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p 친해지는법 - intp chinhaejineunbeob

1편이 넘 길어져서 나누어 올림

하지만 2편도 겁나 길다;

1. INTP 호감 얻기

2. 타 유형 간 캐미

3. INTP과 헷갈리는 유형 순으로 쓸 예정.

*

MBTI는 성격을 나타내기보다는

사고방식을 나타내는 것임

나는 나 말고 다른 인팁 못 봐가지고

[인팁들의 성격]이 아니라

[인팁의 사고방식]에만 최대한 포커싱을 맞추려 노력했음

감안하고 봐주셈~

*갱장히 솔직히 쓰려고(85%정도) 노력한 글이기에

다른 유형이 보기엔 거부감이 들 수 있음ㅋㅋㅋ*

+내용 개많음 주의

정독 한 사람 있으면 그거 매우 대단한 거임

1. 호감얻기

(비유적으로 표현할 테니 알아서 알아들으시길 바람ㅋㅋ)

일단 중요한 거 몇 가지만 말하고 넘어가겠다.

* 친해지기

가장 중요한 거슨 너무 쿵쿵 다가가지 않는 것.

인팁은 길고양이라고 보면 된다.

집채만 한 인간이 내 영역을 침범해가지고

후욱후욱대며 "고양이다!! 야!! 안녕!!"하고 쾅쾅 달려오면

너라도 도망갈 것 같지 않능가?

인팁이 침입자를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

자기 영역이 확고한 사람들이라 누가 그 선을 넘으면 경계한다.

가볍게 안녕? 인사를 해서 인팁의 관심을 끈 뒤,

조금 떨어진 곳에 주저앉아 나는 해치지 않아요-

나는 너에게 관심이 엄서요- 하고 딴청을 부리면

(과도한 관심/들이댐은 초면에도 구면에도 싫다)

인팁은 관찰할 것이다.

힐끗힐끗 쟨 머야, 뭐 하는 애지?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

쟤는 이렇게 걷네, 저렇게 웃네, 성격은 이렇네.

길게 봐라

적어도 두세 번은 이 짓 해야 함

(가끔 희박한 확률로 자기가 다가서는 인팁도 있다(나))

인팁이 자신에게 호기심이 생긴 것 같으면

인팁의 앞으로 다가가지 말고 옆으로 다가가 말을 걸어라.

적당한 거리 유지는 필수다. 50cm 정도가 적당하다.

시선의 높이를 맞추는 것이 좋다.

가장 이상적인 멘트는

사심 하나 없이, 호기심밖에 없는 얼굴로

"뭐해?"

"뭐 하고 있어?"

정도다.

눈 맞춤은 1초 이내로 줄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지? 알아 나도ㅋㅋㅋㅋㅋㅋㅋ

인팁과 눈을 맞대고 있지 말고 인팁이 하고 있는 무언가에 눈길을 고정해라.

인팁들 모르는 사람, 어색한 사람 눈 잘 못 본다 (진짜다)

그럼 인팁이 느끼는 부담감이 좀 줄어든다.

얘는 그냥 호기심이 많은 순수한 의도의 아이구나- 하며 경계를 푼다.

그러면 가 아닌, 내가 하고 있는 무언가를 후루룩 말한다.

이때, 질문하라

인팁에 대한 직접적이고 사적인 정보를 묻지 말고

인팁이 흥미를 느끼는 것Ti적 질문을 하여 아는 것을 말하게 하라.

*자신의 감정/정보도 오픈해가면서 질문하라*

만약 인팁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다면,

신기하다 그림을 그리네, 뭘 그리는데?

무슨 재료를 사용해서 어떻게 하는 건데?

이건 뭘 그린 거야?

무슨 의미인데? 아니, 내가 한번 맞춰볼게 맞았는지 틀렸는지 말해줘바ㅋㅋ

게임을 한다 하면,

무슨 게임인데? 너 잘해?

지금 랭킹 몇인데?

헐 나 그 게임 진짜 해보고 싶었는데 어려워 보여서 못했거든, 너가 나 기본적인 거 가르쳐줄 수 있음?

(이거 환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하고 싶은데 어려웠던 게임 알려준다 해도 환장한다)

미드를 보고 있다 하면,

너가 좋아하는 미드야?

뭔 내용임? 나도 미드 파보려고 했는데 너가 젤 좋아하는 걸로 추천해줘봐

(다음날)

나 주말 동안 시즌1 다 봤다? 개재밌음 그 캐릭이 어쩌고저쩌고-

INTP : '헐 나랑 잘 맞나봐'

같은 관심사 공유/재밌게 함께하기, 생각나누기 가 키포인트다

친구하려면 여기까지만 해도 게임 끝임

일단 한번 친해지면

느슨해도 잘 안 놓는 애들이라 쭉 계속 보면 되는데

애인 급 집착, 시어머니 st의 과도한 간섭/통제만 안 하면 됨.

+인팁 앞에서 별 이유 없이 뒷담하면 안됨. 앞담, 비꼬기는 ㄱㅊ

+인팁이 연애하는데 감정적인 훈수 두면 절대 안됨 ㅈㄴ부담스러움

일정한 관심 주지 않으면 잠수타버리니 평소에도 적절한 관심과 연락이 필요.

인팁이 속으로 '쟨 이제 내가 안 궁금한가?'라는 맘 들면 넌 이제 인생에서 짤임

변함없고 한결같은 애들에게 안정감을 얻는 애들이다. 참고하길.

+자기 예민하다고 인팁한테 풀면 뒤질 각오하고 해야 함 손절할거임

한결같은 게 키포인트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쭈우욱 기복 없이

*인팁이 안그러다 갑자기 띠꺼워지면 삐지거나 정 털린 증거임 복구 어려움

인팁 앞에선 많이 꾸며내지 않는 게 좋다

관심사 찾는 것도

너도 적당히 좋아하고 인팁도 좋아하는 걸 찾아라

너가 싫어하는 걸로 꾸며내면 안 된다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이유는 아래 쓰겠다

*이성적 호감

인팁에게 다가설 때는

일부러 무엇을 하려 하지 말고 순수한 너 자신을 보이는 게 가장 좋다.

가식, 여우짓 인팁 눈에 다 보인다.

가식 떠는 거 꼴 보기 싫고 가증스럽게 느낀다.

시꺼먼 마음으로 [설레라!]하고 꾸며내는 모든 헛짓 극혐한다.

스푼재질도 싫고 귀엽다는 말 일부러 남발하는 애들도 싫고

나는 이게 좀 심해서 배려없이 능글거리는 것들도 싫다.

장난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능구렁이들 진짜 싫음

뒷통수 갈기고 도망, 손절하고싶음 피곤함

부담스럽게 끼 부리는 것도 싫어한다

거부감 들고, 예의가 없다 생각함

그냥 솔직했음 좋겠음

인팁은 네가 네 본모습을 얼마나 꾸며내든 결국 알아내고 판단할 것임

당신이 꾸며내고 입 턴 것과,

인팁이 실제로 보고 분석한 팩트가 다르다면

걍 거를 거임

거짓말쟁이, 사기꾼, 남을 속이려는 사람, 자기객관화 안 되는 멍청이로 봄

가끔 그런 거 안 넘어가주고 비꼬고 따지는 인팁있는데(나)

그때 인정 안하고 입 또 털면

감히 신성한 팩트를 모욕해? 하며 하등생물 보듯 당신을 바라보는 인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임

호락호락하지 않음

걍 오류 찾아내는데 도가 튼 것들임

걍 솔직하면 됨

솔직하게 자신을 보여도,

[저 정도면 뭐 괜찮은 사람/갱생 가능한 정도인 사람]이라는 판단이 들면 곁에 두는데,

[솔직하지도 못하고 꾸며내는데 그 모습마저 별로인 사람]이라는 판단이 들면 우웩 퉤퉤퉤임

+

내 이상형은

이유 있는 당당함과 장난기가 있는데 무례하지 않은 사람이거나,

숫기 없는데 귀여운 찐따거나ㅋㅋㅋㅋㅋㅋ

걍 순수하고 괜찮으면 좋음

위에 저거 다 합쳐져있으면 쥬금

일단 무례하지않은 장난기는 있어야함

노잼이면 너무 지루함

(말 잘 통해야 하는 건 기본)

허세 시러해서 그런가

눈물 많은 사람 웃음 많은 사람 다 좋아함

솔직한 감정이니께

걍 뭐 억지로 꾸며내 하는걸 극혐하는듯

가짜로 웃어주고, ㅋㅋㅋㅋㅋ남발하는 것도 시름

속이는 것같고 나도 속은 것 같음

그 사람의 다른 모든 것에 의심이 듦

의도가 선하고 순수하든 말든 알 바 아님

거짓말은 거짓말임

* 뚜룯뚣뚣

뭔가 로맨틱한 관계로 발전시키고 싶다면

인팁이 너에 대한 질문을 날릴 때까지 참아라

인팁에게 질문이란 곧 관심이다.

(관심이 곧 사귀고 싶다는 호감은 아니라 구별이 필요)

인팁도 호감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긴 한다.

다가가서 뭘 제대로 못해서 문제지.

상대 주변을 배회 중인 인팁.

겨우 용기를 내어, 슬금슬금 앞에 선다.

intp : 뭐해?

상대 : 어? 나 공부해.

intp : 아, 오.. 진짜?

상대 : ? 엉.

intp : 오.........

상대 : ???

intp : ......... (자괴감에 휩싸여 자리를 떠난다.)

상대 : ???????????????

인팁은 저게 플러팅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야...

인팁 플러팅 이상하게 한다는게 저거임

위는 십년 전 이야기고

지금은 그래도 좀 더 적극적으로 "더 놀고 싶은ㄷ,,,"라고 말 함

이게 최대 용기 끌어내서 한 거임ㅋㅋㅋㅋㅋㅋ

이 이상 해본 적 없음

친구한테는 나 너랑 더 친해지고시퍼! 너 맘에 든다!!

말 잘만 하는데 플러팅 너무 힘든거,,

내가 할 수 있는 건 쳐다보는 것 뿐임

인팁이 눈 못보는 건 어색한 사이라 못보는 거고

안 어색해지면 눈 개 뚫어져라 쳐다봄

친구건 좋아하는 사람이건 집중 엄청 열심히함

상대가 어색해 할 만큼 쳐다봄 진짜

(오해 많이 받았음(시비거냐고)

istp이랑 intp들이 특히 이럼

(관찰/분석이 디폴트인 인간들이라 얼굴 표정 엄청 분석하며 쳐다보고 있어서 그럼)

어떤 영어 문구를 봤는데 딱 인팁한테 어울리는 말 같아서 써보겠음

[난 플러팅 하는 법 모르니깐, 걍 네가 나랑 결혼해줄 때 까지 널 쳐다봐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안 쳐다볼 수가 없음

봐야 분석하자나요;

부담스러울 수도 있긴 함

난 눈 보는 거 너무 좋아

'오우씨 눈을 볼줄 아네?' 이런 느낌!

근데 싫은 애가 흑심있이 바라보면 신고각 기분 더러움

흑심 0으로 보는게 뽀인뜨임

본론으로 돌아가서,

친구면 걍 얘기하겠는데

진짜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진짜 이상해짐

뚝딱뚝딱

인팁이 너한테 뻘뻘대면서 억지로 이상하게 말 걸면 그거 너 좋아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보고 어, 끼부리네 싶은 건 끼부리는 게 아니고

어, 쟤 왜 저래 싶은 게 사실은 끼부리는 거일 수 있음

나는 다른 사람이 보기엔 진짜 하나도 안귀여워보이는 애들한테도

이상한 곳에서 귀여움을 찾아내는편임

애같은 귀여움이 아님

(ex. 개쎄게 생겨가지고 숫기 없어서 귀빨개지는 애)

그때 난 걍 말함

"ㅋㅋ귀여워!"

걍 참을 수가 없음 속에서 올라옴

"너 완전 웃겨" "반했어"

"헐 너 오늘 너무 이뻐"

이런 말 잘도하는데

100% 진심이다

근데 이성적 호감은 아님

꼬시려고 하는 게 아님ㅋㅋ

여자한테도 남자한테도 걍 진심이 새어나와서 하는 말임

"너 방금 행동 되게 설랬는데 다른 애들한테 써먹어봐 대박이야 +_+"

이런 말도 하고

"나 지금 너한테 말 다정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거 보여?"

이런 말도 하는데

(나에 대한 호기심)

상대는 얼굴 시뻘개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놓고보니 내가 잘못하긴 한 것 같음

근데 당시에는 몰라 난,,,

그래서 그런가.. 너 혹시 여자도 좋아하냐는 말 참 많이 듣고 살았다....

걍 "(너가 창의적으로 웃기는 모습에/너의 극강의 귀여움에) 반했어" 이거임

진짜 좋아하면 ㄹㅇ 뚝딱댄다니깐요?

내가 좋아하는 애를 꼬시려고 뭘 하면 고장나요

진짜로

병신같이상해요

(근데 반전,

맘 없는 상대면 꼬실 수 있음ㅋㅋㅋ

근디 명분이 없으면,, 난 미안해서 못허겄음

뭔가 내게 이득있으면 살려달라는 식으로 애교부림

약간 딱지 안끊기려고 경찰한테 끼부리는 그런 느낌임

날 싫어하는 사람이면 나 좋아하게 만들고 그럼ㅋㅋ 근데 오래 못함

한시간만에 현타옴

내 본래 모습 숨겨야하는 상황 싫어함)

*밀당

이건 1:99 확률임.

해서 통하는 경우 1,

했다가 저새기 못 믿을 새기 하고 저 우주 밖까지 밀려나가는 경우 99.

계속 말했다시피 인팁이 좋아하는 것은

안정감이다.

이때 '안정감? 뭐야 경제적인 돈인가?'라 생각한 사람은

걍 인팁 좋아하지 말아줬음 좋겠다ㅋㅋ

안정감은 [한결같을 거라는 믿음]이다.

일관성이 없으면 이새기 못 믿을 새기다!! 하게 됨

진짜 태양계 밖까지 밀릴 거다.

여지는 없다.

(감정 널뛰기해대는 감정적인 사람 안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함)

INTP에게 통하는 밀당은 하나다.

진짜 단 하나다.

[이성적 관심 없는 느낌으로 굴어서 혼란/호기심 일게 만드는 거]

이건 소개팅 같은 첫만남에서나 은근하게/잠시 해야 되는 거고

진짜 통한다ㅋㅋㅋㅋ

☆단, 띠껍게 하면 안 됨☆

도전의식 불타오르게 함

내가 꼬시고 만다!! 하는 마음 들게 함

너가 날 아직 몰라서 그래! 알려주마!! 하게 됨

근데 너가 알고 보니 안 괜찮은 사람이라면

꼬셔놓고 애프터 깔거임ㅋㅋㅋ

(난 '네가? 날 안 좋아하고 배겨?' 이런 맘 있어서 그런데

다른 인팁은 모르겠음. 힝구 하고 밀려날 수도.

그래서 진짜진짜 잠깐만 해야 함

어찌 되었든 호기심 불러일으키는 건 확실함 얜 머지, 어케 해야하지 싶어서 분석욕이 화르륵 함)

개꿀팁 드리겠음

이성적 호감 전혀 안 드러내고 젠틀하게 말 잘 걸어주면서 그냥 사람만나러왔다- 이런 컨셉으로 있으면서

아리까리하게 만들다가 인팁이 뭐 엉성한 짓 했을 때, 귀엽다는 듯 눈 쳐다보면서 한번만 웃어주면 됨.

그 후로 바로 컨셉 유지. 멜로눈깔 금지.

끗.

잘 조절해서 인팁 애타게 만들어야함

애 안 타는 인팁 겁나 재수없음.

ㄹㅇ 겁나 재수없으니 서로를 위해서라도 인팁 애타게 만드는 것이 중요ㅋㅋㅋ

진짜 개재수없음

띠꺼울 정도임

애타하는 인팁은 졸라 귀여움

일단 좋아한다는 거니깐ㅋㅋ

근디 진짜 조절 잘 해야함

[평소에는 안 그러다가 갑자기 이성적 관심 없는 느낌으로 굴어서 혼란/호기심 일게 만드는 거]는

정말 한 번으로 끝내야 하고

갑자기 그랬어야만 한 진짜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아, 1편에서 말했듯이

인팁 의심도 많고 확실한 거 아니면 못 알아들어서

고백 제대로 안 하면 모름

고백받은 인팁 : "왜?"

