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힙합 그룹 - migug hibhab geulub

세계 힙합가수 순위 TOP20 (미국 힙합가수, 미국 래퍼순위, 수익 순위 카니예 웨스트 제이지 드레이크 퍼프디디 드레비스스캇 에미넘 켄드릭라마 미고스 도널드글로버

힙합 가수로써 가장 많은 돈을 벌었다는 것은 어찌 보면 가장 인기 있고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크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힙합가수 순위로 볼 수 있을것이다. (실력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실력은 주관적인 판단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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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카니예 오마리 웨스트

Kanye Omari West

출생

1977년 6월 8일 (44세)

신체

173cm, 83kg

직업

래퍼, 프로듀서, 패션 디자이너, 정치인

데뷔

2003년 싱글 Through the Wire

장르

힙합, 팝, 실험 음악

악기

보컬, 샘플러, 키보드, 드럼 머신

학력

시카고 주립대학교 중퇴

배우자

킴 카다시안 (2014 – 2021)

자녀

장녀 노스 웨스트 (2013년 6월 15일생)

장남 세인트 웨스트 (2015년 12월 5일생)

차녀 시카고 웨스트 (2018년 1월 15일생)

차남 삼 웨스트 (2019년 5월 10일생)

재산

18억 달러 (한화 약 2조 300억 원)

Kanye West 카니에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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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래퍼, 프로듀서, 패션 디자이너, 정치인. 이름의 정확한 발음 기호는 [kʰɑːj.jeɪ]로 자세히 들어보면 n 소리가 탈락되어 발음이 나지 않는다] 미국 힙합계에선 보통 단순히 Ye라고 부르는 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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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녜 웨스트와 루이비통의 수석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 카녜 웨스트가 직접 디자인한 신발을 들고있다. 정품은 100만원을 훌쩍넘는 고가에 팔리고 있다.

타임지 선정 2015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들어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다.

활동명

JAY-Z (제이-지)

본명

숀 코리 카터

Shawn Corey Carter

출생

1969년 12월 4일 (51세)

신체

187cm, 83kg

직업

래퍼, 사업가, 음반 제작자

가족

배우자 비욘세(2008 ~ )

장녀 블루 아이비 카터(2012년생)

차녀 루미 카터(2017년생)

장남 서 카터(2017년생)

재산

14억 달러 (한화 약 1조 5,8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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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Jay-Z 약 1조 5천800억원

역사상 최고의 래퍼 논쟁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인물이며, 사업가로도 어마어마하게 성공한 인생의 승리자이다. 단명한 비기의 뒤를 이은 진정한 동부힙합, 뉴욕의 왕. 지금은 나이 때문에(특히 흡연 때문에 떨어진 폐활량) 과거 The Blueprint 시절같이 엇박과 정박을 넘나드는 재치넘치는 래핑을 보긴 힘들지만 그의 전성기는 그를 힙합 업계의 대표 거물로 올려놓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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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인 JAY-Z는 본인이 직접 라디오에 나와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 어릴때 별명이 재지(Jazzy)였는데 이 단어가 70년대 후반~80년대 초중반에는 Cool과 뉘앙스가 비슷한 단어였기에 멘토였던 Jaz-O를 따라 랩네임을 Jay-Z로 바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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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래퍼들 중 하나로, 에미넴 등과 함께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래퍼 중 하나로 꼽힌다. 앨범 판매량은 5천만장 이상에 싱글 판매량은 무려 7천만장이라고 한다. 미국 웹상에서 치른 최고의 래퍼 투표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해당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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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프리스타일로 빅 L과 함께 최고의 프리스타일 래퍼로 이름을 날렸던 수준의 타고난 박자감을 바탕으로 엇박과 정박을 넘나드는 래핑을 구사한다.지금과 달리 데뷔 초기에는 속사포 랩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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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넘치는 가사, 특히 돈에 대한 가사를 많이 쓰는 편인데 다른 래퍼와 달리 진짜 돈이 무지하게 많아서 돈 자랑의 수준도 남다르다. 자기 절친 카녜 웨스트와 함께한 Otis란 곡의 뮤비를 보면 수 억, 수십 억을 호가하는 마이바흐 자동차를 멋대로 뜯어고쳐 개조를 하는, 말 그대로 돈지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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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비욘세의 남편으로 더 알려진 인물. 현재는 래퍼로서의 인생보다는 사업가로서의 인생을 더 즐기는 듯 하다. 워낙에 돈 굴리는 일에는 도가 튼 사업가라 과거에도 락커웨어같은 의류사업을 해서 성공한 사례도 있기에 음악적으론 더 이상 이룰 게 없는 제이지로서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수순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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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인 행보 탓에 음악적으로 굉장한 저평가를 받는 래퍼지만, 사실 90년대와 00년대]2010년대까지 까지 평론가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래퍼는 흔치 않다. 이러한 자료를 검토할 때 제이지는 힙합 역사상 최고의 래퍼 중 하나로 불릴 자격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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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시상식에 74번 노미네이션 되었고, 21번 수상한 괴력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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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Aubrey Drake Graham

