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카톡 프사 캡쳐 알림에 대한 진실 지인의 카톡 프사를 보다가 실수로 캡쳐한 일이 있다. 그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다음날 그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오는게 아닌가? 어... 그렇게 자주 연락하는 사이도 아닌데? 갑자기? 라는 생각과 함께 어젯밤에 실수로 캡쳐한 일이 생각나는게 아닌가... 그때부터 '와 프사 캡쳐하면 알림이 가나보다'하고 식겁했던 경우가 있었다. 나처럼 실수로 아니면 장난으로 캡쳐를 했는데 상대에게 알림이 가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한 사람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그 진실여부를 파헤쳐 보기로 했다.
[정보] 카톡 프사 캡쳐 알림에 대한 진실
[정보] 카톡 프사 캡쳐 알림에 대한 진실 네이버에 '카톡 프사 캡쳐 알림'이라고 검색하면 많은 글들이 보인다. 웹페이지에서부터 지식인까지 사람들의 문의글이 넘쳐난다. 그만큼 올바른 진실이 가려지지 않은 듯하다. 이렇게 사건의 논란을 키우는데는 커뮤니티의 역할이 컸다. 디시갤러리에 접속하여 '카톡 프사 캡쳐 알림'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댓글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정보] 카톡 프사 캡쳐 알림에 대한 진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카톡 프사 캡쳐 알림'을 검색하니 여러 게시글이 보였다. 그 중 하나에 접속하니 댓글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업데이트가 되어 알림이 간다느니, 아직도 몰랐냐는 등 혼란의 가중을 야기하는 댓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박소담 짱) 결론부터 말하면 카톡 프사를 실수로든 자의로든 캡쳐해도 상대에게 알림은 가지 않는다. 단순히 휴대폰 기능인 캡쳐 기능을 사용하는거라서 카카오톡에서 어떤 조치를 취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만약 타인의 프사를 캡쳐해서 이를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이를 통해 수익이 발생할 경우 저작권에 관련된 문제 여부가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카톡 프사를 캡쳐하여 해외 불법사이트에 도용하거나 여타 프로그램에 사용하여 법적 조치로 이어진 경우가 많다고 한다.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흔히 있는 일이니 남의 사진을 가지고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될 일이다. 또한 계속되는 남의 사진 불법 도용에 언론은 카카오 측에 이를 제지할 방법을 강구해 달라고 여러번 문의를 넣은 사항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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