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X 엘 캐피탄 10.11.3 버전을 설치한 뒤로 전에 없던 버그가 발생해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이따금 운영체제 단에서 클립보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텍스트를 복사∙붙여넣기 할 수 없는 증상이었는데요. 새로운 텍스트를 command + c 키로 복사한 뒤 다른 응용 프로그램에 붙여넣어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거나 이전에 복사한 텍스트만 불러오기 일쑤였습니다. 하루에 수 십, 수 백번씩 사용하는 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니 답답해 미칠 노릇... 맥을 재부팅하면 클립보드가 다시 작동하지만, 하던 작업을 멈추고 문서를 모두 저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좀 더 나은 해결책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다행히 저와 같은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올려놓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운영체제를 새로 시작할 필요 없이 클립보드를 담당하는 프로세스만 재시작하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입니다. 나중에 증상이 재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이라서 패치가 될 때까지 임시로 적용해 볼만합니다. 혹시 저와 같은 문제를 겪고 계시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적용 방법1.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활성 상태 보기(Activity Monitor)'를 실행합니다. 2. CPU 탭을 열고 검색 창을 이용해 'pboard' 프로세스를 찾습니다.. ▼ 3. 프로세스를 선택한 뒤 왼쪽 상단에 있는 ⓧ 버튼을 이용해 프로세스를 강제 종료시킵니다.
▼ 10여초 정도 가디라면 프로세스가 다시 살아납니다. 이제 클립보드 기능이 정상적으로 자동하는지 확인하세요. 참조 관련 글 윈도우에서는 창 전환 하는 단축키가 alt + tab키인 거 다들 아시죠? 맥북에서는 창전환 하는 키가 command + tab키 입니다. 근데 어느 순간 부터 coomand + tab키를 눌러도 요 상태만 나오고 막상 전환은 안되는 현상을 가끔 경험하곤 합니다. 반응형
1. command + tab을 누른다. 2. 안뜨는 창을 선택한다. 3. tab키만 뗀다. 4. (command키만 눌려져 있는 상태에서) option을 누른다. 5. (option이 눌려있는 상태에서) command키를 뗀다 6. option키를 뗀다 원인은 맥북은 최소화 한 창을 화면전환으로는 다시 띄우게 할 수 없습니다. 위 방법대로 command + tab 하실 때 옵션키를 눌러서 최소화 창을 다시 띄우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은데.. 저는 그냥 창전환 하는 습관을 mission control로 전환하는 습관을 들이렵니다..... 저는 우측 상단 핫코너에 mission control 해놓았습니다.. 맥북 한영키 오류 해결 방법맥북 사용하다가 한/영 키인 우선 매직키보드 또는 블루투스 키보드의 배터리 상태가 낮지는 않은지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키보드의 배터리 잔량이 충분하다면 아래 해결 방법 단계로 가야 합니다. 두 가지 방법이 존재하니 편한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맥북 한영키 오류 해결 방법 - 경로 직접 삭제맥북 한영키 오류 해결을 하기 위해 몇 가지의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1. 2. 라이브러리 폴더 ➜ preferences 폴더에 진입하고 검색바를 클릭합니다. 3. 그런 다음 이렇게 진행하시면 대부분 맥북 한영키 오류가 해결됩니다. 맥북 한영키 오류 해결 방법 - 터미널 삭제터미널을 사용하여 직접 경로를 찾지 않고 맥북 한영키 오류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1. 2. 터미널에서 아래 코드를 복사해 붙여넣어줍니다.
3. 사용자 맥북 비밀번호를 입력후 재부팅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이 파일은 재부팅 후 자동으로 생성되는 파일이기 때문에 큰 걱정 없이 진행하셔도 괜찮습니다. 만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오늘은 이렇게 맥북 한영키 오류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