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로쵸의 거의 중심에 자리 잡은 겐다 법률 사무소에는, 소장인 겐다 류조를 비롯한 4명의 변호사가 소속되어 있다. 3년 전에 야가미가 무죄 판결을 받아냈을 때는 평판이 하늘 높은 줄 몰랐지만, 그 의뢰인이 석방 직후 새로운 살인을 일으키면서, 사무소의 신용도 함께 추락. 현재는 오로지 민사 사건만 취급하고 있다. 그럼에도, 트러블이 끊이질 않는 카무로쵸에서는, 보물과 같은 존재다.
카무로쵸의 타이헤이 거리에 위치한 바. 20여년 전, 아직 소년이라 할 나이였던 야가미가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그 시절을 아는 오래된 단골들도 많다. 지금도 「타보」라고 부르는 마스터는, 탐정이 된 야가미에게 가끔씩 의뢰를 맡기기도 한다.
탐정・야가미의 조사 수단으로 대활약하는 「드론」. 조사뿐만 아니라, 무려 「드론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카무로쵸에서는, 가장 빠른 드론 레이서를 정하는 대회 「D리그」가 개최 중. D리그는, 레이서의 실력에 따라 5가지 리그로 나누어져 있다. 각 리그에서 우승한 레이서가, 상위 리그로 승격할 수 있는 구조다. 모든 리그에서 우승하고, 카무로쵸에서 가장 빠른 레이서라는 칭호를 따내자!
D리그는, 카무로쵸를 무대로 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풍부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코스의 특성을 꿰뚫는 파츠 커스터마이즈가 중요. 직선이 많은 코스에서는, 기동력보다도 가속력이나 속도 중시. 커브가 많은 코스에서는, 어느 정도 스피드를 버리고서라도 기동력이나 내구도를 중시하자.
모든 코스에 대응하기 위해, D리그에 병설되어 있는 「드론 랩」 에서, 여러 종류의 파츠를 개발해두자. 드론 파츠는 100종류 이상 준비되어 있다! 갑작스럽게 정식 레이스에 도전할 자신이 없다면, 테스트 비행을 할 수도 있으므로, 코스도 익힐 겸 이용해보자.
드론 레이스에서는, 네트워크를 이용, 자신의 플레이 기록을 업데이트하고, 전국 랭킹에 도전할 수 있다.
카무로쵸에 신설된 플레이 스팟 「VR 살롱 파라다이스」. 여기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VR 쌍륙 : 다이큐」(이하 「VR 쌍륙」)이다.
VR 쌍륙은, 이름 그대로 가상 공간에 재현된 카무로쵸를 무대로 쌍륙을
플레이하는 미니게임이다. VR 쌍륙을 플레이하려면, 「플레이 패스」라고 불리는 전용 아이템이 필요. 플레이 패스는, 다른 미니게임의 클리어 보수나 카지노, 도박장의 경품으로 입수할 수 있다. VR 쌍륙은, 주사위를 던져, 나온 눈의 수만큼 칸을 이동시키고, 골을 향하는 것이다. 멈춘 칸에 설정된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하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아이템은 VR 쌍륙 종료 시에 환금받을 수 있으므로, 노련하게 플레이하면 단번에 대량의 현금을 GET 할 수 있다!
VR 쌍륙의 칸에는, 다양한 클리어 조건이 설정된 「배틀 칸」이나, 제한 시간 내에 피킹, 섬턴 돌리기로 창고를 여는 「금고 칸」 등, 풍부한 재미가 준비되어 있다. 배틀 칸은, 칸 위에 표시된 ★의 수가 난이도를 나타낸다. 배틀에 승리하면 ★의 수만큼, 주사위를 던질 수 있는 횟수가 늘어나지만, 져버리면 스타트 지점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칸이다. 배틀 칸을 클리어할 수 있을지가 공략에 관건이므로, 야가미를 잘 훈련시켜 도전하자.
VR 쌍륙을 플레이할 시에 잊어서는 안될 것이 「코로냥」이란 존재다. 코로냥은 사투리를 쓰는 VR 쌍륙의 내비게이션 캐릭터로, VR 쌍륙을 플레이하는 동안 다양한 정보를 플레이어에게 알려준다.
VR 쌍륙을 플레이하고 있으면 「킹 코로냥」과 조우할 때가 있다. 킹 코로냥과 조우하면 「코로냥 모드」라는 보너스 모드가 되어, 모든 칸이 대량으로 아이템을 GET 할 수 있는 칸으로 변한다. 코로냥 모드 중에는, 놀라울 정도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의 기회가 찾아오므로, 맵을 확인하고 킹 코로냥이 어디에 있는지 면밀히 체크해두자. 킹 코로냥 외에 「쿠로냥」이라는 캐릭터도 존재한다. 쿠로냥과 조우하면, 지금까지 획득했던 아이템을 모두
빼앗겨버린다. 겨우 모은 아이템을 빼앗기지 않도록, 맵에서 쿠로냥의 위치를 확인해두자.
만약 운 나쁘게 쿠로냥과 조우하여, 아이템을 빼앗기더라도 당황하지 마라. 아이템을 빼앗은 쿠로냥은 카무로쵸의 어딘가로 도망가버리지만, 쿠로냥을 쫓아가서, 다시 조우하면 배틀 도전을 받는다. 거기서 승리하면, 빼앗긴 아이템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빼앗긴 아이템은 배가 되어 돌아오므로, 실력에 자신이 있는 플레이어는, 일부러 쿠로냥에게 아이템을 빼앗긴 뒤 되돌려 받는, 상급 플레이도 할 수 있다.