뭔가 소개팅-만남을 거쳐 받은 고백이 아니고

예상 못한 상태에서 훅 들어온 고백에는

다 무조건반사로 저 말이 나왔음

"..어???"

"언제부터?"

"날 왜 좋아했어?"

(순수 궁금증)

이 때 대답 잘 못하면 걍 장난인 줄 암ㅋㅋㅋㅋ

기억에서 휘발됨

아니 납득이 안가잖아요 납득이

소개팅?

인팁들 소개팅 애프터 앵간하면 자기가 안함

대개 수동적인 닝겐들임

소개팅 할 동안 "우리 다음엔 이거 할까요?" 소리는 제발, 개부담스러우니 고이 집어넣어 놓고

말 잘 걸어줘서 이야기 잘 나누고

질문 많이 하고

경청 잘하고

호감표현 은근하게만 하고서

에프터는 헤어질 때 까지 기다렸다가 마지막에 하는 게 좋음

(이때까지 기다리면,

'분위기 좋았는데 왜 다음 약속 안 잡지? 카톡으로 하려나? 그러겠지?' 하고

자기가 용기내서 하는 인팁 있을 수도 있음

그 인팁은 너가 더 궁금한거임 핵그린라이트 확신해도됨)

확신없으면 끝나고 제발 카톡으로!!!

카톡으로 차여라!!

서로 맘에 들었다는 확신 있다믄 확실하게 말해야 함

"그, 혹시.. 다음에 저랑 이거 하실래요?"

"다음에 언제 또 시간되세요?" 도 나쁘..지는 않은데

인팁에겐 넘 직접적임 ㄹㅇ 헉;함.

어, 지금, 약속을요? 시간을요? 예? 그게..! 하게됨

걍 "같이 이거 하면 재밌겠다.." 정도로, 의도만 전달하면 됨

"부담느끼게 하고 싶진 않지만.." 덧붙이면 좋음 오우 좋음

와! 내 감정, 속도 배려해줄 수 있을만한 사람이구나!! 하게 됨.

사람이 달라보임

번호 따거나 할 때도 이거 덧붙이면 경계 허물어짐

뭐랄까, 기회를 주게 됨ㅋㅋㅋㅋㅋ

☆당신이 인팁에게 초면에 뭔가를 강요하면, 인팁은 당신을 ㄹㅇ 쓰레기보듯 볼 것임☆

여튼간에 에프터 신청 할 때 대사는

소개팅 대화 중에 나왔떤 공통된 관심사에 관련된 거면 좋겠다

뭘 한다던가, 뭘 먹는다던가.

감정 빼고!!!!

저 그쪽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빼!!! 또 만나자는 말에 다 담긴 말이잖아!!

저희 정말 잘 맞는 것 같은데..도 빼!! 반박의 여지가 있는 말은 다 빼는 게 좋음

인팁은 걍 뭐든 다 반박하고 싶어하는 인간들이라

'=_= 난 정말 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하고 있을 가능성 높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 : "오늘 재밌었어요."

INTP : '.. 어, 대답해야하는건가? 뭐지 어쩌라는거지 뭐라고 대답해야하지? 저도 괜찮았어요 라고 하면되나? 저긴 즐거웠는데 나는 괜찮았다고 하면 서운해하려나? 아 나 거짓말 못하는데'

"아..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렉걸리니깐 이러지 말ㅇr....

어려울 거 아는데.. 렉걸리게 만들 말은 삼가주ㅓ......

저런 건 질문으로 끝내야함

차라리 대답할 수 있게 선택지를 줘 제발

"오늘 재밌었어요. 혹시 오늘 제가 뭐 부담스럽게 한 건 없었을까요? 괜찮으셨어요?"

"오늘 재밌었어요. 그, 혹시 괜찮으시면 다음에 저랑 이거 해보실래요?"

이러면 ㄱㅊ

"저희 서로 맘 맞는 것 같은데, 저 한번 만나보실래요?"

이딴 말 초면에 하면 뒤진다 진짜

직접적인, 감정적인 말 초면에는 매우 부담스러움

어쩌란 건지 모르겠음

어, 넌 그렇구나, 어어... 이런 마음이지

뭐라 반응해야할지 모르겠음 렉걸림ㅋㅋㅋㅋ

이런 감정적인 거는 걍 말로 표현하지 말고

행동으로, 표정으로, 은근하게 [즐거웠다 헤헤]를 표현하면 됨

초면엔 제발 삼가줘

나중에 말해 나중에

사귀자는 말 3번째 만남에 하지마라 제발

좀 빌드업 좀 하자 젭라

와 내가 생각해도 개꿀팁 쓰고있음

다른 유형과의 캐미

I -> E 순.

(INTP, INTJ는 별로 못봄

나머지 유형은 다 만나봄)

*마상 입는 유형 있을 수 있음 주의

근데 뭐 어쩔 서로 하기 나름임*

*매우 김 나눠 올리면 16편 뚝딱 조회수 빨 수 있는디

필요없고 귀찮아서 다 몰아놓음*

맞냐 안 맞냐는

기준은 MBTI의 사고방식 기준으로 때렸음

사고방식 자체가 잘 맞아서 배려만 한다면 상생이 가능하냐,

아니면 내 한 부분을 희생하면서 맞춰야만 유지가 가능하냐 차이로.

INTP+ISTP

ISTP 포스팅에서 길게 썼지만 캐미에 대하여는 쓰지 않아서 간략하게 쓰자믄

충동적인 면이 개잘맞아서 충동적으로 먹고, 놀러 다니고 재밌지만

애초에 둘만 친해지기 몹시 어렵

둘 다 열등기능이 Fe라서 빡셈

소개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막혀 쥬금 경험담임

굉장히 내성적인 사람이긴 했음

내가 주도 해야함

둘 다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도 아니고

사교 모임에서 만날 가능성도 적어서

걍 어디 강제로 묶여있는 관계(학교, 직장) 속에 있어야만 친해질 수 있음

친구 소개로 단체로 놀거나ㅋㅋ

서로 Fe 잘 올려놓은 상태면 꽤 잘 맞음

서로 챙겨주고 상생 가능

(둘 다 저놈 쫌 다정하군. 하고 생각함.생각만 함.)

근데 둘중 한명이 Fe 뒤져있으면

나머지 한명이 으이구 이 도태될 놈아 하고 잔소리하고 챙겨줌

(약간 한혜진+기안84 느낌임)

Fe 둘 다 뒤져있어도 이상하게 잘 맞긴 함.

교류는 별로 없음.

그냥 학교에서 만난 찐따 둘의 식사 메이트 같은 느낌이라 해야하나ㅋㅋ

근데 사상이 같아야 맞음ㅋㅌㅋㅋㅋ

서로 유머코드 꽤 잘 맞음

[너 공룡들이 왜 말을 못하는지 알아?]

[왜?]

[다 뒤져서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이러는 애들임.

F들이 보기엔 좀 무서운 농담 좋아함.

*팁

서로가 서로에게 다가가줘야됨.

둘 다 손 놓고 있으면 안 됨

한 명만 해도 안 됨

장기전이 되면 점점 현타와서 GG침

N스러운 주제로 대화 떤져주면 다른 S들보다는 잘 받아줌

(S들 중에 ISFP, ISTP들이 MBTI에 유독 진심임ㅋㅋ

isfp들은 과몰입하다가도 자기한테 자기 유형에 대한 딜 박히면 "그래도 개개인은 다 다르지;"하고 선 긋, 런 하는데

istp는 존나 맞는 건 존나 맞네 이러고 흥미로워함

과몰입은 isfp가 더 하고 믿는 건 istp가 좀 더 믿음ㅋㅋㅋ)

진지한 거 싫어하지 않지만 너무 추상적인 이야기는 힘들어함

쟈는 평소에 뭔 재미로 사냐~ 라고 서로 생각함

근데 놀면 재밌음 코드가 맞음

좀 다크하게(무서운 농담을 나누며) 놀 가능성 농후

거짓말 싫어하고 정확하고 솔직하다는 거에 서로 흡족함

서로 오해할 일 없음

뇌 안 거치고 말해도 오해/상처 잘 안 받음

(어느 정도냐면 친구가 친구의 부모님 욕하면 같이 욕해주는 그런 정도)

잇팁이 뭔가 다크한 질문이나 개그, 비꼼을 시전하면,

감정형 f들은 "그게 뭐람! 그건 나쁜 일이야 그럼 안돼."라며

질문을 질문 그 자체로만 안 받아들이고 면박주는데

인팁만 혼자 과몰입해서 답변해주거나 뒤집어짐.

잇팁 f들한테 뚜드려맞고 표정 =_=; 이러다가 +_+ 이렇게 되는데 귀여움

반대 경우도 비슷함

서로가 'ㅋㅋ미친놈' 하고 쳐다봄

서로 너는 나 이해하는구만!! 하는 게 있음

얘네도 뭔가에 덕후인데 그 취향이 맞으면 서로 후다닥 친해짐

덕질이라던가 화장품이라던가 게임이라던가.. 게임이라던가..

잇팁 승부욕 개쎔 근데 좋아하는 상대방을 위해 일부러 눌러주기도 함

가끔 눈돌아가면 짤없긴함

(인팁이랑 비슷.

Fe 발달한 ixtp = 상대 재밌으라고 져주는 거 가능)

같이 겜 하면 재밌었음

나는 눈 돌아가서 열심히하는 편인데 얘네도 조용히 눈 돌아가있어서 재밌음

얘네도 게임에 과몰입 잘함

호기심 많은 인팁이라면 잇팁이랑 같이 별거 다 하러 다닐 듯

둘다 집 좋아하긴 하는데

인팁은 도전해보는 거 좋아하고 잇팁은 이것저것 경험해보는 거 좋아함

잇팁이랑 있으면 재밌고 신기한 것만 했음 꿀잼

(근데 보통 내가 데리고 다녀야함 끌고 가 주면 좋아함)

+뭔가 분석하는 데 있어 티키타카가 엄청 잘 맞음 (걍 둘 다 모든 걸 분석함)

+서로 놀림/비꼼

N적인 대화 (분석은 해도) 깊이는 못나눠서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같은 맥락으로 N적인 불안함을 눌러주기도 함

(이게 키포인트임)

남녀 궁합은 s/n이 다른 게 좋다고 하던데 이런 이유지 않을까 싶었음

아,

ISTP는 남녀 사이 친구가 어딨나~라 여/남사친 별로 없는데 (구분 확실)

INTP는 친구는 친구! 애인은 애인! 이라(구분 확실) 성별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

서로 [휴먼들의 관계는 연락이 중요하다]는 룰을 인지하고 있어서 연락 나름 잘 됨

서로 용건만 말하긴 해도ㅋㅋㅋㅋㅋㅋ 잔잔히 오래감

열등기능 fe 개발된 ISTP, INTP은

매우 좋은 사이가 될 수 이씀

서로 챙겨줌

귀 기울일 줄 앎

서로 상생할 수 있다 생각함

INTP가 불안해하는 면들을 ISTP가 눌러주고

ISTP가 못 보는 면들을 INTP가 짚어줌

미래만 걱정하는 애들과 현재만 사는 애들으 콜라보ㅋㅋ

(여기서 약간 의견충돌이 있을 수도 있음)

서로 비슷해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면도 좋고

서로 결핍을 느끼는 포인트도 비슷해서 그런지 동질감 느껴서 더 챙기게 됨

진짜 이거 뭔 소린지 아는 사람들 있을거야

얘네가 가끔 쭈그러져있는 나 혼내면서 챙겨주면 개설렘

진짜 개 설 렘

너두나두야나두 라는 마음으로 챙겨주는 걸 알아서 더 그런듯ㅋㅋ

[너 뭔 맘으로 그러는지 아는데, 그럼 안 돼. 나한테 꼭 말해! 알겠어?] 이런 느낌인데

개 설 렘

"으으응ㅠㅠㅠㅠㅠ그럴게ㅠㅠㅠㅠ" 하게됨 녹아 뒤짐

얘네 생각보다 다정함

갭차이때매 좀 치임

'엥 얘가 나를 챙겨주네..? 허어얼'

'흐아니 얘가 말을 이렇게 다정하게 해?'

이런 느낌임

뭔가 나서서 먼저 챙겨준다-기보단

내가 진짜 티끌만큼 용기내서 표현한 감정을

보살펴준다, 돌봐준다가 맞는듯

(딴 유형들아 intp 설레게 만들고 싶으면 새겨넣어랑)

근데 과하게 멋대로 해석해서 막 억지로 돌보고 챙기는 건 시름

딱 완벽히 이해한 감정 챙기는 게 포인트임

istp는 이게 자연스럽게 됨

intp는 약간 과해석하는 경향이 있긴 함ㅋㅋ N이라 그런지

일화를 말해주자믄,

isfj, infp, istp에게 나 다쳤다고 농담처럼 말했는데

다 아이고 ㅉㅉㅋㅋ이러고 넘겼음

(서운했음ㅋㅋ)

그래서 장난처럼

"나 이만쿰 다춌는데.." 하며 상처 말 안 되게 난 거 보여주니

F들은 아이고! 많이 다쳤네? 아팠겠다~ㅠㅠ하고 말았고,

istp는 나 혼냄.

처음부터 이렇게 다쳤다고 하지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어? 다음부터는 나한테 꼭 말하라고.

알았어? 담엔 꼭 말해

이러는데..

너 허 무 후 설렜음

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이해 못하고 얘 설렘 포인트 이상하다 생각했다면 넌 탈락이야!!

딱 알아듣고 같이 설렌 intp들 있다에 내 손모가지 건다

첨부터 몰라줘서 미안하다는 말과, 그렇게 농담인 척 아픈 거 숨기지 말고 바로바로 말 해달라는 말이랑 합쳐진 따수운 말임

얘네도 자기 힘든 거 잘 안 말하고 꿍쳐둬서 이해하는 겨

intp들아 istp 잘 챙겨도

최대 80%까지 이해할 수 있는 유형이라 생각함

(20%는 S/N 차이. 이것도 꽤 크긴 함)

주기능, 열등기능이 같다는 게 서로를 정말 많이 닮고 이해하게 만드는 것 같음

주변 isfp, infp들끼리 서로 이해하는 것 보면 이해가 감

내가 난 이래! 하고 떠먹여주면

분석-분석-약간의 공감-분석-분석 하다가

그럴 수 있겠거니 하고 이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은 못해도 말이 되긴 하는 공식이군🤔 함

s중에 저 정도면 엄청 후한 거임

isfp는 보통 50%도 이해 못함

(isfp가 하는 "음 넌 그렇구나"는 이해가 아님)

*갈등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

stp특인 시야차단한 경주마 재질.

이건 걍 장단맞추는게 좋음

같이 올라타서 달려가면 겁내 재밌으니깐ㅋㅋㅋ

intp은 걍 Ne적 불안 내려놓고 따르는게 좋음

목숨 거는 일만 아니면 잇팁들 말리지 마셈

같이 하기 싫으면 따라가서 관망하셈

(봐주긴 해야함 관심이 필요함)

절대 통제 ㄴㄴ 우리랑 비슷한 애들임

잇팁이 저런 고집부릴 땐 걍 따라조야함

기름을 부어줘야 함

설득한다고 접을 위인들도 아니고

해봐야 지가 기든 아니든 판단할테니깐ㅋㅋㅋㅋ

애인이면 좀 심심하긴 해도 같이 이것저것 잘 하러 다닐 듯

집이나 카페에서 서로 붙어서 열심히 뭐 미드나 애니같은 거 볼 듯

(만나는 봤는데 안 사귀어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음)

약간 로봇 같은 매뉴얼의 데이트 매너가 장착되어 있었음

[삐빅삐빅, 식사 시 점수 따는 매너 2-4, 수-저-를-놓-는-다.]

[아, 만지지 마라, 인간- 점수는 내-가-딸-거-다, 삐빅삐빅.]

대박임 나는 알아도 귀찮아서 안 하려하는데

ㅋㅋㅋㅋㅋㅋ나보다 사회생활 잘 할 것 같음

본받고 싶은 것들이 있음

예의 나름 있음 근데 인팁 특징 1편에서 쓴 것처럼 나랑 비슷함ㅋㅋ

예의 없는 곳엔 짤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잇팁 좋아함

솔직해서.

글 겁나 길지? istp글만 이럼 딴 유형들을 짧을 수 있음 주의

서로가 꾸며내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으로 눈치 안 보고 놀 수 있어서 좋음

내가 좀 매달리는 형국이긴 함

잇 팁 조 아

귀여워서 챙겨주고 싶음

동질감들어서 짠내남

♡?

