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입문 추천 - maegbug ibmun chucheon

PLANNER TP 2021. 3. 14. 23:45

맥북 입문 추천 - maegbug ibmun chucheon

정말 신기하네요. 제가 드디어 맥북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실제 처음 맥북을 구매하게 된건 예전 안타까운 사건으로 인해 구매하자마자 장물로 넘겼던 기억...

아무튼 맥북을 이용하려고 구매한 최초 맥북은 바로 Apple Silicon 이 탑재된 M1 맥북 에어가 되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릴 내용은 당연히 앞으로 맥북을 구매하시거나 고려중이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M1은 역시 깡통모델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깡통 모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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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홈페이지 기준 1,290,000원/ 학생할인 1,160,000원

애플 홈페이지에서 보시면 가장 저가 모델인데요. 가격은 1,290,000원, 학생할인으로 하면 1,160,000원 까지 가는 저렴한 모델입니다. 참고로 이번 학생할인 행사는 3월 16일까지 입니다. 얼마남지 않았으니 고민 했던 분들은 빠른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이 모델이 가성비가성비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죠. 그런데 저는 이 모델을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생각해본 결과 일단 구매를 할거면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이란 단어가 생각났죠. 가성비가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소문난 나머지 가로수길이나 여의도지점에서 현장 픽업은 바로 불가하고 배송을 선택하게 되면 10일이라는 기간이 가까이 소비되는데 그럴바엔 바로 구매할 수 있는 홈페이지에서 보면 바로 오른쪽에 있는 모델인 M1 맥북 에어 8코어 GPU 모델, 512GB SSD 모델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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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홈페이지 기준 1,630,000원 / 학생할인 기준 1,500,000원

깡통 모델도 512GB SSD 로 구매는 가능합니다만 옵션이 달라지면서 역시나 배송기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면에서는 정말 애플이 장사를 잘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충만할때 가격차이가 7코어 GPU와 8코어 GPU가 7만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고 할때, 더 빨리 구매할 수 있다면 7만원 쯤 대수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니까 말이죠. 

이번에 나온 M1 맥북은 대부분 기본 모델은 스펙이 비슷합니다. 맥북 에어가 유일하게 GPU 가 7코어인 모델을 제외하면 대부분 기본 스펙은 동일하다고 보면됩니다. 중추적인 스펙은 말이죠. 맥북 프로로 가면 하부적인 스펙이 차이가 나긴 해도 메인 스펙은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전체적 사안에서 보면 메인스펙이 거의 비슷한 단계에서  GPU코어만 1코어 차이가 난다고 가만하면서 대부분 성능을 비슷하게 고사양으로 쓸수 있다면 절충해서 정말 무거운 작업만 돌리지 않는다면 라이트한 유저에게는 최고의 제품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정말 라이트한 기능만 쓸건데 이정도 가격을 투자해도 되냐는 반문에 그래서 전문가들이 결국 라이트한 제품이지만 성능은 전혀 라이트 하지 않은 고성능의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사실은 M1 맥북이 나오기전 맥북과 M1맥북이 나온 이후의 모델들의 비교하는 유튜버들 영상들을 봤을때 호환성이 문제라고는 보지만 그것만 제외한다면 처음 맥북을 구매하여 작업을 해보겠다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좋은 모델이 아닐까 싶기도 했습니다. 구매를 추천하지 않는다는 말은 전혀 나오지 않는 것에 매력을 느꼈고 깡통모델이 맥북기준 최초 가성비 모델이라는 말에 결국 맥북을 사도 되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죠. 다만 저는 한번 구매하는 건데 작업을 온전히 하기 위한 제품으로 고려했습니다. 원래는 블로그를 집중적으로 쓰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했지요.

