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692화 다시 보기 - naluto 692hwa dasi bogi

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버전

OHLI24 absolutely legal and contains only links from other sites on the Internet. We do not host or upload any video, films, media files. OHLI24 is not responsible for the accuracy, compliance, copyright, legality, decency, or any other aspect of the content of other linked sites. If you have any legal issues please contact appropriate media file owners/host

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버전

OHLItv absolutely legal and contains only links from other sites on the Internet. We do not host or upload any video, films, media files. OHLItv is not responsible for the accuracy, compliance, copyright, legality, decency, or any other aspect of the content of other linked sites. If you have any legal issues please contact appropriate media file owners/host

나루토 692(472)화

나루토 질풍전 692(472)화
카구야의 이동공간으로 인해서 중력지대로 이동된
나루토와 사스케 일행...
중력에 움직임이 둔해진상태를 이용한 카구야의 공격!

이둘을 지키기 위해서 카카시와 오비토는
자신들이 방패가 되어보려고 달려가지만
너무 늦은듯한 상황!

오비토 : 늦겠어!

그러나 이 둘에게 갑자기 나타난 린.

카카시, 오비토 : 린!

이제 그쪽으로 갈게
또 셋이서 천천히 이야기 하자.

린.... 이번엔 저 세상에서
잠깐 나하고 둘만의 시간을 보내자

카카시에게 날라온 공격침은 오비토가
카무이로 공간이동을 시켜버리고
자신에게 날라온것은 처리를 못했군요!

카구야도 이런 공간에서는
차크라의 회복이 느려지는 것 같다!

흑제츠 : 어머니 시구 공간으로 가요
거기면 회복도 빨라요

카카시는 도움이 되지 않는 자신을 위해서
동료인 네가 왜 희생하는지 묻는다.

하지만 오비토는 모두에게
'적에게 집중해라, 카카시,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

오비토 : 카카시 너는 새로운 세대를 받힐 기둥으로써
아직 죽기엔 일러.

흑제츠 : 그렇게 해도 소용없어, 나루토
그놈 이미 글렀어
썩어 문들어지고 한 줌 재가 되어 죽는다!

오비토 : 치워라, 나루토
녀석이 말한대로야, 차크라를 쓸데없이 낭비 마라

흑제츠 : 왜 그런 놈 편들어줘?
그 녀석은 애초부터 너희 적인 놈이잖아.

(흑제츠놈 비겁하게 카구야 옷자락에 앵겨붙어 주둥이만 놀리는군요!)

나루토는 이런 말을 들어도 그냥 참는듯 하다!

흑제츠 : 뭐
그렇다 쳐도 이쪽에서도 배신당했지만
어디에도 써먹지 못할 쓰레기니까
적과 아군 모두 역겨워하는 데다
슬퍼해줄 동료도 원망도 없어
그놈은 혼자야.

흑제츠 : 아무것도 남기질 않아
소중한 사람을 잃고 꿈도 이루지도 못하고
이용당하기만 하고 마지막엔 갈팡질팡까지 하고
실패만한 얼간이군

카카시에게 죽임을 당하는 린.
그런데 이건 어쩔수 없는 상황!
이런것도 이미 카구야의 잔해인 흑제츠가 꾸민일...

마다라 : 내가.... 부활할 때 까지...
(그러나 이런 우치하 마다라도 이용당한 꼭두각시 인형에 불과하고.)

야히코 : 누구냐?
오비토 : 우치하 마다라다.
승자만의 세상
평화만의 세상
사랑만의 세상
그것들만이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이때부터 오비토는 마다라의 껍질을 쓰고 이용당했다!)

오비토 : 같이 협업하면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될 거야

야히코는 신요할수 없는 놈들이라고 코난과 나가토를 데리고 간다.
그런데 이때 나가토에게 오비토는 말한다.

너도 언젠가 알게 될 거다.
나가토가 윤회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듯!

나루토가 태어나자 마자 엄마와 아빠가 죽은것은
바로 이 사건인데!
갑자기 나타난 구미호의 등장으로....

이때 나루토 아빠인 4대 호카게 은빛섬광 미나토.
엄마 쿠나시와 함께 구미를 봉인하고 죽는다.

이렇게 아카츠키에 오비토는 세상을 바꿀려고 하는데.

인주력들을 잡아 모으기 시작했다.
일미 수학을 시작으로 말이다.

일미 수학의 인주력인 현 모레마을 카제카게인 가아라...
인주력을 빼앗기고 죽었지만 나루토와 인형술사 할머니의 희생으로
다시 살아났다.