보통 istp가 intp을 이해하기 어려워하는데

신기해서 분석하는 istp, mbti처럼 심리 관심있는 istp은 어느정도 괜찮음

너무 현실적이기만 한 istp은 노잼임

근데 보통 분석 좋아해서 분석은 해줌ㅋㅋ

잇팁은 N에 장단맞춰주고

인팁은 Se에 장단맞춰줘야함

50~80% 맞음

(둘 다 Fe 개발된 경우 한정. 상호노력필요

둘 중에 한 명 이상하면 안 됨 절 대)

아이고 맞다

얘네 취향 개확고함

말 안됨

지들 취향도 확고한데 남 얼굴 취향도 확고함

이쁘고 잘생겨하는 얼굴이 너무 확고함ㅋㅋㅋㅋㅋㅋ

지들만의 기준이 있음

(근데 나도 마찬가지이긴 함 ㅎ.ㅎ ..)

INTP+ISFP

표본 15명... 5년, 3년, 1년, 10년, 9년 등등

(내 인생 ISFP 자꾸 늘어남; 뭔 다 잇프피야)

얘네 낯 한 달 이상 가림

초장에는 말주변 없어 보이는데

친해지면, 바운더리 안에 들어가면 말 많음

귀엽고 애교도 부림

저 애교가

isfp가 당신에게 긴장을 풀었냐 마냐의 척도임

10년 알던 사이라도 오랜만에 만나면 낯가림

(INFP도 이러던데,,뭔 금붕어냐?)

+일주일 안 보면 존댓말하는 아는 isfp동생있음 아오

내 생각에는 인팁이 세상 밖으로 좀 나가노려면 Se 쓰는 애들이 옆에 있어야 함

부기능 Se 쓰는 ISTP랑 ISFP는 내향형이라 잘은 안 나가지만

나가게 되면 잘 놀고 좀 신기한 걸 하는 편

ISTP와는 스릴 있는 폭주 드라이브나 놀이공원에 간다면

ISFP는 별을 보러 간다거나 바다를 간다거나 멋진 카페를 가는 갬성적인 늬낌이다

연락 잘 안되는 거 빼면 나름 잔잔하게 논다.

지들이 선톡 잘 안함(빡침)

단점은 수동적이라 내가 리드해야 함

(ISFP 5명 집단에서 내가 리더였음.. 아무도.. 리드를.. 안 해....)

N스러운 대화가 전혀 안된다는 게 유감

ㄹㅇ그런 쪽으로는 말이 안통함

(가끔 인팁이 하는 얘기 신기해하는 잇프피는 ㄱㅊ)

그리고 나만 귀여워해줘야하는 관계임

ISFP는 누군가를 케어하거나 귀여워하거나 해 줄 위인들이 아님 지들이 귀여움

모든 사고가 본인 위주로 돌아가는 위인들이라

신기해는 해도 귀여워는 안해쥼 힝

흔치않음

표현을 안하는곤가

ISFP가 분쟁을 너무 회피해서 문제 해결을 못하는 면이 INTP와 맞지 않았음

모든 ISFP들이 날 [일 키우는 아이]로 알고 있음ㅋㅋㅋㅋㅋ

ISFP는 그런 점 이해 못해줌ㅋㅋ

대개 그러려니 하는 매우 평화로운 고양이임

ISFP 중 열에 아홉은 INTP들보고 감성 메말랐다고 함

억울함

서로 감성 포인트 너무 달라서 이해 못함ㅋㅋ

+귀찮아하는 거 넘 심한데,

거기다 INTP까지 연락 귀찮아한다면 서로 파국

결국 멀어질 것임

관계에 있어서는

잇프피가 노력해서 맘 열어줘야 함

좀 더 다가가주고(연락좀..)

쟤는 나쁜 의도는 없다 이해해 주고

난 8년 동안 나 혼자만 노력하다가 현타와서

잇프피 몇 명 손절했음

+인팁 이해하고 안참긔 신기해하는 잇프피는 인팁이랑 괜찮음

인팁 이해해줄 수 있는 잇프피 흔치않음

약간 신기+선망의 눈길로 바라보는 친구들이 있음

그중에서도 호기심 많고 몸쓰는 거 재밌어하는 애들이랑은 엄청 잘 맞았음

귀차니즘 심할수록 나랑 안 맞는 느낌임

열의가 없음 열의가

♡?

isfp가 너무 피상적인 느낌이라 애매함

N적인 차이 이해해줄수 있는 친구라면.. ㄱㅊ

20~74%

intp들에게 주는 isfp와의 대화 꿀팁이라 하면

isfp의 이야기, 딥하지 않은 자기계발에 관련 된 심리학 이야기, 주변 사람들 이야기, isfp가 덕질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 이런 거로 한정시켜 말을 거삼

덕질포인트가 맞으면 나쁘지 않을 듯 하지만 나는 모르겠다

이야기하다보면 갈증 남

이 친구들이랑은 N도 없고 Ti도 없고 Fe도 없음

내가 그 주제로 이야기 하면 관심 없어함ㅋㅋ 표정이 눈에 보임ㅋㅋㅋㅋㅠㅠ

INTP가 원하는 F는 Fe인데, ISFP/INFP에게 없음. Fi라.

INTP+INTP

학교 때는 한 명 본 듯

근데 못 친해짐

사회에 불만은 졸라많은데

빵 굽는 거 좋아하더라

가끔 가져오는데 귀여웠음

하지만 지금은 히키코모리가 되었다는 소문을 들었..

INTP의 열등기능은 Fe라는걸 정말 깨달은게 뭐냐면

사회화 된 INTP이 정말 귀한거였다는 걸 깨달은게 뭐냐면

열등기능 개발이 어려운 거였구나 깨달은게 뭐냐면

와 나는 양반이었구나 느낀게 뭐냐면!

같이 배달음식을 시키면 멀뚱히 보고만 있음ㅋㅋㅋㅋ

쟤가 세팅하고있으니깐 쟤가 다 하겠거니..

뒤질래 니넨 손 없냐! 혼내면 하긴 함

근데 지꺼만 꺼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죽일뻔

사회생활을 해봐야 정신 차리는 유형같음

오, 이걸 해야하는구나

배워야지 하는 인간들이라는 걸 깨달았음

남한테 기본적인 관심이 없어서

그게 눈치 없는 거로도 이어지는 느낌임

걍 바깥세상 사람들한테 맞아가면서 배워야하는 것 같음.

+사고방식이 너무 같으면 흥미가 떨어진다 함

infp, isfj친구들은 침착맨(intp)방송 깔깔대면서 겁나 재밌게 봄

infp isfj는 침착맨이 어케 저런 생각을 하냐 사고방식이 신기하고 흥미롭다 이러는데

난 내가 할법한 생각들이라 딱히 뭐 반응이 안 드는 그런 느낌임

난 차라리 enfp, entp, estp, istp 생각이 웃김ㅋㅋㅋ

INTP+INFP

-길게는 세명 봄 15년, 6개월, 1개월

잘 맞음

이야기가 물 흐르듯이 잘 통함

(내가 인팁을 몬만나봐서그럴지도 모름)

전화하면 기본 1시간임

뭐여 벌써 1시간 했다고? 이정도.

INFP 호감 얻기가 세상에서 젤 쉬울정도임ㅋㅋㅋㅋㅋㅋ

남녀노소 안가리고 2~3시간만에 노릇노릇 잘 구워삶아서 내 편 만들 수 있음 ㄹㅇ 경험담임

8기능 중 4개가 똑같음 잘 통할 수밖에 없음

N스러운 주제로 하루 종일 말할 수도 있고 그것도 모자라서 밤새움

부기능이 둘 다 Ne라,

뭘 보고 똑같은 거 떠올리고

동시에 똑같은 노래 부르고 그럼.

이젠 새삼스럽지도 않음

토론 꿀잼

보통 나랑 다른 사이드에 있어서 토론하는 맛이 있음

인팁은 언어순화해 주고

인프피는 오해 안하고 불필요한 마상 안 받으려 노력하면 서로 오래감

근데 블로그 상담오는 사람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보통 인팁이 인프피를 도와주는 형태임

인팁들이 자기 인프피친구의 고민을 고민으로 들고 옴

인프피들은 안 오고 웬 인팁들만 얘 이거 힘들어하는 거 어케 하나요

나는 왜 이 관계에서 이런 책임을 맡고있는 건가요 하며 옴

왜냐면 인팁 눈엔 인프피의 문제점이 보이거든

대책도 없고 자기 주장도 몬하고,,

오해 드럽게 많이 하고..

자기 세계 이외의 것에는 흥선대원군이 따로 없음 아주 꽉 막혀있고..

(문제있는 인팁이면 애초에 둘이 친구 못함 infp가 눈치까고 런해서.

나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자꾸 나보다 infp를 더 챙겨야 하는 상황이 옴 나도 뒤지겠는데도ㅋㅋ)

인팁은 인프피의 친구이기보다는

언니오빠형누나엄마느낌임

심함

40대 인프피도 내가 챙겨줘야 했음,,,,

(사회적으로, 감정적으로 돌봐줘야함)

친구가 되고 싶었는데 친해지니 왜 내가 엄마뻘의 엄마가 된지는 모르겠음

강제 엄마행임;

'내 사람' 카테고리에 들이면 갑자기 내꼬야! 하면서 매달리는데 친구가 매달리는 게 아니라 애기가 매달리는 느낌임

매우 갈구하고 의존하는 눈빛이 나옴

왜 말 못 하고 사는지 모르겄음

항상 좀 싸우라고 부추김

좀 혼내게됨

귀차니즘 너무 심함 인팁이 봐도 답답함

말 안 통하는 포인트가 꽤 많음

+역시 나만 귀여워해 줘야 하는 관계임

누군가를 케어하거나 귀여워해 주기보다는 본인 위주로 돌아야 이야기에 집중이 되는 위인들. (Fi)

애인 사이에 대한 이상향을 설정해놓고 있는 애들이라

(문제는 자기는 안 그렇다 생각함)

인팁이 인프피 만날라믄 그것부터 깨줘야함

너가 설정한 환상에 날 끼워 맞추려 하지 마라

난 나 나름의 사랑 방식이 있다

이케.

꽤 로맨틱하게 연애하는데

음 내 입맛엔 좀 과하군- 이런 느낌이다

얘네도 매뉴얼이 있어 보였음 사랑의 눈빛을 일부러 쏴준다- 이런 느낌

상대방과 사랑을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이런 사랑하고 있다!에 초점이 맞춰진 느낌

자기 감정에 잠식된 느낌ㅋㅋ

여자건 남자건 끼 아예 못 부리거나 끼 미친 것 같이 잘부리거나 둘 중 하나인데

엄청 신기함

받는 입장에선 개부담스러웠는데

신기했음

그런 건 좀 배워야겠음

경의로움의 경지임

반대로 INFP 친구들이 말하는 나

객관적임

남 말 안 따름

내가 먹으라는 거 안 먹음

고집있음(ㅡㅡ?)

나랑 통하는 에너지가 있는 듯

원리충

통계충

이성으로 감정을 이해하는 경우가 있는 듯함

혼자만의 확고한 생각이 있고 보통 원리와 통계를 바탕으로 해서 대체적으로 옳음

대게 밖의 기준을 안 따르고 본인의 기준이 있음

남자를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 함

맘 맞는 사람 있음 땡큐고 아님말고 느낌

혼자 있을 때 할게 많음

뜬금없이 로맨틱 한 편

주위 사람 알뜰하게 챙기는데 상대가 안 그러면 서운해함

이미지는 뭔가 파고드는 이미지가 있음

물음표 살인마까지는 아닌데 궁금한 게 많은 것 같음

어떻게 저렇게 많지 싶음

내 입장에서는 신기함

판단 쉽게 안 하고 계속 관찰하고 쌓아두다가 결론에 도달하는 느낌

동화적인 환상이 없음

나는 동그라미 월드가 내 세상인데 그게 없어서 내가 더 개방적으로 수용하게 해줌

♡?

최소 0~최대 80%

편차 매우 큼

서로 안정적인 intp-a에 infp-a여야 80임

Fe랑 사회성 뒤진 INTP이면 INFP가 벌써 도망갔을겨

INTP 명성 알잖슴ㅋㅋㅋㅋ

굳이 언급 안 하는 거임 당연해서

근데 사족 좀 달자면

아까도 말했지만 INTP이 생각하는 Fe는 IXFP에게 없음

이게 사랑은 받는데 이게 내가 원하는 사랑인지는 모르겠음

서로 좀 사랑이라 느끼는 부분이 다름

서로 달라서 그럼 어쩔 수 없음

감정적 챙김(Fe)이 아니라 뭔가 감정적 참견을 받는 느낌임

내가 느끼기엔 그럼.

내 심장 겉면만 반짝이 스티커로 잘 꾸며주려는 느낌임

가슴에 하트모양 구멍이 났는데 거기에 빵 끼워넣어주는 느낌

액기스에 접근 못함.

걍 요약하면 INFP는 INTP 식 감정을 이해하는 걸 어려워 함

INTP의 감정이라하면 지도 잘 모르는 숨겨진 감정인데

그 감정의 해석을 INFP의 시점에서 해석해가지고

근원적인 감정을 봐주지 못함 그게 좀 아쉬움

INFP : "으음 그랬구나.. 이래서 이랬구나?"

INTP : "땡"

INFP : "그, 그럼... 이래서 이랬어..?"

INTP : "땡"

(6시간 후)

INFP : "그럼 이거야?"

INTP : "땡"

INFP : "으아악! 그럼 뭐야!"

이 인프피는 위에 ISTP 일화를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ㅋㅋㅋ

떠서 입에다가 배달을 해 줘도 그때만 "그랬구나.." 하고서

똑같은 거 딴 거에 적용 못함 ㅋㅋㅋㅋ

감정을 이해해야 응용이든 적용이든 가능할텐데 이해가 안 되니 이럼.

근데 사실 둘 다 모름ㅋ

반대 경우도 비슷함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그럼.

서로가 주기능으로 쓰는 기능이 서로의 8차라ㅋㅋㅋ

걍 다 뒤져있다는 거임ㅋㅋ 이해 불가.

서로 설명을 해조도 모름ㅋㅋㅋㅋㅋㅋ 환장

하나는 아예 이해를 못하고 하나는 설명을 못해서.

INFP : [나 이해하고 나 이렇게 사랑해줘]

이 감정이 너무 잘 느껴지는데 으어 나는 잘 모르겠음

그 명확한 기준에 날 끼워 맞출 자신이 없음

서로 많이 달라가지고.

INFP친구는 내가 남자면 사귀었을 거라 하던데 나는 모르겠음..

친구면 내가 부둥부둥 끼고 키우고 살 수 있는데

애인은 모르겠음

아, 내가 가끔 팩트를 말하면 부정하는데 그게 틀려서가 아니라 싫어서라고 함.

INTP들 이거 인지하고 있으삼

하도 아니라고 해서 나는 몇 달 동안 내가 틀렸나!! 하고 자책하고 있었는데

사실 맞는데 싫어서 부정한 거라고 함ㅋㅋㅋㅋ시방ㅋㅋㅋㅋ죽일뻔

INTP+ISFJ

표본 20년 친구

ISFJ가 의외로 이것저것 하는 거 좋아했음

ISFP는 부르면 겨우 나오긴 나오는데

(지 재미있는 거면 그냥 달려나옴)

뭔가 내키지 않는건 안하려함.

ISFP가 "그건 점.. 귀차는뎅.."했던 것들도

ISFJ들은 해보려고 함

[해보려고 함] 이게 키포인트임

친구들이 하는 걸 해보려 하고, 친구들이 한 말을 이해해 보려고 함

내가 N적인 질문 던지면 처음엔 ㅇ_ㅇ? 하다가

몇 주 뒤에 "내가 너 말 생각을 해봤는데~"

하며 연락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N/S 차이점 포스팅에 등장한 그 친구인데

그 이후로 어린 왕자를 읽어보더라고(띠용)

(ISFJ의 열등기능이 Ne인디 그걸 어느 정도 개발했을 때의 이야기인 듯. 꽤 수용적임. 친한 사이 한정.)