최근 블로그를 전문적으로 쓰면서 사는 분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본인의 비기라고 밝힌 내용중 맥북이 가장 큰 비밀이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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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영상을 링크하는 이유는 일 200달러를 번다면, 한국돈으로 일 24만원, 월 720만원이 된다는 뜻인데요. 솔직히 하루에 200달러를 꿈꾼다는 게 말이나 될까 싶기도합니다만 비밀이라는 것을 공개했을때 바로 맥북을 이야기 했습니다. 한동안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그래, 내가 유튜브 영상 편집하는 것이 시덥지 않고 힘들어서 솔직히 열심히 할필요가 없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는 찰나에 매번 들어오는 블로그 수입을 보면서, 언제 시작할까 시작할까 머리속으로는 계속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그래도 동기가 전혀 떠오르지 않았던 상황에 이 영상을 우연치 않게 보게 됩니다. 이분의 영상에는 광고정신이 투철하다보니 들어가 있는 글을 보면 쿠팡관련 내용도 있습니다만 당연한거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돈을 버려면 광고를 어떻게 잘해야할지 그러한 부분을 연구하다보니 저 또한 나중에 쿠팡에 관련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공격적으로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이 길었지만 그래도 중요한 비밀이 바로 맥북이라는 것에 정말 머리를 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왜 도대체 게임을 할 수 없는 PC인 맥북이 작업하는데 있어서는 이렇게 비싸면서도 인기가 많은걸까 궁금했는데 최근 이러한 편견이 깨지게 된 것은 결국 맥에 대한 여러가지 영상을 보면서 지르게 된 후 맥을 접하게 되면서 확실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PC는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제껏 게임을 하는 용도의 PC가 어떤 작업을 하던 최상의 성능을 뽑을 거란 잘못된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구매했던 노트북 또한 게이밍이 어느정도 가능한 그래픽카드가 있는 걸 구매하게 되면 영상작업도 게임도 잘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용도가 여러개이다보니 멀티로 할 것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결국 노트북은 한계를 느끼게 되더군요. 그런데 그게 속도가 느려져도 은근히 기다리게 되고 결국엔 작업엔 효율이 떨어지는 결과로 일어나게 됩니다.

작업할 것은 그 용도에 맞는 장비를 사서 그 일만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건 이번 맥북을 구매하면서 처음으로 느낀건 아닙니다. 영상 작업을 하면서 투자한 10만원이 넘는 소니의 ICD-TX650 녹음기를 사용하면서 역시 장비는 분리해서 사용하면 할수록 용도에 따른 빠른 효율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스튜디오라는 것을 만들어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겠죠. 그러한 점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 것도 있겠지만 제 PC사용 생활패턴은 게임을 정말 안합니다. 글을 작성하거나 영상을 간혹 편집하거나 하죠. 그 이외에는 대부분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보는 용도로 사용을 많이 합니다. 정말 게임을 할거면 게임전용 PC를 사거나 아니면 게임기를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게임전용 PC를 사게 된다면 그 PC는 왠만하면 다른걸 하지 말고 게임을 주로 많이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픽 성능이 좋은 그래픽 카드를 샀다고 해서 영상편집을 하는데 수월한게 아니란 것을 저번에 PC전문가의 이야길 듣고 깨닫게 되었죠. 그래도 분명 그래픽 카드는 영상 편집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아예 주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가성비 문제에 있어서는 CPU에 더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이 있었죠. 

유튜브 채널, 직업의 모든 것, 영상 편집전용 PC는 게임전용 PC 가 되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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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보고 많이 깨달았고 그 이후 저는 맥북을 구매하면 도대체 무엇을 할 것인가 되게 고민을 하게 되죠. 그래서 저는 그렇게 고사양이 아니더라도 맥북으로 최적화된 작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겸사겸사 다른 것도 되면 좋겠지만 가장 확실한 제 생각은 게임은 중요한 스펙은 아니었습니다. 글을 쓰는데 가장 집중된 스펙이었으면 했습니다. 

글을 쓰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스펙이란, 1번은 키보드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저는 맥을 선택시 그러한 부분을 전혀 고려하진 않았습니다. 전에 30만원대나 호가하는 아이패드 전용 스마트 폴리오 키보드가 나왔을 때 그 키보드를 눌렀을때 감촉은, 역시 가격이 키보드를 누르게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도대체 왜 비싼 키보드를 사서 이용하는지 궁금했는데 키보드가 쓰기 좋은 모델이 아니면 작업할때 분명 한계를 느끼기 쉽습니다. 글을 쓰는게 경쾌하고 재밌어야 작업하는 게 지치지 않거든요. 그러한 점에서 이번 나온 M1맥북의 나비식 키보드는 정말 타건감이 경쾌하면서 계속 사용하고 싶어집니다.그런데 이러한 키감은 원래 이전에 사용했던 노트북인 울트라북 HP 스펙터 모델을 사용하면서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델 또한 키보드감이 나쁘진 않았는데요. 다만 안타까운 부분은 바로 배터리를 예로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저는 분명 새노트북을 선택 해야만 했습니다. M1 맥북 에어가 안타까운 점은 울트라북이 초창기에 나온 디자인과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디자인은 맥북 프로가 더 예뻐 보였고 매력이 있어보였죠.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실용성이였습니다. 이 맥북을 구매해서 도대체 무엇을 할 것인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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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지 어언 7~8년이 되가는 울트라북 HP Spectre, 신기한 건 아직도 전원을 연결하면 작동합니다. 128GB SSD

