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개막 일정 - NBA gaemag il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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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0월 18일부터 내년 4월 9일까지 정규시즌 개최

내년 6월 1일부터 챔피언결정전…중간선거일 경기 배정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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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 일정을 공개한 미국프로농구(NBA)

[NB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2022-2023시즌 전체 일정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정규리그 개막전은 현지시간으로 10월 18일 지난 시즌 동부 콘퍼런스를 제패한 보스턴 셀틱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경기로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LA 레이커스의 서부 콘퍼런스 개막 경기도 같은 날 이어진다.

다음 날부터 12경기가 열리면서 본격적 시즌 개막을 알린다.

2023년 4월 9일까지 팀당 정규리그 82경기가 펼쳐지고, 각 콘퍼런스 10위까지 8강 플레이오프 참가 기회를 줬던 플레이인 토너먼트가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예정돼 있다.

콘퍼런스별 8강 플레이오프는 그달 15일부터 시작된다. 챔피언결정전은 내년 6월 1일부터 개최된다.

'빅 매치'를 배정하는 크리스마스 12월 25일에는 5개 경기가 팬들을 찾아간다.

뉴욕 닉스와 필라델피아의 경기를 시작으로 미국 동부 시간으로 정오부터 레이커스-댈러스 매버릭스, 보스턴-밀워키 벅스, 멤피스 그리즐리스-골든스테이트, 덴버 너기츠-피닉스 선스의 경기가 순차로 열린다.

'다시 보는 챔프전'인 보스턴과 골든스테이트의 경기는 12월 10일과 1월 19일 배정됐다.

내년 1월 넷째 주는 '라이벌 주간'으로 지정됐다. 그달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간 레이커스-보스턴, 뉴욕-브루클린 등 전통의 라이벌이 펼치는 11경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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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 개막전 일정을 공개한 미국프로농구(NBA)

[NBA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새 시즌에는 프랑스 파리,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등 미국 외 장소에서도 정규리그 경기가 열린다.

12월 17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멕시코시티에서, 시카고 불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파리에서 맞붙는다.

새 시즌 이례적으로 NBA는 투표를 독려하는 취지에서 미국 중간선거일인 11월 8일에는 경기를 배정하지 않기로 했다.

중간선거는 미국 하원의원(임기 2년) 전원과 상원의원(임기 6년)의 3분의 1, 임기가 다한 주지사 등을 선출하는 선거다.

결과가 미국 대통령의 임기 후반 국정 운영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 행사지만 2014년(8경기), 2016년(6경기), 2018년(4경기) 등 NBA는 최근 예외 없이 경기를 진행했다.

대신 선거 전날인 11월 7일 30개 팀 전체가 맞붙는다. 이날 NBA는 선거를 테마로 한 행사를 진행해 투표를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NBA는 새 시즌 일정에 따라 팀당 평균 이동 거리가 82경기 체제가 시작한 이후 최저치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팀당 평균 이동 거리는 약 6만5천983㎞로 추산돼 이전 최저치였던 약 6만9천202㎞에서 3천㎞ 이상이 줄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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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로고

[AFP=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8/18 12:01 송고

NBA 개막 일정 - NBA gaemag iljeong

NBA가 2022-2023시즌 전체 일정을 공개했다.

NBA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2022-2023 정규시즌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NBA 정규시즌 개막일은 10월 19일이다. 보스턴과 필라델피아, 골든스테이트와 레이커스가 개막전을 치르며 시즌 출발을 알린다.

다음날에는 케이드 커닝햄의 디트로이트와 파올로 반케로의 올랜도, 자 모란트의 멤피스와 뉴욕,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피닉스와 댈러스 등 흥미로운 맞대결이 잇따라 열린다.

크리스마스 매치 역시 알차게 구성돼 있다.

골든스테이트-멤피스, 보스턴-밀워키, 뉴욕-필라델피아, 댈러스-레이커스, 덴버-피닉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올 시즌부터 NBA는 라이벌스 위크(rival's week)라는 일정도 추가했다.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 동안 라이벌 구도에 있는 팀들의 맞대결이 집중 배치된 스케쥴이다.

이 기간 동안 마이애미-보스턴, 레이커스-클리퍼스, 필라델피아-브루클린, 골든스테이트-멤피스, 브루클린-뉴욕, 보스턴-레이커스 등 전통의 라이벌 혹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라이벌들의 맞대결이 잇따라 펼쳐진다.

한편 NBA는 오는 9월 말 트레이닝 캠프를 열어 10월 초 프리시즌을 진행하며 정규시즌 돌입을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10월 18일부터 내년 4월 9일까지 정규시즌 개최내년 6월 1일부터 챔피언결정전…중간선거일 경기 배정 안 해

미국프로농구(NBA)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2022-2023시즌 전체 일정을 18일 공개했다.

정규리그 개막전은 현지시간으로 10월 18일 지난 시즌 동부 콘퍼런스를 제패한 보스턴 셀틱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경기로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LA 레이커스의 서부 콘퍼런스 개막 경기도 같은 날 이어진다.

다음 날부터 12경기가 열리면서 본격적 시즌 개막을 알린다.

2023년 4월 9일까지 팀당 정규리그 82경기가 펼쳐지고, 각 콘퍼런스 10위까지 8강 플레이오프 참가 기회를 줬던 플레이인 토너먼트가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예정돼 있다.

콘퍼런스별 8강 플레이오프는 그달 15일부터 시작된다. 챔피언결정전은 내년 6월 1일부터 개최된다.

‘빅 매치’를 배정하는 크리스마스 12월 25일에는 5개 경기가 팬들을 찾아간다.

뉴욕 닉스와 필라델피아의 경기를 시작으로 미국 동부 시간으로 정오부터 레이커스-댈러스 매버릭스, 보스턴-밀워키 벅스, 멤피스 그리즐리스-골든스테이트, 덴버 너기츠-피닉스 선스의 경기가 순차로 열린다.

‘다시 보는 챔프전’인 보스턴과 골든스테이트의 경기는 12월 10일과 1월 19일 배정됐다.

내년 1월 넷째 주는 ‘라이벌 주간’으로 지정됐다. 그달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간 레이커스-보스턴, 뉴욕-브루클린 등 전통의 라이벌이 펼치는 11경기가 예정돼 있다.

새 시즌에는 프랑스 파리,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등 미국 외 장소에서도 정규리그 경기가 열린다.

12월 17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멕시코시티에서, 시카고 불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파리에서 맞붙는다.

새 시즌 이례적으로 NBA는 투표를 독려하는 취지에서 미국 중간선거일인 11월 8일에는 경기를 배정하지 않기로 했다.

중간선거는 미국 하원의원(임기 2년) 전원과 상원의원(임기 6년)의 3분의 1, 임기가 다한 주지사 등을 선출하는 선거다.

결과가 미국 대통령의 임기 후반 국정 운영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 행사지만 2014년(8경기), 2016년(6경기), 2018년(4경기) 등 NBA는 최근 예외 없이 경기를 진행했다.

대신 선거 전날인 11월 7일 30개 팀 전체가 맞붙는다. 이날 NBA는 선거를 테마로 한 행사를 진행해 투표를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NBA는 새 시즌 일정에 따라 팀당 평균 이동 거리가 82경기 체제가 시작한 이후 최저치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팀당 평균 이동 거리는 약 6만5천983㎞로 추산돼 이전 최저치였던 약 6만9천202㎞에서 3천㎞ 이상이 줄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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