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쭈꾸미낚시 예약 - incheon jjukkuminakksi yeyag

<2022년 영동2호낚시 출조 공지>

9~12월 쭈꾸미 & 갑오징어 예약 받고 있습니다

출조 계획은 선박 별로 공지 해 놨으니 조사님들에 많은 예약바랍니다.

예약문의 : 010-4344-2078 / 010-8617-9748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연간 출조 계획★

4월 먼바다 외수질 / 봄 알쭈꾸미 / 대광어 다운샷 탐사

5~6월 대광어 다운샷 이벤트 / 먼바다 외수질 / 참돔타이라바 / 왕갑오징어

7~8월 먼바다 외수질 / 참돔 타이라바, 왕갑오징어 

9~12월 쭈꾸미 & 갑오징어 / 갑2 출조

11월,12월 먼바다 외수질 / 쭈꾸미 & 갑오징어 / 갑오징어 출조

영동2호낚시에서 낚시대 대여 및 용품은 준비하시면 됩니다

마스크 미착용시 승선이 불가하니 꼭 착용바랍니다.

먼바다 외수질 / 광어다운샷 / 참돔 타이라바 / 근해 우럭낚시

시간낚시 각 선박 선주분들이 직접 매일 출항합니다

평일/주말 야유회, 워크샵 단체독선은 전화문의 부탁드립니다

초보자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인천쭈꾸미낚시 <인천배낚시> 9월1일 출조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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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는 여러 일정으로 낚시를 다니지 못해서

9월1일부터 시작되는 쭈꾸미낚시를 기대하고 있었다.

5월11일부터 8월31일까지의 쭈꾸미낚시 금어기를 끝내고

드디어 오늘부터 쭈꾸미낚시 시즌이 개막 되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간 인천 연안부두 남항 유어선부두 광복낚시에 예약을 하고

커서 편안한 배 성주산호를 타고 오후시간 내내 쭈꾸미낚시를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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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쭈꾸미 & 갑오징어

선박 : 인천시 남항 유어선부두 성주산호 (선비 4만원)

출조항구 : 인천시 남항 유어선부두

입출항시간 12:30 ~17:10

로드1 : 티로드컴퍼니 쭈꾸미 전용대 SEA DRAMA 51

릴1 : SHIMANO Stile SS 150PG

로드2 : 티로드컴퍼니 갑오징어 전용대 SEA DRAMA 59M+

​릴2 : 서울조구 시토리Z 토너먼트 베이트릴

로드3 : 티로드컴퍼니 ICE TROUT 60

릴3 : 바낙스 PROTEAN 103B

라인 : 합사1호 / 원줄직결, 쭈꾸미2단채비 사용.

채비 : 고추장, 무지개, 고등어, 쪼꼬미, 요즈리 외 다수, 봉돌 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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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남항 유어선부두에서 낚시를 위해 출항을 하면

주차문제로 늘 불안한 마음이었는데,

다행하게도 오늘부터 이곳에서 주차비를 내면 주차가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하였다.

멀리 가기엔 시간이 부담스러워서 자주 이용하는

인천배낚시 명가 인천 남항유어선부두 광복낚시에서

인천 쭈꾸미낚시 9월1일 오후 배를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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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배낚시(오전/오후) 출항 입항 시간

오전[출항] 오전 06시 30분 ~ 07시 - [입항] 오전 12시 이전

오후[출항] 오후 12시 30분 - [입항] 오후 17시 30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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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 요금 안내

평일 성인 40,000원, 소인 30,000원, 미취학 무료.

주말 성인 45,000원, 소인&미취학 35,000원

제공사항 지퍼백, 장갑, 양파망.

※루어 낚시대 세트 대여비용 만원.

※ 출조 당일 1시간 이전 도착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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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낚시에서 승선명부를 작성하고 채비를 구매한 뒤 승선을 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하니

오전 배를 타고 낚시를 했던 사람들이 내려서 이동 중이다.

오전배가 입항하고 난뒤 오후 배 이용자가 승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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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이 예약한 인천쭈꾸미낚시 광복낚시 성주산호!

성주산호는 유일하게 음주가 가능한 배여서

맥주 한두캔 준비해서 가져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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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점심을 모두 먹지 못하고 배에 올라

성주산호의 별미! 라면을 주문하고 사서 가져간 김밥과 함께 요기를 했다.

