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ȳ��ϼ���. ������ ���� TALK �������Դϴ�. Show ���� TALK �Խ����� ���ݱ��� ���ǰ��� ������ �غ��ϸ鼭 �־��� �ֱ� �Խ��� ���ݰ� ���� �ʴ� ���� �弳�� ������ ��찡 ����� ���� ����, ���� TALK�� �̿����ֽô� �����е��� �̰����� ���� ���, ���� TALK ���� �̿� ��Ģ 1. ���� 2. �̿��� ���� 3. ���� ��� Ȱ�� 4. Ȱ�� ���� 5. Ȱ�� ���� ���� �Ǵ� ��ü �̷��� �Խ����� ���ݰ� ���� �ʴ� �۵��� ���� ó���� �� ������ ���� ��Ź �帳�ϴ�. �����մϴ�. 토론을 통해 탐구 영역 하위 종속 문서로 '일반계'와 '직업계'의 구분을 하지 않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일반계' 문서를 이전의 토론 합의(조합별 의견을 삭제하기)에 위배됨에 따라 삭제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직업계'를 '대학수학능력시험/직업탐구 영역'으로 환원함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토론 - 탐구 영역 하위 종속 문서로 '일반계'와 '직업계'의 구분을 하지 않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일반계' 문서를 이전의 토론 합의(조합별 의견을 삭제하기)에 위배됨에 따라 삭제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직업계'를 '대학수학능력시험/직업탐구 영역'으로 환원함 토론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1-3-16 공식 자료인 2022학년도 6월모의평가 시행 계획에 따라 탐구 영역 하위 종속 문서로 분류되었던 '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의 형식을 기존의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 또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으로 되돌림) 토론 - 본 문서 및 하위 문서에 추후 응시자 수 전망에 대한 내용을 담을 경우 근거 신뢰성 순위 8순위 이상의 근거 자료를 제시해야하고 해당 자료에 대한 주관적인 유추 해석을 금지하기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편집지침 [ 펼치기 · 접기 ] ◈ ‘편집지침의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문서’ 조항에 따라, 작성자의 소견이나 가치 판단, 추측 서술, 독단적인 난이도 논평이나 총평은 서술하실 수 없습니다. 부득이할 시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연도별 ‘/의견’(MPOV) 문서에서 수행했던 주관적 논평이나 후기 등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및 선택과목) 문서’나 ‘교과’ 관련 문서 등에 작성하는 행위도 우회 서술로 간주됩니다.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나무위키 사측 관리자의 조치에 의해 '의견' 문서 생성 및 편집이 제한됩니다. 참고 과학탐구 영역 선택 과목 [ 펼치기 · 접기 ] 7차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지구과학Ⅱ '09 개정 생명과학Ⅰ 생명과학Ⅱ '15 개정 물리학Ⅰ 물리학Ⅱ 1. 개요2.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 2.1. 단원별 의견2.2. 시험 의견 및 후기 2.2.1. 2021학년도2.2.2. 2022학년도 3. 2009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3.1. 단원별 의견3.2. 시험 의견 및 후기 3.2.1. 2014학년도3.2.2. 2015학년도3.2.3. 2016학년도3.2.4. 2017학년도3.2.5. 2018학년도3.2.6. 2019학년도3.2.7. 2020학년도 3.3. 여담4.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5. 통계5.1. 역대 등급 커트라인5.2. 역대 응시자 수 1. 개요[편집]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과학탐구 영역의 선택 과목 시험으로서의 지구과학Ⅰ에 대해 다루는 문서다. 2.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편집]2021학년도 이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상대평가 선택 과목으로 지정되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일반 선택 과학 과목인 지구과학Ⅰ에서 출제한다. 원래 이 시기 교육 개편안에서는 과학Ⅱ와 기하를 진로선택과목로 분류한다는 명목으로 모조리 제외시키려고 했으나 이공계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되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사회탐구 영역과 같이 응시할 수 있게 바뀌었다(예를 들자면 사회탐구 영역에서 1과목을 고르고 과학탐구 영역에서 나머지 한 과목을 고르는 식의 과목 선택이 가능해졌다). 다만 인서울 및 지거국 이공계나 의학계에 지원할 시 반드시 과학탐구 영역 두 개 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2.1. 단원별 의견[편집]
2.2. 시험 의견 및 후기[편집]2.2.1. 2021학년도[편집]
가장 오답률이 높았던 문제는 17번으로, 우주배경복사와 우주의 구성 요소에 대한 문제였다. ㄱ 선지는 우주배경복사가 빅뱅 직후 급팽창 직전에 발생한 빛인가를, ㄴ 선지는 암흑 에너지가 우주 팽창의 원인인가를, ㄷ 선지는 암흑 물질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중성자인지를 물어보는 문제였다. 답은 2번 ㄴ인데 4번 ㄱㄴ의 비율이 48.3%로 정답 2번 34.3%보다 14%p 높았다. 우주가 빅뱅 후 매우 뜨거운 상태에서 3000K로 식을 때까지는 양성자, 중성자, 전자들이 원자를 형성하지 않고 돌아다녔기 때문에 빛이 계속 부딪쳐 나아갈 수가 없었다. 이를 불투명한 우주라고 한다. 3000K로 식은 후에야 겨우 빛이 빠져나와 투명한 우주가 형성되었고, 이때 처음으로 발생한 빛을 우주배경복사라고 한다. 따라서 ㄱ은 오답이다. ㄴ의 경우 우주의 구성 요소 비율을 원그래프로 주고 각 요소를 A, B, C라고 뒀는데 이 중 A가 암흑에너지임을 알고만 있다면 쉽게 판단이 된다. ㄷ은 B가 암흑 물질임을 알고 있고, 중성자는 보통 물질에 속한다는 것만 알면 판단이 가능했다. 또한 판의 경계의 위치를 모르면 아예 틀리게 설계된 문제가 2018 수능 5번 문제 이후 다시 등장했다. 8번 문제로, 한 구역은 대륙과 해양이 서로 만나는 지점, 그리고 다른 구역은 발산형 경계를 주었다. 전자의 경우 수렴형 경계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이 구역은 판의 내부이다. 그러나 수험생들이 고여버린 탓에 정답률은 매우 높았고, 이는 곧 판의 경계의 명칭과 위치를 외우는 것을 거의 필수요소로 삼아야 함을 시사한다. 답은 ㄱ, ㄴ(3번).
