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파도의 진정 얻는 법 - mabinogi padoui jinjeong eodneun beob

마비노기 G12 - 파도의 진정(공략)

1.네번째 보물 획득 

'선원 지망생'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가야 합니다.

이 타이틀은 울라 - 이리아 간의 배를 타다보면 꼭 10번이 아니더라도  얻을 수 있는 타이틀입니다. 

타이틀이 없는경우 타이틀이 있는 사람에게 부탁해도 탈 수 있습니다 

(파티를 맺어서 타이틀이 있는 사람의 펫에 타고 들어가면 됩니다.)  

이리아에서 울라로 가는 배는 켈라 베이스 캠프와 이어져잇는 항구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타이틀도 달았으면 이리아 남부 해안으로 가야합니다.

무유사막와 카루숲 사이의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나 터널들과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으니 날아다니느 펫을 적극 이용하는게 편합니다.

낚시대가 필요합니다.

일반 잡화점에서 판매합니다.

미리 준비해서 와도 되지만 머딘에게서 살 수 있습니다.

모든 준비가 완료되면 머딘과 대화해서 어선에 올라타도록 합시다.

낚시대와 팔리아스의 미끼통을 장착합니다.

배의 가장자리 부분에서 낚시스킬을 발동시켜놓고 기다리면 됩니다.

수동으로 낚아올려도 되지만 무언가가 걸렸을 때 가만히 두면 자동으로 올려집니다.

파도의 진정을 낚았으면 페트라에게 말을 걸어 어선에서 내리도록합니다.

2.파도의 진정 컬렉션 성공

'파도의 진정''팔리아스 성궤'에 집어 넣읍시다.

TO BE CONTINUED!

BY. 마비노기 (모리안) 여신의 귀환

 오늘은 파도의 진정과 붉은 순수의 결정으로 핫한 던전인 팔리아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잘 모르거나, 혹은 알고 있어도 조금은 돌기 귀찮은 부분과 변수가 많기에 자주 찾지 않는 부분이지만 매번 키트에서 이데아 상태의 유물이 나오게 되면 엄청난 고가에 거래가 되는 붉은 순수의 결정을 노리고 열심히 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당 부분에 대한 간단한 공략과 수입에 대해서 잠시 적어보려고 합니다.

 해당 공략에 사용될 캐릭터는 누랩 6700정도의 캐릭터로 달인작을 하지 않았으므로 달인을 다 찍은 누적레벨 4천정도의 인간 전사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캐릭터보다 누적 레벨이 낮다고 바로 포기할 부분은 아닌 것이 해당 던전은 레벨이나 참가 인원에 따라 자체적으로 난이도가 조정이 되므로크게 신경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3000정도에 세공 없이 수리검과 단검으로도 돌면서 많은 이득을 남겼던 기억이 있네요.

 추천하는 무기는 인간 캐릭터의 경우 쌍검/수리검/총이며, 다른 종족도 수리검과 총을 이용해서 클리어 하는 편이 좋습니다.

 팔리아스로 진입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은 G12를 클리어 한 상태엥서 반신화 또는 스파크로 브류나크를 활성화 시킨 후 좌측 하단의 포탈 모양을 누르시면 됩니다. 포탈을 열기 위해서는 타라 은행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얻은 팔리아스의 조각이 필요합니다.

마비노기 파도의 진정 얻는 법 - mabinogi padoui jinjeong eodneun beob

 해당 포탈 내로 들어오게 되면 팔리아스 미션을 진행하게 되며 등장하는 몬스터는 인바르 뿐입니다. 생명력은 Stage Level 6 기준으로 1000 정도 추정되며 수리검이나 총으로 생각보다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초기 등장하는 6마리의 인바르를 제거 후에 12시 방향의 제단을 누르면 되는데, 발생하는 이벤트는 1. "아무것도 찾을 수 없습니다." 메시지가 발생하며 바로 미션이 종료되는 경우 2. 성공 모션을 하며 바로 유물을 찾게 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허나 목표인 골드 수급을 위해서는 설명한 2개의 메시지가 아니라

 실수를 해 트랩이 발동되었다. 라는 문구입니다. 주 수입원은 인바르가 드롭하는 붉은 순수의 결정과 클리어 보상으로 주어지는 유물 중 파도의 진정이며, 아주아주 드물게 누아자 셋트 아이템도 등장하게 됩니다. 서버마다 시세는 다르지만 하우징에 직접 검색해보시면 생각보다 고가로 거래되는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메시지가 발생하고 나면 제단을 기점으로 4시/6시/8시 방향으로 인바르가 등장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일정 거리 이상 가까이 가지 않으면 인바르는 움직이지 않고, 또한 6시 방향의 경우 인식했을 때 좌/우로 분할하여 이동하므로 잡는 순서는 4시와 8시 부분의 인바르를 전부 제거 한 후 6시 쪽을 인식 시키고 처리하면 되겠습니다. Stage 레벨이나 상황에 따라 리젠되는 횟수가 다르므로 유물을 찾아보라는 메시지가 발생할 때 까지는 긴장을 늦추시면 안됩니다.

       

 개인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드롭률을 적어보자면 붉은 순수의 결정은 6스테이지 기준 0~3개 정도 드랍되는데, 1개만 나와도 입장료를 제외하고 많이 남는 부분이며, 2개 이상 얻었을 경우 꽤나 많은 자금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 보상으로 등장하는 유물 중 파도의 진정은 거의 7~10판 사이에 한번 쯤 획득하게 되므로, 예상 외의 수입을 올리기에 좋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클리어에 익숙해 지기 까지 약간의 팔리아스의 조각이 소모되므로 초기 투자비용이 든다는 점과, 변수로 발생하는 아무것도 찾지 못하는 경우와 바로 유물을 찾아버리는 경우가 있고, 너무 낮은 Stage Level에서는 드롭 확률이 조금 낮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는 점이 있으므로 항상 행동하기 전에 파티로 진행해보거나 추가 공략을 확인해보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