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툴 다크템플러 - jelatul dakeutempeulleo

SC1 프로토스

프로토스영웅탐구-제라툴 (Zeratul/다크템플러영웅)

폭풍간지 제라툴입니다! 

게임상의 제라툴

제라툴은 암흑기사이다.

제라툴은 오래 전 자신과 암흑기사단을 쫓아낸 대의회를 존니스티스트 싫어한다.

그러나 아이어를 위해서라면 언제든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다.

실제로 제라툴의 대사 중에는 아이어 라는 말이 자주 언급된다.

그러나 이렇게 아이어를 사랑하는 제라툴이지만, 아이어가 털리는 데는 제라툴이 원인제공을 했다.

세러브레이트를 처치하는 과정에서 초월체와 제라툴의 의식이 아주아주아주 짧은 시간 동안 연결되었고

그 결과 초월체는 아이어의 위치를 알게 되었고 그 결과는...Aㅏ...

아이러니하게도 아이어를 가장 사랑했던 자가 아이어가 털리는 데 원인제공을 했다.

또한 제라툴에게는 여친이라고 하기도 여자사람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관계의 인간이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라자갈. 제라툴에게 있어 그녀는 단순한 여친이 아니었다.

그런 그녀가 케리건에게 세뇌되었다. 그리고 제라툴은 자기 손으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그녀를 죽였다.

케리건의 노예로 살게 하느니 죽이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였다.

이걸 본 케리건은 어째서인지 제라툴을 풀어준다. 그리고 이런 말을 남긴다.

「널 풀어주겠어 제라툴. 그리고 넌 앞으로도 끊임없이 자책하며 살아가겠지. 그리고 그것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복수가 될거야.」

그리고 그 말은 사실이 되었다.

라자갈이 죽고 나서 제라툴은 혼종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후 제라툴은 4년간 멘붕상태가 된다.

제라툴의  초상화

폭풍간지 제라툴. 목소리부터가 포스 넘친다.

밑에 제라툴의 정밀묘사랄까? 아무튼 그런 사진을 찾을 때 본인은 심하게 고민했다.

제라툴의 포스와 간지를 담아내는 그런 원화가 필요했는데

워낙에 포스가 넘치기 때문에 그 많은 원화들 중에서 하나를 찾아낸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이걸 쓰자면 저게 멋있어보이고 저걸 쓰자니 또 아까 그걸 버리기 아깝고...

그래서 그냥 내 하드에 있는 것으로 했다.

어찌됐든, 제라툴은 가장 많은 출연 횟수를 갖고 있다.

오리지날 브루드워 다크벤전스 자유의날개

또한 공격력도 후덜덜하다. 공격력이 무려 100이다.

그러나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제라툴은 비운의 캐릭이다.

자신의 실수로 아이어가 털리고 여친 라자갈이 죽고 거기다가 혼종까지 봤으니 어떻게 보면 멘붕이 오는 것은 당연하다.

멘붕이 오지 않고 멀쩡하게 살아있는 것이 더 이상한거다.

스타2 에서도 제라툴에게서 개그성 대사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아무리 진지한 유닛이라고 계속 클릭하면 개그성 대사가 하나씩은 나오는데...

이건 스타2 얘기니 이것에 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설명할 것이다.



보는 이를 지리게 만드는 포스의 소유자 제라툴.

업그레이드

지상 방어 업그레이드

쉴드 업그레이드

대사

Mmm


You adressed me?

날 찾았나?


Your orders, templar?

당신의 명령인가 템플러? (템플러=플레이어)

I do this for Aiur

난 아이어를 위해 일해


So be it

그렇지


It will be done

그렇게 될거야


En taro Adun!

아둔에게 영광이!
 
You have persecuted for generations

그대들은 수 세기 동안 우리를 박해했었지.


And now you beg us to aid you?

그리고 지금 나에게 지원을 부탁하는 건가?


We will do what we must

우리는 기필코 해낼 것이다.

I will do it for Aiur, Not you

난 아이어를 위해 일 하지, 널 위해서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