2.2.2. 2022학년도[편집]
확정 1등급 컷은 43점이고 만점 표준점수는 74점이다. 수능 이의신청 당시 11번의 ㄱ선지에 대한 이의가 다수 제기되었는데 이들은 아마 별의 '중심'이라는 말을 보지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 특징으로는 20번 허블법칙 문제가 약간의 계산은 있었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대신 곳곳에서 괴상한(...)유형의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어 등급컷이 내려갔다. 또한 단순 암기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거의 없었으며, 기존의 기출보다 문제가 한 단계 꼬여있는 듯하게 출제되었다. 앞선 국수영과 다른 과학탐구 1과목마저 2022 수능은 전부 어렵게 출제되었는데 계속되는 불수능에 멘탈이 갈렸는지[30] 1페이지에서도 정답률이 50% 정도이거나 그 이하인 문제들이 속출하였으며, 정답률 50% 미만인 문제가 13개나 된다.[31]역학이나 양적관계/중화반응, 유전처럼 킬러 문제 없이도 이 수치를 만든 것. 그런데 이런 괴랄한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만점자 비율이 무려 0.35%로 2020학년도 수능의 만점자 비율보다 2배 이상으로 집계되었으며, 심지어 동일한 1컷을 보인 물리학 1보다도 만점자 비율이 2배 이상 높다! 그만큼 지구과학 1의 표본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는지 잘 보여주는 예시. 다만 이는 두 과목의 문제 유형 차이 때문이기도 하다. 물리학1의 경우 후반의 더러운 계산 폭탄과 타임어택으로 기존 최상위권도 미끄러지기 쉬웠던 데 비해, 지구과학1의 경우는 그러한 킬러 문제보다는 모든 단원이 변별력을 갖추고 출제되어 개념이 잘 정립되지 못한 학생들의 성적은 대폭락했지만, 반대로 개정 이후 천체의 운동 단원이 몽땅 빠져버린 지구과학I은 다르게 보면 작정하고 어렵게 낼 단원이 사라진 것이나 마찬가지기에 최상위권들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32] 그나마 위안은 2021학년도 평가원/수능은 이게 정말 평가원 문제가 맞나 싶은 정도의 더러운 말장난과 지엽적인 낚시로 컷을 낮춰 별로 좋지 못한 평을 들었지만,[33] 이번 시험은 2번 문제의 개념 낚시를 제외하면 교과서에도 없고 연계교재 끄트머리에나 있는 지엽적인 내용으로 더럽게 변별을 하지 않고, 순수 추론 능력만을 가지고 이러한 고난도 시험지를 만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최상위권은 21수능때보다 안정적인 득점이 가능했다는 평도 있다. 실제로 22수특에 괴상한 내용들이 많아 많은 강사들이 우려했지만, 모든 문제는 교과서 개념만으로도 풀 수 있게 설계되었다. 이러한 기조는 참으로 다행이라 할 것이다. 아래는 출제된 문제에 대한 정보이다. 정답률은 EBSi 기준이다. 50% 미만의 정답률인 문제는 문제 번호를 볼드체로 표기한다.
