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 배우는 기간 - kaedeu baeuneun gigan

캐드 배우는 기간 - kaedeu baeuneun gigan

캐드배우기 혼자 가능할까요?하나하나 같이 알아가보아요.캐드의 경우 1981년 처음 등장하였는데요.초반에는 고급 소프트웨어 취급을 받아왔지만 현재에는 집에서 pc가 없는집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설계 업무 전반에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전공사람이 아닌 일반인이 캐드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겠지만 워낙 여러 가지 업종의 사람들이 쓰는 프로그램이라 대부분 주변에 다룰 줄아는 분들이 꽤나 있는 편입니다.그래서 캐드를 잘 다룰려고 캐드 학원에 다니는 분들을 보면 의외로 비전공자분들도 많이계시는데요.

저와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대학을 전공했지만 저는 성적에 맞는 전공으로 맞추다보니 그 전공에 대한 흥미를 잘느끼지 못하고 이해도 조금 느리게되더라구요!

캐드 기초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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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쩔수없이 전공을 살려야하니까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제 예상과는 달리 저처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저 역시 눈치보지않고 편안하게 다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되었는데요.

너무 잘하시는분들만 계신다면 질문하기도 꺼려지고 괜스레 부끄러워 질문도 못하는 분들이 있어서 저와 같은 생각으로 도전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까하여 그동안 제가 겪어온 경험들에 대해 알려드려볼까 합니다.오토캐드 초보탈출 강좌는 요즘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잘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캐드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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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스케치와 CAD,맥스와 스케치업 등 인테리어와 관련된 취업을 하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능력을 키워 나갔습니다.포토샵과 일러스트의 경우에는 예전에 한 번 접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배워나갈 수 있었는데요.3d MAX는 처음이라 너무 생소했습니다.

또 이러한 실무가 많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도 준비를 해야하고 캐드 자격증도 필히 많이 취득해야 했습니다.그래서 캐드 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실내건축산업기사를 취득했고,올해는 건축기사를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이러한 실무 포트폴리오 준비와 자격증 덕분에 최근 회사 면접에서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건축 쪽으로 공부를 나름 많이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캐드 배우는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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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 배우는 기간의 경우 6~12달정도로 잡아주시면 좋을것으로 보여집니다.당시 저는 포트폴리오 제작에 많은 신경과 시간을 할애했던게 크게 도움이 되었으며 그때처럼 뭔가를 열심히 했던 적은 없엇던 것 같아요.

캐드 학원에서 시간이 남을때마다 해야할 리스트를 직접 작성해가며 정말 틈틈히 작업했던 것 같습니다.포트폴리오 구성을 예로 들자면 평면도 치기와 일러스트 다이어그램 마감하기,랜더 찍고 리터칭하기 등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장수를 새롭게 만드는것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포트폴리오로 통하여 성장과정을 거치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제작할 때도 나름 순서를 정해서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을 많이 익히고 배울 수 있게 되었음에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캐드 배우는 기간 - kaedeu baeuneun gigan

당시 저는 툴을 잘 못했지만 기본적인 메뉴얼에 대해 이해해 가면서 조금씩 수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더불어 기본적인 명령어들 역시 정확하고 반복적으로 숙달하고 노력했는데요.여러분들도 캐드배우기 노력하시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개구부 단면도와 창호 등 도면을 그리기 전 기본적인 건축요소들에 대해 하나하나 배웠습니다.이 부분은 솔직히 별거 아니라 느꼈습니다.웬만해선 시간만 많이 할애한다면 누구나 원만하게 숙지할 수 있는 부분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여기서가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이제 작업속도를 아무래도 빨리 하는것이 좋기 때문에 속도를 높이다보니 잦은 실수도 생기게 되면서 멘탈이 조금 흔들리기시작했습니다..

캐드 배우는 기간 - kaedeu baeuneun gigan

한번은 맥스 작업을 하다가 저장도 하지 않은채 날아간 경험도 있는데요.그 경험 저만있는거 아니겠죠?그때가 되게 악몽 같았습니다.그리고 예전에 몇 번다뤄본 포토샵 작업 중에도 정신이 없어 실수로 백업 저장을 잘 못해 원본을 그래도 날린적도 있었습니다.

이 때는 정말 눈 앞에 보이는게 없었죠..하지만 이 경험들을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마음속에 담아 두어야만 했어요.이런 작은 실수 하나하나를 이제 하지 않도록 실수를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습니다.직접 배워보니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에 대한 뿌듯함도 생기고 그동안 제가 생각해 왔던 과정보다 더 깊고 세세한 내용들까지 알아갈 수 있게되어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서도 저처럼 비전공자 분들이 많이 계실꺼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요즘 비전공자에 대한 시선들도 바뀌는 만큼 실무능력만 갖춰지게 된다면 크게 상관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