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포스 셀렉트 이지겔 사용법 - maegseuposeu sellegteu ijigel sayongbeob

신한카드

2,3개월 (5만원↑)
7,8,9,10,11,12개월 (20만원↑, SK pay 결제 시)
13,14,15,16,17,18,19,20,21,22개월 (100만원↑, SK pay 결제 시)

KB국민카드

2,3,4,5,6,7개월 (5만원↑)
8,9,10,11,12개월 (20만원↑, SK pay 결제 시)
13,14,15,16,17,18,19,20,21,22개월 (100만원↑, SK pay 결제 시)

비씨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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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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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2,3개월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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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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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NH페이]카드

2,3,4,5,6,7,8개월 (5만원↑)
12개월 (20만원↑, SK pay 결제 시)

SC은행리워드카드

2,3,4,5,6,7개월 (5만원↑)

이번에 가게에서 바퀴벌레가 출몰하게 되면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맥스포스 겔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바퀴벌레 약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맥스포스 상품들이 가장 뛰어나다는 소문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약국에 가서 맥스포스 겔을 한번 사봤습니다.

맥스포스 셀렉트 이지겔 사용법 - maegseuposeu sellegteu ijigel sayongbeob

가격은 크기마다 다르지만 20g 정도이면서 8000원정도 합니다. 그리고 맥스포스 겔의 경우에는 해충 퇴치에 유명한 회사인 세스코에서도 전부터 이 약을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맥스포스 겔의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박스를 조각으로 잘라서 거기에 약을 발라놓고 바퀴벌레들이 주로 서식하거나 나오는 곳에 설치하면 됩니다. 아니면 그냥 바닥 위에 설치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러면 바퀴벌레들이 알아서 온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맥스포스의 경우 유인제이기 때문에 바퀴벌레들이 자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 약이 효과가 좋은 이유는 바퀴벌레의 동족포식을 잘 이용한 것입니다. 하나의 바퀴벌레가 약을 먹고 죽게 되면 그 시체를 다른 바퀴벌레가 먹고 죽고 먹고 죽고 하면서 연쇄반응을  일으켜 다 죽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할 점이 만약에 애완동물을 기르신다면 약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맥스포스 겔도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온라인몰에서 맥스포스를 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저도 바퀴벌레가 나타나면 살충제를 뿌린 다음 잡고 또 시체에 살충제를 뿌려서 잡았는데 맥스포스는 이번에 사고 3일 경과하니 확실히 바퀴벌레들이 잘 안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가게에서 자다가 일어나면 옆에 바퀴벌레가 있을 때 소름이었는데 맥스 포스 덕분에 가게에서도 잘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맥스포스 셀렉트 이지겔 사용법 - maegseuposeu sellegteu ijigel sayongbeob
맥스포스 셀렉트 이지겔 사용법 - maegseuposeu sellegteu ijigel sayongbeob

집에 바퀴벌레가 엄청나게 나오고... 제일 효과 좋다는 맥스포스 쎌렉트 이지겔을 샀다. 

대용량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30g입니다. 

손만한 튜브형에 담긴 강력한 살충제...

어린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집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갈색의 제형이 나오는데 이걸 작게 작게 소량으로 몇 구석에 짜주면 됩니다. 

이걸 크게 짜두면 바퀴벌레가 잘 안 먹고 냄새만 맡고 엄청 나옵니다. 

왜냐면 바퀴벌레는 자기보다 큰 먹이를 잘 안 먹는 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독일에서 만든 바퀴벌레약이라서 독일 바퀴벌레에게 직빵입니다. 

물론 다른 바퀴벌레에게도 효과 좋음. ㅎ

저희 집에 나온 독일 바퀴벌레가 이거 먹고 싹 사라짐. ㅎㅎㅎㅎㅎ

처음에(약 짜기 전) 바퀴벌레가 나오고 3일 뒤 즈음 부터는 눈에 띄게 많아졌다.

매일 매일 적어도 한마리씩 천장을 기어다니는 것을 발견.

새벽에는 여기저기에서 발견되었는데, 가장 심한 날 6마리 정도 계속 줄줄이 나와 남편과 나를 괴롭게했다.

다행인 것은 안방에선 발견되지 않았단 점?

(물론 나중에 안방으로 기어 들어온 바퀴벌레를 발견한 적이 두어번 정도 있었다만 바퀴벌레가 문이 열린 틈을 타 들어왔던 것이지 딱히 거점을 만들고 지낸 건 아니었다.)

그리고 이 약을 산 뒤 바퀴벌레의 기지로 예상되는 부엌 찬장 위와 자꾸 나타나는 길목 구석에 짜두었다.

또 바퀴벌레가 새벽에, 밤에 이동하다 여기저기 틈에 숨었다가 나타나기 때문에 

집이 한 곳에 있다 하더라도 결국 모든 곳에서 나타나게 됨.

그래서 이 바퀴벌레들의 거처를 잘 찾아내어 짜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바퀴벌레가 먹을만한 다른 음식될 것들을 잘 치워야 한다.

음식물 쓰레기도 잘 봉해두고 뭐 흘린거 있으면 잘 닦고 설거지 쌓아둔 채 밤새 두지 말고 잘 치우고...

여튼 약을 짜고 바로 다음 날 아침 죽은 바퀴벌레 두마리를 발견했었다.

그리고 또 다음 날에도 두세마리 정도..

그렇게 짜 놓은지 일주일 가량 계속 몇 마리씩 죽어있는 바퀴벌레를 발견했다.

그리고 확실히 바퀴벌레 수가 확 줄어든게 느껴지면서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살아서 돌아다니는 바퀴벌레도 몇 번 봤는데, 웬만하지 않는 이상은 죽이지 않고 먹이를 먹고 새끼까지 다 죽도록 해야 한다. 

바퀴벌레는 죽을 때 알집을 놓고 죽는데, 이 알집에서 나온 새끼들이 곁에 어미의 시체가 있다면 그 시체를 먹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미가 약을 먹고 죽을 때 알을 까고 그 새끼들이 어미의 시체를 먹음으로써 나오자마자 약에 노출되게 만드는 것이다.

약을 둔지 일주일 정도 지나자 더 이상 바퀴벌레가 나타나지 않았다. 

근데 2주일 정도? 즈음 되니 다시 바퀴벌레가 나타났다. 

외부에서 들어온 바퀴벌레였는데, 약을 치고 난 뒤 며칠 혹은 일주일 뒤면 굳기 때문에 약효가 없진 않지만 바퀴벌레가 잘 먹지 않는다. 

(빨리 굳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굳은 것을 떼는 것도 조금 귀찮다.)

그래서 외부에서 들어온 바퀴벌레가 와서 먹지 않고 살아있던 것!

다행히 금방 발견했고 아직 우리 집에 자리 잡고 번식을 막 하던건 아니었어서

다시 약을 치자 바로 사라졌다.

이 약 진짜 짱이다. 

효과 너무 좋다. 

최고최고 

이 약이 벌레 잡는 회사 세스코에서도 쓰는 제품이라고 한다. 

완전 추천하는 바이다. 

이 제품을 쓰기 전에 붙이는 형식의 약도 써봤는데 효과가 별로 없었다. 두마리 밖에 죽은거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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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가끔 외부에서 들어온 바퀴벌레가 보일 때가 있는데 (주말에 다른 곳 갔다 오고 난 뒤 특히 보임) 다시 약을 짜준다. 불안하니깐...

어떤 사람은 밖에 다니면서 자기 집 주변에 짜둔다고 한다. 일주일에 한번씩 ㅋㅋㅋ;;;; 걍 벌레 다 사라지라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