3. 2009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편집]수능 과학탐구 영역 중에서 가장 쉽고 만만한 과목으로 인식되어있다. 화학1과 생명 과학1이 국민 과목처럼 인식되어 있어서 상당수의 학생들이 화학1, 생명과학1을 선택하다가 예비고3 겨울방학 시기나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치른 이후에 현실을 깨달은 뒤 화학1이나 생명과학1 중 한 과목을 버리고 많이들 묻지마 지구과학Ⅰ로 전향한다.[37] 심지어 최근 정시로 대학을 가는 수험생들의 일반적인 과탐과목 선택기준은 '한 과목은 지구과학I을 선택하고 나머지 한 과목은 자기가 자신있거나, 개인취향에 맞는, 혹은 전공적합성을 고려한 과목'일 정도이다. 이런 낮은 수준 탓에 지구과학Ⅰ을 천하게 여기는 풍조가 강하다. 2009 수능에서 Ⅱ과목 포함해서 세 번째로 많이 선택한 과목이다. 2009 교과 개정 이후에 과학탐구 수준이 화학Ⅰ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내려갔는데, 지구과학Ⅰ은 상대적으로 수험생들이 부담스럽게 느꼈던 행성의 운동이 약화되었고 기상학-습도파트가 통째로 지구과학Ⅱ로 올라가버렸다.(...)만 훨씬 더 수준 있는 좌표계 파트를 받아와 버렸다. 3.1. 단원별 의견[편집]단원별 수준은 Ⅳ>>Ⅲ≥Ⅱ>Ⅰ
(가) 망가니즈 단괴, (나) 가스 하이드레이트
3.2. 시험 의견 및 후기[편집]3.2.1. 2014학년도[편집]
3.2.2. 2015학년도[편집]
3.2.3. 2016학년도[편집]
3.2.4. 2017학년도[편집]
3.2.5. 2018학년도[편집]
3.2.6. 2019학년도[편집]
3.2.7. 2020학년도[편집]해당 년도 6월, 9월, 수능 전부 다 고난도로 출제되었다. 그에 따라 1컷이 42, 41, 42라는 유례없는 현상이 일어났고, 역대 오답률 1위 문제가 2020학년도 모의평가 및 수능에서 나오게 되었다. 3번 모두 48점을 받아도 백분위가 100이다.
3.3. 여담[편집]
4. 7차 교육과정 적용 시기[편집]흔히 지꿀과학이라고 불리던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다. 그럴만도 한게 사실 이 당시 지구과학1 교과의 3분의1 정도가 고1 공통과학의 지구과학 파트랑 거의 다른 게 없는 수준이었다. 5. 통계[편집]5.1. 역대 등급 커트라인[편집]
학년도 월 1등급컷 2등급컷 3등급컷 2014 6 40 35 29 2014 9 42 36 31 2014 수능 44 39 36 2015 6 44 40 34 2015 9 42 38 32 2015 수능 47 43 39 2016 6 45 39 34 2016 9 45 40 35 2016 수능 45 41 35 2017 6 44 39 33 2017 9 45 39 33 2017 수능 46 43 39 2018 6 44 39 32 2018 9 45 40 34 2018 수능 46 42 36 2019 6 41 39 34 2019 9 44 39 33 2019 수능 45 42 37 2020 6 42 36 30 2020 9 41 36 31 2020 수능 42 38 34 2015 개정 교육과정 2과목 선택 적용 시기 (2021~ )학년도 월 1등급컷 2등급컷 3등급컷 2021 6 41 37 31 2021 9 48 45 38 2021 수능 45 40 34 2022 6 47 44 37 2022 9 48 44 38 2022 수능 43 38 33 2023 6 47 43 37 2023 9 48 45 39 2023 수능 42 39 34 5.2. 역대 응시자 수[편집]
[1] 게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자가에서 치르는 시험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제대로 된 표본을 반영하지 못했다. 실제 응시자들 수준은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2] v = Hr = cz = cΔλ/λ0을 이용하면 된다. 이번 수능완성에 대거 포함되었다.[3] 편각은 지구과학1에서는 다루지 않거나 혹은 가볍게만 다룬다. 다만 복각에 대해서는 계속하여 출제될 가능성이 열려 있으며, 2021 연계교재에도 해당 유형들이 대거 포함되었다.[4] 단, 물리학1은 기존 고난도 역학 중심 출제에서 2022학년도 6월 평가원 모의평가와 2022학년도 수능을 기점으로 비역학을 주제로 한 어려운 준킬러 문제들이 매우 많이 출제되어 마치 생명과학 I을 연상케하는 시간압박을 보여주는 등 킬러문제 위주의 출제방식을 탈피하였고 생명과학1은 킬러문제의 난이도보다는 시간압박을 위주로 시험 난이도를 높이고 있으며 유전 파트뿐만 아니라 막전위, 근육 파트에서 준킬러가 나오므로 실질적 킬러문제 수는 6~7개이다. 화학1은 여전히 매우 어려운 문제 중심이기는 하지만, 과학탐구 2과목에 필적할 정도로 높은 표본 평균 수준으로 인하여 타 과목 대비 표준점수 손해를 막기 위해 킬러문제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5] 물리학 I은 물리적 상황을 해석하여 가장 계산량을 줄일 수 있는 법칙이나 수식으로 변환시키는 능력이 요구되며 화학 I은 정수론적인 감각이 필요하다.[6] 만약 본인이 이 과목을 선택하려면 개념을 완전히 정확하게 이해하고 암기할 자신이 있는지 그리고 매우 불친절하게 주어지는 자료 해석과 매우 자세한 것까지 물어보는 지엽 암기 등에 완전히 적성이 맞는지 여부 등을 고려해야 한다. 