제가 사용하는 기기들이 대부분 프로모델로 세팅을 해서 사용하려고 하나씩 구매한 기기들이 늘어났기에 결국 맥북도 프로로 가려고 했지만 사실 맥북은 완전히 새로운 세계라서 조금은 생각을 했어야만 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아이폰 12프로, 에어팟 프로, 그리고 맥북 프로까지 준비된다면 정말 최상급일거 같다는 허구적 욕심을 배제하고 M1 맥북 에어로 선택한 이유는 디자인도 예쁜 것은 맞지만 바로 실용성이었습니다. 저는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스펙이면 충분했습니다. 그러면 중고 맥도 충분한데 도대체 왜 이번에 나온 애플 실리콘 M1 맥북이냐, 그것은 앞으로 맥에 대한 생태계가 바뀔 것임을 이해하고 바로 지금부터 최적화된 환경을 경험하면서 여러분야들을 접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글을 쓰려는 목적이 컸지만 맥으로는 글 이외에 여러가지가 가능합니다. 작곡, 음악편집, 영상편집 등, 코딩까지, 사실 코딩은 아직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맥으로 최적화 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순 없었습니다. 차분히 한 단계씩 최적화를 시켜내면서 완성을 시키고 싶다는 생각에 가장 확실한 최신버전인 M1 맥북 에어를 구매해서 오래 사용하면서 스펙이 좀더 필요할 작업으로 가야할 단계가 온다면 그때서에 맥북프로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처음부터 맥북 프로는 디자인이 아무리 예뻐도 스펙이 오바라면 그건 정말 멍청한 짓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펙이 높아져버리면 쓸데 없이 게임쪽으로 더 끌릴 수도 있고 다른 작업들이 부수적으로 가능해져 여러가지 신경이 분산될 확률이 높아지겠죠. 그것이 아니더라도 여러요소들은 분명 존재하겠지만 가장 확실한 건 이 맥북으로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정확히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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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오후 2시 30분, 애플 여의도 지점에 픽업 하러 갑니다.

목표가 없다면 결국 맥북을 구매한 이유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고 돈 낭비가 되는 것이겠죠. 여러분 절대 맥북은 작업을 할 목표의식이 없다면 취미로 구매하는 것은 권장하지는 않아요. 감성감성 그러지만 맥북은 아이폰, 아이패드, 워치와는 다르게 감성가지고만 사용하기엔 정말 이해가 안될수 밖 에 없어요. 일반 Windows PC 를  사용해 왔던 저로서는 Windows 에서만 되는 작업들이 정말 많아서 맥OS 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못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달라졌죠. 바로 애플 실리콘 M1 칩이 탑재된 맥북이 나왔단 말입니다. 인텔에 CPU 를 더 이상 의지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맥북을 판매할 수 있게되면서 그게 결국 애플 기기만의 호환성을 더욱더 높여주며 인텔CPU를 썼을 때는 전혀 경험할 수 없었던 쾌적함을 기대하여 구매를 하게 되었죠. 얼마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개봉기에 정말 말이 많았네요.  일단 저는 3월 11일 새벽에 결제를 아슬아슬하게 진행했습니다. 당일 가로수길에는 재고가 없었고 여의도 지점에 있어서 방문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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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했던 분위기와 다르게 비어보이는 애플 스토어 대기줄

