을 떠올렸다고. 하지만 다 쓸 수 있다는 것이 함정. 코믹스에서는 이 말을 한 직후, 이미 신의 마법실력을 알고 있는 멤버들이 전부 머리를 감싸며 이미 할 수 있는 녀석이라고 속으로 절규했다.[10] 애니메이션에서 A클래스 수석의 입시번호가 223. 차석이 515.[11] 애니메이션에서 A클래스 차석의 입시번호가 515, 3위가 255.[12] 슈투름이 아직 인간이였던 시절, 아내인 아리아가 낳지 못했던 아기의 이름이다. 남자애면 실베스타라고 하기로 했다고.[13] 웹소설 판 147화에 첫 등장.[14] 학기 초 기준.[15] 나중에는 아그네스와 코린이 추가되어 큐티 파이브가 된다.[16] 뒤쪽의 여성. 앞의 여자아이는 시누이 메이 폰 알스하이드[17] 하지만 이 의심은 신이 시실리와의 애정행각을 눈앞에서 보여줘서 무마.[18] 아우구스트는 왕자다. 감히 재무국장따위가 어떻게해볼 인물이 아니시다.[19] 재해급보단 약간 세지만, 멀린이 이전에 물리친 마인이 몇 배는 더 쎘다고 한다. 물론 신에게 순살 당했다.[20] 귀족이 아닌 일반 민중은 사람조차 아니다란 부패의 극을 달렸다.[21] 만일 이 사실이 그대로 공표됐다가는 리츠버그 가문은 그대로 멸문이다. 수십년 전 마인 때문에 국가가 멸망할 뻔했는데, 마인이 된 것이 카트라는 소문이 퍼지면 일반 대중들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뻔하다.[22] 아무 잘못은 없지만 카트의 아버지는 아들이 저렇게 될 때까지 막지 못한 자신의 책임이라며 자기가 직접 사퇴했다.[23] 작년에 허긋토! 프리큐어에서 사아야의 아버지 야쿠시지 슈지역을 맡았다.[24] 1남 3녀[25] 작년에 허긋토! 프리큐어에서 사아야의 어머니 야쿠시지 레이라역을 맡았다.[26] 여동생들은 전부 마법학원 출신이거나 재학 중인데, 로이스만 경법학원 출신이라서 힘에서 밀리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부작용으로 자신감도 상실했지만, 월포드 상회에서 잇따라 대박을 터트려서 많이 회복됐다.[27] 4화에서는 궁극마법연구회 면접에만 대사와 얼굴을 비췄다(...).[28] 마도구의 종류도 질도 다르다고 선을 긋고 있다.[29] 신은 이세계의 문자를 배우는데 썼다.[30] 왼쪽 인물은 지크프리드 마르케스.[31] 중등학원에 팬클럽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32] 오른쪽은 크리스티나 헤이든.[33] 얼굴이 잘생긴 것도 있고 해서 중등학원에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인기는 많다.[34] 더 재미있는 거는 다른 작품에서 검을 잘쓰는 캐릭터를 맡은 바가 있다.[35] 군무국장은 마법사단장과 기사단장이 번갈아 가면서 맡는 것이 관례라고 한다.[36] 본작의 ED 아티스트. 버츄얼 유튜버다.[37] 엉망진창으로 당하는 것이 즐거워서 어쩔 줄 모르겠단다. 그야말로 마조.[38] 당연히 이 업적은 엄청난 유명세를 탔다.[39] 공식 사용자가 신, 토니, 미란다 셋밖에 없으니... 미란다는 미래의 상사들을 가르쳐야한다는 것에 배가 아파죽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참가했다.[40] 얼마나 멘붕했냐면 아직 어린 실버를 보고 침을 삼킬 정도였다.[41] 귀족도 아니고, 그렇다고 멀린이나 멜리다처럼 널리 이름이 알려진 것도 아닌 경우는 이 아가씨와 얼티메이트 매지션즈의 담임인 알프레드 마커스뿐이다.[42] 이 세계의 성년은 15살부터다. 하지만 결혼은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몇년 뒤로 미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토니는 익스체인지 소드의 아이디어 요금이 일반적인 사람의 연봉이 매달 들어오므로 경제적인 문제는 전혀 걱정없다. 하지만 리리아가 결혼을 부담스러워해서 결혼까지는 몇년 더 걸릴 것 같다.[43] 문제는 적발에 안경을 쓴 여자애들은 거의 똑같은 스타일을 한다는 것이다.[44] 친구들이 사지로 가는데 나만 편히 놀 수는 없다는 이유로 밀어붙였다.[45] 멀린의 마력제어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자 교사들이 다른 학생과 붙여놓으면 안되겠다는 판단을 내려서 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던 카일이 멀린의 전담 연습상대가 됐다.[46] 우리나라 식으로 치면 경찰청장이다.[47] 이 때 도미니크가 구해주지 않았다면 100% 사망했다.