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자질 명언 - lideoui jajil myeong-eon

https://youtu.be/X78q36rXSW8

존경받는 리더의 특성과 좋은 리더십의 3가지 조건 (훌륭한 리더십의 자질, 인간관계 명언, 자기계발)

미국의 텍사스 어느 커피를 파는 카페에 강도가 들어서 직원이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 체인점 카페의 대표는 그날 밤 전세기를 타고 와서 죽은 직원의 가족을 위로하고 그들을 위한 기금을 만들었습니다. 이 회사의 대표는 어린 시절 빈민가에서 비정규직인 아버지화 함께 고생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사업을 일구면서 직원들을 동업자라고 칭하며 미국의 의료보험과 학자금을 지원합니다. 그는 사장보다 리더에 가까운 운영을 했는데요 그 사람은 바로 스타벅스의 대표 하워드 슐츠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훌륭한 리더십. 그 핵심적인 3가지 조건을 바로 소개 하겠습니다.

1. 시키지 않고, 근본 동기를 자극

칭찬을 할 때 우리는 단순하게 얘기하지만, 심리학적으로 볼 때 더 좋은 효과를 내게 하는 화법이 있습니다. 바로, 결과를 칭찬하는 것이 아닌, 과정과 노력을 칭찬하는 겁니다. 아이가 수학을 95점 맞고 오면 “와 95점이나 맞았구나, 수학을 이렇게 잘하는구나” 라고 그러면 아이는 ‘수학을 95점 받은 것은 잘한 일이구나’, ‘수학은 잘해야 하는 거고 못하면 안되겠네’. 라고 인식합니다. 그러나 더 좋은 칭찬은 “매일 수학문제를 풀었던 노력과 꾸준히 질문했던 그 끈기가 좋은 결과를 냈구나, 정말 훌륭해” 하는 것은 아이의 노력에 대한 칭찬입니다. 과정을 칭찬하는 것은 수학 뿐만 아니라 다른 일도 노력하면 성과가 잘 나올 수 있다. 라고 더 넓게 아이의 미래까지 칭찬해주는 겁니다. 물론 이 아이가 크면 단순 노력만으로는 세상을 살기 부족한 것은 깨달아 가겠지만 첫 번째 칭찬보다 더 좋은 효과를 내게 됩니다.

리더의 역할 도 마찬가지 입니다. 직접 일을 하나하나 시키지 않고 그 일을 스스로 하도록 평소에 동기부여를 하는 사람입니다. 손자병법에서도 가장 훌륭한 승리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올바른 리더는 물질적, 정신적인 당근과 채찍뿐만 아니라, 대화를 통해서 “함께” 일을 잘해보자라고 솔선 수범 하는 사람입니다. 줄다리기를 하면 ‘줄을 끌어라’ 라고 하면서 옆에서 뒷짐지고 시키는 것이 아닌, 함께 제일 앞에서 끌어주는 사람입니다. 실수나 실패했을 때 줄을 끌어야 하는 이유와 잘 당길 수 있는 방법을 동등하고 자유롭게 의사소통 하는 사람입니다.

2. 비난이 아닌 문제 해결 그리고 함께 책임 통감

우스갯소리로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전문가는 실수를 했을 때 좀더 우아하게 극복할 줄 아는 것뿐 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있는데, 그 중 하나는 바로 전문가든 아마추어든 실수는 누구나 다 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선수 메시도 종종 경기에서 실수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실패에 대한 대처 인데요. 물론 치명석인 실수에 대한 리스크의 사이즈 관리는 평소에 관리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실수나 실패에 리더의 대처가 중요합니다.

리더가 감정에 이끌려 실수 결과에 대해 비난을 하고 은근한 협박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일단 실패의 대처 순서는 가장 빠르게 효과적으로 복구하거나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 입니다. 실수 실패한 사람에게 다그치면서 주눅들게 하면 오히려 팀원은 숨기려고 하고, 원인 해결에 더 애를 먹습니다. 거짓말 하지 않게 해야 정확한 원인을 분석해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자, 실패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리더는 책임을 함께 통감합니다. 따지고 보면 그 한 사람이 실수 하기까지 조금이라도 영향을 함께 주고 받은 사실을 함께 반성합니다. 축구처럼 한 사람이 결정적 실수를 했다고 해서 그 사람만 욕을 할 수는 없습니다. 볼을 빼앗긴 그 포지션을 함께 책임지지 못한 것, 맨투맨 마크를 더 잘하라고 소리치지 못한 것에 함께 반성하는 사람이 훌륭한 리더십을 갖춘 주장입니다.

3. 팀원의 여러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이해하려 노력한다.

심리학 실험 결과 낙천적인 사람보다 낙관적인 사람이 스트레스를 덜 받고 발전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낙천적인 사람은 태어나면서 스트레스를 아예 안받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고, 낙관적인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지만 늘 좋은 일이 일어날수 있어 라고 의식적으로 끌고 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여러 위기와 상황 속에서 낙관적인 의지로 밀고 갈수 있는 좋은 리더가 됩니다. 낙천적인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는 타인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이렇게 낙관적인 좋은 관점을 가진 리더는 마음이 열려 있습니다. 리더는 숫자가 적고 그를 따르는 사람은 숫자가 많습니다. 훌륭한 리더는 늘 다수들을 포용해야 하는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데 그것은 바로 수많은 관점을 포용하는 사람입니다. 이 능력이 없으면 다수에 관점에 늘 휘말리거나, 한 명 한 명과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습니다.

자, 아무리 최고의 리더라 한들 타인을 완벽하게 이해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불가능 합니다. 성격과 자라온 환경 등 하다 못해 그 사람이 뭘 먹고 자라 왔는지 등이 영향을 미쳐서 유일무이한 각각의 개인 됩니다. 그렇지만 훌륭한 리더는 타인을 이처럼 완벽하게 이해는 못해도, 이해 하려고 노력해보려고 시도하는 자세를 가진 사람입니다. 관점의 다양성을 인정 함과 동시에 인간의 공통적인 내면을 한데 모으는 능력과 함께 팀원들을 이끌고 가는 사람입니다.

자 리더가 아니었던 분들은 오늘 내용을 실천하면 좋은 리더가 될 수 있고, 이미 리더인 분들은 더 훌륭한 리더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앞장서서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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