아래 바닥에 파란색으로 애플 로고 바구니가 있는 줄은 애플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픽업할때 줄을 서는 곳입니다. 반대편에는 그냥 방문하거나 또는 기술적인 지원을 받기위해 예약하는 분들이 줄을 서더군요. 그 곳도 많은 사람이 줄을 서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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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픽업하기 위해 매장에 들어와 직원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자질구래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뭔가 이야기가 되지 않는 걸 느꼈습니다. 제 목적은 제품을 픽업하기 위한게 확실했기 때문이라고 해야할까요. 앞에 직원이 말을 걸때 실상 다른 제품을 영업하기 위한 분위기는 느껴졌지만 그렇게 부담있는 이야긴 하지 않았습니다. 제품을 제게 가지고 온다고 할때 직원이 자리를 비었을때 스토어에 풍경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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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날 방문한 애플 스토어 여의도점,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지점 풍경은 정말 한가해 보입니다. 처음 지점이 오픈 되던 날을 생각해보면 한산합니다. 평일엔 부담없이 여의도 지점에 방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를 찍는데 자동으로 필터가 맞춰진 기분이었습니다. 실제 현장은 저 사진의 느낌보다 훨씬 밝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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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픽업하고 애플 스토어를 나오는 길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여유가 있었다면 바로 앞에 스타벅스에서 언박싱을 할 기세였는데 스타벅스는 맥북이 오픈 된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고 다음기회에 방문해야할 것 같습니다. 맥북 에어의 무게는 1.29kg 으로 노트북 치고는 그렇게 무거운 편은 아니지만 상자에 담겨 있는 맥북 에어는 무거운 느낌이었습니다. 든게 많다고 생각할지 모르시겠지만 맥북을 빼면 구성품은 딱히 많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품의 상자 무게가 좀 차지하는 듯 싶습니다. 제품을 들고 집에 돌아와 안전하게 언박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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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모셔온 맥북 에어를 집에서 꺼내는 순간... 이거 정말 잘하는 거 맞는 걸까, 제게는 첫 맥북이지만 정말 이 맥북을 통해 더 좋은 환경으로 많은 생산성을 낼 수 있을까, 어떻게 보면 내 욕심일까 싶기도 하는 마음이 한손에 제품이 들리면서 부담감이 조금은 전해와지는 것 같습니다. 잘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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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위에서 언급한 8코어 GPU 모델, 8GB 메모리, 512GB SSD 모델임을 확인 시켜드립니다. 나머지 사양은 모두 M1 맥 기본사양인것처럼 비슷하다보니 이 부분이 가격차이를 결정하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맥북 에어 기본모델은 7코어 GPU, 8GB 메모리, 256GB SSD 인데, 이것과 비교해서 가장 큰 고민을 했던 건 바로 저장공간입니다. 사실 8GB 메모리도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 정도만 써도 충분한지에 대해서 말이죠. 최근 이 맥북으로 블로그를 계속 작성하다가 메모리가 부족했던 창을 보기도 했었습니다. 어떻게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글쓰는 속도가 느려지면서 메모리가 부족하다는 창까지 뜰 수 있는지, 그래서 갑자기 저는 램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초반에 여러창을 띄우고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니 무리한 부분도 있었지만 결국 다다익램이란 말이 무엇인지는 어느정도 이해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제게 중요했던 것은 용량이었습니다. 쾌적한 저장공간이 있다면 굳이 외장하드를 들고 다닐 필요도 없을 테고, 맥북의 포트는 USB-C 포트가 단 두개입니다. 그것을 확장해서 쓰는 것은 어찌보면 맥북을 그렇게 쓰라고 만든 건 아닐거라고 생각해서 경량의 상태로 맥북을 운영해야한다고 봤을때 용량이 넉넉해야 한다고 생각했었죠. 메모리는 그럼 더 많은 걸 쓰는 것도 좋겠지만 처음 사는 맥북에 가격을 너무 올리게 되는 부분도 고려해봤을 땐 그렇게 무리한 작업을 여러개를 돌릴 것 같지도 않고 해서, 결국 램보다는 용량을 선택하게 된거죠.