학생들 중에서 물리학1의 역학 파트와 전자기 파트, 화학1의 양적관계, 중화반응 관련 문제는 잘 풀지만 유독 지구과학1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7] 기출 소재의 지엽 선지 뿐만 아니라, ebs 연계교재의 지엽 내용을 꼼꼼하게 암기해야 하며 이 점은 다른 과탐 과목보다는 사회탐구 영역의 윤리, 지리, 역사 과목에 더 가깝다. 그래서 사설 인터넷 강의에서도 타 과학탐구 과목에서 거의 개강되지 않는 ebs 연계교재 분석강의가 지구과학1에는 대부분 존재하며, 사회탐구 영역의 윤리, 지리, 역사 과목에도 존재한다. 지구 사탐이라는 멸칭은 진정한 과학이 아니라는 이러한 특성에서 비롯되기도 하였다. [8] 생명과학1또한 하위권 선택자수가 많아 3등급까지는 쉽지만 최상위권 기준 시험지 자체 난이도는 과학탐구 1과목 중 최악이며 높은 시험지 난이도로 최상위권 수가 많아 1등급은 쉽지 않다. 화학 1은 선택자수도 적고 난이도 상승은 이제 거의 없지만 여전히 시험지 난이도도 높아 3~4등급조차 맞는 것이 쉽지 않으며, 물리학1은 응시자 수의 감소로 인한 탓인지 2019학년도 수능을 기점으로 조금씩 문제 수준이 하향됨에 따라 화학1, 생명과학1은 물론이고 지구과학1과 맞먹을 정도로 평이해졌다는 평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물리학이라는 학문 그 자체에 진절머리를 느끼는 수험생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개념 및 문제의 진입장벽은 여전히 물리학1이 지구과학1보다 더 높다. 그리고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마치 생명과학 1을 연상하게 할 정도로 심각한 타임어택 출제로, 시험지 자체 난이도로 만점을 받는 난이도는 평년의 생명과학 1 수준이거나 그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9] 예를 들어 고기압과 저기압에서의 바람의 방향은 북반구 / 남반구가 반대이지만, 고기압과 저기압에 따른 해수의 용승과 침강은 북반구 / 남반구 모두 동일하다.[10] 자료를 보고 이게 엘니뇨인지 라니냐인지 해석하기가 까다로울 뿐, 그걸 결정하고 나면 해석이 굉장히 쉬워진다. 결국 엘니뇨-라니냐 문제는 자료가 아무리 복잡하게 나와도 둘 중 하나인 것이 분명하고, 일단 엘니뇨인지 라니냐인지만 알면 나머지 선지는 자료를 볼 필요 없이 배운 대로 진행 과정을 전개해나간 뒤 답을 쓰면 끝. 여기서 문제는 저게 엘니뇨인지 라니냐인지 판단을 하지 못해도 그냥 찍어서 맞힐 확률이 50%나 되기 때문.[11] 애초에 도플러 효과,적색 편이 등 물리 쪽의 내용이 들어가는데 절대로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12] 물론 교과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겠다고 고교 수준을 벗어나는 선까지 찾아본다고 수능 고득점에 도움이 되진 않는다. 하지만 고등학교 수준을 넘어서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야 한다. 교과서와 수능특강의 모든 개념을 가지고 깊이 있는 추론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태양에서 CNO 순환 반응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통해 태양의 핵 속에는 질소가 존재한다는 것까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깊이 있는 이해와 추론을 해야 한다. 어디까지 이해및 추론과 암기를 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지구과학1 문서의 '2015 개정 교육과정' 문단을 보고 오자.[13] 2022학년도 기준으로 물리학1을 예로 들면 4페이지의 17번, 18번, 19번, 20번 문항에 나올만한 킬러 유형이 정해져 있지만 물리학1의 경우 끝내주게 어려운 킬러 문항을 내는 것보다 준킬러 문항을 다량 배치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변별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더 지나치게 꼬아 내거나 개념 양을 추가할 일은 당분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구과학1은 킬러 유형이 어느 유형인지, 최고난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전혀 짐작할 수 없는 상황이라 과목의 미래를 한 치 앞도 예측하기 힘들다.[14] 퇴적 구조 중 이름에 '층리'가 안 붙은 것들은 층리면에서 발견된다고 외우면 쉽다.[15] 사실 EBS 수능특강 지구과학 I 교과서에 실려있긴 하다.아주 조그맣게. 개념설명 페이지의 왼쪽(또는 오른쪽) 귀퉁이에 보면 청록색 글씨로 작게 "제트는 은하의 회전축을 따라 생긴다"는 표현이 적혀있다.[16] 이훈식 오피셜로 일치한다=100% 같다는 뜻이다. 시선 방향과 회전축의 방향이 대체로 같을 수는 있지만 항상 100% 같은 것은 힘들다.[17] 이 또한 조금만 생각해보면 중심부 밝기가 전체 밝기의 얼마나를 차지하고 있는 지를 묻는 문제이므로 중심부가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퀘이사와, 중심부가 밝더라도 주변부(나선팔 등)이 존재하는 세이퍼트은하 중 누가 더 비율이 높은지 알 수 있다.