Ne 쓰는 사람들 신기해함

약간의 동경이 있는 듯. ENTP랑 꽤 잘 맞음

(isfj들 웃음장벽 진짜 낮음.. 다 웃어줌ㅋㅋㅋ)

엄청 사교적인 편은 아닌데도 주변에 누가 있음

둥글둥글한 애들이라 친구들이 알아서 다가옴

의외로 승부욕 질투 짱쎔

복수심도 독점욕도 있음

나름 신념도 있음 겉으로 티를 못 내서 그렇지

속으로 썩음

내가 대신 욕하고 털어주면 너무 좋아함

이거임

연락 개잘됨

연락의 정석처럼 잘함

잠깐 카톡 끊길 때는 끊길 것 같다며 이유를 대고

말없이 끊겼을 때는 사과함ㅋㅋㅋㅋ 와우

본받으려 하는 중

칭찬도 개 잘해줌

맴 속에서 우러나오는 찐 칭찬

안정감 오짐

걍 항상 거기 있을 것 같은 친구라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안정감이 느껴짐

(intp은 누가 뭐래도 안정감 줄 수 있는 사람이 좋음)

얘는 나만 잘한다면

어디 안 가고 내 인생에 남아있겠구나~

하는 확신이 있음

(서로 선 지키면서 지내서 싸울 일 음슴)

평탄한 삶을 영위하는 것에 중점을 둔 친구들

눈치 보고 갈등 너무 덮어두는 거는 ISFP랑 비슷함

isfj가 고구마파티를 벌인다는 말이 이런 거구나 싶음

필요한 갈등도 피해서 조그마했던 것을 스노우볼 만들어놓음

눈가리고 아웅 느낌

얘네 3차기능 Ti라 얘네 분석 꽤 하려고 함

분석적인 건 말 잘 통함

하지만 너무 딥한 N적 분석은 매우 힘들어함ㅋㅋㅋ

뭔가 분석 하려다 마는 거 내가 마저 분석해주면

우왕 하고 칭찬해줌

뿌듯함

가끔 나한테 윽 뼈맞았당 이런 말 많이 함

귀여움

+N적인 대화 거의 불가능

♡?

최소 5% 최대 85%..

연인관계라면

intp한테 조금 더 괜찮은 관계같음

isfj는 intp한테 얻을 게 많이 없음 내 생각엔ㅋㅋㅋㅋ

이성 isfj가 intp을 [착한 날 만만히 여기지 않고, 특이하며, 장난 잘 받아주는 재밌는 사람]으로 생각하여 좋아하는 듯함

동성보다 이성 isfj가 훨씬 더 장난 잘 걸었음

왜인지는 모름

하자있는 intp면

isfj가 겁나 맞춰주는 관계가 됨

남이 볼 땐 왜 사귀나 싶음

너무 아까움

이상한 isfj면

애초에 intp이 눈치까고 런함

저 양말들 중엔 착해서 힘들어하는 양말도 있지만

본심이 썩은내 날 정도로 사악한 양말이 있음

intp은 그 양면성, 내로남불의 냄새를 바로 맡을 거임

의도 파악 잘하는 인간들이라

그거 맡으면 바로 런하기를 추천.

모든 유형 해당이지만

상호보완이 되어 둘 다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관계여야 좋다.

INTP+INFJ

오랜 시간 본건 두 명

하지만 둘 다 친해지기 실패함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낯가리고 벽이 좀 있어서 친해지기 겁나 힘듦

힝 좀 더 빨리 말 걸어볼걸 후회중

뭔가 내가 떠날 때가 되니깐

인프제들이 뒤늦게 나한테 뭔가 용기내서 말은 걸었었는데

나도 말주변이 좋은 편이 아닌지라 스몰토크 못해서...

파국행ㅋㅋㅋㅋㅋ...

그래도 앵간하면 비벼보겠는데

너 네 너 무 스몰토크 못 해

30대 후반 infj는 그래도 좀 했음

역시 연륜인가

여행 좋아하고 가정 중심적임

조-용한데 사실 안 조용한 친구들ㅋㅋㅋ

꽤 잘 놈 깜짝 놀랬음

평소랑 너무 달라서 미친 것 같았음

아니 랩을 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디 S들이랑 진짜 못 섞이더라

특히 ES들 사이에서 너무 기 빨려 하는 게 보였음ㅋㅋㅋㅋㅋ

전혀 공감할 수 없는 대화 내용들에 쭈그러드는 느낌

웃고 있긴 한데 [집에 가고 싶다]라는 눈으로 가만히 앉아있음

인프제들이 ENTP, ENFP랑 궁합 좋은 이유를 알 것 같음

내 애니어그램은 ENTP, ENFP 많은 7w6인데(그래서 가끔 entp/enfp로 오해받음)

내가 갔다 온 여행 이야기,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배워보는 이야기, Ne 드립 날리는 거에

눈 반짝반짝함ㅋㅋㅋㅋ

칭찬봇인줄

대단해하고 엄청 신기해하고 칭찬해 주는데

으쓱으쓱 내 진가를 알아주는군! 으쓱으쓱함ㅋㅋㅋ

몽가 자꾸 자랑하게됨ㅋㅋㅋㅋㅋㅋ

나 이런것두한다..?! 흐히히으헤

(ENTP들 자랑질에 제동장치 없는 거 어떤 느낌인지 알겠음 INFJ들 옆에 있으믄 약간 그렇게 됨ㅋㅋㅋㅋㅋ)

아니 나보고 개그맨이냐고 왜 이렇게 웃기냐그러는데

내가 어떻게 가만있어요;

걍 바로 광대가 되는거야;

나는 내가 깨달은 무언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정신적으로 함께했으면 하는 맘에 주변에 소개를 시켜주는데,

그걸 남이 열린 마음으로 잘 수용해 주고, 좋아해 주기까지 해준다면

ㄹㅇ 겁나 좋음 갬덩임

얘네가 그럼.

내가 느끼는 걸 함께 느껴보려고 함 (Fe)

열려있음

성격 자체가 그럼

인팁이 환장할 만한 성격임

말도 엄청 잘 통함

어디서 못했던 추상적 대화들 겁내 왈랄라랄 쏟아낼 수 있음

근데 ISFJ랑은 다른 느낌

난 INXJ들 통찰력이 진짜 신기함

뭘 보고 칭찬하는 건지 궁금

그 통찰로 가끔 날 쫄게 하는 질문을 날림

"넌 곰과야 여우과야?"

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쫄아서 "그, 그게 머선 소리세여?ㅇㅅㅇ"했지만

곰인 척하는 여우인 걸 들킨 듯

힝구

농땡이 치려고 잔머리 굴리는 거 인프제한테 진짜 금방 들킴

귀신임

infj intj 걍 다 귀신들임

나랑은 꽤 잘맞았음 귀여움

MBTI 알려줬을 때

혼자 열심히 해보고 혼자 열심히 검색하다가

나한테 총총 다가오더니 나 진짜 이래요..? 하면서 말 거는데

핵귀엽

히틀러가 infj라던데 진짜에요..?ㅜㅜ 이러는데

후욱후욱

친해지고시펐는데 유감

이성이었으면 어우 사귀었을 듯

낚아챘을 듯

내 MBTI 이상형은 INFJ인가?

내가 믓있어하는 통찰력 Ni+적당한 따땃한 부기능의 Fe+정신 안 사나운 내향형 I

난 저 통찰력이 넘넘 멋짐

INFJ, INTJ 넘 멋져

너무 귀여움

걍 뭘 해도 귀여움

근데 꽉 막힌 infj는 오우

자기 생각에 매몰된 INFJ는 진짜 답이 없음

오해도 개많이하고 자신이 내린 답에 고집도 부리고;

이런 INFJ랑은 말이 안 통함

꽉막힌 INFJ를 딱 하루 봤었는데 걍 답이 쭉 나왔음

인팁이 할 말은 아니지만 ㄹㅇ 친구 없을 것 같은 히키코모리임

오우우우 nope

진짜 현실성이 없음

자세한 건 INFJ 팩폭 글에서 넘 길게 다뤄서 PASS!

+

옆에서 보기엔 INFJ랑 SFP들이랑 제~~일 안 맞았음

SFP들이 인프제 보고 느린데 쓸데없는데서는 꼼꼼하고 자기가 잘난 줄 안다며 엄청 싫어하던데

인프제 앞에선 하하호호해서 소름이었음

ESFP 두 명이 INFJ 1 시러하고

ISFP가 INFJ 2 진짜 시러한걸 보면 진짜 안 맞는 듯

(일적으로!

Se친구들은 Ni를 정말 쓸데없다생각함)

Se들이랑 안 맞는 건가 S들이랑은 걍 싹 다 안 맞는 건가는 아직 모르겠음

주변에 ISFJ INFJ 오래된 커플 좀 있는 걸 봐서는 ISFJ들이랑은 나름 괜찮은 듯.

Se 주기능 ESTP가 Ni로 고집부리는 INFJ를 보며,

"답답하고 질리고 저런 사람들이랑은 상종도 하고 싶지 않다."라 하는 걸 봐서는 Se랑 안맞는 게 맞는 둡 싶음..

ISTP들이랑도 안 맞았음

잇팁들 질문에 태클 거는 거 INFJ들임

인프제의 신념을 유독 건드는 개그/질문을 좀 함

ESTJ 들이랑은 거의 상극이라고 보면 됨

ESTJ ESFJ 일적으로는 그나ㅇㅏㅇㅏ마 괜찮음

사적으로는....

사적으로는.....

ESFJ, ESFP, ESFP 사이에 있는 INFJ 본 적 있음?

난 본 적 있음ㅋㅋㅋ

근데 S한테 뚜까맞고 힝힝 대는 인프제 보면 난 귀여움ㅋㅋㅋㅋ

측은한데 귀여움ㅋㅋㅋㅋㅋ

inxj특징이라는 TMI도 공감을 한게

내가 물꼬틀면 콸콸임

평소에 뚜까맞다보니 목이 많이 말랐나봄

원래 호기심때매 이것저것 물어보다 역린을 건드리는편이라그런가

인프제 MBTI 상담쌤도 나한테 상담시간 중 10%를 자기 고민 콰알콰알콸했음

갑자기가 포인트임

귀여움

+ 아! 대개 음란마귀가 씌인 각막을 가지고 있었음

아닌척 매우 변태임ㅋㅋㅋ 밖으로 말만 안했지

이런 면에서 entp, enfp드립들 매우 좋아함

쟤네가 드립 던지면 0.1초만에 히죽히죽 웃고있음 눈치 겁나 빨라서ㅋㅋㅋ

♡?

30~93%

말 개잘통함

고집 서로 개쎄서 대화로 해결 가능한 사이가 되어야 가능

당연한 말이지만 intp Fe 개발 안 되어있으면 오래 못감

INFJ들이 정이 너무 많아서 관계 잘 못 끊고

완전 별로인 INTP한테 휘둘리는 경우 좀 있는 것 같음

아, infj들 보통 정의감이나 인류애같은 것에 대해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있는데

그거에 부합되지 않으면 안됨.

Fe발달한 인팁들도 INFJ와 비슷한 신념을 가꼬있음. 이 부분에서 꽤 동질감 느낌.

나도 이거 안 맞으면 진짜 정 탈탈 털리다못해 인간적으로 혐오하게돼서 매우 중요한편

mbti 떠나서 좀 중요한 부분임

인류애가 없어..? 하는 부분에서 정 털림

+

얘네 내가 가끔 entp처럼 굴 때 너무 좋아함

당황스러움

왜 깔깔대는지 모르겠음

INTP+INTJ

직접 본 건 두명인데(안 친함) 인터넷에서는 겁나 많이 봄

가끔 예민한데 내 눈엔 신기해서 그런가? 귀여웠음

나한테 예민하게 군게 아니라 그런 것 같음

뭔가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겠거니~ 생각하게 됨

내가 이해할 수 있는 합당한 이유가 있음

원인과 결과가 합당했다 해야하나

뭐 그럴 수 있겠거니- 싶은 거.

F들한테서 가끔 볼 수 있는 비약적인 예민함은 아니었음

이상하게 이해가 됨.

INTJ는 호기심 일어서 눈 반짝거릴 때가 젤 귀여움

내심 칭찬 바라는 거 보일 때도 귀여움

한 6년 전에 같이 지낸 사람 인티제(여)인데

능력 개쩔었음

자기 분야를 거의 탑급으로 찍고도 계속 노력함

나한테 MBTI 등 여러 심리테스트/성격검사를 시켜댔음

다른 사람들은 아; 상사가 하라니깐 한다;; 이게 뭐야;; 식으로 거의 문전박대식인데

난 혼자 흥미로워해가지고 신나서 더 시켜댐ㅋㅋㅋㅋ

이유가 웃김.

[같이 화목하게 지내기 위해~♡] 가 아님

[나(intp)의 능률을 최대한 뽑아 쓰기 위한 최적의 루트찾기]임ㅋㅋㅋㅋ

공감능력 혹은 Fe가 나보다 진짜 너무 부족함

난 양반임

[직장 사람들과 최대한 분란만 없이 지내주기]가 목표인 것 같았음ㅋㅋㅋ

날 밑에두고 키우려고했는데 난 그 분야에 그 정도의 열정이 없어서 매우 아까워했음

심드렁~한 거 실망스러워함ㅋㅋㅋ

표현은 안 하지만 눈에 보임 내적 한숨이ㅋㅋㅋㅋ

그렇게 실망스러워하다가 갑자기 자기 통찰을 말함

"너는 야망이 없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통찰 신기함

나한테 부족한 능력이라 오오오오오오!! 대단해!! 멋져!! 하게 됨

비유도 내가 하는 비유랑 결이 다름

Ne랑 Ni랑 결이 진짜 다름

Ne들이 하는 비유보다 좀 더 의미가 깊음 한 번 더 생각해야함

좀 더 우오오오 뭐야!! 멋져!! 감탄하게 되는 비유를 함

더 시적이고 갬성적임

인티제가 가끔 포텐 터질 때는 내가 그 갬성이 감당 안될 정도였음

근데 3자가 보기에는 나나 인티제나 갑자기 미쳐버린 줄 알았다고 함

둘이 "제가 불꽃같아서 그랬나봐요." 이런 말 하고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

얘네두 INFJ랑 비슷한게ㅋㅋ

내가 물꼬를 터주면 숨겨놨던 비유를 아주 쏟아냄 콸콸코라콸콸콸

고민도 말하고 감정도 털어놓고 콸콸콸콸콸

이때 나는 보통 분석/해결책을 내놓는 편인데,

INTJ는 내가 분석해준 거 보고 헐, 너무 맞아 하면서 칭찬해줌ㅋㅋㅋ

나는 INTJ Ni멋져하고 INTJ는 내 Ti 멋져하는듯

왠지 INTJ의 감정을 분석하다보면 나도 비유 콸콸콸 됨

왜인지 모르겠음

INTJ들과 대화할 때 항상 과몰입하고 투머치하게 콸콸댐

근데 INTJ도 같이 콸콸대서 당시에는 서로 콸콸댄지 모름ㅋㅋ

난 저렇게 낯간지러운 말 해도

'오 시적인 나 좀 쩔' 이러고 별 상관 안하는데

INTJ는 항상 '내가 좀 과했나' 하는 것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말을 뱉은 걸 후회하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운..)

근데 또 내가 물꼬 트면 또 콸콸콸임

ㅋㅋㅋㅋㅋㅋ

내가 멋있어 하는 부분을 쪽팔려함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내 눈에는 멋진데

ENTJ보다 감정을 표현하는 걸 잘함

훨씬 잘함

ENTJ는 감정 TMI 콸콸콸이 없음

ENTJ의 감성은 약간 갬성에 취한다- 명언콸콸~ 이런거고

INTJ는 감정을 시적으로 분석- 말함- 이거임

어우 멋있음 난 인티제가 더 좋아

부기능인 Te는 평소에 잘 안 쓰는 것 같음

자기가 합당한 권력과 지위를 갖고 공식적으로 통제/지시가 가능한 상황이면 와아악!! 이 멍청하고 하등한 것들아!! 하며 쓰는데 권력 없으면 매우 조용함

속으로 어케 참는지 모르겠음

얘네두 entj처럼 폭발하믄 악마됨

예ㅡㅡㅡ민해짐

예민하게 Te를 씀

명령/통제의 느낌보단 힐난의 느낌

딱히 표현은 안 했지만 능력 없고 나약한 애들 부둥부둥 안고 가는 사랑과 평화의 팀 분위기 개싫어하는 것 같았음

일 못하는데 멘탈 약한 애들 부둥부둥해주는 거

극혐하는 것 같음

이해도 못 하고 효율적이지 않다 생각하는 듯

팀 분위기가 그 꼬라지이면 인티제 혼자 스트레스 받을 만두 예민해질 만두 카트만두

친해지고시픔 인티제 사적으로 알아본 적 없음

근데 고오집이 말도 안 되게 쎄서

약간 슬금슬금 피하게 되는 면이 있음

이미 정해진 확고한 답이 있음

새로운 정보는 잘 수용하는디

자기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한 거에선 융통성이 매우 부족함

제대로 겪어본 적 없어서

데이터가 없음 쏘리

+++

딴 소린데

여러 유형님덜

나랑 친해지고 싶음 말 걸어주삼,,

내 데이타가 되어주삼,,

♡?