영상작업도 8GB 메모리로 거뜬하다는 리뷰들을 너무 많이 봐서, 덤으로 영상작업까지 하려면 용량은 분명 장기적으로 봤을 땐 좋은 선택이라고 보고 메모리보다는 결국 하드 용량에 대한 선택제 처음 선택한 맥북에 적절한 선택이라고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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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개봉하게 되면 이렇게 애플 로고가 보이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맥북 에어가 보입니다. 화면만으로는 이게 맥북에어인지 프로인지 M1 모델인건지 알수는 없겠네요. 처음 구매한 맥북의 영롱한 자태가 정말 감성이 묻어납니다. 그래서 첫인상은 정말 두근두근 거립니다. 정말 앱등이가 되는 건가 싶기도하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 물건으로 최상의 생산성을 만들어 내고 말겠다는 다짐과 맥북의 든든함이 묶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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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크기 및 무게

두께: 0.41cm~1.61cm

가로: 30.41cm

세로: 21.24cm

무게: 1.29kg

사이드를 보면 0.41cm 에서 1.61cm 까지 가면 갈수록 높이가 올라가는 구조인데요. 이런 면은 개인적으로 맥북프로가 훨씬 더 깔끔해 보이긴 합니다. 맥북 에어 구조는 처음 울트라북이 나왔을 때 극도의 얇은 노트북임을 강조하기 위헤 한쪽 부분을 극도로 얇게 만드는 것을 통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하는 부분이었는데 이러한 디자인은 지금은 좀 오래된 디자인이기 때문에 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디자인보다는 실용성을 택하는 것을 생각하고 맥북 에어를 구매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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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서를 빼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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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설명서는 분명 맥북을 처음 구매한 사람에게는 한번은 읽어봐야 할 구성요소입니다. 저는 이전에도 맥OS 를 사용해 봤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바로 무슨 기능인지 대략적으로 파악했습니다. 애플 생태계는 윈도우와 다르게 앱 하나하나가 아이덴티티가 존재해서 뭔가 컴퓨터 같다라기보다는 생태계가 존재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한번 보는 설명서라도 꼼꼼하게 읽고 다음에 다시 안읽도록 잘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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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제품 중 아이폰, 아이패드, 맥 디바이스에 항상 존재하는 애플 스티커

어김없이 애플 스티커는 뭔가 새 제품을 샀다는 인증샷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새제품을 구매하면서 스티커를 써본 적은 없지만 한번 중요하게 쓰일때가 있지 않을까요. 어딘가 처박혀 있는 애플 스티커들이 많을 거 같은데 계속 모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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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 설명서 및 스티커 내용물을 빼보면 뒤에는 30W 어댑터가 있습니다. 크기는 그렇게 커 보이진 않습니다. 사실 가지고 다닐만한 크기이기도 하지만 맥북에어가 배터리가 너무 오래가다보니 하루종일 밖에 가지고 다녀도 어댑터는 같이 가지고 다닐 필요까진 없을 것 같습니다. 굳이 필요하다면 출장을 간다면? 그 정도가 아니라면 밖에 나갈때는 맥북 하나만 가지고 다녀도 될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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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C 충전 케이블(2m) 가 동봉이 되어있는데 처음에 왜 이렇게 줄이 긴줄 몰랐습니다. 2미터 충전 케이블은 처음 사용해 본 나머지 이렇게 길어도 되나 싶을 정도긴 한데, 멀리서도 맥북 작업하기엔 좋은 길이입니다. 가지고 다닐거라면 묶어 놓고 사용해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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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의 영롱한 자태를 다시한번 구경해봅니다. 제품에 동봉되어있던 비닐을 풀어봅니다. 제품을 열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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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구매한 맥북을 열게 되면 한지 같은 걸로 모니터가 감싸져있습니다. 전원을 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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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켜지면 언어부터 설정하게 됩니다. 계속 화면이 덮여있는 상태에서 셋팅하긴 불편하니까 종이를 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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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설정이 끝나게 되면 홈화면에 진입하게 됩니다. 처음 구매한 맥북에 아무것도 없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뭔가 휑해 보이네요. 앞으로 가득 채워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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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을 보면 Thunderbolt/USB 4 포트 2개가 존재합니다. 

  • 충전
  • DisplayPort
  • Thunderbolt 3(최대 40Gb/s)
  • USB 3.1 2세대(최대 10Gb/s)

간단하게 말하면, 충전도 되고, 디스플레이도 지원하고, USB 데이터를 지원하고, 엄청 빠른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 정리하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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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엔 3.5 파이 헤드폰 단자가 존재합니다만 아이패드 썼을 때부터 이 단자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있긴 합니다. 항상 에어팟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요즘엔 그렇게 큰 의미가 있어보이진 않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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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는 아이폰 4 시절부터 나왔던 바로 그 디스플레이

Retina 디스플레이입니다.