[48] 시실리가 성녀로서 워낙 유명하다 보니 접촉해 오는 남자들이 하도 많아서 배제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49] 왼쪽은 신 월포드.[50] 이름은 아리아. 성우는 사카모토 마아야.[51] 헌병대가 범죄자를 잡는데 일반인을 동행시킬 리 없고, 불법 노예를 굳이 가문의 문장이 새겨진 마차로 옮기는 것도 바보가 아닌 이상 할 리가 없었다.[52] 애니메이션에서 표현되는 모습으론 영민들이 이때 보인 행동이 슈투름이 인간이 얼마나 추악하고 벌레같은지 일깨워줬다. 하나하나 이간질임을 일깨워주고 절망하면서 심상치 않은 힘이 흘러나오자 벌벌 떨며 뒤늦게 '용서해주세요! 영주님'이라며 말을 하면서 '용서해주시겠지? 목숨만은?'스러운 뻔뻔한 느낌을 흘렸다. 그렇게 노력해서 돌봐줬더니 돌아온 건 배신과 미련함이라는 것과 인간이 이렇게 멍청하고 간사한 건지 알게 된 순간.[53] 마인을 비롯한 마물의 공통점은 해의 비슷한 불길한 마력, 공막이 붉은 눈이다.[54] 물론 얼티메이트 매지션즈의 전투 경험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아무리 신이 훈련시켜준 덕분에 상식을 초월한 힘을 얻게 됐다고하지만 힘을 다루는 방법은 것은 하루이틀 연습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까. 반면 이들은 적어도 몇년 동안 전투 경험을 쌓은 프로들이다. 힘 싸움에서는 좀 밀릴지 몰라도 전략을 잘 짜면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55] 마물 헌터가 몇 사람 남아있긴 했지만 당연히 상대가 안 됐다.[56] 슈투름이 왕국군의 발을 묶기 위해서 풀어둔(당연히 마물군단이 제도로 진군하고 있다는 것은 왕국군에게도 보고가 들어갔다. 더욱이 그 사이에서 마인까지 목격됐다고 하니 어떻게해서든 섬멸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문제는 그 바보 황제의 반응이다. 왕국과 제국이 연합해서 싸우는 것이 제일이지만, 그 멍청이 황제가 이걸 용납할 리가 없다. 왕국군 사령관으로 있던 도미니크도 이걸 우려해서 약간 거리를 두고 따라가서 위험하면 도와주고 아니면 냅두겠다는 생각을 했다. 당연히 슈투름도 이 경우를 대비해서 마물군단을 풀어서 왕국군과 싸우게 한 것으로 보인다.) 마물 군단(다행히 마인이나 재해급, 대형급은 없었지만 중형, 소형 마물이 무지하게 많았다. 어떻게든 처리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3일 동안 계속해서 전투를 치른데다가 마물 소탕전까지 치렀으니 병사들이 지치는 것은 당연지사다. 거기다 마물 소탕을 끝낸 시점은 밤이었다. 심하게 지친 8만 대군을 이끌고 야간행군을 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니 꼼짝없이 발이 묶인 셈.)을 처리하고 뒤따라온 왕국군도 이 광경을 보고 기가 막혀 그때까지 상층부만 공유하고 있던 마인에 대한 정보를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세계 연합을 결성하는 계기가 됐다.[57] 흥미가 없었던 이유가 제일 크지만 후계 문제도 한몫 했다. 슈투름이 인류 역사상 두 번째의 마인이며, 저번에 출현한 마인은 이성을 잃고 있었기 때문에, 그 임상 결과는 없다. 만약 아이를 낳을 수 없으면? 마인에 의해서 통치된 세계는 한 대에서 끝난다. 만일 아이가 생긴다면 그 아이는 마인인가? 인간인가? 마인이라면 그 다음 아이는? 마인 자체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다. 혈통이 계속 될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런 귀찮은 일을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58] 블루스피어 제국의 정보부대원+마물헌터를 마인으로 개조했는데 그 숫자가 50이다. 각 지역을 고립시켜서 각개격파 시킬 때 평민들을 마인으로 개조한 것이 약 100명. 따라서 남은 숫자는 50이다.[59] 마인 아기가 아닌 평범한 남자애가 태어났다.[60] 상당히 큰 마석을 수십 개 준비한다든가 하는 사전준비가 필요하겠지만 신이라면 핵폭발을 일으켜서 구 제도를 한번에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도시 복원은 둘째 치고 기껏 좋은 이미지를 심어놔서 거의 없어진 신을 위험시하는 세력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것을 막는 등 사후 뒷처리가 문제.[61] 애니판에서 본인이 헤럴드 황제에게 했고, 황제에 걸맞는 악덕을 저지른게 돌아온 셈.