[18] 허나 열점이 고정돼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은 플룸 구조론을 공부 안 했다는 것과 다를 게 없다.. 하지만 이 때는 플룸 구조론이 들어온 후 첫 평가원 모의고사였기 때문에 그리 이상할 것도 없다.[19] 반시계 방향으로 바람이 나간다고 적혀있었다.[20] 김지혁 강사는 해설 강의에서 기상 위성이라는 단어로 구름이라고 추론해야 한다고 했으나, 평가원에서 근거를 너무 빈약하게 준 것은 자명하다.[21] 적외선 방출 복사 에너지가 작으니 해수의 온도가 평소보다 낮아진 것이고, 따라서 이 시기가 라니냐 시기라는 결론이 나온다.[22] 참고로 1번은 ㄱ이고, 정답인 4번은 ㄴ, ㄷ이다.[23] 해당 유형들은 이미 21 수능 이전 15 개정 교과가 반영된 교육청 학력평가에서 수 차례 출제한 테마이다.[24] 코로나19 사태로 원래 일정보다 2주 연기[25] 이 문제를 틀렸다면 탄소 핵융합이 일어난다라는 것으로 오해하고 ㄴ선지를 지울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14,15,16번 연속 1번이 나오게 된다.[26] 태양복사 에너지가 크다=구름이 적다=고기압으로 풀 경우 정상적인 답이 나온다.[27] 심지어 3등급컷 이하는 역대 가장 어려웠던 2020학년도 수능과 같거나 오히려 더 낮다![28] 예를 들어, 동태평양 구름양의 편차와 동/서태평양 해수면 높이 차이의 편차를 비교하는 것이다. 가령 엘니뇨가 발생하면 동태평양 구름양은 증가하지만, 동/서태평양 해수면 높이 차이는 줄어들기 때문에 반비례 관계이다.[29] 다만 개인차가 있었다. 이유는 후술.[30] 대부분 지구과학1이 수능 마지막 시간표였을 것이다.[31] 여기서 주의깊게 볼 것은 18, 19, 20번을 제외한 나머지 10문항은 모두 정답률이 30% 후반~40% 후반에 균등하게 걸쳐있다는 것이다. 즉, 상위권은 대부분 이들을 풀어냈지만 하위권들은 대부분 못 풀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32] 또한 중상위권 이상 지구과학 선택자들도 타 과탐에 비해 비교적 공부가 수월한 지구과학을 중심적으로 키우는 경향이 있어 이번에 어려웠던 난이도가 오히려 득이 된 경우가 많다.[33] 그 예로 2021학년도 6월 평가원 18번과 20번이 있다. 이 문제들은 평가원에서 원하는 특정한 방향 외의 방향으로 자료를 해석하면 틀릴 수밖에 없어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이번 시험은 오히려 그런 문제들이 없었다.[34] 딱 보기만 해도 수렴형 경계가 아님은 알 수 있었지만, 지면에 섬 비슷한 게 떠 있어서(...) 이걸 호상열도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은 듯. 또한 열점의 대표적인 사례로 하와이 열도가 있기에 이름이 비슷해서 ㄴ을 맞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35] 양치식물의 대표격으로 고사리가 있음을 알았다면 헷갈리지 않았을 것이다.[36] 과거 괴랄한 엘니뇨 라니냐 기출보다는 해석하기 쉬웠다. ㄱ,ㄴ선지는 단순 공식 대입만으로도 풀 수 있고, ㄷ은 약간의 삼각비 사용이 필요하지만 못 할 수준은 아니기 때문. 애초에 ㄷ이 맞으려면 밝기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기에 값에 제곱근이 나오려면 거리에 네제곱근(...)이 들어가 있어야 한다. 아마 수리추론이 약한 학생들이 지구과학1을 많이 고르기에 상당한 수준의 수리추론이 필요한 신유형 문제에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37] 화학1, 생명과학1 둘 다 도가 지나칠 정도로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다만 생명과학1을 버리고 지구과학1으로 갈아타는 케이스보다는 화학1을 버리고 지구과학1으로 갈아타는 케이스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편.[38] 2019학년도 9평 18번에서 꽤 까다롭게 나왔다.[39] 지엽 조심. 태양같은 항성은 수소 핵융합 반응으로 인해 나이를 먹을수록 질량이 감소한다. 중심별 광도가 점점 커진다고 멋모르고 질량 증가한다고 판단하지 말 것.[40] 탄산 이온, 석회암 등[41] 우리나라가 태평양 공해상의 클라리온-클리퍼톤 광구에서의 독점적 탐사권을 취득했다.[42] 낚시 주의. 애초에 화석연료인데 재생가능/친환경 에너지일리가 없다. 다만 기존의 화석연료를 변환시켜 이용하는 방식이 신에너지에 포함되기에 가스 하이드레이트를 신에너지로 쓸 수는 있다. 이처럼 신에너지와 재생가능 에너지가 엄연히 다른 개념인데도 불구하고 대충 둘을 뭉뚱그려 신•재생 에너지라고 이해하는 것은 곤란하다.[정답/해설] 정답 1번, ㄱ만 맞다. 해설) ㄴ:가스 하이드레이트는 고압 저온상태의 심해에서 형성된다. ㄷ:망가니즈는 광물 자원이지 에너지 자원이 아니다.[44] 엽리, 경우에 따라 편리•편마 구조 관찰됨[45] 층리 및 퇴적 구조(연흔, 건열, 사층리, 점이층리)가 관찰됨[46] 절리는 모든 지질구조에서 관찰된다는 것을 알아두자.