13.3형(대각선)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IPS 기술), 2560 x 1600 기본 해상도(227ppi)로 풍부한 색상 지원이 되는데요. 정말 색상은 쨍하니 좋아보입니다. 해상도도 너무 좋아 보이고 이게 맥북이다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400 니트 밝기는 맥북 프로의 500니트 밝기보단 적겠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밝기를 지원합니다. 최고 밝기로 사용하는 것도 부담스럽습니다. 한낮에 밖에서도 모니터가 잘 보일 것 같습니다.

넓은 색영역(P3), True Tone 기술까지 지원하는 맥북에어의 모니터는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5와 동일한 성능을 갖고 있는데요. 분명 그래픽을 작업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이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픽 작업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영상을 감상하는데 있어서는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일반 모니터에서 보는 영상이, 이 맥북모니터에서 보는 영상과 왠지 화질이 달라보이는 기분은 이 넓은 색영역과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지원이 가장 큰 영향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정말 쨍한 화면이 멋져 보입니다. 이 맥북으로 작업한다면 뭔가 있어보인다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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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와 워치를 이미 보유중에 있어서 이 기기들과 어떻게 잘 사용할지 고민되네요.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아이패드의 사이드카, 워치로 맥북 잠금해제하기가 있는데요. 사이드카는 은근히 활용도가 높더군요. 분명 아이패드가 있으면 활용성에 있어서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치 또한 원래 없어도 터치아이디가 있기때문에 그걸로 맥을 잠금해제 하면 되는데 사용하다보니 터치아이디가 편한건 알면서도 안쓰게 되는 것이 워치 덕분에 자연스레 되버립니다. 진동이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크게 거슬리는 부분이 아니라서 어느순간 적응되고나면 맥북이 내 몸과 붙어있다는 생각도 들게 되더군요. 아이패드와 워치가 맥북을 통해 완성되는 과정을 알게 되니 경이롭기도 하고 신비하기도 합니다.

맥북으로 하나의 화면을 보기엔 13.3인치 화면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확장성을 아이패드로 할 수 있다는 점은 생산성을 높여주는 방법이 됩니다. 솔직히 맥북과 사이드카 기능이 너무 찰떡궁합이라 제가 갖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5 도 괜찮지만 맥북과 사이즈가 비슷한 아이패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다만 가격대비 아이패드는 사용할만 한 것들이 제게는 많이 없는 편이라서 사이드카로만 활용한다고 생각한다면 더 큰 아이패드 사는 것은 조금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패드 미니로 글도 쓰긴 하지만 실은 작은 화면이 좀 불편해 보이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데 조금은 아쉬운점이 존재하면서도 계속 사용하긴 합니다만 결국 아이패드 미니는 휴대성이 가장 좋은 아이패드이면서 생산성에 있어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맥북과 최적화를 위해서는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사이드카가 되게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이드 카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10인치 이상의 아이패드를 구매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그래도 아이패드 미니는 모든 기능이 가능하기 때문에 라이트한 유저들에게는 분명 쓸만한 기기임은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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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어디까지 열게 되면 모니터가 켜지는 걸까요?