[62] 그 중 한 상대가 올리베이라가 가주였던 스트라디우스 공작가였다.[63] 제국의 마물이 왕국으로 넘어가서 왕국군은 거기에 대응하느라 정신이 없다는 엉터리 정보.[64] 그것도 자신을 찬양하기 위해서라는 몹시 가관적인 목적이다. 거기에 양국 군의 전력은 8만으로 동수다. 문제는 알스하이드 왕국군은 마물 대처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을 남기고 부족분을 용병을 고용해서 충당했지만, 제국군은 그런 거 없이 전군을 동원하고, 원정 나가있는 사이에 마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조차 생각도 못했다.[65] 왕국에서 불어나는 마물들 때문에 첩보원들도 철수시켰다고 생각했는지 대놓고 대량의 곡식을 징발했다.[66] 본격적인 접전이 벌어지기 전에 원거리 공격으로 적의 숫자를 가능한 한 줄이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라도 매우 일반적, 기본적인 전술이다. 그런데 이 무능은 마법공격도 없이 그냥 "닥치고 돌격"을 명령했다.[67] 양군의 전력은 8만으로 거의 동수다. 숫자가 같은데 뭘 어떻게 하면 이런 결과가 나온건지.[68] 왕국군의 수뇌부는 이놈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느라고 골머리를 앓아야 했다. 유일하게 왕국군에게 한 방 먹인 걸지도.[69] 두 사람은 당연히 반에서 웃음거리가 됐고, 오구에게는 메이에게 신경써주는 것은 감사하지만, 자기에게 아무 말 없이 진행한 것에 둘의 머리를 쥐어박았다.[70] 마인에게는 치유마법이 안통해서 어쩔 수 없었다.[71] 신의 생일 파티에서 술에 취해서 꽐라가 된적이 있었는데 신에게 자기를 엄마라고 부르라고 했다. 물론 신은 거절했지만...[72] 결혼을 못하는 데에는 성녀라고 불리던 자신의 이미지 탓도 있다.[73] 랄프 포트만의 독단 때문에 담의 차지할 영토가 절반으로 줄어서 스이드, 카난, 쿠르드 3개국에 재분배된 전후 처리 회담 대표를 맡았던 인물이다. 이름은 불명. 이 점을 이용하기로 한 제스트에게 조종당해 예카테리나를 찌른 다음 신과 랄프 포트만에 대한 증오 때문에 마인이 되려던 찰나 멀린의 긴급 지시로 사망한, 어찌 보면 비운의 캐릭터.[74] 일단 명분은 민중을 안정시키는 상징이 되어줬으면 한다는 것이다.[75] 신이 발견한 마력은 마음에 반응한다는 이론에 비춰보면 상냥한 마음씨를 갖고 있는 사람은 치료마법을, 반대로 공격적인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은 공격마법을 잘 쓴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다. 단 이 이론은 납치 미수사건의 몇 달 뒤에 슈투름과의 최종결전을 준비 중이던 신이 마법이란 무엇일까를 고민하다가 발견했지만, 옛날부터 치료마법과 공격마법이 다 강력한 사람이라는 것은 상식에 어긋난다는 것이 정설이었다.[76] 신이 광학미채와 반중력 마법을 동시에 써서 잡입, 공격마법을 날리면 이녀석은 쥐도새도 모르게 끝난다.[77] 시실리 납치 미수 사건 이전에도 여러번 비슷한 사고를 쳤지만 돈을 굴리는 데 능숙해서 관련 업무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쉽사리 손을 못대고 있었다.[78] 하지만 삼국회담에서는 약점을 제대로 잡혀서 엘스 소속의 올바른 교회가 늘어나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되는 처지에 몰렸다.[79] 신이 슈투름과 최종 전쟁을 벌이고 있을 때 재해급 마물 대책용으로 바이브레이션 소드를 대량으로 필요하게 됐을 때, 신이 이건 할머니에게도 말씀드리지 않으면 하고 불렀다.[80] 회의 중에 신이 "일반 군대로는 마인에 대처하긴 힘들 것이다"라고 말하자 "오만한 것"이라고 말하고 퇴장해버렸다. 이것도 상당한 외교 결례인데 장관이란 놈이 잘하는 짓이다.[81] 그나마 머리가 돌아가는 놈이다.[82] 인간기둥이란 말이 나온 걸로 봐서 마인들과의 최종전 이후 무언가의 병크를 저지를 것이 확정됐다. 일본어로 인간기둥을 의미하는 인주(人柱-ひとばしら)란 제물을 의미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애당초 이 단어가 고대에 건축기술이 부족할 무렵, 다리나 성을 세울 때, 그 지지가 무너지지 않도록 사람들을 제물로 바쳐서 땅을 지지하기 위한 의식에서 온 단어다. 즉, 사람을 바탕으로 건물의 기둥을 쌓는다는 의미. NARUTO의 인주력도 마찬가지 풍습에서 따온 단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