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부스트 본 - iji buseuteu bon

이지 부스트 350 V2 ‘본’ 발매를 앞두고, 해당 스니커의 실물 이미지가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지 마피아가 공개한 사진 속 이지 부스트 350 V2 ‘본’은 어퍼부터 아웃솔까지 신발 전체에 화이트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모델은 앞서 출시된 ‘트리플 화이트’와 디자인이 매우 흡사하지만, 어퍼 측면에는 ‘트리플 화이트’에서 볼 수 없었던 반투명 라인 디테일이 적용됐다. 발등을 감싸는 어퍼 전체는 프라임니트 소재로 완성됐다. 그 하단에는 부스트 미드솔이 탑재되어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하며, 신발 뒤쪽에는 화이트 컬러의 힐탭이 자리하고 있다.

이지 마피아에 따르면 이지 부스트 350 V2 ‘본’은 3월 21일, 아디다스 및 이지 서플라이 웹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국내 가격은 31만9천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