최소 20% 최대 75%

아 진짜 애매함

둘 다 좀 힉힉코모뤼라..

진짜 ㅇㅐ매함

둘 다 자기 세계가 있는데 겹치지가 않음.

그 세계는 차라리 INFJ랑 겹침.

서로 공감능력 멸종됐거나

서로 동경하는 관계면 가능

학문적으로 엮인 교수님들 두명 이거나

교수님이랑 학생 커플 이런 느낌임

둘 중 하나 애교 많으면 그나마 커플같음

근데 그게 보통 intj는 아님ㅋㅋㅋㅋ

지들끼린 나름 로맨틱하고 잔잔히 뜨거운데 남이보기엔 아님ㅋㅋㅋ

+

얘네도 내 entp 모먼트 환장해함

왜인지 모르겠음;

부담감 느껴짐;

INTP+ISTJ

음 못 친해지겠음

책임감이 갱장히 강하고 가정적이었음

내가 직장에서 쓰러지더라도, 내게 주어진 본분은 다 하다 가리라-

이런 늬낌

(실제로 일하다 기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최대한 많이 만나봐야 나중에 제대로 된 짝을 만날 수 있다."

라고 말하며 실제로도 많이 만나보는데

실제로 결혼한 사람 보면 글쎄올시다- 임

(약간 이상한 ESTP랑 결혼함)

경제, 재테크 관심 많고..

나랑 통하는 대화 주제가 단 1도 없었음

실질적인 것만 얘기할 수 있음

뭔 말하면 안 궁금하다는 얼굴하거나 실제로 안 궁금하다고 말을하는데 때리고싶었음ㅋㅋ

걍 일 엄청 잘함 메모도 열심히 해놓고 빠르게 착착착

꾹 참고 열일해서

상사여도 부하직원이어도 좋음

나 터치하는 것 없이 알아서 할 일 해서ㅋㅋㅋㅋㅋ

얘네 물건 제자리에 잘 둠

+엑셀 겁나 좋아해서 자격증 따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막 알려주려고 함

+아, 계획 틀어지게 하는 거 개싫어함

울던데 당황스러웠음

+나름 갬성 있음

감정 말고 갬성.

사람들이 좋아하는 감성적인 거 보고 우왕 나도 따라할랭 함.

패션이나 인테리어나 자기가 좋아하는 걸로 직접 꾸미는게 아니라 어디서 자꾸 배껴옴

그러고도 이거 괜찮냐고 자꾸 물어봄

+얘네 자꾸 나한테 명품 좀 사라고 함

♡?

최소 0% 최대 56%

Fe는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나눌 말도 음..

(평생 현실적인 이야기만 하고 살 수 있다면 가능)

간섭같은 챙김은 받을 수 있음

이게 ISTJ/ESTJ가 주는 사랑임.

안정감은 오지나 내 입장에선 너무 건조함

부기능 Te라 리드 잘 할 줄 알았는데 잘안함

나보고 "난 누나/언니가 결정해줬음 했는데.."라고 하거나

"그냥 너가 결정해주면 안돼?"라고 함

적당히 리드해주는 거 좋아하는듯

계획은 기깔나게 짤 수 있지만 즉흥적인 거 결정하는 거 어려워하는듯 했음

얘네 좋아하는 INTP이라면

청결하고 늦지말고 예의 차리고 심심한 일상에서 조금 벗어나게 해줄 재밌는 인간이 되삼

INTP+ESTP

친구로 10년 보는 중ㅋㅋㅋㅋㅋ

애니어그램 7w6 나랑 똑같음

서로 취미 맞는 게 있어서 같이 있으면 재밌음

뭔가 잡생각 없이 재밌는 거 하고 맛있는 거 먹고 놀 수 있음

외적인 거 꾸미는 거 좋아함

(퍼스널 컬러, 쇼핑, 메이크업 이런고)

새로운 거 하는 것도 좋아해서 같이 이것저것 함ㅋㅋㅋ

동대문 가서 재료 사서 귀걸이도 만들어보고 비즈 반지도 만들어보고

사격도 해보고 볼링도 해보고 양궁도 해보고

둘 다 세상에 도전적임ㅋㅋㅋ

(다만 한번 하고 맘ㅋㅋ)

ISTP처럼 N스러운 이야기 꽤 잘 받아줌

어쩌면 ISTP보다 잘 받아줌.

하지만 깊게는 ㄴ

mbti는 엣팁에게 사람 분석하고 공유하고 노는 용도 딱 거기까지임

내 친구들 중에 진짜 가장 쌉 T인 친구임

서로 오해할 일 없음

내 주변 친구들 중에서 말 젤 편하게 할 수 있음

예민한 적 없음(나한테)

진짜ㅋㅋㅋㅋㅋ너무 조음

예민한 거 한 번도 못 봄

걍 분하고 억울해서 우는 건 봤는데

예ㅡㅡ민 해지는 건 한 번도 못 봄

(이 친구도 그러코 나도 그러코 한 말 또 하게 하는 거 싫어하는데 서로 안 그래서 그럼)

(저 친구는 ESTP-A라 그렇고 ESTP-T의 경우는 또 다름.

감정적임. 내로남불에 가스라이팅함ㅋㅋㅋㅋ)

의외의 선비인 건 조금 비슷한데

가치관은 조금 다름

서로 선비인 부분이 조금씩 다름

내가 와악 하는 부분엔 그쪽이 선비고

그쪽이 와악 하는 부분엔 내가 선비임

Se로 자꾸 몸을 낭비함.

그래서 현재만 살지 말라고 잔소리함

얼음 그만 깨 먹어 이 상해!! 이런 식

뭐 꽂혀서 하는 거 멋짐

stp들 다 똑같음

한다! 하면 곧 죽어도 하는데

이거 먹을 거야!! 하면 하루 종일 존버해서 먹고

코노 간다!! 하면 땡볕에서 1시간 헤매도 가고

카트라이더에 꽂혀서 열심히 해서 첼린저도 되고

공무원도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멋짐

의외로 푼돈 모으는 거 좋아함

대기화면 광고 앱 깔고 한번 넘길 때마다 5원? 이런데

열심히 해서 그 돈 갖고 커피 사 먹음ㅋㅋㅋ

(내가 "ㅋㅋ뭔 푼돈을 모으네"해도

"맞지ㅋㅋㅋ"하고 웃음. 꿍하지 않음ㅋㅋㅋ)

+인생의 꿈은 복권 당첨인 친구임

열심히 삼ㅋㅋ

나도 덩달아 생전 처음 복권 사봤음

나는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거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눈치 보느라

메뉴 결정 개못하는데

이 친구가 다 해줌.

ESTP가 "이거 먹고 싶어!"라고 하면

난 끌려가면 됨

개편함

검색 열심히 해서 후기 열심히 읽음

그래서 그런가 끌려간 곳 다 괜찮았음

만남 장소 정하는 것도

"저번엔 우리 집 근처에서 봐쓰니깐 이번엔 너네 집에서 가까운 곳 하자 ㅎㅎ"

이딴 거 없음

그냥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있는 곳 가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편함

계산적이지 않음

솔직해서 조음

근데 공감 능력 오우야

이제는 주변 리액션 스캔 출력하지만

어렸을 때는 흐름 못 읽고 부정적이어서 갑분싸 장인이었음

내가 그 성격을 부정킹 캐릭터로 승화해서 무리에 어울리게 도와줘야 했음

사회랑 오래 떨어져 있으면 고장 나는 것 같음

주변 영향 많이 받음(사회적으로)

피드백 개빠름

입력 완료하면 출력 가능함

내가 "어욱 뭐야 너 말투 왜 이렇게 가식적이게 됨?"

이러면 곰곰이 생각에 잠겼다가

직장 어른들이랑 있다 보니 이렇게 됐다 함

알려주믄 금방 고침

기계임

+내가 주는 안정감 조아함

반대로 ESTP 친구가 말하는 나

나랑 비슷한데 다르다

식성 비슷해서 좋다

편식한다고 뭐라 안 해서 좋다

검색 많이 하는 거 뭐라 안 하고 이해해 줘서 좋다

뭐 하자 그러면 다 하자 그런다

굉장히 흥미 있는 걸 가져온다

(퍼스널 컬러, MBTI 등 재밌는 데다가 직관적으로 와닿는 실제 사례를 들고 온다)

근데 가끔 흥분해서 와악 거릴 때는 통제 불가능이다

(ex. 고양이!!!! 하고 시야에서 사라진다)

내게 과도한 걱정/관심을 주지 않아 좋다 별표별표

(T/F 차이점에서 일화 나옴)

어쭙잖은 동정심 같은 게 없다 (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

평소에는 계획적이지 않다 생각했는데 상대방을 어떻게 조질까 고민할 때

와 저렇게까지 계획을?! 하고 놀랐다

그리고 이미 판을 다 깔아놓은 것에 대해 놀랬다

법 잘 지키고 이상한 곳에 빡세게 FM인데, 사회적 규칙은 어겨서 신기하다

♡?

최소 50% 최대 70%

흥미로운 관계가 될 수 있음

안 맞기 힘듦

근데 오래갈지는 미지수.

estp는 거의 뭐 노예 좋아함

estp피셜 intp는 친구로는 너무 좋으나 연인으로는 너무 주관있어서 싫댔음ㅋㅋㅋ

나도 쎈데 상대도 쎈 거 싫어함

불같이 흥미로운 사이가 좋다면야 만나는 건데

보통 [토론은 좋아하나, 져주는 노예] 좋아함ㅋㅋㅋ

ESTP한테 Fe 받기 매우 힘듦

ISTP는 INTP이 표현한 감정을 머리로 이해해서 보살펴or 수습해준다 했잖슴?

ESTP는 그딴 거 없음ㅋㅋㅋㅋ

보통 '그렇구나-' 끝.

INFP보고 어떻게 저런 감정적인 사람이 존재하냐며 놀라워하는 사람들이라ㅋㅋ

걍 둘 다 Fe 잘 쓰는 친구들 만나야함

INTP+ENTP

엔팁 팩폭글에서 갱장히 열심히 써서 또 쓰기 귀찮지만 간단히 쓰겠음

인사이드 잼민이+나대는 잼민이 조합 =

파트너 인 크라임임.

범죄 파트너요.

사회적으로 깊게 생각 안 하고 사고 치기 좋음

엔팁이 Ne만 남발하는 거 진짜 정신사납고 개짜증 나는데 놀 때는 좋음

모든 것에 열려있음

딴 사람들은 나 사고치려는 거 그러면 안된다고 겁나 막는데, 얘네는 얘네가 더함ㅋㅋㅋㅋ

같이 [눈사람을 가장 창의적으로 부술 방법]에 대해 고심함

ENTP : 폭파시키자!

INTP : 그게 되겠냐? 차라리 에프킬라랑 토치로 불지를래?

ENTP : 불이 붙겠냐?

INTP : 휴지를 대가리에 꽂아서 실험해보자.

ENTP : 오,

...

결과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ystem : 화염의 꼬꼬마 눈사람 생성!

ㅗ태클 안 받음 지랄 ㄴ 내눈내뿌 내가 만든 거 내가 쀼숨ㅗ

잠깐..태클로 뿌숴도 재밌겠는걸,,,?

ENTP : 꺄르르꺄르르. 근데 불이 너무 작은데?

INTP : 실험작이잖아, 이제 스케일을 키워야지. 키친타올 가져와.

ENTP : 오, 사방에다 꽂아서 화염의 해바라기 눈사람을 만들까?

INTP : 오,

...

..끽하면 방화로 잡혀갈 수도 있어서 사진 업로드는 여기서 중단하겠음ㅋㅋㅋㅋㅋ

여튼 엔팁은 잼민력에 실행력까지 있어서 데리고 놀기 재밌음

내가 재밌는 거 하자고 살살 꼬시는데 다 넘어옴

얘네 평소에 사회적 질타가 두려워 잼민이 본체를 숨기고 있는 거라

안넘어올수가없음

다음 겨울에는 비비탄 저격총으로 뿌술거임

+

인팁 짝사랑하는 엔팁들아 인팁한테 장난칠 생각하지 말고 같이 장난칠 생각을 해라

진지하게 안 굴고 일방적으로 나대면 깔 거임

나 엔팁 두 명 까봤음

!!경청하는 자세 필요!!

내가 질문하면 니들 말만 늘어 놓지말고 나한테도 질문 좀 해라 이새기들아 질려 진짜

+

내가 이것저것 혼자 하는 거 귀여워하던데

정확히 뭘 귀여워한지는 모르겠음

근데 귀여워할 만 하다는 생각은 함

내가 연락에 목 안 매는 모습도 맘에들어했음

그동안 앵간히 귀찮았나봄ㅋㅋㅋㅋㅋ

♡?

최소 15% 최대 70%

정신사나와...

엔팁 넷 만나봤는데.. 어.... ㄴㄴㄴㄴㄴㄴㄴㄴㄴ

걍 둘 다 안정감 주는 사람을 만나야함

정신사나와 ㄹㅇ

둘이 결혼했다 생각해보삼

..어우

청소 INTP이 할걸..

아니면 함께 돼지우리에서 살거나

INTP+ENFP

표본 세명 10년, 20년, 6개월

얘네두 따로 썼던 유형인데,,

흠 간략하게 하자믄

얘네도 정신사나움

ㅋㅋㅋㅋㅋㅋㅋㅋ

ENTP랑 비슷하게 자기 말만 들입다 늘어놓는데

ENFP는 눈치까지 보고 감정적임

감정이 권위인 줄 알고 갑질하는 예민 ENFP는 젤 상극이라 보면 됨

조용한 ENFP도 있긴 함

근데 대책 없는 건 똑같음ㅋㅋㅋㅋ

앞에 앉아있으면 기 빨림

너 말만 하지 말고 내 말 좀 들어줬음 좋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ENFP : "오늘 내 말만 해서 좀 그랬지.. 미안하고 고마워."

INTP : '오, 지도 아네. 다행이다.'

이러면서 ㄷ ㅏ음에 만나면 또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을맛

찡찡찡찡찡

혹은

부어라 마셔라아아아

현실적인 조언 돌려 말하면 안 듣고 고집부리고

직구 박으면 상처받음

성장할 생각 안 하고 방어적으로 굼

나중에 현실에게 거의 반 죽음이 되고 나서야 나한테 돌아옴

"야, 니 말이 맞았는데..." 이러면서 또 몇 시간 혼자 떠듬

(INFP이랑 비슷함. 그거 틀렸어- 가 아니라 그거 싫어 임)

애인으로 사귀고 싶다는 생각은 단 한 번도 든적 없음

기빨리다가 속 터져 사망할 내 미래가 훤함

난 안정감을 중시 여기는데

책임감이 보통 열에 아홉 없어서 너무,,,

약속, 기한도 못 지킴

자꾸 혼내고싶은 친구들임

찡찡대고 혼자 서운해하는데 난 나도 모르는 새 얘랑 사귀게 되었냐 생각할 정도로 뭔데 서운해하나 싶었음

엄청 치대는데

미안하다,,,

난,,, 내가 치대고 싶어,,,,

이거 안 맞으면 진짜 안 됨ㅋㅋㅋㅋㅋㅋ

서로 치대고싶어하면 이뤄질 수 없음

왜냐면 E의 치댐과 I의 치댐은 다르거든

특히 EXXP들의 치댐은 너무 공격적임ㅋㅋㅋㅋ

나 누가 나한테 치대면 말수 급격히 줄어들음

'아 머야 부담시려워라ㅎㅎ'하고 슬금슬금 도망ㅋㅋ

치댐률이 상대 3 : 나 7 이여야 좋음ㅋㅋ

아니다 그럼 넘 일방적이라 재미 없을 것 같음

4:6로 타협하자

엔프피는 보통 9:1로 밀어붙여서

기 빨 림

얘네 자기 치댐 잘 받아주는 조용한 탱커들 좋아함

런하고싶음

그리고 그냥이라는 말 남발해서 진짜 빡침

내가 "이거 왜 이렇게 돼?" 물으면

"그냥~" 이러는데 때리고 싶음

분석/통찰 겁나 안 함 재미없음

같이 과몰입 탐구해 줘야 재밌는데 안 해줌

분석 해도 뭔가 핀트가 나가있음

계산적임 아닌 척 속으로 영악함

이상한 곳에 솔직함

내가 해줬던 말 자기가 깨달은 척 나한테 그대로 하는데

제발 출처 좀 알았으면 좋겠음

노는 꼴 관망하기엔 좋음

껄껄

감정적인 엔프피는 인팁이랑 친한 친구 되기 거의 불가능

평소에 눈치 너무 봐서 나까지 눈치 보임

딱 적당히 알고 지내는 친구까지

순수하고 웃기긴 함

무리 중에 있는 친구로는 갠찮음

예민한 찡찡이 enfp가 별로인거지

가끔 비교적 묵직한 엔프피들이 있는데 그런 애들은 아주 괜찮음

눈치 알맞게 보고, 해맑고, 순수하고

애같긴 한데 가벼운 애들보다는 묵직하고 생각 깊고

배려하는 엔프피들.

