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빛 파티 시엘 딸기 가온 - kkumbich pati siel ttalgi gaon

[후루시호] I, 哀, 愛.

하이바라 아이 灰原 哀 내게 '슬플 애哀'를 남기고 사라진 나의 부모를, 나는 모른다. 01. I [Ai] "아이짱! 이쪽이야." "미안, 기다리게 했네." 으으응. 가볍게 도리질하는 얼굴이 오늘도 해사하다. 낯선 지역에서 보는 지인의 얼굴만큼 반가운 것도 없으리라. "아메리카노랑 설탕 스틱, 맞지?" 나는 웃음으로 답했다. "이사는 마무리 된 거야?" "...

(소장본)

(1) 청첩장 꼭 오늘 봐야 한다며 신신당부를 한 권순영 때문에 없는 시간을 쪼개서 문준휘, 전원우, 이지훈까지 빠짐없이 모였다. 오랜만에 다 같이 봐서 좋다. 얼굴 보기 왜 이렇게 힘드냐. 요즘 뭐 하고 지내. 식상하지만 호기심 가득한 물음들이 오갔다. 평범한 일상 얘기들을 나누며 술잔을 기울였다. 할 말이 있는 게 분명한 권순영은 틈틈이 우리의 눈치를 ...

※ 이 소설의 저작권은 Pink Sugar (nastuka123)에게 있으니 함부로 도용&불펌은 금지입니다. 걸릴 시에 저작권 침해로 신고합니다♥

※ [ 가온×딸기 ] 커플입니다,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부탁드립니다♥

※ 수위가 있습니다,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부탁드립니다♥

※ 오타 지적은 안 받습니다♥

※ 눈팅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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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넥타이를 매며) 감딸기, 그만자고 일어나."

"(몸을 뒤척거리며) 으음..더 잘래..."

"(침대에 걸터앉아 딸기의 머리를 다정한 손길로 쓰담아주며) 딸기야, 빨리 일어나야지, 학교 지각한다?"

"(갈색 눈동자에 눈물방울이 맺힌 채로 칭얼거리며) 흐잉..시러..딸기 더 잘거야아..."

"(딸기를 침대에서 조심스럽게 일으켜 자신의 품에 안아주며) 울지말고 욕실가서 씻고 나와, 알겠지?"

"(가온의 품에 파고들어 가슴팍에 강아지처럼 얼굴을 부비적-거리며) 우웅..웁!"

"(딸기의 턱을 들어올려 그녀의 입술에 베이비 키스를 해주며) 피식- 아침부터 유혹하는 거냐?"

"(잠이 덜 깬 얼굴로 가온을 올려다보며) 에에...딸기는 온이 품이 따뜻하고 좋아서 그런건데에..."

"(자신을 귀여운 얼굴로 올려다보는 딸기를 꿀물이 떨어질 것 같은 눈빛으로 바라보며) 왜 이렇게 귀여운거냐...."

"(가온의 말에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딸기가 귀여워어?"

"(딸기의 이마에 베이비 키스를 해주고, 그녀를 공주님 안기로 들어안아 욕실로 데려다주며) 감딸기는 원가온 한테만 귀여우면 되는거야, 빨리 씻고 나와서 교복으로 갈아입고 내려와."

"(가온을 올려다보고, 환하게 웃어주며) 응!"

"(2층에서 내려오며) 감딸기, 학교 갈 준비 다 했어?"

"(아직도 졸린 눈으로 가온을 올려다보며) 우웅...다 했어어..."

"(딸기의 머리를 다정한 손길로 쓰담아주며) 피식- 잠이 덜 깼네."

"(가온의 품에 파고들어 안기며) 흐잉...온아, 딸기 너무 졸려어...."

"(딸기의 허리에 팔을 둘러 안아주며) 오늘 방학식 때문에 오전에 끝나니까 집에 빨리와서 자자, 아무데서나 자지말고 정신차려."

"(가온의 품에 얼굴을 묻고 강아지처럼 부비적-거리며) 우웅- 딸기는 온이랑 자고싶은데에..."

"(딸기를 그대로 공주님 안기로 들어 안으며) 알았으니까 학교가야지, 오늘 방학식 한다고 좋아했잖아."

"(가온의 목을 두 팔로 감싸 안으며) 우웅..."

"(현관문을 열어주며) 가온 도련님, 딸기 아가씨, 리무진 준비되어 있습니다."

"(집사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고마워요, 딸기야, 다녀오겠다고 인사드려야지?"

"(가온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다가 칭얼거리며) 흐잉..딸기 졸린데....아저씨이...딸기 다녀올게요오...."

"(딸기의 이마에 베이비 키스를 해주며) 잘했어, 학교 도착할 때 까지 차 안에서 좀 자자, 다녀올게요."

"(고개를 숙여 정중하게 인사하며) 네, 가온 도련님, 딸기 아가씨, 조심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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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키들♥ 안녕하세요~>_<

오랜만에 소설로 찾아뵙네요 ㅠㅠ

제가 8~12월(5개월) 동안 일을 하게 되어서 블로그 활동을 하기가 더 힘들어질 것 같아요....

소설 연재에 대한 공지사항은 나중에 다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까 공지 잘 읽어주시길 바래요~^_^

꿈빛파티시엘 소설은 처음 써보는거라 반응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_<

프롤로그 이야기라 내용이 많이 짧아요....;;

앞으로도 가온♥딸기 커플의 달콤하고도 아찔한 결혼생활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