[47] 중생대 자갈+모래+진흙=역암(퇴적암의 일종), 물의 동결 작용에 의해 남쪽 사면에 벌집 모양으로 암석에 구멍이 뚫린 구조(타포니), 얕은 호숫가에서 생성된 육성층[48]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25억 년 전) 발견, 혼성암 분포[49] 예외(예를 들어 중생대 무등산 주상절리)도 있으니 예외도 확실히 기억해두자![50] 현무암질, 안산암질, 유문암질[51] SIO2 비율은 순수 맨틀 용암이 아닌 다른 물질의 함량 비율이라는 것[52] 지진에 의해 방출된 에너지의 양[53] 지진에 의한 진동과 피해 정도[54]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면 외우기 쉽다. 규모는 말 그대로 지진 자체의 크기이고, 진도는 흔들린 정도이다. 진원에서 멀어질수록 흔들리는 정도는 약해질 것이다.[55] 경계부의 판 종류를 알아두면 금상첨화.[56] 더 빠르고 경사가 급하여 적운형 구름이 생기는 게 한랭 전선, 더 느리고 경사가 완만하여 층운형 구름이 생기는 게 온난 전선[57] 요즘 남극 순환류(서풍 피류)를 비롯한 남태평양 아열대 순환 해류에 대해 묻는 문제도 종종 나온다. 남극 순환류는 극동풍이 아니라 편서풍의 영향을 받는다. 학생들이 낯설어 해서 많이 낚인다.[58] 학교에 따라 지구과학 1에서 서안 강화 현상(서안 경계류의 유속이 빨라지면서 서안으로 물이 모여 적도 반류가 생김)을 가르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지구과학Ⅱ 과정이다.[59] 우주는 자정 능력이 없기 때문에 우주 오염이 아니라 우주 쓰레기라는 이름을 붙인다[60] 2017년 6월 모평을 기준으로 탐구형(실험형) 자료를 통해 어려운 문항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2단원의 사태&풍화도 실험형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짙다.[61] 광화학 스모그=LA형 스모그, 황화 스모그=런던형 스모그[62]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간혹 그래프를 이상하게 그려서 낚시를 걸 수도 있다.[63] 안 나올 확률이 굉장히 높긴 하나 그래도 불안한 사람들은 교과서에 나와있는 환경 조약들을 외워두는 게 속 편하다.[64] 볼드 처리까지 하면서 특별히 강조하는 이유는, 최근 평가원에서 관련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빙하 (코어)의 산소 동위 원소비를 해양 생물 화석(예를 들면 유공충, 화폐석 등) 산소 동위 원소비로 말을 슬쩍 바꿔 장난치는 경우가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냉정하고 꼼꼼하게 잘 읽어보고 개념을 정확하게 끄집어내어 올바르게 진위를 판단하도록 하자.[65] 자전축 방향의 변화는 세차 운동, 자전축 경사각의 변화, 공전 궤도 이심률의 변화[66] 지구 온난화와 연계하여 생각하면 좋다. 활용할 것이 매우 광범위하니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공부하는 것이 속편하다. 물수지 파트를 다룰 때처럼 '(A+B)=(C+D)'인 것만 잘 깨달아도 성공이다.[67] EBS 교재에 나와있는 숫자를 통으로 외우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숫자 바꿔서 내면 말짱 도루묵이기 때문에... 정확한 이해가 최우선이다.[68] 참고로 1h는 15도정도 된다.[69] 일찍 뜬다’고 생각하면 편하다.[70]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케플러 제 2법칙의 내용은 자기 자신의 면적 속도가 늘 일정하다는 것이지 모든 행성의 면적 속도가 같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심지어 궤도 장반경이 같아 공전 주기가 같아도 면적 속도는 같지 않다. 공전 주기가 같을 때 같은 건 같은 시간 동안 전체 면적의 몇% 만큼의 면적을 돌았냐는 부분 뿐이다. 예를 들어 공전 주기가 8년으로 같으면 같은 건 두 행성이 1년동안 전체 면적의 1/8을 돌았다는 것일 뿐이지 궤도 면적은 전체 면적이 다르면 다를 수 있다는 것.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궤도 면적의 정의이다. 절대로 공전 궤도의 중심과 행성을 이은 선이 쓸고 지나간 면적이 아니라 태양과 행성을 이은 선이 쓸고 지나간 면적이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rv=일정만 외웠다면 풀지 못할 수밖에 없다.[71] EBSi 11월 10일 0시 추정 정답률 기준.[72] 이와 같은 특성을 지닌 값으로 오차, 반도체 공정 스케일 등이 있다.[73] 도립상 망원경으로 본 상현달 사진을 주고 이게 하현달이냐면서 낚는 문제가 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이걸 '하현달이냐?'라고 대놓고 물어보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백이면 백 어느 절기에 달을 관측했는데 이 달의 적경은 몇 시냐 등 넌지시 암시하는 쪽으로 물어본다.[74] 중심별의 밝기 변화를 그래프로 주고 이를 해석하라는 식으로 나온다.[75] 다만, 이 시절 등급컷과 수험생의 수준이 대폭 향상된 2010년대 후반 산출된 등급컷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다. 