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8 11 12 절강 해 - isaya 58 11 12 jeolgang hae

사랑으로 기도하라
(이사야 58장 6 - 11절_ 유기성목사님)


믿음의 선배들의 기도 생활은 엄청났음. 특히 유기성 목사님이 어린 시절 가장 강력한 기도는 금식기도였음.
양 어머님 집안 일대에는 금식기도가 유행이였기도 함. 식사시간보다는 금식기도가 더 많아보이는 느낌.
(반전으로는 음식을 다 준비해놓고 12시가 지나면 먹으려고 준비해놓는 부분 → 12시에 금식이 끝나는구나 라고 느꼈던 목사님)
과거 사람들에게 금식은 만사 형통의 방법으로도 통할 정도였음.

이사야가 오늘 우리에게 중요한 메세지를 주고 있음. 금식 기도 = 목숨 걸고 하는 기도.
이사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밥을 안먹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사람을 사랑으로 섬기는 것.
이사야 58 :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금식기도에 응답하시는 응답을 그런 사람들(헐벗은 자들에 대한 부분들)에게 해주시는 것. 종교적인 율법처럼 하는 금식이 아님.

진짜 금식 = 내 자아, 이기심, 욕심이 꺾어지는 것. (밥을 안먹는 것은 내 혈기, 정욕 ,욕심이 꺾어지는 것으로 하는 것)

이사야 58 : 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겟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 우리가 사모하는 응답. 이런 응답들이 어떻게 오는가? 주린 자, 헐벗은 자, 어려운 자들을 잘 섬기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너무나도 강력한 메세지. '사랑으로 기도하라'

기도가 능력있는 기도가 되고 삶에 변화를 가져오려면 사랑으로 기도해야함
고린도전서 14 : 1 사랑을 따라 구하라...

기도가 언제가 힘이 있을까? 사랑으로 드려지는 기도.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조르는 이유는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니까 조르면 사줄거야'라는 이유에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
사랑안에 있으면 거절당해도 또 구하게 됨. 사랑 안에서 하는 기도.

많은 성도들이 기도하지 못하는 이유사랑 안에서 기도하지 못하기 때문.
머리로는 알지만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고 믿어지는 사랑 안에서 거하는 것이 안되기 때문에 기도가 안되어지는 것.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기도는 계속 나오게 됨. 그리고 명심해야 할 것은 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기도해야함.
요한일서 3 :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때에 확신이 생기는 담대한 조건이 생기는 조건은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지키는 자는 확신하게 됨.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에 대해 성경은 한 가지를 말하고 있음. '서로 사랑하라'
기도의 능력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것을 알면서 기도하는 것이며 또한 그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

로마서 13 : 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까를 고민할 때에 한가지만 하면 됨. '이게 사랑인가?' 만 생각하고 행하면 됨.

갈라디아서 5 :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 모든 율법은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라는 말에서 이뤄졌다는 것.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은 간단한 일.

기도에 있어서 얼마나 사랑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왜 내 기도가 방황하는지 등을 생각해봐야함
마태복음 7 :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 내가 즉시 응답받고 싶어한다면 나 또한 다른 사람에게도, 하나님께도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함.

직장에서도 상사에게 원하는 것이 뭘까 맞춰 주고, 장사하는 사람들도 고객들이 뭘 원할까? 항상 그 생각을 하면서 하라는 것.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을 반드시 이뤄주실 것.

만약 우리가 하나님께 응답받기를 원치 않는다면 다른사람에게 인색하게 해도 상관이 없음.
But 우리가 진짜 하나님을 믿고 모든 역사는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주셔야하는 것이고 길을 여셔야 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하시면 사람이 노력해서 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여신다는 것을 진짜 믿으면 다른 사람에게 해주는 일은 아무것도 아님.
(내가 해주는 것처럼 하나님이 나에게 해준다고 한다면)


빚을 받으러 가도 빚진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 해야함. 이렇게 말할 때에 사람들은 '에이 그렇게 하면 굶어죽어요'라고 말하겠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해주기를 우리는 원하기 때문. 세상사람에게는 손해를 보고 하나님에게는 말할 수 없을만큼 큰 응답을 받는. 이러한 믿음이 없으면 할 수 없음.

권리 주장보다 먼저 해야할 것은 사랑.

이사야 58 : 8 - 11 (=다른 사람, 어려운 자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손해보고 사는 것) 말씀과 같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해주실 것.
말씀이 이뤄지는 삶.
어떻게 그렇게 사냐고 할 수 있지만 할 수 있으니까 말씀하시는 것. 우리 안에는 성령님이 계시고 주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음.
예외가 될 사람은 아무도 없음. 정말 싫은 사람 일지라도 우리를 위해 대신 죽어 준 예수님이 예수님을 생각한다면 할 수 없지않음.
우리에게는 사랑이 없으며 사랑을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가 구원 받은 사람이라면 우리안에는 사랑이 있음.
그분이 사랑이시니까.

요한일서 3 : 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 예수를 믿은 사람이 사랑이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로마서 5 : 5 ...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 성령을 받았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다. 이 사실을 외면해도, 건성으로 받아들여도 안됨.
정말 우리안에 사랑이 없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이 아님.

요한복음 15 : 5 ...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갈라디아서 5 :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에게서부터 사랑을 맺음. 그래야 정상적인 예수 믿는 사람.

우리가 정말 미워서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고 할때 그 사람을 생각하면 싫기는 싫은데 우리 안에서 이런 생각을 할때 불편하다는 것은 또 다른 역사가 있다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은 바로 성령의 근심.


그 사람이 어떻게 하나 놔둬보라며 똑같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육식의 마음.
그 사람이 나에게 원수같이 대해도 더욱 기도하고 사랑하는 것이 주님의 마음.

우리는 어떤 것을 택할 것인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선택하는 것이지 사랑의 능력이 필요한 것이 아님.
주님을 따라 가는 순간에 열매를 맺게 될 것

우리가 할 일은 항상 예수님 안에 거하며, 주님을 계속 바라보며, 순종하는 것. 이때에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될 것.
우리에게 이미 와계신 사랑의 주님.

사랑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큰 문제. 원망하고 미움이 있고 상처가 있다면  기도의 문을 막아지는 것. 
우리 속에 스스로 기도를 가로막는 것이 있으면 안됨.
어떤 관계에도 깨어짐이 없기를 놓고도 기도하는 목사님. 여러 일들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하다보면 짜증나고 속상한 일도 있지만 주님이 나를 얼마나 참으셨나를 생각하게 됨. 주님이 나를 얼마나 오래 참으셨나를 생각한다면 그 사람이 잘못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껴짐.

자신의 고집과 뜻을 꺾고 다시 기도의 자리로 돌아오게 함. 왜냐면 그 기도자리를 지킬 사람에게는 그런 것들이 반드시 필요하니까.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 속에 상처, 미움, 갈등, 이기적, 내가 받은 손해만 생각하게 함으로써 기도의 문을 막음.

Q.우리가 정말 기뻐하고 기뻐하며 사랑만하며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모든 것을 사랑으로. 손해보더라도, 바보 소리를 들을지라도, 속도없는 사람으로 비춰질 지라도.
기도의 능력을 잃는 것보다는 훨씬 낫음.
하나님에게부터 응답받고 대우받고 싶은 그대로 주변 사람들에게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