클럽 세가 극장 앞 광장점에 설치된 슈팅 게임이 「KAMURO OF THE DEAD」다. 1인칭 시점의 슈팅 게임으로, 정확히 조준해 좀비를 쓰러뜨리고, 좀비가 횡행하는 황폐한 카무로쵸에서 무사히 생환하는 것이 목표. 단순한 클리어뿐만이 아닌, 하이 스코어를 노리고 플레이하는 것도 「KAMURO OF THE DEAD」의 묘미다.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호평을 받았던 명작 아케이드 게임은, 본 작품에서도 건재!
클럽 세가 극장 앞 광장점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모터 레이드」다. 「모터 레이드」는, 공상 과학적인 세계관 속에서 레이스를 하는 체감형 게임이다. 최대 특징은, 레이스 중에 라이벌들을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추월당할 것 같으면 라이벌에게 접근해, 공격을 맞추고 미끄러뜨리자!
클럽 세가 나카미치점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파이팅 바이퍼즈」다. 「파이팅 바이퍼즈」는, 근미래의 가공 도시 「암스톤 시티」를 무대로, 사방이 둘러싸인 링 안에서 아머를 장착한 전사 「바이퍼」들이 싸우는 대전 격투 게임이다. 캐릭터는, 「너츠 크랙」이라 불리는 아머를 장비하고 있으며, 이 아머가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다. 아머에는 내구도가 있으며, 적의 공격을 받을 때마다 내구도가 낮아진다. 내구도가 0이 되던가 「아머 파괴 기술」을 당하면 아머가 부서져 버린다. 아머가 부서져 버리면, 적의 공격으로 받는 대미지양이 대폭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상대의 아머를 얼마나 먼저 파괴할지가 포인트다.
FUJI TELEVISION ONE에서 방송 중인 「THE 와레메 DE 펑」과의 컬래버레이션 실현! 기존의 마작보다 과격한 규칙으로, 더욱더 뜨거운 마작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게다가 「THE 와레메 DE 펑」에 어시스턴트로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Yurika Tachibana 가 실명으로 등장! 또한, Yurika Tachibana와 프렌드가 될 수 있는 스토리도 수록되어 있으니, 그것 또한 중요 체크 사항이다.
카무로쵸에 새롭게
개점한 마작 「마작 타치바나」에서는, 「와레메 룰」이라는, 다른 바작에서는 플레이할 수 없는 특수한 규칙이 도입되어 있다. 와레메란, 패산이 허물어진 사람이 「와레메」가 되며, 와레메인 플레이어는, 받는 점수와 내는 점수가 배가 되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규칙이다.
그 외에도 처음부터 도라가 2장 넘겨진 상태로 시작되는 등, 득점의 움직임이 상당히 큰 규칙이 잔뜩 도입되어 있다.
그 외에도, 카무로쵸만의 단골 플레이 스팟이 가득!
프로 야구 선수도 놀랄 만한 변화구를 던지는, 진화한 「배팅 센터」. 아무래도 일반 손님은 플레이할 수 없는 히든 코스도 있는
듯하다.
본 작품에서는 「박보 장기」를 플레이할 수 있다.
바 「밴텀」과 「클럽 세가 극장 앞 광장점」에 설치된 다트로는, 걸프렌드와의 데이트로 대전도 할 수 있다.
클럽 세가에는, 본 작품의 오리지널 게임 외에 「스페이스 해리어」, 「판타지 존」, 「Virtua Fighter5 Final Showdown」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크레인 게임」으로는, VR 쌍륙의 내비게이션 캐릭터 「코로냥」의 인형도 GET 할 수
있다.
카무로쵸의 어느 장소에는, 「포커」와 「블랙잭」을 할 수 있는 카지노와 「코이코이」, 「오이초카부」를 할 수 있는 도박장도 준비되어 있다.
일 의뢰를 받거나 때로는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플레이어에게 있어 거점이 되는 야가미 탐정 사무소. 사무소에는 그 외에도, 다양한 요소가 준비되어 있다.
사무소의 건물주인, 토미오카 리에와의 프렌드 이벤트를 스타트하면, 정기적으로 선물을 받게 된다. 사무소의 냉장고를 체크해보자. 처음에는 조금 아쉬운 듯한 요리를 받을 수도 있지만, 그 정도는 애교로 봐주자. 건물주와 계속 교류를 하면 친분이 쌓여, 선물로 받는 요리도 풍성해진다!
크레인 게임이나 캡슐 토이 등으로 입수한 아이템으로, 사무소 안을 꾸밀 수 있다. 남자들만 있어 칙칙한 사무소를 플레이어의 센스로 바꿔보자.
사무소에 설치된 레코드 플레이어. 게임 스타트 시에는 레코드가 한 장도 없기 때문에, 그 상태로는 무용지물. 하지만,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서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쌓이면, 다양한 레코드를 입수할 수 있다. 탐정 사무소에 있는 동안, 자기 취향의 레코드를 BGM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SPOT] 야가미 탐정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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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카무로쵸 전통의 플레이 스팟
※畫面為PlayStation®4版。 PlayStation®4版『審判之眼：死神的遺言 新價格版』與 PlayStation®5版・Xbox Series X|S版『審判之眼：死神的遺言 Remastered』的故事等基本內容完全相同， 只有部分規格不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