생각이 깊은 엔프피는 귀엽고 완전 멋짐.

졸라 드물어서 그렇지

그런 엔프피라면 인팁이랑 서로 상생 쌉가능

각자의 감정/이성적인 면을 서로 포용할 수 있으면

아주 재밌는 관계가 될 수 있음!!!!!!♡

티키타카가 재밌음. 길어지면 피곤하긴 하지만

(인팁들아 엔프피 넘 배척하지 말고 책 읽는 엔프피면 잡아라(*웹소제외!!!))

그게 아니면..

너무..

혼내고싶음............

엔프피 사귀려면 인팁이 엔프피한테 맞춰줘야함

근데 맞춰준다 해도 엔프피는 계속 서운해할 것임

+얘네 자기 감정표현 엄청 잘함

특히 지들 서운한 거 개잘말함

가끔 부러움

+자기 객관화 드럽게 안되어있음

ENTP나왔다가 ENTJ나왔다가 INFJ 아주 지랄남

웃긴 건 첫 테스트엔 보통 ENFP로 맞게 나옴ㅋㅋㅋㅋㅋㄱㅋ 왜 자꾸 다시하는 건지는 모르겠음

자꾸 지 mbti 바뀌었다하는데 때리고싶음

안 바뀌어요 예 그런 원리가 아니에요

되고싶은대로 누르지 마라 진짜

♡?

최소 0% 최대 70%

속 터져 죽거나 괜찮거나

근데 괜찮은 사람도 안정감은 못줌 내가 줘야함

enfp가 대시해서 만나기는 해도

오래 가기 힘들걸?

상호이해졸ㄹㄹㄹ라필요함

매ㅐㅐ우 노력해야함

한쪽은 서운 찡찡 한쪽은 숨막 탈주마려움

괜찮은 enfp 건강한 intp이라면

비벼볼만함

근데 정신은 좀 사나움

INTP+ESFP

4명 봄

어우

엔프피랑 비슷하게 눈치 보는데 눈치 없는 경우.

근데 엔프피보다는 눈치 있음ㅋㅋㅋ

하지만 아 몰랑 내가 하고 싶다는데~라는 맘이 더 강함

눈치 보면서 걍 함ㅋㅋㅋㅋㅋㅋ

눈치 안 봐야 할 곳에는 보고 눈치 봐야 할 곳에는 못봄

미친 건가 싶을 정도로 눈치 없을 때가 많음

기빨림

트로트 2시간 부르는 거 들어줬음

죽을 뻔함

한 노래를 주구장창 듣는 거는 봤어도

한 노래를 주구장창 부르는 건 생전 첨 봄

흥미롭긴 했음

Se만 있으면 그래도 재밌는데

Fi 있어서 기 빨림.. 다 자기 위주임

** 같이 좀 재밌자 너만 재밌지 말고

FP 유형이 다 그렇듯

"너.. 아까 그거 나한테 그런 거야..?"

시전 굉장히 많이 함

=동일시=오해

*일화

ESFP : (침묵)

INTP : 왜 그래? 텐션 떨어졌다 너?

ESFP : 너 나 싫어?

INTP : ..?어?

ESFP : 너 아까 내가 실수했을 때 한숨 쉬었잖아.

INTP : ....그랬나?? 딱히 빡친 적 없는뎅

ESFP : 나도 너한테 못한 말 있는데 너도 실수해.

너도 더 신경써 줘야해.

INTP : ? 아, 그래? ㅇㅋ.

앞으로 그런 건 바로바로 말해줘 바로 고칠게ㅋㅋ

이런 피드백 좋다구.

나도 앞으로 너 문제점 보이면 바로 딱 말해줄게!

ESFP : '..어 이게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니 오해로 맘이 상한걸 내보고 뭐 어쩌라고요 내 잘못도 아니거

내가 너에게 실수한 걸 감싸주지 않는다 -> 날 싫어한다 로 가는 사고방식이 애초에 맞냐는?????

실수를 했으면 사과를 하시던가

이전에 꿍한게 있었으면 미리 말을 하시던가

왜 나 발전도 못하게 꿍쳐둬 놓고서 나중에 반박자료로 쓰시는건가-

통하는 말이 없음

서로가 서로를 노잼이다/얕아 보인다 생각함

ESFP는 N식 대화를 전ㅡㅡ혀 이해를 못함

그냥 현재가 가장 중요하고 미래, 가능성, 문제대비, 통찰이 없음

서로 추구하는 재미가 완전 극과 극으로 다름

이런 식으로 같이 평생 살 수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절ㅡㅡ대 못 삼

어우 싫음 절대 싫음

[생각없는 룸메.] 이정도가 내 인생에 엣프피 받아들일 수 있는 최대임

애교 엄청 많고 순수한데 엄청 영악함

호불호 확실한데 앞에서 티 잘 안냄

난 그게 싫었음

앞뒤 다른 거

글고 뭔가 선이 없었음

"나 요즘 여친이랑 결혼 준비하는데 넌 언제 결혼할 거야? 애는 몇 명 낳을 거야? 넌 왜 남친 안 사귀어?"

예...?

첫 만남에 저럼

내가 생각하는 예의와 그쪽이 생각하는 예의가 다름

내 입장에서 저건 "초면에 죄송한데, 제가 소변검사해드릴까요? 여기 소변 뭍혀다 가져와주실래요?" 급의 질문임

+

맘에 드는 사람 있음 엄청 들이대는데

오우 개싫음

난 와악! 하고 들이대는 거 시름 도망갈거임

글고 얘네두

내가!! 이런!! 사랑을 한다! 이거임

서로 겹치는건 P 하나뿐임

걍 무리에 섞인 친구로는 갠찮

깊게 친한 친구는 못됨

+얘네도 자기 감정표현 엄청 잘함

엔프피랑 똑같음 지들 서운한 거 바로바로 잘 말함ㅋㅋㅋㅋ

도어슬램 없음

걍 면전에 빽빽임

♡?

최소 0% 최대 64%

난이도 별 다섯개인 관계

ENFP보다 더 어려움

esfp는 차라리 infp랑 맞음 진짜로

estp는 intp이랑 맞고

INTP+ESFJ

표본 세명, 2n년, 1년, 6개월

불건강 두 명, 건강 한 명 봄

불건강한 경우,

(ESFJ-T였음)

진짜 와 개삐짐

뒤끝 개쩔고 복수심까지 있음

방어적이고 피해의식도 있고 망상급인 경우도 있음

고집도 편견도 선입견도 꼰대 수준이고

맨날 남 욕을 달고 사는 데다가

감정적이고 모두의 행복을 강요함 (난 빼줘 제발)

불건강한 엣프제는 인팁 절대 이해 못 함

왜 혼자 있지? 이리 와! 어, 왜 안 오지? 왜 괜찮다 하지? 왜 날 거부하지? 날 싫어하나? 날 무시하나? 뭐야 쟤 싫어! 남들에게 정치, 욕 수군수군, 뒤끝 죽을 때까지 이어짐

(주기능 Fe 좌절 -> 5차기능 Fi 불건강 트리. ㄹㅇ 이럼)

내가 대화로 풀려 해도 귀 닫고 뇌도 닫아서 뭐가 안됨

난 기분이 태도가 되는 걸 싫어하는데

거의 표본임

개 삐 짐

그쪽에서 감정적으로 주장하는 건 다 이성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레벨이었음

논쟁이라 하기도 무가치한 그런 정도

반면,

건강하면 진짜 너무 귀엽고

따뜻하고

기대고 싶고

온도차이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교 부리고 싶음

책임감도 있고 자신의 감정도 잘 다스림.

현실적인 엄마 느낌.

하지만 언쟁 피하고 혼자 스트레스받아하는 건 똑같음

착한 사람 콤플렉스 있어서 걍 내가 대신 총알받이 해줘야 했음

'그냥 내가 나쁜 사람이 되어줄게!!' 이런 마음으로 총대 매서 내가 해줘야함

근데 내가 해결해주면 괜한 일 키웠다고 뭐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봉

+잔머리 굴리는 것에 엄청 약함

건강하믄 인팁 포함 내향형 사람들을 이해해줌. 배려해줌

적당~히 챙겨줌

싫다는 사람한테 자기 욕심으로 억지로 그러지 않음

근데 엄청 현실적이라 N식 대화 못함

할 말이 없음

걍 일방적으로 듣고만 있음

S들 사이에 있는 INFJ의 기분이 이런 건가- 생각하면서.

+사고가 개방적이지 못해서 그런가

웃고있는 벽이랑 대화하는 느낌임

E S F J I N T P

겹치는 거 한 글 자도 없음

그냥 다정다감 엄마랑 아들래미 느낌

서로 Fe만, 감정적 챙김만 소소히 나누는 그런 관계이거나

intp이 일방적으로 Fe 받아 처먹는 관계이거나.

본인이 대책이 없는편이라면 ESFJ 무조건 잡으셈

♡?

최소 10% 최대 80%

근데 N은 포기해야함

N 포기해야 80%

INTP+ENFJ

굉장히 좋은 사람이었음

나한테 고백할 계획을 겁나 세세하게 짜가지고 왔는데

내가 (눈치없게) 계획을 틀어지게 하자

"아,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이러고 한참을 절망하다가

다음 만남으로 미루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계획을 짜 와서 실행함

귀여웠음

그쪽이 Fe로 해주는 것이 많았는데

(내가 했던 말 기억하고 챙겨주는 것.(일부러))

나는 순수하게 기뻐하며 좋아하고 고마워해서

굉장히 마음에 들어 했음

나한테 뭔가를 해주는데 내가 진심으로 칭찬해주면

그쪽이 감동받는 그런ㅋㅋㅋㅋㅋ 뭐지 싶었음ㅋㅋㅋㅋ

인정받는 거를 좋아한듯함

엄청 로맨틱함

그리고 엄청 빠르게 깊어짐

하지만 그건 나무늘보인 내게는 목도리도마뱀급의 전개였고,

그 감정에 당황감을 느끼고 그 감정의 격차를 따라잡는 것에 부담감을 느껴, 빠이빠이하게됨.

제어를 못하는 것 같음

초장에 "나는 감정적으로 천천히 가야만 한다."라고 미리 말을 했고

후에도 몇 번 더 언질 했건만 이래됨.

'나'를 만나기보단, [내가 사랑해 줄 '애인'이 생겼다!!]에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었음

그게 싫었음

속도가 안 맞아서 아쉬운 관계였음

내가 먼저 좋아했다면 달랐을 수도 있음

아직까지 잘 사귀고 있었을 수도 있음.

아 생각해보니 ENFJ 한 명 더 있었음

그쪽도 속도 넘 빨랐음

"널 만나게 해준 XX(주선자)에게 감사한다." 이러면서 눈을 반짝이는데

첫만남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살려주세요

그런 말은 적어도 3개월 동안은 넣어두세요

"나중에 돌이켜보았을 때 오늘은 우리의 추억이 될 거야"

이 말도 들어봄ㅋㅋㅋㅋㅋㅋ

살려줌메

맞는 말이긴 한데

첫 만남에 할 말은 안니지안한년ㅇ미ㅏㄴㅇ러

+

뭔가 엔프제들은 다들 감성포인트라던가 꿈꾸는 이상형, 꿈꾸는 데이트 같은 게 한두개씩 있는데

like,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비/지나 노래 가사처럼

애인이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

걍 애인이 생겨가지고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중요하지ㅋㅋ

여튼 내가 하도 벌려놓은 게 많아가지고 ENFJ 이상형에 얻어걸리는 게 있었음

영화 보는 거 좋아한다거나 피아노 치는 여자 좋아한다거나 이런 거.

거창한 게 아니고 사소한 거였음

그럼 눈을 엄청 반짝거림

+_+ 운명이다!

이런 얼굴로..

소개팅으로 만난 그 자체도 운명이라 생각하는 것 같음ㅋㅋㅋ

+아 enfj 만날 때 늦으면 안 됨

초범일 경우 싹싹 빌면 봐주긴 함

+얘네 의리 쩖

+음 리더쉽이라 해야하나.. 사회적 상황에서 통제하려는 느낌이 있음

(esfj도 이런 면 있음)

+나 말고 내 친구랑 개잘어울릴 것 같아서 너 내 전남친 만나볼래라고 했다가 그, 그건 좀 해서 까임

같이 뭐 안했다고 손도 안잡아봤다고 영업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그 친구 INFP

ENFJ INFP랑 진짜 잘 어울릴 것 같음

두 유형을 실제로 다 만나보면 느낌이 옴

어우, 얘 걔랑 진짜 딱 맞을 것 같은데;; 하는 느낌이 있음ㅋㅋㅋ

저 단전에서 올라오는 거부감의 땀이 포인투임

진짜.. 인팁 좋아하는 엔프제들아 속에 있는 말 많은 건 알겠는데 제발 속도 좀 맞춰죠

+

부기능인 Ni 통찰력과 열등기능 Ti 분석능력 개발 잘 된 ENFJ는 진짜 졸라 잘 통함

INTP도 열등기능 Fe 공감능력 끌어올린 경우라면

거의 천생연분이라고 보면 될 정도임

INTP이 인간들 눈치보고 몸 사리는 거?

ENFJ 앞에서는 안 해도 됨.

이해해주려는 마음도 크고

뭔 말 하면 딱딱 알아듣고

내가 웅얼거린 말 캐치해서 다 대답해주고

얘넨 거의 뭐 광대라 나도 낯 안 가리게 되고 신나서 나도 더 드립치고 재밌게해주려고하고

광대 동기화, 봉인 해제의 느낌을 얘네 곁에서 받음

내가 이렇게 눈치 안 보고 즐겁게 행동해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최상의, best of me 상태로 만들어준다 해야하나

INFJ와는 나 혼자 "히히 난 칭찬으로 춤추는 광대다!! 자! 날 봐라 인프제!!" 이거고

ENEJ와는 같이 광대가 됨.

서로 챙겨줌

ENFJ INFP 보다 ENFJ INTP이고

ENTJ INTP 보다 ENTJ INFP란 말이 맞음

상생이 됨

ENFJ♡INFP, ENTJ♡INTP는 잘 맞아보여도

아님.

가치관을 크게 보았을 땐 맞아보여도

너무 다름

Fe, Fi, Te, Ti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서 어, 안 맞네? 느끼는 시점이 분명 오게 됨

하지만 반대 경우는 서로의 열등기능이 서로의 주기능이라 서로서로 성장할 수 있고 상생이 됨

ENFJ는 INFP 곁에서 평생 엄마 역할일 수밖에 없고

(이게 상관 없는 성격이라면 아주 괜찮)

ENTJ, INTP는.. 흠흠 일단 난 싫음 아래 이유를 쓰겠음

ENFJ->INFP

세상 사는 사람들끼리 어느정도 같이 도우면서 살아야지 이 이기적인 것아! 넌 너만 생각하냐?!

INFP->ENFJ

쟤네가 도움을 바라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오지랖이야 오지랖은!! 왜 나 나쁜 것처럼 만들어!

Fe vs Fi

ENTJ->INTP

이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사회적 기준에 너를 맞추려 노력해야지 이 세상물정 모르는 나약한 인간아!!!

INTP->ENTJ

사회적 기준은 너 혼자 따라!! 내 행복의 기준은 그런게 아니니깐! 난! 나만의! 길을! 간다!

Te vs Ti

이런 느낌임

infp intp는 그럴 수 있지, 내가 따라가는 게 맞지.하며 겨자먹기로 enfj entj한테 맞출수 있어도

enfj entj들은 좀 어려움

어떻게 그래?!! 하는 맘을 가지고 있음

Ni라 답이 확고함

♡?