슬슬 아카츠키 멤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오비토!
아니 가명을 우치하 마다라 라고 말하는 이남자....

여기서 선전포고를 하겠다.
오로치 마루의 충신이였던 카부토....
나중에 이타치의 환술 이자나기에 걸려 무한 루푸에 빠졌는데 나옴!

그리고 많은 닌자들을 죽인 오비토....

네 말대로
죄인인 내게 아주 걸맞는 최후야

공간이 바뀌였군요!
카구야가 공간이동을 시켰나 봅니다.

사스케 : 나루토
이번엔 내가 양동을 걸지
그 녀석은 더이상 살 수 없어
이쪽으로 와

하지만 나루토는 오비토에게 회복을 시키고있는 손을 떼지 않는다!

카카시 : 젠장... 젠장
더이상 할수있는게 없는 카카시는....

오비토 : 이제 됐어 고맙다, 나루토
나는 너와 싸워서 뭔가 눈이 뜬 기분이야

오비토 : 나도 너도 어차피 무력한 닌자야
너도.

나루토 : 아니
난 너 같은 놈은 안 될 거야

몇 번이나 말했잖아!
내가 되고 싶은 건 호카게야!

한번 내뱉은 말은 반드시 지켜
그게 내 닌자의 길이니까

난 포기 못해
약속했잖아?
난 호카게가 되겠다고.

오비토 : 널 보고 있자니
옛날에 내가 떠올라서

지금의 날 후회했어
하지만 그 무엇보다 그게 왠지 기뻐서...

오비토 : 예전에
어릴 적엔 호카게가 된 나를
몇 번이나 상상하곤 했는데 흥분되면서 불안했던

그 이루 말할 수 없는 기분
그게 떠올라서 그렇겠지....

카카시 : 울지마 오비토
그런 꼴이면 비웃음 당해

이봐, 너희뿐만이 아니야
우리도 있다는 걸 잊지 마

이전에 무한츠쿠요미에서 오비토의 꿈아닌가 싶군요!

카카시 : 상층부의 결정이야
오비토 네가 다음 호카게로 결정됐어

오비토 : 하지만 실력이라면 너도...
나는 뒤에서 잡아주는 게 어울리는 사람이야
린도 분명 그렇게 말했을걸?

오비토 : 사람 잡겠다.

카카시 : 어쩔 수 없어
넌 호카게니까 게다가 잡무는 이만하면
싸우다 죽는 일상보다 훨씬 낫잖아

오비토 : 그건 그래

사쿠라 : 호카게님, 순찰 중이신가요?
오비토 : 그렇지
나루토 : 그래놓고선 사실 농땡이 피우시는 거 아니에요?
사스케 : 누가 너냐?

이놈들은 항상 이렇게 생활하니 심심치는 않을것 같다는 ㅋㅋㅋ;

카카시 : 나중에 린에게 말하면 되겠네.

그래 마을이 있어
동료가 있고
호카게인 내가 있다면....

마음의 구멍이 맹꿔지는 기분이야
마지막이라서 그런가...

린: 뭘 실실대고 있는 걸까
강한 척하면서 상처를 숨기면 안 돼

린 : 잘보고 있으니까
오비토는 호카게가 되겠다고 나와 약속했지?

린 : 알겠니?
나도 이 전쟁을 막고 싶어
세상을 구하고 싶다고

그러니까 오비토를 곁에서 확실하게 지켜주겠다고 결심했어
너를구하는 건 세상을 구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오비토 : 응.. 응

린 : 힘내, 오비토!
호카게가 돼서
멋지게 세상을 구하는 모습을 보여줘!
그것도 약속이야!

오비토 : 나루토 너에겐 앞으로 많은 고통이 뒤따를 거야
하지만 그럼에도 넌 변함없이
그 닌자의 길을 관철해라

오비토 : 언젠가 내게 말했나
한번 내뱉은 말은 반드시 지켜
그게 내 닌자의 길이다....
그리 말했던가?

오비토 : 그치
나루토 너는 반드시
호카게가 돼라!

나루토 : 그래!

이젠 먼저 떠난 오비토와 린은 누군가를 기다리겠지!

흑제츠 : 벌레만도 못한 배신자가 드디어 죽었네
벌레만도 못한 놈이지만
바퀴벌레보다 끈질긴 놈이였네

너도 계속 대들면은
썩어서 재가 되버린 어리석고 비참한
그놈과 똑같아지는 거야

나루토 : 오비토를 비웃지 마!
호카게가 되고자 했던 오비토는

내겐
간지나게만 보인다고!

오비토 : 여기까지 오면서 별의별 일이 있어서
난... 린과 한 약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