오브리 드레이크 그레이엄

국적

캐나다 국기 캐나다 | 미국 국기 미국

출생

1986년 10월 24일 (34세)

직업

래퍼, 작곡가, 프로듀서, 가수, 배우

신체

182cm, 90kg, AB형

학력

Vaughan Road Academy 졸업

자녀

아도니스 그레이엄

종교

유대교

활동

2001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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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rake

드레이크는 1986년 10월 2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났다. 힙합 뿐만아니라 R&B도 소화하는 아티스트 이다. 특이하게도 처음에 연기자로 데뷔를 하는데 캐나다의 청소년 드라마에서 휠체어 신세가 된 농구선수 역할을 연기하였다. 그 후 2006년 청소년 드라마에서 얻은 인기를 등에 업고 2006년에 음악계로 진출한다. 카니에 웨스트와 비슷하게 드러머인 아버지와 부유한 유대인 집안의 교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다른 흑인들로 부터 래퍼답지 못하다는 조롱을 받았다. (신기하게도 조롱하는 힙합래퍼들 보다 조롱 받은 카니에 웨스트와 드레이크가 힙합적으로 성공했다는 함정....) 가장 많은 1위 곡과 Top10 곡을 보유한 래퍼이자 2020년 3월 기준 빌보드 싱글 차트에 가장 많은 이름을 올린 가수 1위이다.

1986년 10월 24일생. 캐나다 출신이고, 본업은 래퍼지만 R&B에도 일가견이 있는데다 최근에는 라틴팝까지도 섭렵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October's Very Own[2]의 수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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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오브리 드레이크 그레이엄으로 테네시 멤피스 출신의 드러머였던 아버지[3]와 토론토에서 교사로 일하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흑인 음악가와 부유한 유대인이라는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부모는 이혼하였고 드레이크는 어머니와 살면서 유대인 학교에 다니며 연기를 시작하였고, 여름마다 아버지가 있는 멤피스에 지내면서 다양한 음악을 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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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0년대 초반부터 열심히 활동해 30이 넘은 2010년대 후반에 최전성기를 맞고, 2018년 앨범 scorpion을 내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화끈한 장기 인기[4]를 누린 아티스트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하며 또한 셀린 디옹, 저스틴 비버, 더 위켄드와 함께 캐나다를 상징하는 음악가이다. 동시에 더 위켄드, 아델, 포스트 말론, 브루노 마스, 에드 시런,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2010년대 가장 성공한 음악가로도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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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중음악 역사에 남을 장기적 인기로도 유명하지만, 여러 장르를 시도하고 유행을 선도하는 능력 또한 뛰어난 진정한 아티스트로써의 면모도 보인다. 특히 프랭크 오션, 그리고 절친한 캐나다 가수인 위켄드와 함께 얼터너티브 R&B를 발전시킨 공을 인정받는다. 그의 앨범들 중 가장 음악성이 뛰어난 Take Care의 경우 많은 매체에서 2010년대 최고의 앨범으로 칸예 웨스트의 MBDTF, 켄드릭 라마의 TPAB 바로 다음에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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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랩을 못하냐하면 그것도 아닌데, 진지하게 랩하는 노래에서는 드레이크의 본업이 진짜로 래퍼임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다. 드레이크가 최근에 알앤비 노래들을 많이 만들어서 그가 래퍼인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나 그는 엄연히 래퍼이고, 진지하게 랩하는 노래들에서는 상당히 훌륭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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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같은 캐나다 가수인 더 위켄드와 절친하며, 위켄드의 레이블인 XO[5]와 OVO를 결합시킨 크루명 OVOXO로 함께 활동[6]하기도 했다.