든든하게 먹어줘야 낚시도 즐거운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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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맑고 쾌청했다.

쭈꾸미낚시하기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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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낚시에는 봉돌 외에도 에기와 에자를 사용하는데

에자는 조과가 좋은 반면에 밑걸림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고

에기는 에자에 비해 밑걸림은 적지만 조과에서 밀린다.

드가지 채비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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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드컴퍼니 쭈꾸미 전용낚시대와 갑오징어 낚시대

두대를 운용하며 갑오징어 탐색도 겸하여 낚시를 하였다.

사용하다 보니 손에 익어서 다른 낚시대보다 자주 애용 하는 낚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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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도 좋지 않고 물살이 빨라서 선장님이 배를 대는 것도 힘겨워 한 날이지만

배 앞쪽에서는 쭈꾸미를 잘 잡는데 뒤쪽은 소식이 늦게 온 날이었다.

지렁이는 예비로 준비했는데

철사에 끼워서 에자에 감아서 생미끼 채비를 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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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 통했는지 드디어 2022년 쭈꾸미낚시 마수걸이 성공!

반갑다 쭈꾸미야~

올해는 예년에 비해서 씨알이 작지가 않다.

먹기 좋은 크기여서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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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 간 에기와 에자를 수시로 변경하며

쭈꾸미 낚시를 이어간다.

인천 쭈꾸미 낚시는 평일에도 갑자기 떠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충청도 지역으로 내려가면 좋겠지만

왕복 시간을 고려하면 남항부두에서 출발하는 배를 이용하는 것도 팁이다.

남항 유어선부두에서는 꾸준하게 광복낚시 성주산호를 주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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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쭈꾸미낚시는 인천대교를 가운데 두고

포인트를 이동하가며 탐사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바다 위에서 바람을 맞아가며 손맛도 즐기고 힐링도 하고

입맛까지 가능하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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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하늘이 예술을 제대로 하는 날이 바로 오늘이었다.

이 멋진 날씨에 쭈꾸미랑 놀고 있으니 힐링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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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산호에서는 낚시 중간에 맛있는 떡볶이를 준비 해준다.

낚시에만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맛있는 떡볶이도 먹어 가면서 힐링낚시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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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등어 에기로 재미를 많이 봤다.

단차를 주봤지만

주로 아래쪽에서만 물고 올라온다.

하늘도 낚고

바다도 낚고

쭈꾸미도 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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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날인데도 다양한 사이즈의 쭈꾸미들이 줄줄이 올라온다.

생애 첫 낚시에 성공한 사람들도 있고

기쁨에 찬 비명소리도 각양각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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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햇빛은 더욱 강렬해지고

쭈꾸미 낚시를 향한 마음도 더욱 깊어만 간다.

이러다가 오늘 너무 많이 잡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웃음도 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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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바다, 하늘, 그리고 배한척.

이 풍경을 바라보는 모래성.

쭈꾸미도 낚지만 이런 풍경을 보면서 힐링하는 재미도 좋은 인천쭈꾸미낚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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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잡은 쭈꾸미 중에서 몇마리를 꺼내어 쭈꾸미라면도 먹고

쭈꾸미를 데쳐서 배위에서 먹는 이맛을 알까?

자연산 싱싱한 햇쭈꾸미와 입맛의 콜라보!

이맛에 쭈꾸미 낚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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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인천 쭈꾸미낚시를 함게 한 동반자

내사랑 코카콜라 뚱캔!

가뿐하게 두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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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항시간이 다가오자

물살이 더욱 세차게 흐르고 조과도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럴땐 철수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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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기다리는 둘째 딸을 위해 몇마리는 챙겼다.

아빠가 낚시를 갈때마다 쭈꾸미 많이 잡아오세요 하는데

오늘은 싱싱한 쭈꾸미 맛보여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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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 입항하여

모두 활짝 웃는 얼굴로 성주산호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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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를 아주 많이 좋아하는 둘째 딸을 위한 아빠의 요리는

간단하게 쭈꾸미 라면!

연한 쭈꾸미 다리와 매콤한 면발은 살짝 헹궈서 함께 주니

얼굴 가득하게 미소 지으며 맛있게 먹는다.

다음엔 더 많이 챙겨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