50~95%

INTP+ENTJ

가장 좋은 궁합이라 하는데

어느 정도는 ㅇㅈ함 그럴 수 있겠거니 싶음

보면 멋짐

Ni도 멋있고, Te도 멋있고.

뭘 열심히 이뤄내는 게 멋짐

해야지, 하면 하는 실행력도 멋짐

청소도 열심히 함

내가 뭐 어질러놓으면 눈 겁나 부라리는데

거기다가 내가 "오, 넌 다 제자리가 있구나?"라고 감탄했다가

뺨 맞을 뻔 했음

난 발전 없는 사람들 안 좋아하는데

얘네는 가끔 들여다보면 꾸준히 스탯 찍고 레벨업하고 있음

거의 뭐 심심해서 뭐 배우는 느낌임

(하지만 내면적인 자기계발하는 엔티제는 귀함ㅋㅋㅋ)

근데 난 Te보다는 Ni에 더 가치를 둬서

통제만 겁나하고 통찰력 부족한 ENTJ는 별로임

맞춤 솔루션 못하고 자기 기준만 강요하는 애들이 간혹 있음

말이 개ㅐㅐㅐ잘 통하는 ENTJ가 있고

말이 개ㅐㅐㅐㅐㅐㅐ 안 통하는 ENTJ가 있는데

(근데 보통 잘 통함)

보통 얼마나 열려있느냐의 차이었음

나는 과몰입 좋아함

하나 진지하게 몰두해보고 탐구해보는 거 좋아하는데(Ti)

Te만 발달한 애들은 그런 거에 시간 투자 안 하려고 함

차라리 탐구하는 애들을 굴려서 자료를 얻어내지ㅋㅋㅋ

(같은 T라도 주기능이 Te, Ti로 달라서 그럼)

부기능 Ni가 발달하고 열등기능 Fi 개발이 어느정도 된 ENTJ는

명언충임ㅋㅋㅋㅋㅋㅋ

남을 주눅들게하고 윽박지르는 것이 아니라

남이 성장할 수 있게 Ni로 [설득]하는데

오우 명언이 따로 없음

듣다보면 다 맞는 말이라 호오에엥 +0+ 당신 통찰력 지려여 하게 됨

엄청 멋있음

+

엔티제 특징인가 모르겠는데

좌절감 이라는 감정에 ㄹㅇ 취약한 것 같았음

근데 초장에는 그게 좌절감인 줄 모름

Fi(내 감정 파악)에 열등해서 그냥 계획 틀어진 것에 대한 빡침, 분함 으로 느끼는 듯 하더라고

여튼 좌절감을 느끼고 난 후,

상황을 예측/통제하지 못했다는 자기비하 혹은 열등감에 휩싸여있는 엔티제의 계획을 흐트려놓으면 ㄹㅇ 지옥을 맛볼 수 있음

Te+Fi로 폭발해 광분한 엔티제 봤음? 난 봤음

약간 내 얼굴에 포효하며 침튀기는 사자같음

이때 별 말 다 하는데 말이 안 통함

걍 인격모독 두다다다 날리는 살상기계가 됨ㅋㅋㅋㅋ

근디 인팁은 그 앞에서 '오? 화를 내네.. ㅇㅅㅇ' 이러고 있어서 더 빡쳐함

ENTJ+좌절감+또 다른 좌절감 = 지옥

저 방법이 엔티제 멘탈 파사삭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니 궁금하면 한번 해보셈

+넌 평균치보다 못하다며 사회적으로 망신 주는 것도!

..

그럼 당신 아마 살해당할지도ㅎㅎ

얘네 농담인지 진담인지

맘에 안 드는 애 청부살해할 계획에 대해 자주 얘기함

나이든 엔티제는 보통 어느정도 높은 자리에 올라 있기 때문에

저럴 돈 분명 있을 거라 그런가..

진짜같이 들림ㄷㄷ

일단 복수 계획 선상에 올라가 있었음

저 수단이ㅋㅋㅋㅋㅋㅋㅋ (3/3)

뭔가 서로 다른 NT를 동경하면서 끌리는 사이 같음

동시에 비슷한 걸 느끼고 같은 말을 말하긴 하는데

약간 결이 다름

Te와 Ni를 쓰는 엔티제를 멋져하는 인팁과

Ti와 Ne를 쓰는 인팁을 멋져하는 엔티제

서로" ?!...헐 어떻게 알았어?" 이 말 자주 함ㅋㅋㅋ

'이걸 아네?' 이 생각도 자주 함ㅋㅋ

난 저 Ni, Te 두 개가 나한테 필요한 것들임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거.

연애 말고.

엔티제한테 막 설레본 적이 없어서 나능 아직 잘 모르겠다

엔티제는 사회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그런가

이상한데서 눈치를 봄

눈치 안 볼 때는 보는데 남들 시선은 꽤 신경 씀

특히 보이는 거.

괜찮은 사람으로, 알맞은 사람으로 보이길 원함

(그게 능력이든, 성격이든 뭔가 남보다 뒤쳐지는 거 싫어함)

+명품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모든 걸 사회적 스탠다드에 맞추는 느낌이여서

사람들이 대개 좋아하는 걸 자기가 좋아하는 거라, 원하는 거라 생각하고 사는 느낌임

내가 맨날 뭐라 그럼

남들이 좋아하는 거 말고 니가 좋아하는 걸 찾으라고

걍 너대로 해도 좋아해 줄 사람을 찾으라고

서로 잔소리함ㅋㅋㅋ

이 포인트에서 진짜 갈림

날 죽이고 사회적 스텐다드에 맞추는 거 난 너무 거부감이 듦

+

친구로는..

어우 제가 평생 붙잡고 모셔야지요ㅋㅋ

하지만 애인으로는 흠 잘 모르겠음

멋있긴 함

나 뭔가 장동민같은 성격 거의 동경쓰

근데 내가 ENTJ들 보며 멋져하는 건 이성적 끌림이 아닌 것 같음

일단 나랑은 Te가 부딪혀서 좀..

ESTJ, ENTJ 너무 부딪힘

나는 통제하는 거에 있어서는 Te가 발달한 편이라

24시간 넹 넹 하며 따르는 댕댕이 같은 인간이 아님

(수동적인, 덜 공격적인 INTP은 ENTJ랑 괜찮음

안게으른 성취주의자 INTP도 ENTJ랑 아주 괜찮음

난 능동적이고 주장도 세고 안참긔라 좀 부딪힘

뭔가 인생을 멱살잡힌채로 끌려가는 느낌? 싫음

같이 걷는게 좋은디 말이야.

-겜할 때도 자꾸 버스태워주려하는데 싫음ㅋㅋㅋㅋㅋ

공적/사적으로는 좋았음 연애는 아직 모르겠음

난 인생을 좀 느슨하고 주체적으로 살고싶어서 그른가

좀 느슨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강요 안 하는 entj는 또 좋았음

싸우면 쭈굴쭈굴하게 져주는데 구여움ㅋㅋㅋ)

ENTJ랑 게임하면 같은 팀 애들이 ENTJ한테 (자주)

"님 S세요? 주인님이네, 막 명령을 해." 이러는데

문제는...

나도 꽤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 자유의지를 통제하려고 굴면 반항심이 생김

너 모양! 내가 할건데!! 이런 늬낌

저리 짜져! 내가 한다고! 이런 느낌...

난 이리저리 놀릴 수 있는 순한 애들 좋아함..

ENTJ들이랑 취향 겹침..

+

ENTJ들 ISFP들 좋아하더라

이리저리 굴릴 수 있는 순한 애들이라ㅋㅋㅋㅋㅋ

ENTJ가 하는 상황 통제의 리더십이랑 개개인 통제는 조금 다름

개개인 통제의 예시,

ENTJ :

"그런 걸 입어..?"

"이게 왜 맵지? 사람들 다 안 매워하는데"

"아, 안돼. 사지 마."

INTP:

"취, 취존좀..."

상황 통제의 예시,

인팁이 아픈데 귀찮아서 약 안 먹고 있으면

"안돼, 지금 먹어야 해."라며 약이랑 물을 건네줌

심ㅡ쿵

intp : "네헤에에.. +~+ 머글께여.."

차이가 느껴지십니까?ㅋㅋㅋ

둘 다 명령인데 조금 결이 다름

저런 면에 있어서는 인생에 필요하긴 한 것 같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내가 ENTJ를 이성적으로 애매하게 느끼는게 왜냐하면,

Te 부딪히는 것도 그렇거니와

엔티제는 남한테 관심이 거의 없는데

그게 나한테도 없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애정을 느낄 수가 없었음

나는 호기심과 애정은 같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생각함

일하며 만났던 한 엔티제가 있었는데

개인에 대한 질문 별로 없었음

분명 호감 표현을 적극적으로,

이거 미친놈인가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ㄹㅇ 미친 줄 알았음 템포 못따라가겄음)

저거 나 좋아하는 거 맞나- 싶을 정도로

'내 이상형/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만 있고

'나'에대한 딥한 질문이 없었음

질문 없이 날 파악하겠다는 건가?

확실한 정보 수집 없이?

왜????

그게 뭔 확신이여??????

내가 궁금해서 질문해도 되돌아오는 게 없음 ㅋㅋㅋㅋㅋ

잔뜩 신나서 답변만 열심히 함 (entp도 이럼)

'저새기는 내가 안궁금한가?' 이런 생각이듬

'그럼 대체 날 뭘 알고 좋아한다는거야?' 이런 느낌임

너네 INTP 사귀려면 호기심 표현(=질문=관심) 많이 하고

Ti 적 탐구 더 노력해 줘야 함

장단 맞춰줘야 함

또한 열린 마음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

강요는 노노해

+제발 속도 좀 맞춰조라

이성적으로 대쉬했던 엔티제들은

ㄹㅇ 저 대쉬라는 말이 딱 어울렸다

소름돋게 다 또까틈

이 정도면 종특임

급발진이 어마어마함

결 다른 ENFJ느낌임

결이 좀 다른 부담감을 조홀라 느낌

ENTJ, ENFJ 둘 다 거의 초면부터

너는 나, 나는 너 + 자기 PR

=

우린 졸라 쩌는 커플이 될 거야

이런 말 겁나 열심히 함

뭔 면접이냐?

적극적인건 알겠는데 초면이면 제발 좀

2달은 아껴줘 제발 살려주세요

♡?

30~85%

entj가 강요만 안하면 괜찮음

여러 임무들로 숨막히게만 안하면 됨

근데 Fe는 쪼까 포기해야함

다른 챙김은 아주 잘 받을 수 있음

엄청 잘 챙겨줌

Fe 중시하는 INTP이면 비추

INTP+ESTJ

3명 봄 2N년, 18년, 2년

..누가 궁합 최고래? 디질래? 처음에 궁합 표 만든 사람 멱살 잡고 싶음

infp♡estj란 말도 이해 못함

둘이 같이 지내다 인프피 우울증오고 그러는데 어디다 붙이는겨

사고방식 서로 이해 못 함

(얘네도 주기능 te임 자꾸 날 통제하려듬)

un-휴먼 한 이야기할 때만 죽이 아주 척척 맞음

둘 다 인류애가 별로 없음ㅋㅋㅋㅋㅋ

실질적인 문제 해결할 때 필요한 사람이긴 한데

같이 있었을 때 재밌는 사람은... 글쎄올시다

ESTJ 선배 있었는데

음 필요한 사람이긴 했음

딱 딱 이래야 한다 알려줬음

정말 도움이 되는 사람이었음

근데 같이 있으면 재밌는 사람이냐?

흠...... 딱히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진짜 한정되어 있음

맨날 뉴스, 부동산 이야기, 일 이야기, 남들 이야기 등 실질적인 이야기는 하는데 딴 이야기는 거의 못함

엣티제 눈에는 인팁이 마냥 신기함

저렇게도 사는구나- 싶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력 있는 것도 진짜 신기해함

자신한테 없는거라며 내 창의력을 디게 신기해했음

친구로는 갠찮음

솔직하고 당당하고 내게 적당한 레벨의 관심을 가져줌

가끔 잔소리도 하지만 청소도 해줌

서로 오해 할 일이 별로 음슴

ESTJ : "야, 나 이것 좀 도와줘"

INTP : "아씨 귀찮은데.." (도와준다)

ESTJ : "ㅇㅋ, 됐다. 꺼져ㅋㅋㅋ"

INTP : "-_- 이런 씨..ㅋㅋ" (꺼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무려 엄마와의 대화다.

그치만 나눌 수 있는 대화 한정적인 건 똑ㅡ같

얘네랑 사귀려면 내 내면에 있는 N과 F는 다 포기해야 함

딴 곳에서 충족해야 함

다른 친구라던가

다른 친구라던가

다른 친구라던가

다른 친구라던가

난 사귀기 싫음 소개팅 상대가 엣티제라하면 도망갈거임ㅋㅋㅋ

ESTJ 부모 NP 자식 글에서 열심히 써서 패쓰

+인팁 말 좀 끊지 마 이 엣티제들아

♡?

0~70%

N이랑 Fe포기하면 됨

일단 ESTJ랑 같이 살면 굶어 죽진 않음.

INTP과 헷갈리는 유형

일단 난 MBTI는 바뀌지 않는다 생각한다.

MBTI는 성격이 확립되는 스무 살 전후로 고정된다.

사회생활하면서 사회적으로 페르소나를 쓰며 F/T가, E/I가 잘못 나오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MBTI는 바뀌지 않는다.

애초에 잘못 알고 있었거나

그때그때 기분대로 답을 바꿔 누른 거

ENFP 나왔다가 INFJ 나왔다가 ISTP 나왔다가 하는 건 걍 너가 테스트의 의도도 파악 못하고 자기 객관화도 ㅈㄴ게 안된 애인 거고,

(혹은 I/E, N/S, T/F, J/P 이 8개의 성향 중 무엇도 강하게 두드러지지 않아서, 또는 저 8개의 비율이 싹 다 비슷해서.

유형이 3개 이상 나오면 걍 mbti 정식검사와 결과상담까지 받아라

답 없다)

두가지 성향의 비율이 너무 비슷해 두가지가 번갈아 나온다면 그건 8기능 검사를 해봐야되는거고,

일관적으로 한 유형만 나오는데 설명이 나랑 전혀 안 맞는 경우는 테스트를 하며 선택한 모습이 너의 진짜 모습이 아니라 너의 페르소나였기 때문이다.

*

MBTI를 자세히 뜯어보면, 8기능이 있다.

F라고 다 같은 F가 아니고 N이라고 다 같은 N이 아니다.

8기능은 개개인의 사고방식을 Ti, Te, Fi, Fe, Ni, Ne, Si, Se 이렇게 8가지로 나누어 보는 것인데

주로 쓰는 1차 사고방식, 부로 쓰는 사고방식 등등

모든 유형이 각각의 유형마다 있는 1차, 2차,, 8차까지의 순서를 따른다.

(ex. INTP의 8기능 순서 Ti-Ne-Si-Fe....)

몇 개는 뒤섞여 있을지 몰라도 큰 틀은 정해져있으니

자기 유형의 8기능 선호도를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8기능 검사를 해보길 바란다.

(노랑바탕해외사이트 검사가 정확하다)

아님 걍 정식검사를 받고 결과상담까지 ㄱㄱ

*

INTP이 사회 부적응의 모양새를 베이스로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스트레스로 정신이 불안정한 다른 유형들이 INTP이 나오곤 한다

(세상 싫어져서 I 나오고

생각 많아져서 N 나오고

예민해지거나 감정에 회의적이 되어서 T 나오고

무기력증에 P 나오고)

스트레스 받지 않았던 과거의 나의 진짜 마음을 떠올려라

나의 겉모습 말고 나의 속마음.

지금 우울한 기분 따라 누르지 말라고요

ENTP INTP

진짜 헷갈리는 유형들이다.

(솔직히 ENTP/INTP 말고는 INTP이랑 헷갈릴 유형 없다 생각해서 구별하기 위한 노력이 무가치한 유형은 안 다루겠음)

둘 다 Ne라 무슨 단어보고 연상된 거 가꼬 이상한 아재개그같은 거 던지는 인간들.

ENTP은 보통 개인적이고 독립적이라 혼자 쏠랑쏠랑 잘도 다녀서 I로 잘못 나오는 경우가 많다

보통 INTP들보다 외향적인 INTP들이 ENTP이 나오기도 해서(나)

이때는 8기능의 주기능/부기능 순서로 생각해 보면 된다.

ENTP는 Ne>Ti

INTP는 Ti>Ne

실제로 보면 둘이 꽤 다르다.