Photocredit<ahref="https://visualhunt.co/a4/e5b2745b">LeoAmadeus</a>on<ahref="https://visualhunt.com/re6/34ed2d5e">Visualhunt.com</a> / <a href="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2.0/"> CC BY-SA</a>

4. Diddy 약 840억 원 ($70 million)

퍼프 대디(디디)는 1969년 11월 4일 미국 뉴욕의 할렘에서 마약상의 아들로 태어났다. 미국 동부 힙합의 전설인 노토리어스 B.I.G.와 친구였다. 동부 힙합을 대표하는 배드 보이 레코드의 사장이 되면서 인생역전에 성공한다.

미국의 래퍼이자 프로듀서, 사업가. 배드 보이 레코드(Bad Boy Records)의 現 사장

퍼프 대디 는 예명이며, 본명은 션 콤즈(Sean Combs). 퍼프 대디 외에도 디디(Diddy), 피 디디 (P. Diddy), 퍼피 (Puffy) 등의 예명이 있다. 각종 장르들의 음원을 샘플링해 특유의 프로듀싱으로 새롭게 재탄생시키는게 특징이다. 주로 상업성과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래를 만들어서 그 점 때문에 싫어하는 이들도 많지만, 션의 프로듀싱은 웬만한 프로듀서들을 앞서나가는 강점이 있다. 카녜 웨스트, JAY-Z, 닥터 드레와 더불어 미국 래퍼 중에 자산이 제일 많은 축에 속한다. 2020년 현재 칸예가 미국 래퍼 중 재산 1위, JAY-Z가 2위, 퍼프 대디가 3위, 닥터 드레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5. Travis Scott 약 696억 원 ($58 million)

트레비스 스캇은 1992년 4월 30일에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가수의 꿈을 가지고 만든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올렸다. 그 영상이 래퍼 T.I 에 이목을 끌었으나 계약까지 이어지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될놈은 된다고 이번에는 카니에 웨스트의 눈에 들어와 음반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그 후 2018년에 발매한 ASTROWORLD로 대박을 터뜨렸다. 신기하게도 카니에 웨스트와의 인연은 더욱 깊어지는데 트레비스 스캇의 아내가 바로 카일리 제너 이기 때문이다. 카일리제너의 이부 언니가 바로 카니에 웨스트의 아내 킴 카다시안 이다. 즉 카니에 웨스트와 트레비스 스캇은 동서지간이다.

미국의 힙합 아티스트이자 패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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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스트 말론, Future, 드레이크,켄드릭 라마와 함께 2010년대 가장 인기있는 힙합 아티스트로 국내는 물론 힙합씬에서 가장 큰 주축이 되는 트랩 비트 기반 싱잉랩을 유행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 주로 트랩 비트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하며, 오토튠[2]을 사용하여 자기만의 매력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굉장한 패션센스와 특유의 몽환적인 플로우,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으로 여러방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하고 있는 래퍼. 앞으로의 행보가 더더욱 기대되는 트렌드세터이다. 2018년 ASTROWORLD 발매로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 이후로 탑텐곡을 5개나 배출하며, 피크에서 조금 낮아진 카디비와 음악성을 추구하기 시작한 포스트 말론을 대체할, 새로운 음원 깡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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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minem 약 600억 원 ($50 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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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트로이트출신의 힙합 MC.

