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계기판 설정 - moning gyegipan seoljeong

[안내] 2019년 4월 11일 수정.

이 글은 틀린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틀린 부분에 ㅡ 표시를 하였습니다.

기존 제가 적었던 부분에서 틀린부분이 있어 글을 수정합니다. 15년식 올 뉴 모닝은 (그 이전 경차 포함) 능동적으로 제어가 되는 액티브 에코가 아닌 "경제운전 안내 시스템"입니다.

어느 사이트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작년 어느 사이트에서 "모닝 계기판에 있는 에코 창은 에코 모드가 아니라 그저 '네가 연료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를 보여주는 창'일 뿐 에코 모드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보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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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닝(TA)도 에코 모드가 존재하며, 껐다 켰다 할 수 있습니다!

[정정] 틀렸습니다. 효율을 표시해 주는 창이며 이 시기의 차들은 액티브 에코와 일반 표시만 해 주는 에코로 나뉩니다. 15년식 올 뉴 모닝은 액티브 에코가 아닌 표시만 해 주는 일반 에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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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이런 주장이 제기 됐을까요? (제가 틀렸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른 차들은 에코 모드 버튼이 따로 존재하거나 드라이브 모드 버튼이 따로 있어서 직관적으로 드라이브 모드를 변경할 수 있지만, 모닝은 계기판 속에 숨어(?) 있었기에 그냥 폼으로 보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 능동적으로 제어해 주는 것이 아닌 단지 "경제운전 안내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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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차들의 드라이브 모드 버튼을 잠시 보고 넘어갈까요?

드라이브 모드 버튼뿐 아니라 에코 모드가 따로 있는 SM6 디젤 모델

[그랜드 스타렉스] 조향 핸들 왼쪽 아래 패널에 있는 에코 버튼

최근 페이스리프트 된 아반떼의 드라이브 모드 버튼

더 K9의 드라이브 모드 버튼 (요즘 대부분 이 위치에 버튼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우리의 더 뉴 K5 LPi 모델의 ECO 버튼. 추월할 때 누구보다 빠르게 노멀 모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ㅋㅋ(i30N엔 N 모드 버튼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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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트립 A, B 등 구간 거리를 리셋하고 트립을 설정하는 버튼이 대부분 조향 핸들에 위치하는데요, 아날로그로 주행거리가 표시되던 시절, 구간 거리를 리셋하는 버튼이 계기판 앞으로 솟아올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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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닝(TA)은 계기판 트립을 조작하는 버튼이 이 아날로그 계기판에서 보았던 위치에 있는데요, 다른 버튼 없이 이 조작 봉?으로 조작을 해야 하다 보니 모르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액티브 에코가 아닌 효율만 보여주는 표시창입니다.

올 뉴 모닝에서 요 봉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에코 모드를 ON/OFF 해 볼까요?

다만 효율을 보여주는 단순 표시창일 뿐입니다.

에코 모드를 껐다 켜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추가] 에코 효율을 보여주는 창일 뿐 액티브 에코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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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계기판 위에 솟아있는 조작 버튼을 한 번씩 눌러 트립 미터에 ECO라고 적힌 곳까지 이동합니다.

요래요래 누르다 보면

에코로 넘어왔습니다! 보통은 에코가 ON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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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작 버튼을 길~게 누르면 에코 창을 ON/OFF 하실 수 있습니다!

에코 모드가 꺼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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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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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를 사는 이유가 아무래도 경제성 때문일 텐데, 모닝이 일반 승용차보다 힘이 좀 달리더라도 가벼운 만큼 경쾌한 주행을 보여줍니다. 저는 에코 모드를 끄지 않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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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운전하세요^^

[덤]

틀린 내용을 정정하기 위해 KIA와 상담한 내용을 캡처하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