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기본적으로 냉동된 육류나 해산물은 냉장실에서 포장된 상태에서 서서히 해동하는게 좋다. 특히 육류의 경우 진공포장된 상태로 서서히 해동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에이징이 되기 때문에 잘 해동하면 어설픈 냉장육보다 더 맛있는 경우도 있으니 유념하자. 보통 이러면 완전히 해동될 때 까지 2-3일 정도 소요된다. 육류를 빠르게 해동하고자 할 때는 따뜻한 물에 설탕을 한 두 스푼 넣고 담가두면 된다.[6] 설탕물을 준비하는 게 귀찮고 당장 요리를 해야하는 게 아니라면 고기를 미리 냉장실로 옮겨두어도 된다. 단, 고기를 실온에 두고 해동하면 육즙이 말라 퍽퍽해지고 맛이 나빠진다. 6. 군대에서[편집]
6.1. 관련 사례[편집]군대에선 냉동식품을 줄여서 '냉동'이라고 부르며, 일부 부대에선 '꽁꽁이', '땡'이라 부르기도 한다.
6.2. 냉동을 돌릴 때의 팁[편집]
6.3. 군납 냉동식품 일람[편집]PX/BX마다 비치한 상품이 다르다. 일부 냉동식품은 사회의 편의점, PC방에서도 먹거리로 판매되고 있다. 6.3.1. 치킨류[편집]
6.3.2. 동그랑땡/산적류[편집]
6.3.3. 면류[편집]
6.3.4. 만두류[편집]냉동식품에서의 야채 만두는 대부분 고기가 들어간다. 그냥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인 듯.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만두를 찾으려면 채식만두를 찾는 것이 좋다.
6.3.5. 기타 냉동[편집]
현재는 잘 안팔리는지 일부 PX에서 할인해서 10,500원에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7. 여담[편집]냉동식품을 필두로 식자재 보존이 용이해지면서 나트륨 소비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보존을 위해 엄청난 양의 소금을 썼기에 염장식품이 정말 엄청나게 짰기 때문이다. [1] 냉동 닭고기를 만들려고 닭의 배를 가른 뒤 눈을 채워넣고 관찰하다 독감에 걸려 죽었다. 이것과 관련된 도시전설도 있다. 프랜시스 베이컨의 냉동 닭 문서로.[2] 문화적 배경이 1950년대인 게임 폴아웃 시리즈에서 핵전쟁으로 미국이 멸망한 후 200년 이상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전쟁 전 가공식품들이 아직도 엄청나게 돌아다니는 것 역시 이 때의 사회상에 영향을 받은 것.[3] 크레이그 클레이본은 고인이 된 지금까지도 미국 식문화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란 평가를 받는다. 미국에 아시아 요리와 멕시코 요리를 알린 것도 이 사람의 업적.[4] 순살치킨, 치킨너겟, 용가리 치킨, 치킨텐더, 치킨볼[5] 스웨덴계 미국인인 칼 안톤 스완슨이 발명한 것으로, 냉동식품이 유행하던 1950년대에 등장한 의외로 나온지 좀 된 식품이다. 전자레인지의 발명 이전에는 오븐에 데워서 먹었다. 심즈에서 전자레인지를 사면 냉장고에서 냉동식품을 꺼내 먹을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이거다.[6] 다만 온수로 해동하면 세균이 많이 번식할 수 있다고 한다.#[7] 상태가 좋지 못한 식자재의 냄새를 가리기 위해 강한 매운 맛을 첨가하는 것이다.[8] 애초에 본인이 돈 버는 것도 아닌데 병사 입장에서 그런거 잘 모아둘 이유가 없다. 게다가 소스가 전자렌지에 덕지덕지 붙으면 청소하기 좀 귀찮은게 아니다. 물론 원래 이런 주문은 윗선에서 하는게 정석이지만, 실상은 병사가 주문하는 경우도 많아 애초에 귀찮으면 주문할 때 그런 메뉴 선택을 안한다.[9] 최소 2,000~3,000원 이상. 하지만 바깥과 같은 종류의 냉동식품이라면 편의점과 비교하여 PX쪽이 절반 정도의 가격밖에 안된다. 비싸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PX내부 물가에서다.[10] 군대는 전투력을 보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대상자가 싫다고 해도 강제하는 편이다. 특별한 사유(회식, 질병 등)로 상관인 간부의 허락을 받지 않는 한, 군대에서 결식을 하는 행위는 군기교육감이다. 다만 암묵적으로 병장은 결식을 하는데 이것도 간부한테 걸리면 짤없다. 다만 생활관 최선임 또는 분대장 주도로 한 끼를 냉동파티로 때우겠다고 하면 그 생활관 전체는 비공식적으로 결식을 한다. 보통은 소/중대장 등 지휘관이나 기타 간부의 허락을 얻고 하는 것이지만, 원칙적으로는 급식명령이 더 상급부대의 명령이므로 이것도 묵인이 될 뿐이지 정석은 아니다.[11] 식중독의 위험성과 함께 간부들이 냉동을 좋지 않게 보는 이유 중 하나다.[12] 실제로 그때 먹었던 추억의 맛을 그리워하는 예비군들이나 군납 냉동식품의 맛을 궁금해하는 민간인들의 요청으로 출타 시에 챙겨가는 사례도 적지 않다.[13] 훈련소 혹은 신교대에 따라 기초군사훈련 기간 중 주마다 PX 이용이 가능하거나 수료일 당일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PX 이용이 가능하다.[14] 면사랑 제품은 뚜껑이 없어져서 뒤집은 채로 깔 수 없게 되었다.[15] 舊 ㈜새아침. 2015년 2월 회사가 삼양식품의 지배회사인 내츄럴삼양에 팔려 근로자들의 반발이 있었다. 인수 후 삼양새아침에서 삼양냉동으로 사명을 바꾸면서 케이제이씨글로벌이라는 업체가 유통전문판매업체로 팔고 있다.[16] 그대가 조리·급양 계열이거나 혼자서 만들어 먹을 때에는 포장 뒷면 조리법대로 튀겨먹으면 바삭바삭하면서도 양념맛이 진한 치킨너겟이 된다. 사회에서는 에어 프라이어와의 궁합도 좋다.[17] 조리된 닭뼈는 매우 날카롭게 부서지기 때문에 함부로 버리면 절대 안된다.[18]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행정동 중 하나로, 인천 차이나타운이 여기에 있다.[19] 단, '볶음짬뽕(면)'의 이름을 가진 상품은 다른 회사의 것도 많으나, 이전 서술자가 푸드락 상품에 한정하여 작성하였으므로 그대로 둔다.[20] 1990년대에 어느 병사가 피자가 먹고 싶어서 탈영했었다는 이유로 PX에 피자를 위시로 한 냉동식품류가 대대적으로 반입되었다는 설이 있다. 진위는 불분명하지만, 탈영 이유를 "피자가 먹고 싶어서"라고 답한 것만은 실제 사고 사례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