에미넴은 1972년 10월 17일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조지프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마약 중독자의 싱글맘 어머니 밑에서 어린시절을 어렵게 살아왔다. 17살때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래퍼의 꿈을 가지고 언더그라운드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던중 1997년 LA의 지역방송이 개최한 랩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게 된다. 이때 녹음된 테이프를 닥터 드레가 듣게되고 에미넴의 인생이 바뀌게 된다. 힙합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힙합 아티스트 이다.

King of Hip-Hop

7. DJ Khaled 약 480억 원 ($40 million)

미국의 힙합 프로듀서, DJ. 사실 2021년 기준으로 이런 식으로 그를 소개하기는 어폐가 있지만... 하여튼 발매하는 앨범마다 차트 정상에 오르는 높은 인기를 가진 프로듀서이다. 특유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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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신의 최고 인기 프로듀서로 자신의 이름을 건 앨범을 내는 족족 차트 상위권에 올리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사실 일반적인 관점의 뮤지션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인물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사실 힙합 뮤지션이라고 자칭하면서도 프로듀싱도 래핑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테러 스쿼드로 데뷔한 무렵에는 프로듀싱도 하고 랩도 직접 했지만 현재의 칼리드는 랩도 프로듀싱도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무엇을 하는가 하면 디제이칼리드! 위더베스트뮤직! 무명, 신진 프로듀서들을 발굴해서 특유의 인맥으로 유명 래퍼들과 붙여 주는 것이다. 본인이 음악적으로 관여하는 부분은 벌스 사이사이에 그 유명한 "어나더원", "디제이 칼리드!", "위더 베스트 뮤직"등 주옥같은 시그니쳐사운드 넣어주기 정도(...). 그외에 뮤직비디오 출연, 앨범 홍보 등이 있다. 이렇게 프로듀서 사단과 많은 피처링진을 동원하여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닥터 드레와도 닮았지만, 적어도 닥터 드레는 작업을 손수 총괄하고 랩도 하며 비트도 직접 자신이 손본다. 그에 비해 칼리드는 프로듀서랑 래퍼를 소개시켜줘서 같이 녹음실에 집어넣고, 나온 결과물에 숟가락만 올리는 식이라 음악적으로 하는 일은 정말로 거의 없다. 그의 이런 작업 방식은 당연히 평론가들의 비판 대상이 되며 유명 음악 평론 유튜버 니들 드롭은 "아티스트라고 부를 가치도 없다"며 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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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칼리드의 앨범이 그렇게 평론가들에게 까여도 최악의 평가는 받지 않는데, 어찌되었는 앨범의 만듬새는 꽤 괜찮기 때문이다. 나름 엄선된 프로듀서들이 만든 퀄리티 있는 비트와 이름값 있는 피쳐링진이 참여한 곡들은 최고의 곡은 되지 못하더라도 항상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보장한다. 앨범이 통일성을 지니거나 곡들의 완성도가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구린 곡이 나오진 않는다는 말이다.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들 입장에서도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름있는 래퍼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고, 잘 되면 곡이 히트해서 저작권료를 많이 벌거나 피처링진의 눈에 들어 이름있는 뮤지션들에게 비트를 제공할 수도 있으니 좋은 일이고, 피처링으로 참여한 아티스트들도 새로운 신인 프로듀서들을 만나서 작업할 수 있는 기회니 마다할 일은 없다. 그리고 칼리드는 그 자신이 유명한 셀럽이기도 하기 때문에 설령 음악적으로 하는 일이 없다고 해도 앨범의 홍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니 많은 재능있는 프로듀서들과 래퍼들이 그의 앨범에 참여하는 것이다. 기존의 시각으로는 음악가라 부를 수 없는 인물일지도 모르지만, 21세기의 음악 산업에 맞춰 적응한 새로운 형태의 뮤지션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렇게 다른 래퍼들에게 공격받기 쉬운 작업 방식이지만 그닥 모난 곳 없는 성격과 화려한 인맥 덕에 이름있는 디스전에 휘말린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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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드의 정규 앨범에 참여한 피쳐링진

