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그 열매 필요 개수 - kologeu yeolmae pil-yo gaesu

이 글은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보쿠린 위치 (주머니 확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쿠린 위치

1) 첫번째 등장 위치

보쿠린이 제일 처음 등장하는 곳은 카카리코 다리와  카카리코 마을의 사이, 길가 절벽 쪽에서 출현합니다.

미니챌린지 - 소중한 마라카스 를 클리어한 후, 보쿠린에게 코로그의 열매를 전달하면, 주머니를 한칸 확장시켜줍니다.

무기, 활, 방패 중에 원하는 주머니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주머니를 2번 확장하고 나면 보쿠린이 사라집니다. (첫번째 확장에는 코로그의 열매 1개, 두번째 확장에는 2개 필요)

2) 두번째 등장 위치 (코로그의 숲 방문 이전)

보쿠린은 자신을 다음에 만나고 싶으면 코로그의 숲으로 오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그의 숲에서 보쿠린을 만난 적이 없다면, 다른 마구간 근처에서도 보쿠린이 출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총 3군데 마구간 근처에서 출현합니다.

• 리버 사이드 마구간 주변 큰 나무 옆 (가까운 시련의 사당은 와고 카타의 사당)
• 습원의 마구간 주변 큰 나무 옆 (가까운 시련의 사당은 카야 미와의 사당)
• 숲의 마구간 주변 큰 나무 옆 (가까운 시련의 사당은 미로 추이의 사당)

3군데 중에 한 곳에서 주머니를 5번 확장하고 나면 다른 2군데 마구간 주변에서는 보쿠린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후로는 코로그의 숲에 있는 보쿠린에게서 주머니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3) 마지막 등장 위치 (코로그의 숲 방문 이후)

위 3군데 마구간에서 주머니를 5번 확장했거나, 확장하지 않았더라도 코로그의 숲에 있는 보쿠린을 만난 후에는 위 3군데 마구간에 있던 보쿠린은 사라집니다.

앞으로는 코로그의 숲에서 보쿠린을 만나 주머니를 확장하시면 됩니다. (더이상 사라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코로그의 숲으로 들어가려면, 횃불을 들고 불을 붙인 뒤, 바람이 부는 방향을 따라 이동하시면 됩니다.

주머니 확장에 필요한 코로그의 열매 개수

• 코로그의 열매는 맵상에 총 900개가 존재하는데, 주머니 확장에 필요한 코로그 열매의 개수는 총 441개입니다.
• 무기는 총 11회, 208개가 필요
• 활은 총 8회, 73개가 필요
• 방패는 총 16회, 160개가 필요
• 주머니 확장은 최우선으로 무기부터 확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은 활, 방패 순

오사미공

(265731)
112.160.***.***

주무기 : 1, 2, 3, 5, 8, 12, 17, 25, 35, 45, 55 (11회, 208개) 활 : 1, 2, 3, 5, 8, 12, 17, 25 (8회, 73개) 방패 : 1, 2, 3, 4, 5, 10, 10, 10, 10, 10, 15, 15, 15, 15, 15, 20 (16회, 160개) 총합 441개 소모됩니다.

17.07.18 14:00

젤다BOTW 코록 씨앗 900개 완료

이번 젤다에서는 제법 악명높은 컬렉션 요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코록 씨앗' 이다.
이 코록 씨앗을 모으면 일정 개수 사용해서
무기 / 방패 / 활 의 인벤토리를 확장시킬 수 있는데,
하이랄 전역에 퍼져 있는 코록 씨앗의 개수는 총 900개다.
너~무 많다..

그러면 돌이 하나 깔려있을텐데, 그 돌을 들면
이렇게 코록이 나온다.
코록 씨앗은 대부분 돌을 들면 발견된다.

만약 이런 얼음이 있다면, 횃불이나 화염무기나 불의 화살을 이용해 녹이면 된다.

불의 화살로 조지면 얼음은 빨리 녹지만, 화살낭비가 좀 심하긴하다.

저런 돌구멍을 본다면, 무조건 주변에 배치된 돌을 들어서 던져야 한다.