둘 다 뭔가를 분석해보고 뭔가를 떠올리는 건 같은데

분석에서 시작되는 생각의 발산이 더 재밌느냐(Ne),

생각의 발산에서 시작되는 과몰입 탐구 분석이 더 재밌느냐(Ti) 차이 같음

자, ENTP와 INTP이 똑같은 것을 봤다고 가정해보자.

ENTP는

어 비둘기다

-> 비둘기 뚱뚱하네 닭둘기다

-> 닭둘기도 닭처럼 튀겨먹으면 맛있을까?

-> 낄낄깔깔 야 비둘기튀김 맛있을까?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본다)

Ne>Ti 식으로 진행된 생각을 다른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또 다른 드립을 쌓아올리며 낄낄깔깔댄다면,

INTP는

어 비둘기다. 근데 앞에 있는 애는 고개가 왜 저리 꺾여있어?

-> 비둘기,, 닭둘기,,,,

-> 닭둘기도 닭처럼 튀겨먹으면 맛있을까?

-> 만약 비둘기가 닭보다 맛있었다면 비둘기의 개체 수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양계장처럼 비둘기 키우는 곳이 생겨나겠지? 그럼 도축에 대한 법도 있겠나? 하도 잡아먹혀서 평소 길가에서는 찾아볼 수 없게 되려나?

-> 낄낄깔깔 야, 내가 이런 생각 했는데 너도 들어볼래?

러프하게 예를 들면 이런 식이랄까..

내 사고방식을 자랑하고 싶은 건 비슷한데

intp은 신박하고 특이한 드립을 자랑하기보단내가 이 쓸데없는걸 얼마나 깊게 팠는지 자랑하고싶음ㅋㅋㅋㅋㅋ

엔팁은 생각을 쌓아올리는 아이디어 드립충이고

인팁은 생각을 파고드는 과몰입 탐구충임

그래서 인팁이 더 원리에 관심 있음

같이 붙여놓으면 서로 많이 다름

나도 ENTP인가 싶었지만 정식검사하니 INTP이었고,

ENTP이랑 같이있으면 귀에서 피가 났음.

ISTP INTP

둘 다 내향적이고 주기능과 열등기능, 5차기능, 8차기능이 같다.

다른 건 S/N

현실적/구체적, 이상적/추상적의 차이인데 차이가 꽤 크다.

간단하게 하면,

ISTP는 실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통찰(Ni) 안 함

INTP는 하고 싶어 함

이게 젤 큰 차이점이라 생각

ISTP는 생각의 흐름이 노빠꾸 직진형이고 (Se)

INTP는 생각의 흐름이 여러가닥이다 (Ne)

ISTP는 걍 해야되면 하고 걱정은 나중에 하는 편

INTP은 안 해도 되는 걱정 때문에 일을 시작도 못하는 편

S와 N의 차이는 N/S 차이점에 대한 글에서 딥하게 다뤘으니 확인해보시길

INFP INTP

가끔 자기가 INTP이라 하는 INFP들 있는데

아닌 거 보임 넘 착함ㅋㅋㅋㅋㅋㅋ 예민할 뿐.

(나 무시하나?)하고 예민하게 화/짜증내는 거랑

(이 답답한 새기들..)하며 자기 의견 제시하는 거랑은 다름 구별이 필요.

애초에 주기능이 엄청 다름 헷갈릴 수 없음.

서로의 주기능이 서로의 8차기능이다.

헷갈릴 수 없는데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다

인픞이 인팁이 나왔다면,

1.자신이 감정적이 아니라 이성적이라 생각했거나,

2. 되고 싶은 대로 눌렀거나,

3. 세상이 날 버렸다!는 생각에 8차기능 Ti를 과도하게 사용하고있는, 굉장히 우울한 상태라는 것

셋 중 하나임.

가끔 T가 되고 싶어 하는 INFP들도 있었음

하지만 infp들이 개발하고싶은 것은

intp의 주기능인 분석, Ti가 아닌

Entj의 상황 제어의 Te.

infp의 열등기능, Te다.

본인 유형을 싫어하지 말고 부족한 열등기능을 개발하도록 노력하다보면 궁극의 믓진 인프피가 될 수 있을 거다

유형은 바꿀 수 없으니 스텟이나 골고루 찍으라는 말이다.

반대로 INTP이 F가 나오는 경우도 있음 (that's me.. 약식검사로는 ENFP, ENTP나옴)

1편에서 설명했듯이 intp의 열등기능 Fe가 발달했거나 사회를 위한 페르소나 때문에 잘못 나오는 경우다.

ex) 방탄 슈가 INFP->INTP(확실)

10년 넘은 친구가 인픕이라

INFP INTP 차이점 쓰려면 엄청 많음

하루 종일 쓸 수 있음

걍 간단하게 보면 분석을 하는가, 마냐 차이임.

INFP의 주기능은 Fi, 부기능은 Ne, 3차기능은 Si, 열등기능은 Te, 8차기능이 Ti

INTP의 주기능은 Ti, 부기능은 Ne, 3차기능은 Si, 열등기능은 Fe, 8차기능이 Fi

Fi는 자신의 감정을 거쳐 해석하는 것인데,

그 때문에 보통 머릿속에 이상향이 있어서 자신의 신념 같은 면에서는 매우 확고함

무조건 나! 나의 감정!

그 기준에 안 맞는 사람은 다 상처 주는 사람

감정이 법임

내 감정이 중요하니 남의 감정도 존중해줌

(but 자기 상처주는 사람에겐 짤 없고 누가 자기한테 너 나 상처줬어 이래도 그럴리가!! 그건 니 오해고 니가 나쁜거야!함.

인정 안 해주는 경우도 있음)

Ti는 원리/원인 탐구/분석충 근데 열린 결말

인팁이 Fi를 쓴 다는 건 엄청 우울하다는 것임.

내 감정을 통해 해석? 절대 모태

어려움. 하긴 해도 어려움.

남 감정은 잘만 분석하는데 내 감정은 거의 똥 피하듯 피해다니다가 몸져 누움ㅋㅋ

T들이 좀 이럼

인프피는 자기 감정 파악하는 과정을 슬퍼도 당연스럽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반면

인팁들은 저 과정 졸라 싫어함

인팁이 Fi 과하게 쓰면 감정소모 오지고 의심/피해의식에 절여짐. 불건강해진다 생각함

나대로 살아야하는데 과하게 남 눈치보는 게 젤 스트레쓰 폐쇄적이 됨

저러다가 차라리 싹 다 무시하자-며 점점 사회부적응자되는 것 같음

Fi랑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하믄

Ti는 틀린 생각에 기반한 감정은 틀렸다 생각함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옳아야 인정함

그래서 남 틀린감정 인정 잘 안 함

Fi들은 남의 의견도 그러려니 하고 존중 할 줄 아는데

Ti는 O아님 X임.

감정 공식이 맞다면 수긍하는데

1+1+1=3 이렇게 말이 맞아야지

누군가가 1+1+1=100 이런식으로 감정을 주장하면 좀 덜 떨어진 사람으로 바라봄

사실 사람으로 안 봄ㅋㅋ

무조건 이성이 법임 편안ㅡ함

감정은 이성으로 이해할 수 있는 범위라고 생각함

ex. EQ도 지능이다.

(이 말 잘못 이해하고 공격용으로 이상하게 쓰는 사람들 있음)

모든 감정은 설명 가능함

설명이 가능하면 이해도 가능함

'사람이 이렇게 복잡한데 어떻게 모든 감정을 다 아냐? 당사자가 아닌데 어케 아냐?'라 주장하는 사람들 극혐함

그럼 니들이 심리학을 없애던가

모든 결과엔 이유가 있다고요

그걸 설명 못하고 우기는건 걍 지능이랑 말빨이 딸리는 거여

다시 차이점으로 돌아가서,

Q. 자연인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나?

INFP : 이기적이고 책임감 없고 상처받은 사람들.

아니면 진짜 자연을 사랑하거나

INTP : 무엇 때문에 그러는 걸까? 사회와 단절한 채 살아가는 이유는 뭘까?

어떠한 상처 때문인가? 무엇을 피하기 위한 도피인가?

신념에 닫힌 결말과 열린 결말

인팁은 신념 같은 거 별로 없음 신도 안 믿는 애들인데

그냥 옳고 그른 것, 정답/오답만 있음

.. 이게 신념인가?

Q. 이 사진을 보고 든 생각은?

INFP : 귀여워, 근데 발 시려웠겠다ㅎㅎ

(고양이에게 감정이입)

INTP : 고양이는 원래 발가락이 5개인가..? (나무위키에서 고양이 발을 검색해본다)

난 저거 보고 고양이라고 생각도 안 했음

'고양이인가?' 이거지ㅋㅋㅋㅋㅋㅋ

지옥의 열린 결말...

호랑일수도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묘사되는 고양이 발자국 그림이랑은 좀 다르지 않냐는

Q. 할리갈리의 룰에 대해 설명해줭

INFP : 다 카드를 나눠가져! 뒤집어서 카드에 보이는 과일 개수가 5개면 종을 쳐!

S들 : .......????

INFP : ..? 왜?

INTP : ..자 들어봐, 먼저 카드를 플레이어 머릿수대로 나눠 가질 거거든?

그리고 순서대로 카드를 하나씩 내려놓을 건데

할리갈리 카드에는 여러 종류의 과일들이 그려져있어

여기 보면 포도도 있고 딸기도 있고 하지?

한 카드에는 이렇게 한 종류의 과일만 그려져있는데

그 과일의 개수는 한 개에서 다섯 개까지 랜덤하게 그려져있어

카드를 하나씩 내다보면 이 카드 저 카드에서 같은 과일들이 나올 텐데

테이블에 올려진 카드 중 같은 종류의 과일의 개수가 합해서 다섯 개가 되면 여기 가운데에 있는 종을 치는 거야

그러면 종 먼저 친 사람이 놓인 카드 다 먹음.

일단 예시로 해보면서 알려줄게 ㅇㅋ?

S들 : 오...(너무 긴 설명에 정신 못차리지만 예시 보여준다니 일단) ㅇㅋ.

INFP : 어?? 내가 방금 했던 말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FP 특, 설명 제대로 안 해놓고 설명했다 착각함

&

INTP : 과도한 설명충

...

INFP : "난 아직도 의문임.

난 분명 너랑 똑같이 말했고 너가 조금 더 강하고 자신 있게 말한 것뿐인데

내 말은 왜 못 알아듣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다 실화임

INFP : 자신도 모르는 추상적 감정을 추상적 표현을 통해 표현 -> S들을 지옥에 몰아넣음

INTP : 모든 감정은 이성적으로 설명 가능하다. 그게 안되면 심리학이라는 학문 자체를 없애라 ㅅ;발것들아

의 예시도 들겠음

뭔 소린지 알겠는 사람?

본인도 모름 아무도 모름

인프피는 S 학생들에게 좋은 선생님 되기 힘듬ㅋㅋㅋㅋㅋㅋ

NF가 S랑 궁합차트 뻘겋고 NT는 그냥저냥인 이유가 다른게 아니고 이거임

S : 시방 infp 쟈 지금 뭐라카노

의 차이.

궁금해서 질문하고 들어는 줌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해보려는 노력 가능

인픞이 말하는 INTP INFP 차이

INFP : 내가 말하는 인픞의 기준은 되게 주관적인데

인팁은 좀 더 객관적인 것 같아.

"책 좀 읽어"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인픕은 '이시키가????' 이러고

인팁은 "무슨 책?" 이러고

지하철에서 무리하게 타는 아줌마를 보며,

인픕은 '(ㅅㅂ)그래도어른이니..' 이러고

인팁은 "ㅅㅂ?"

이 느낌.

ㅋㅋㅋㅋㅋㅇㅈ

내가 더 덧붙이자면,

내 화염의 눈사람을 본 INFP : 어떻게.. 저 눈사람 녹겠다.. (불편)

INTP : .. 눈사람한테까지 감정이입하는 거야?

INFP : 너가 만든 거 너가 부수는 건데도 불편해. 뜨악해.

INTP : 오.. 개쓸데없네..

이런 늬낌임.

INTP 특은 2편에서 마무리하긴 할 텐데 뭐 또 아이디어 생기면 3편도 할 예정.

뭐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 달아주세영

전 낮잠자러 감

++

INTJ INTP

INTP과 헷갈린다는 INTJ들의 질문이 많이 들어와 첨부함.

Ne는 생각의 발산이고 Ni는 생각을 모아 액기스 만드는 농축/축약에 가까움

아래는 Ne 예시 글임

그 고양이 발자국이 사실 고양이 발자국이 아니었던 그런 내용을 담고있음

+

난 통계를 자주 확인하는 편임

무슨 키워드를 갖고 블로그에 들어오는건지 궁금하걸랑

자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새기들이 주 1회 정도 출몰해서

느그들을 위한 답변을 주겠다ㅋㅋㅋ

(인팁은 적이 많은가보다ㅋㅋㅋㅋ)

1. 인팁 상처 주는 법

이거 꽤 힘든데

니가 그 인팁한테 꽤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이지 않으면 불가능함

일부러 상처주려고 하는 말, 막말 진짜 안통함

특히 F들이 하는 '상처주는 말'은 걍 쓰루임

'ㅋ뭐래 병신이' 이러고 맘 진심ㅋㅋㅋㅋ

걍 머리에도 가슴에도 안남고 지나감 ㄹㅇ로

다시 생각해보려해도 기억도 안나

지금 뭐 대사 하나 기억하려해도 진짜 생각이 안 나서 못쓰겠음

사실 T들이 하는 '상처주기위한 인격모독'도 꽤 들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남ㅋㅋ,,

안 친할 수록 더욱 안 통함

가족이라해도 이미 포기했다면 상처 안 받음

왕따시켜도 아싸 개꿀 이러는 애들이 극소수지만 존재하기도 함

(애초에 소속하고싶지 않은 집단이었다면 ㄹㅇ 개꿀임)

일단 인팁이 널 [내 인생에 끌고갈 5인] 중 하나로 생각하도록 만든 다음에

통수치면 가능할지도ㅋㅋㅋㅋㅋ

사실 이거밖에 방법이 없음 진짜

내가 살면서 상처받은 건 다 저거밖에 없음

아 아니면 인팁의 저 5인을 족치던가

이 방법이 더 효과적일듯

저 5인을 해코지 ㄱㄱ

하 근데 그게 또 상처냐, 하신다면..음...

모르겠음 복수는 복수인데 상처는 잘.. 모르겠는데 왜 상처를 받아야하지

약간 슬픔 이런건가? 나 때문에 우리 5인이가 저놈한테 해코지를 당했다 이런 자책감? 이면 느낄 수 있겠는데

상처..? 상처는 잘 모르겠음

저게 상처가 될 수 있나?

이건 좀 더 생각해 보겠음

걍 저 5인에 들고 통수치는 게 진짜 직빵임

아니면 "넌 멍청해."라고 하삼

왜?왜? 거리면서 너 극딜하는 인팁 말빨 감당 가능하면 ㄱㄱ

상처는 안받음

그냥 빡치게는 할 수 있음ㅋㅋㅋㅋ

멍청한 사람이 멍청하다하면 100% 빡침

피꺼솟 ㄱㄴ

아, 맞네 상처주는 법이 아니라 빡치게 하는 법으로 물어보지 이 바보들

250을 아이큐/키에 나눠서 가질 수 있다 하면

다른 사람들 키부터 180 정하고 나머지 숫자로 짱구 굴릴 때

인팁들은 아이큐 150 고정시켜놓고

습.. 키 1m는 에반가.. 놀이기구도 못타겠네.. 이러고 고민하는 애들이라

이쪽이 역린임ㅋㅋㅋㅋㅋ

지능에 몰빵할 생각부터 함ㅋㅋㅋ

2. 손절당하는 법

간섭하려고하고 강요하고 통제하려고 하면 됨.

사실 인팁들은 확실한 거 아니면 못알아들어서

손 안대고 코 푸는 방법은 없음

약간 그런 느낌임

기안84가 네이버에서 숙식해결하고 지낼 때

"기안님 나가지 마세요 ㅎㅎ;"하는 말 곧이 곧대로 믿어서 안 나갔다는 그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

걍 손절을 쳐라 이 용기 없고 수동적인 쓰레기들아;;;;

손절하는 법도 아니고 손절당하는 법은 뭐여 찌질하게 이해할 수 없네ㅋㅋ

쉽죠잉?

...3편 INTP 빡치게 하는 법으로 쓰면 인팁들이 화내려나

나 진짜 잘 쓸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