DJ 칼리드는 1975년 11월 26일에 루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났다. 프로듀서이자 DJ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랍계 미국인이다. 2006년 1집 Listennn...the Album 으로 데뷔했다.

8. Kendrick Lamar 약 462억 원 ($38.5 million)

켄드릭 라마는 1987년 6월 17일 캘리포니아 주 콤프턴에서 태어났다. 2012년 "good kid, m.A.A.d city의 성공으로 인생이 바뀌었다. 그 후 2015년 To Pimp a Butterfly로 대성공을 이루었고 가장 핫한 아티스트 반열에 등극하였다.

스눕에게 횃불을 받는 켄드릭

9. Migos 약 432억 원 ($36 million)

Quavo, Offset, Takeoff로 구성된 힙합 그룹.

Quavo와 Offset은 사촌 관계이고, Takeoff는 Offset의 조카이다.

미고스는 힙합 그룹으로 Quavo, Offset, Takeoff 가 소속되어 있다. 이들은 서로 친척 관계로 Quavo가 Takeoff의삼촌이고 Offset은 Quavo와 사촌이다. 2017년 2월 Culture 앨범으로 성공한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10. Childish Gambino 약 420억 원 ($35 million)

배우, 방송 작가, 래퍼, DJ, 가수, 스탠드업 코미디언, 성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만능 엔터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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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디쉬 감비노의 본명은 도날드 글로버이다. 1983년 9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실버레이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극작을 정공한 후 NBC 방송국의 작가로 취직한다. 그 후 직접 자기가 출연하여 연기도 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2011년 정규앨범을 발매하여 성공적인 래퍼로 인생을 살기 시작하였다. 2019년에는 올해의 레코드상과 올해의 노래상을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서 수상하였다.

11. J. Cole 약 372억 원 ($31 million)

1985년 1월 28일 생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출생. 주독미군이었던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생후 8개월이 되던 때 미국으로 이주하여 노스캐롤라이나 주 Fayettville[3]이라는 곳에 정착한다. 이스트 코스트 힙합의 향수가 느껴지는 지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그리고 콜 본인의 성격도 얌전하고 예의바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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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음악에서도 자주 등장하지만 가정사가 꽤 암울한 편이다. 어렸을 때 미국으로 이주한 뒤 부모님은 이혼했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얼마 후 어머니가 재혼해서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가 잘 살게 될 줄 알았으나 다시 집안사정이 나빠져 집도 잃고, 콜과 그의 형은 새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라야 했다. 이후 새아버지는 그새 바람이 나서 다른 여자와 딸까지 낳았다고(...). 결국 부모님은 또 헤어지고 만다. 시간이 지나 어머니도 새 애인을 사귀게 되는데 하필 그는 마약중독자(...)였다. 그 영향으로 어머니는 마약과 알코올 중독에 빠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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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본인의 꿈이었던 음악으로 성공한 현재는 결혼도 하고 어머니에게 나름 효도하고 있다고.

12. Nicki Minaj 약 348억 원 ($29 million)

13. Cardi B 약 336억 원 ($28 million)

14. Swizz Beatz 약 276억 원 ($23 million)

15. Meek Mill 약 252억 원 ($21 million)

16. Birdman 약 240억 원 ($20 million)

17. Future 약 234억 원 ($19.5 million)

18. Nas 약 228억 원 ($19 million)

19. Wiz Khalifa 약 222억 원 ($18.5 million)

20. Pitbull 약 216억 원 ($18 mill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