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700 v3 사이즈 - iji 700 v3 saijeu

이지 700 v3 사이즈 - iji 700 v3 saijeu

이지 700 v3 사이즈 - iji 700 v3 saijeu


안녕하세요 풋셀 초보입니다~
매번 좋은 신발, 좋은 글들을
구경만 하다가 한번 써보려니
어렵네요

이지 700 v3 사이즈 - iji 700 v3 saijeu

제 드림 슈였던
(아자엘 실패와 알바 줄서기 실패로 인한..)
알바(리셀 ㅠㅠ) 사진과
이지 700v3 사이즈팁을 드려볼까 합니다.
(v3 가 드림슈인 분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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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65에 평소 이지라인은 (270)반업 했고,
알바는 여러 글들을 참고하여 (275)1업 했습니다! 막상 신고 보니 발등이 불편하진 않으나, 핏이 덜 예쁘다고 해야하나요..ㅠㅠ 안에서 딱히 발이 논다는 느낌도 없고 힐슬립도 없어서 1.5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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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아시듯 v3는 입구가 매우 좁습니다.
그래도 손으로 벌리면 잘 벌어집니다! 그래서 발을 넣는것은 어렵지 않고, 넣고나서 볼도 크게 좁진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감싸줘서 편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신발이 일체형인지라...(380처럼요..) 발등이 높으면, 앞 코쪽 스카치 부분이 울고, 옆 야광 기믹 라인이 크게 벌어집니다...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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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사이즈는 발볼, 발등이 안 높으시다면 반업,
발볼이 넓으시면 1업, 둘다 크시면..1.5업이 핏이 좋다!!(1업하시고 깔창 빼면 약간의 위로가 되긴합니다) 라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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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두꺼운 양말을 신고 착용을 해봤는데요..
텅 부분이 네오프렌이라 신고 벗으면서 보풀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이지 700 v3 사이즈 - iji 700 v3 saijeu

하.. 걱정이군요 ㅠㅠ 이 부분에 대해서 좋은 생활의 지혜가 있으신 선생님들께서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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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사실을 기술한 글은 아니었지만..
방금 신발을 열어보고 신난 풋셀 초보의 들뜬 글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겐 큰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두 예쁜 신발 겟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이지 700 v3 사이즈 - iji 700 v3 saijeu


조금 더 자세하고 상세한 영상을 보고 싶으신 분은

해당 링크의 유튜브영상을 천천히 살펴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제가 유튜브에선 처음 소개하는 이지 라인이네요

바로 이지부스트 700 V3 아자레스입니다

발매일자 2020년 8월 29일

품명 YEEZY BOOST 700 V3

품번 G54850

Color ARZARE/ARZARE/ARZARE

한국에선 아자레스라고 하는데

해외에선 아자렛이라고 읽는 것 같고

약간 느낌이 나사렛? 그런 크리스천적인 의미가 있는 것 같고

실제로 구글에 쳐보니 성경에 나온 어떤 땅 이름인가봐요

발매가는 기존 이지부스트 700 V3들과 동일한

200USD/200EURO/269,000원

발매전에 그래픽이미지만 보고 혹평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발매 후 반응은 사뭇 다릅니다

현재 국내개인매물시세는 사이즈별로 편차가 좀 큰 편인데

대략 40만원중반대에서 +-를 형성하고 있고

StockX 기준으론 300달러 후반대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해외와 국내의 차이가 크지 않다

고로 김치프리미엄이 끼지않은 제품이다 라고 볼 수 있겠네요!

구성품

일단 거의 모든 이지들의 공통구성품이죠?

이지부스트 박스, 속지, 아디다스탭

제가 지금 리뷰하고 있는 제품은

유럽발 제품이다보니 아디다스코리아탭 속칭 아코탭이 아니고

일반 아디다스탭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아코탭은

정식 구성품도 정품의 기준도 아닙니다

모든 이지부스트 제품들 아코탭가품있어요

그리고 전작들엔 제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여분끈이 생겼어요

어차피 기본끈이랑 뭐 차이도 없어서 쓰잘데기 없긴하지만

뭐라도 추가해준게 어디냐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네요

전체적인 느낌이나 컬러에 대한 소견

일단 실물을 보셔야합니다

그래픽이미지만 봤을때도 이건 무조건 실물봐야 알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근데 실제로도 그래요

약간 어떤 음료수가 떠오르는 색감

하지만 단순한 단색이 아닌 여러 무늬와 복합적인 색감의 조합

이게 실물로 봤을때 굉장히 오묘하고 신기해요

이건 실물이 막 진짜 지린다 그렇게는 솔직히 말씀 못드리겠거든요?

근데 이쁘긴 이쁘고 무엇보다 이런 실물,영상보단

사진을 찍었을때 그러니까 신고 찍었을때 유독 더 색감이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그니까 솔직히 막 되게 코디가 난해할 것 같다, 색이 너무 튀지않냐?

라는 발매전 반응에 비해

발매후, 실물을 본 반응들은 생각보다 코디도 무난하고 색감도 튀고 구리기보단

당연히 블랙이나 화이트보단 눈에 띌 수 있겠지만 오묘하고 고급지다

뭐 요런 평에 저도 동의한다는거

특징이라고하면 일단 요렇게 케이지라고 해야하나요?

요 제품을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부분이 야광입니다

그리고 앞부분의 요 부분은 이렇게 스카치입니다

그리고 오쏠라이트 인솔이라 다른 이지들처럼 편안한 착화감도 좋습니다

에 일단 전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지부스트는 이제 워낙 오랫동안, 많이 나와서

수량조절을 통한 극소량발매등이 아닌 이상에야

모델,컬러만으론 이 스니커씬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엔

모자란 모델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이쁜 컬러나 예전 인기모델을

다시 재발매를 해도 수량이 많으면 정가에서 1,2치킨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고,

또 아무리 수량이 적어도 예전같으면 수량이 적으니 그래도 프리미엄이

많이 붙었을 법한데 색이 또 애매하면 프리미엄이 안붙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와중에 그나마 선방을 하고 있는 이지부스트 라인이 바로 요 700 V3입니다

요 700 V3는 700은 700인데 부스트폼의 부재로 인한 원가절감인지 뭔지

기존 700 V1이나 V2가 40만원에 근접한 발매가인데 반해 350보다도 저렴한 발매가와

그래도 최근에 새롭게 발매한 라인이라 신선하기도할 것이고 디자인은 개인들의 취향인

주관적인 부분이긴하지만 개인적으론 스니커즈 자체의 디자인도 괜찮다고 생각하구요

거기에 기본적으로 발매수량도 350이나 500 등에 비해 많이 적기도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지부스트 최후의 보루로 불리고 있는 모델

이지부스트 700 V3 아자레스 였습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갯수 제한으로 인해...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맨 위의 유튜브링크에서

영상시청으로 확인가능하십니다

구매는 아래 링크에서도 가능합니다

http://ofad.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813&cate_no=48&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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