이 당시 표본에게 2010년대 후반 문제지가 주어진다면 1등급컷은 30점대 후반이 되었을 수도 있다.[76] 여담으로 만점 시 표준점수는 무려 80점으로 과학탐구 1등이다.[77] 평가원은 공식 정답률을 발표하지 않으므로 대부분 EBSi의 정보나 인강 사이트의 정보를 이용한다.[78] 그래서인지 겁먹고 손도 못 댄 학생도 상당히 많았다.[79] 지금은 위치 파악이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당시에는 이런 조건이 처음 나와 생소했던 것도 정답률을 떨어트리는데 영향을 주었다.[80] 정답은 X. 용암동굴은 유동성이 큰 용암의 내부와 대기와 접촉하는 외부의 온도차로 인해 내부의 용암은 흘러서 빠져나가 형성된다. 따라서 지권 간의 상호작용이다.[81] 3분의 1은 틀렸다는 소리다.[82] 아열대 순환이 명칭을 외우는 것보다는 해류의 특성을 중점적으로 묻기 시작한 것이 이 시점부터다. 너무 암기적인 측면만 낸다고 욕먹은 평가원이 원리적이거나 속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83] 정체 전선은 A지역 구름의 남쪽 경계선에 위치한다. 차가운 공기가 따뜻한 공기 밑으로 파고 드는 속성(밀도, 이슬점 때문에)이 있기 때문이다.[84] 2018학년도 9월 16번, 2019학년도 9월 10번은 이 문제를 모티브로 해서 출제된 그래프 해석 문제였다.[평가원기준] [86] ebs 해설지에는 시선속도와 헷갈리게 낸 것이라는 출제의도로 해석했다.[87] 사실 물리1 다음으로 쉬웠다. 기출문제들을 착실하게 풀었으면 익숙한 문제들이 많다.[88] 나즈카 판과 남아메리카판의 이동을 해양지각의 연령 분포를 통해 나타낸 9번 문항과 주어진 스모그 발생 과정으로부터 오존의 생성을 판단하는 16번 문항, 천정거리 z를 이용한 17번 문항, 적외도 기상 영상을 활용한 19번 문항 정도가 다소 참신한 형태의 문항이었다.[89] 사실 그냥 5~25도 사이에서 생성된다고 배웠으면 이러한 추론 없이 정답을 고르는 게 가능하다[90] 13번 문제에서 열수지도 출제되었으므로 평형에 대한 숫자 계산을 연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91] 작년에는 광물들과 행성들을 분류하는 문제가 나왔다.[92] 지고 뜨는 시각에 대한 것[93] 즉 기존에 출제되었던 내용을 조금 더 심화/확장해서 출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94] 837명[95] 904명[96] 단, 둘 중 어느쪽이 프톨레마이오스의 것인지 몰라도 문제는 풀 수 있었다.[97] 사진에 석순과 종유석이 보인다고 냅다 5번(A,B,C)를 찍었을 수험생들이 제대로 낚였을 문제다. 제주도는 석회암 지대가 아니라 현무암 지대라 C는 낚시다. 그러나 문제들을 보면 알겠지만 물리 1처럼 기본 상식 위주로 나오긴 했다.[98] 이는 EBS 수능완성 연계문제였는데, 수능완성에서의 해설이 이의 제기 신청에 한 몫을 했다.[99] 선지는 작년 6월 평가원에 나온 토양 중금속 실험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주어진 자료가 매우 생소한 자료였다.[100] 여름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온대 저기압의 위력이 약해진다.[101] 그러나 천체 문제를 꾸준히 공부한 학생들은 충분히 풀 수 있었던 문제들이었다. 실제 오답률을 봐도 다른 해에 비해 천체 문제의 오답률이 그닥 높지는 않다.[102] 아무래도 비천체에서 어렵게 내겠다는 6월의 예고편이 그나마 수험생들에게 안정제로 작용한 것이 크다.[103] 2015년 10월 교육청에서 한 번 출제가 되었으나, 세차운동과 헷갈리는 선지는 없었다.[104] 포항 지진으로 원래 일정보다 1주 연기[105] 모든 문제 통틀어서 오답률 1위[106] 'ㄴ' 보기가 핵심이었는데 면적과 집광력의 관계를 묻는 선지였다. 면적이 2배가 된다는 뜻은 구경은 루트2배가 된다는 뜻이므로 집광력은 구경의 제곱인 2배가 증가하는게 맞다. 사실 약간의 수학적 직관만 발휘했더라면 어렵지 않게 함정을 피해 갈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선지에 낚인 수험생들이 상당히 많았다. 'ㄷ' 보기는 분해능이 작을수록 좋다는 것을 기반으로 물어봤지만 분해능의 개념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바로 풀 수 있었다.[107] 우선 수능 연기가 컸고, 상위 지학러들의 공부량도 늘어나 성적이 상향 평준화 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수능 자체가 등급컷이 높게 잡힌 것도 한 몫 했다.[108] 사실 조금만 집중해서 보면 대략적인 흐름이 시계방향이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자잘하게 틀어진 몇몇 점들에 집착했다면 한참을 헤맸을 수도 있었던 문제.[109] 남반구는 7월이 겨울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시험장에서 그게 바로 떠오르기는 쉽지 않다. 덕분에 오답인 3번 선지를 고른 사람이 50%에 육박한다.[110] 상술한 '분명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래프에 익숙해져 그 속의 개념을 소홀히 했다면 꽤나 쓴 맛을 봤을 것이다.