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기타 하노이, 한국인들 많이 찾는 골목의 ‘마사지’, ‘가라오케’..., 단속은 시간 문제최근 하노이시에서 한국인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 중 하나인 미딩 송다(My Dinh Song Da) 지역에 위치한 딩톤(Dinh Ton, My Dinh 1, Nam Tu Liem Hanoi) 골목에 다양한 종류의 마사지숍과 가라오케가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인근에는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미니 호텔이 즐비하게 들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당초 딩톤(Dinh Ton) 지역은 지방에서 올라온 가난한 사람들의 월셋방이 주요 위치해 있던 곳으로 골목골목마다 월셋방이 위치해 있던 곳이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미딩 송다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게 되면서 뒷골목을 중심으로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가라오케와 마사지숍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10시 이후에는 한국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현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늦은밤이면 한국인들의 고성으로 잠을 이룰 수 없는 상황이며, 12시가 넘어서까지 운영되는 식당에서는 많은 한국인들이 싸움도하고, 고성을 지르는 경우도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늦은밤까지 현지 여성들과 여인숙(Nha Nghi) 또는 미니 호텔로 들어가는 한국인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변 사람들은 지적했다. 또한, 마사지숍에서는 늦은 시간에 만취한 상태로 찾는 한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종업원들이 대기하는 상태로 알려졌다. 또한, 현장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업소에서는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관련 공안 당국은 이미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으로 단속을 진행할 예정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부 상인들은 한국인들이 지출하는 금액이 상당하기 때문에 이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대응하는 형편이라고 언급했다. 만약, 단속이 진행되면 손님들이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상인들의 피해가 예상되는 대목이다. dantri >> vinatimes : 2018-08-27 # 관련 이슈 & 정보
법인명(상호) : 코리아파일럿츠 대표자 : 신호택 사업자등록번호 : [813-64-00150]
[사업자정보확인] 통신판매업 신고 : 제 2017-경북경산-0116호 Copyright © 2015 하노이달인 All rights reserved. 예전 일이지만, 출장 중 자유시간에 사람들과 다같이 1~2시간씩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시간이 그렇게 아까웠다. 그러나 그땐 미처 몰랐지... 부담없이 받을 수 있는 가성비 마사지는 동남아 여행의 특권이며 한국에서 동일한 수준의 마사지를 받으려면 최소 2~3배의 비용을 줘야하는 걸 ^^ 그러므로 한국에서는 1년에 한번 받을까 싶은 마사지이지만 태국, 베트남 여행에선 1일 1마사지를 해주어야 한다!! 짧디 짧은 1.5일 하노이 여행 중 #1. 호안끼엠 마사지: 미도스파 MIDO SPA대부분의 여행자들이 호안끼엠 호수 주변에 머무르는 까닭에 호안끼엠 근처 마사지 추천 장소로 자주 언급되는 곳. 미도스파는 하노이 여행에서 거의 첫 일정이었던지라 예약 없이 어택. 2명 이상 예약하면 스파에서 거리 5킬로미터 이내에 호텔까지는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호텔에서 출발 시 미리 문의해두는 것도 좋겠다. 너무 더운 낮시간엔 10분 걷고 그랩 찾게 됨 ^_ㅠ 다양한 마사지 방식, 스파 패키지를 제공하는데 페이셜도 궁금하지만, 이왕이면 바디가 낫겠지? 베트남에 왔으니 베트남 마사지를! 태국 마사지와는 다르게 오일과 지압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2층 2인실에 소지품을 보관, 가운입고 바로 베드에 누웠다. 간단한 족욕(이라기엔 발씻기 정도?) 이후 바로 누워서 마사지 시작. 이곳은 천국인가요? 압력도 적당했고 마사지사도 정말 섬세했다. 보통 2인이서 같이하면 계속 수다를 떨거나 해서 휴식에 방해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긴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더 좋았다. 남편은 남자 마사지사에게 타이마사지를 받았고 샵을 나오면서 엄청나게 개운해하고 행복해했다. 마사지 전, 후에 내어주는 차.타이마사지 + 베트남 전통 마사지 1시간 합계 880만동 결제. 팁 포함가격이다. 영업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마지막 예약은 11시까지) <미도스파 근처 호안끼엠 맛집> #2. 미딩 마사지: 아일라 스파 하노이 AYLA SPA사파에서 6시간 버스타고 하노이 시내로 향하며 카카오톡으로 예약문의를 했다. 워낙 인기가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당일 예약은 안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럭키! 원하는 시간대로 2인 예약이 가능했다. 모든 마사지샵이나 스파는 예약 필수가 아니지만, 여행객이 몰리는 시즌에는 예약하길 권장한다. 그리고 어디서 봤는데, 저녁 또는 밤시간 마사지보다는 낮시간대에 받는 것이 마사지에 퀄리티가 더 높을 수 있다고 하던데... 상당히 일리가 있는 것 같다. 미딩에 와서 아일라스파부터 들러서 캐리어와 짐보관을 하고, 동네 한바퀴 걸으며 미딩 르오르 아울렛도 가서 카피 제품들 구경하고 커피마시고 나니 어느새 예약시간이 다가왔다. 한국어로 적힌 메뉴판 확인 & 체크리스트 작성! 체크리스트 적는거 너모 좋아.오일 고르는 동안 차도 마시고 벌써부터 힐링~오일(프랑스 sothys 제품!)을 고르며 차와 다과를 곁들인 뒤 엘레베이터를 이용해 2층 룸에 도착. 한참 뒤 마사지사가 오고 종소리와 함께 마사지가 시작됐다. 가격은 팁포함 1인 50만동 * 2인 100만동. 모든 마사지 10% 평일 할인이 들어가 총 90만동을 결제했다. 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휴무 없음) <아일라 스파 하노이 근처 미딩 맛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