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프린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3차원데이터! 오늘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3d모델링 프로그램을 소개하겠습니다.
직접 사용해본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프로그램도 있는데요 인터넷에 있는 각종 자료를 조합해서 간략하게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3d모델링 프로그램 에는 많은 종류가 있었습니다. 제품 설계부터 캐릭터 디자인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툴도 있었는데요.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교육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툴 틴커캐드(Tinkercad)입니다.
틴커캐드는 오토데스크 사에서 서비스하는 웹기반의 툴입니다. 오토데스크 아이디만 가입하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없이 웹사이트에 3d모델링 작업이 가능합니다. 쉽고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장점인 툴이죠^^
두 번째는 블렌더(Blender)입니다. 특이한 점은 3D프린팅 출력을 위한 모델링 작업 뿐만 아니라 애니매이션, 영화 제작에 필요한 각종 작업 및 음향 작업, 렌더링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세 번째는 스컬프트리스(scluptris)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툴이입니다. 이 툴은 Zbrush를 만든 Pixologic사에서 서비스하고 있어요. 지브러쉬와 똑같은 방식으로, 그러나 초보자도 사용하기 쉽게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였어요.
3d모델링 프로그램 이라고 하면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는 다양한 3d모델링 프로그램 활용하면 누구나 3차원 모델링 작업을 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솔리드 방식의 제품 및 기계 설계에 사용할 수 있는 “프리캐드(freeCAD)”, 123d design, Fusion 360, TIN CAD 등 여러 가지 툴이 있어요. 유튜브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충분히 기본 자료들을 숙지할 수 있습니다.
'3D프린팅을 활용하고 싶은데 modeling을 할줄 모른다' 이런 분들은 오늘부터라도 소개해드린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공부해는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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