맥북을 열자마자 바로 모니터가 켜지고 맥OS 홈화면이 실행된다는 것을 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너무 빠르거든요. 얼마나 열면 바로 실행되는지 디테일하게 잡아봤습니다. 사진 두장의 시간 사이에 빛이 들어옵니다. 정말 살짝 열었는데 말이죠. 화면이 켜지는 데 바로 홈화면이 진입되는 걸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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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를 이용하면서 가장 확실히 맥북의 장점이라고 느꼈던 것은 바로 트랙패드입니다. 키보드를 누를때 손바닥의 트랙패드 간섭이 심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키보드를 치면 항상 터치패드가 걸리적 거려서 잘못 실행되곤 했는데 맥북의 트랙패드는 작동을 하려면 딸각 거리는 물리적 소음이 들릴정도로 눌러야만 마우스 클릭이 되는 점이 키보드를 누르는데 있어서 부담이 없습니다. 예전에 쓰던 노트북은 터치패드가 손바닥에 살짝 닿기만 해도 갑자기 화면에 글자들이 다른 곳에 적어지거나 하는 불상사가 많았는데 말이죠. 그래서 결국 터치패드를 비활성화 하고 사용해야만 했었습니다. 맥북은 정말 키보드 감도 쫄깃하면서 트랙패드의 부담도 없으면서 게다가 트랙패드를 마우스 없이도 잘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들도 생산성에 대해 정말 도움을 줍니다. 익숙해지면 익숙해 질수록 분명 많은 작업을 할 것 같다는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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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유튜브에서 4K 영상을 틀어보는 일로 언박싱을 마무리합니다. 사운드도 들어봐야 하고 4K의 영상이 어떤 느낌인지 느껴보고 싶었는데요. 유튜브에서 4K 화질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옵션이 나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기 때문에 4K영상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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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화면에 쨍한 느낌이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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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밝기를 최대로 해보면 너무 눈부십니다. 색을 사진에서 다 담아내지 못하는 게 아쉽네요. 400니트의 밝기는 분명 실내에선 필요없는 밝기라는 것을 체감합니다. 밖에 있을땐 분명 400니트도 충분한 밝기지만 실내에서는 절대 400니트로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눈에 피로를 줄테니 말이죠. 영상도 끊김없이 재생이 됩니다. 나중에 4K로 영상을 편집하는 작업때는 얼마나 효율이 좋을지 기대됩니다. 이전 노트북에는 영상을 편집하면 편집할 수록 결국 렌더링 시간이 배로 걸려서 한번 영상을 만드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했었는데요. 그것도 FHD 영상 기준인데도 말이죠. 그런데 이번 M1맥북은 FHD 기준으로 작업하는 것은 부담이 전혀 없고 오히려 4K 도 작업하는데 빠르다는 이야길 듣고 포스팅 작업을 자주 하면서 부담없이 영상편집도 자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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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를 실행하면 애플 아이디와 연동되어 아이폰에서 이용했던 즐겨찾기들이 그대로 따라옵니다. 이러한 점은 정말 사용자 편의성에 맞춰져 있는 걸로 보여져서 좋습니다. 저는 이전 노트북에서는 크롬을 자주쓰다보니 크롬 즐겨찾기가 구글 계정과 연결이 되어있어서 다행히 맥북의 크롬을 실행하면서 즐겨찾기가 연결이 되어서 이러한 점에는 요즘 어느 기기를 쓰던 계정의 즐겨찾기를 손쉽게 접근하게 되어 연속성에 있어서 부담이 없고 편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처음 개봉하는 부분이라 내용도 많이 적으려고 노력했고 그래도 못적은 부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개봉후 지금 최적화 된 셋팅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조금씩 더 배워야할 부분이 계속 생기더라고요. 계속 배울 거고요. 일단 맥북 입문자들은 이 포스팅을 본다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문가 수준까진 아니지만 적어도 처음 맥북을 구매하려고 생각한다면 초보 맥유저의 입장으로서 여러가지를 고려하고 결정하고 행동한 내용들을 읽어보는 것이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에는 맥북을 구매하면서 최적화를 하기위한 여러가지 경험들을 글로 올려 볼 생각인데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저는 본전을 뽑겠다는 생각으로 매일매일 열심히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맥북을 사용하면서 한가지 걸렸던 점은 포스팅을 하면서 메모리가 부족했던 점입니다. 그래서 방안해 낸 것은 작업이 부담될때 중간에 포스팅 글을 저장한 후에 다시 글을 수정하면서 작성하게 되면 메모리 부담이 많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하면 글을 쓰는 작업이 크게 어려울 것 같진 않습니다. 웹페이지에서 오랫동안 머물면서 작업을 오래하게 되면 그만큼 메모리를 사용하게 되는 것을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다다익램이 중요하다는 것은 분명 인정을 해야하지만 램 대신 용량을 512GB로 선택한 제 첫 맥북의 선택을 결코 후회하지 않도록 생산성 집중을 위한 여정은 계속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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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아래는 M1 맥북 언박싱한 영상입니다.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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