[111] 공전 궤도 장반경 8AU를 재빠르게 공전 주기로 바꿀 수 있다면 무난히 풀렸던 문제.[112] B의 방위각이 135°이지만, B의 고도가 충분히 높으므로 남중할때까지 방위각으로 45°만큼 이동한다 해도 실제 B가 이동하는 천구 상에서의 각도는 45°가 아니라는 걸 파악해야 한다. 즉, 3시간 후에 남중하지 않는다.[113] 1등급컷이 사실상 42점이었기 때문. 41~42점 표준점수가 증발했다.[114] 컷이 45로 의외로 높게 형성되어 있다. 한 마디로 끓는 물이라는 것이다.[115] 이것만으로도 평가원이 앞으로 "말장난"식 문제를 많이 양산할 것을 예고하는 것이다. 지구과학 학습의 어려움은 개념이 방대하다는 것에서 온다는 점을 인지하자.[116] 이 문제의 경우, 여름과 겨울의 지구의 태양복사에너지 입사량 연교차를 묻는 선지가 있었는데, 평가원이 결국에는 이 자료에서는 연교차가 없다.라는 페이크를 날리면서 거하게 통수를 때린 경우였다. 정답률이 매우 낮은 편은 아니었으나, 당시 수험생의 말에 따르면 시험장에서 꽤나 시간을 잡아먹었던 문제였다.[117] 수능완성 실전모의고사 5회 17번을 연계했다고 볼 수도 있는 문제였다.[118] 지난 6월의 17번은 2의 제곱 정도로 판단될 수 있을 정도로 센스만 있다면 상당히 쉽게 풀리는 문제였다.[119] 계산 때문에 그나마 쉽게 냈던 17번 천체 문제를 못 풀었던 수험생도 존재했다.[120] 17년도 수능 19번처럼 그림을 그려서 파악하는 것이 오히려 쉬웠다.[121] 결국 텅스텐이 금속 광물 자원인지 아닌지를 따져야 하는 문제이다. 2017학년도 수능 6번, 2018학년도 9월 평가원 2번 기출이다.[122] 빼도박도 못하게 교육과정 상에 포함된 내용이긴 하다. 예를 들면, EBSi 정영일 선생님 교재에 조그마하게 쓰여 있다. 또한, 천재교육 지1 교과서 58페이지에도 언급이 되어 있긴 하다. 개념 공부를 꼼꼼하고 착실하게 해야 한다는 교훈을 준 문제.[123] 2016년 9월 모의평가에 나온 적이 있다. 주상절리하면 보통 신생대, 바다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무등산 주상절리는 중생대에 형성되었다.[124] EBS 교재 등에는 전파 망원경이 지상에서 쓰인다고만 되어 있지 우주에선 쓰이지 않는다는 언급은 없다. 즉, 2번은 생각해야 풀 수 있었다. 애초에 이 문제를 맞은 수험생들은 교과서나 연계교재에 적혀있는 "제임스웹 망원경=적외선 관찰"을 단순 지엽 암기로 푼 학생이 대부분이다.[125] A는 빙설, 빙하, B는 지하수, C는 하천수 등이고, 수자원으로 주로 사용되는 것은 B가 아니라 C이다.[126] 사실 이것은 어쩌고보면 당연하다. 그 당시에는 교육과정이 바뀌고 난 후 평가원 주관의 첫 모의평가라 쉬웠던 것에 비해 등급컷이 낮은 것도 있는데, 이 시험은 그것도 아니고 개정교육과정의 마지막 해인 터라 기출도 엄청나게 누적 되었고 사설의 양은 매우 많은 상황에 그 수준은 매우 상향되으며 현재까지 지구과학I 응시자 표본이 점점 상향평준화 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1컷이 41이었다는 데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27] 액체가 섞였으면 화산 이류, 액체가 섞이지 않았으면 화산 쇄설류.[128] 반대로 값을 외웠으면 다른 자료해석 문제보다 몇십 배는 수월하게 풀린다.[129] 동쪽으로 부는 바람= 서쪽에서 부는 바람=서풍이므로 무역풍의 반댓말인 뉘앙스임을 파악하는 게 포인트.[130] 김지혁 강사가 27.3일 동안 달이 지구를 한 바퀴를 공전함을 이용해서 푸는 풀이를 알려주었지만... 실전에서는 시험장 체감+고난도 디버프로 인하여 이걸 떠올린 학생들이 많지 않았을 것이다.[131] 20번 문제로, OZ 지구과학 카페에서 답이 3번이냐 4번이냐 의견이 갈렸지만 정작 답은 5번이었다.[132] 13번과 비슷한 유형. 한쪽이 광구가 아니었으니 다른 쪽이 광구라고 생각했겠지만, 실제로는 둘 다 광구가 아니었다.[133] 아니면 ㄷ선지부터 풀어도 된다. ㄷ은 확실히 S라는 반례가 있으니 거짓이고, 이렇게 되면 남은 선지는 ㄱ과 ㄴ이고 고를 수 있는 답은 1번(ㄱ)과 3번(ㄱ, ㄴ)뿐이다. 이에 따라 ㄱ을 보지 않고 ㄴ만 틀렸다고 분석하면 남는 건 자동으로 ㄱ뿐이라 답이 1번이 나온다.[134] 단, 수능 과학탐구 영역의 물리2, 화학2, 생명과학2, 지구과학2의 경우에는 과학탐구 2과목 필수 응시를 요구하는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지망생들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서 물리1,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보다 상대적으로 응시자 표본 수준이 높다. 이로 인해 수능 문제가 어렵게 나옴에도 불구하고 확정 1등급 컷이 높게 나오는 편이고 확정 1등급 컷이 같더라도 실제 수능에서의 시험은 물리1,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보다 상대적으로 더 어려웠던 경우가 상당하다. 실제로 2018학년도 수능에서 지구과학2의 문제 수준이 2009 개정 교육과정 시기 두 번째로 어려운 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확정 1등급 컷은 47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