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키보드 키변경 프로그램 KeyTweak 로 PrintScreen 키 추가하였습니다. 원래, 키보드 키의 기능을 변경하려면 레지스트리를 변경해야하는 어렵고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KeyTweak 이라는 프로그램은 그러한 과정없이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미니 키보드나 텐키리스 키보드는 아예 특정 기능의 키가 없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 경우는 특정기능의 키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 특정기능의 키가 필요없다고 생각되면 제거도 가능합니다. 나름 가성비 좋고, 키스킨 씌우면 키감도 나름 괜찮은 내돈내산 (내돈주고 내가산 ) https://papers.blog.me/221894498796 유선 펜타그래프 방식 키보드 (BOW 사 제조 )를 사용하는 도중에 불편함을 발견하였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PrintScreen 키가 없다는 것입니다. 웹서핑하다가 사진이나 필요한 내용 캡쳐할 때 무척 편리한 키인데 황당하게 없습니다. 타오바오의 판매자에게 물어보니 캡쳐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그 캡쳐프로그램으로 단축키를 따로 설정하라고 합니다. (타오바오 판매자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중국어로 그렇게 물어보고 대답을 들었습니다.) - 돈 버는데 쓰는 중국어가 아니면, 돈 쓰는 중국어는 수준 낮아도 다 의사소통이 된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게 된다! 캡쳐 프로그램 중 무척 편리한 "알캡쳐"로 단축키를 다른 키로 설정하려니 , 다른 키들은 이미 다른 단축키능이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KeyTweak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아예 잘 안쓰는 키를 Print Screen 키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우측상단 끝에 자물쇠 모양(잠금 기능)의 키는 (파란네모 안의 키) 사용안해서 PrintScreen 키로 바꾸었습니다
영어 울렁증이 있거나 , 프로그램을 보시면 불편할 수 있는 분도 있는데 잘 따라오시면 됩니다. 일단 다운 받아서 설치하시고 실행하면
이러한 화면이 뜹니다. 처음에는 당황합니다. 지금 현재 쓰고 있는 키보드와 다른 표준 자판 109키 키보드가 딱 나옵니다. 제가 사용하는 있는 키보드의 특수 기능키들은 저 키보드 그림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일단은 현재 사용하지 않거나, 잘 안쓰는 키를 찾아봅시다. 저는 제 키보든 우측 가장 자리 상단의 자물쇠 모양의 키를 찾았습니다. 물론 KeyTweak 프로그램 위에 그림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림에 나타나지 않아서 클릭도 않되는데 어떻게 바꾸느냐~~~!!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 프로그램의 중앙 하단의 " Half Teach Mode" 라는 네모를 를 클릭합니다.
위치는 중앙 하단입니다. ( KeyTweak로 키보드 키 내맘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Destination Key (Selectkey from list) 밑에 칸에 역삼각형 버튼을 누름니다. 그럼 목폭이 나오고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찾습니다. 저는 Printscreen 기능을 원해서 그것을 선택하였습니다.
제가 원하는 기능의 키로 설정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Scan a Singgle Key 를 누르세요. 그리고 나서 그동안 안쓰는 키, 쓸 가능성이 없는 키 (저의 겨우는 자물쇠 그림 그려진 키) 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57399 라는 이상한 숫자가 뜹니다. 마지막으로 Remap 누르시고
컴퓨터를 재시작할 건지 묻는 창이 나옵니다. 예(Y) 를 누르시면 컴퓨터가 재부팅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