그리고 이런 모양의 큐브가 있다면 자석으로 들어서 모양을 맞춰야 한다.

그럼 코로그 열매, 즉 코록 씨앗을 준다.
(우리나라에서는 코로그라고 번역 됐지만, 흔히 코록이라고들 한다.)

그리고 강가나 호수에 이런 동그라미가 있다면 조금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야 한다.

저런 노란 꽃을 발견한다면 무조건 의심해야한다.
보통 노란꽃을 따라가는 것이 많이 나오는데,
위 사진과 같은 경우는 개수 따라서 몸을 갖다대면 된다. 1부터 5까지.

그리고 구덩이와 큰 바위가 보이면 밀어서 구덩이에 넣는 것임이 분명하다.
쓸데없이 배치된 오브젝트는 없다ㅋㅋ 총 900개니깐.. 정말 알차게 구성 돼 있다.

그리고 가끔 바람개비가 꽂힌 나무가 보일텐데,
이 때는 올라가면 표적이 소환된다.
저런 풍선이 나올 때가 있고, 도토리가 나올때도 있다.
분명히 어디선가 소환된것이니 저 밑동에 올라가서 잘 찾아봐야 한다.

그리고 모험하다가 도토리나 풍선이 보이면 무조건 쏴라.
거의 다 코록씨앗이다.

이렇게 나무, 선인장 등 3개가 나란히 있으면 무조건 코록 씨앗이다.
이건 월드맵에서도 확대하면 적나라하게 보인다.
해결법은, 3개의 나무에 매달린 과일의 위치를 통일시키면 된다.
보통 나머지 한 그루만 다른데, 그냥 사과를 먹거나 화살로 떨어뜨리면 된다.

그리고 이런 쇠구슬과 우물 또는 구멍이 보이면 무조건 자석으로 넣어주면 된다.

때로는 이렇게 높은 곳에 올라가야하는 코록씨앗도 있다.
반짝거리는 나뭇잎 이펙트에 다가가면 조사하기 버튼이 나오는데,
조사하면 코록이 튀어나온다.

그리고 단골메뉴인 돌 갖다놓기다.
돌이 항상 한두개씩 빠져있는데, 주변을 살펴보면 무조건 남는 돌이 하나씩 있다.
주워서 빈 자리에 놓아주면 된다.

저렇게 멀리 돌구멍이 있을땐 타임록으로 때려서 날려야 한다.

그러면 이렇게 나온다.
때론 두리안, 바나나, 녹슨 방패 등 바쳐야 하는 것이 다르다ㅋㅋ

타임어택으로 저 노란점으로 된 원을 통과해야 하는 미션도 있다.

그리고 저렇게 땅을 돌아다니는 코록도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게 돌아다닌다.

이렇게 복잡한 퍼즐은 틀린그림찾기 하듯이 꼼꼼히 비교해야 한다.

이건 운치가 너무 좋아서 찍었다ㅋㅋ
무슨 마영전인줄

그리고 가장 빡셌다고 할 수 있는 하이랄 성~

월드맵이 원활하게 안보이고 숨은 지역이 많아서
찾기가 좀 힘들었다ㅋㅋ

암튼 장장 1주일에 걸쳐서 코록씨앗을 모두 모으고

이런식으로 모든 인벤토리를 확장했다~
이제 허덕일 일은 없을 듯

먼소리지 했더니 말을 걸면 진짜 춤만 보여준다 --

아무래도 최종 보상은 그냥 보너스 아이템 같은 모양이다ㅋㅋ
그래도 900개 다 모았다는 거 자체가 꽤나 큰 업적이니ㅠㅠ

정말 힘들게 다 끝냈다ㅠㅠ
15일만에...
이제 사당만 다 깨면 끝이다 정말로ㅋㅋ
물론 코스튬, 숨겨진 요소들은 아직 못 찾았지만ㅠㅠ

코록씨앗 정말 지겨웠다ㅋㅋ
시간이 아깝진 않았는데 너무 금방가서 탈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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