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난, 나에게 넌〉은 자전거 탄 풍경이 부른 노래이다. 자전거 탄 풍경의 1집 《자전거 탄 풍경》에 수록되었으며, 자전거 탄 풍경의 멤버 송봉주가 작곡하였다. 2003년에는 영화 《클래식》의 OST로 활용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으며, 2018년에는 송봉주가 가사를 그림책으로 엮어낸 동명의 책도 발간되었다. 개요[편집]자전거 탄 풍경이 2001년 발매한 1집 《자전거 탄 풍경》에 수록된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은 발매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으나, 2003년 영화 《클래식》의 메인 OST로 수록되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같은 해에는 전지현이 출연한 올림푸스의 디지털카메라 광고에 실리며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다.[1] 자전거 탄 풍경의 멤버들은 〈너에게 난, 나에게 넌〉에 대하여 '자전거 탄 풍경의 존재 이유이며, 가장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노래'라며 자평하기도 했다.[2]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은 2020년 방영된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시즌 3》 최종화의 소환곡으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반향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같은 해 방영된 tvN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최종화의 마지막 OST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한편,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가사[편집]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1] 각주[편집]
오감만족 음악 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영화 '클래식' OST)1박2일(2015.10.25일자 방송)을 보던 중... 멜로의 향이 물씬 풍기는 노래가 들려 오더군요! 제 기억 속에 가장 남아있는 곡... 그 곡을 들려드릴까 합니다. 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아티스트 자전거 ... 앨범명 1집 자전...가슴 깊은 곳에서 조용하게 분위기 있는 울림을 자아내는 이 노래... 그 시절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이 노래... 조용한 곳에서, 눈 딱 감고 이 노래를 들어보세요. ^^ 뮤직 비디오 (영화 '클래식' OST) * 영화 '클래식' 은 ... 영화 <클래식>은 1960~70년대와 현재라는 30여 년의 시간차를 넘나들며 보여주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 기존의 과거를 배경으로 했던 <해적, 디스코왕 되다><몽정기>등의
영화들이 일부러 더 유치하고 키치적인 컨셉을 고수했다면, <클래식>은 과거와 현재를 모두 차분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하는 전략을 택했다. 관객으로 하여금 옛 추억을 향수 할 수 있게 하면서,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영상으로 전달하려 한 것이다. 또한, 과거 주희와 준하의 사랑과 현재 지혜와 상민의 사랑이 필연에 의해 연결되기 때문에 현재와 과거의 소통은 <클래식>에서 가장 비중 있게 다루어진 부분이었다. 예를 들어, 우아한 분위기의 창틀은 60년대 주희와 딸 지혜의 그것이 거의 동일한데, 창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사랑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시냇가에 놓여있는 작은 통나무 다리는 주희와 준하가 처음 만나 사랑을 느끼는 장소인 동시에, 지혜와 상민이 사랑을 확인하는 장소이며, 사랑의 필연성을 보여주고 있는 목걸이 역시 과거와 현재를 이어 주는 주요한 소품 중 하나. 소품으로 현재와 과거를 연결해주었다면, 타바코 필터를 이용한 촬영은 과거와
현재의 톤을 구분시켰다. 과거를 흑백 화면으로 처리하여 이분법적인 화면을 만들기보다는 클래식한 느낌이 들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색감을 찾기 위해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야 했는데 세피아, 코랄, 타바코 필터 등 다양한 색감의 필터를 테스트하고 콘티까지 고려하여 마침내 찾은 것은 타바코 필터. 필터를 통해 착색된 엘로와 마젠타 색은 <클래식>에 가장 어울리는 올드하면서도 우아한 색감으로 화면 전체를 물들이면서 관객과의 추억 여행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출처: 씨네21 가사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자전거 탄 풍경, 2001) >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여러분의 소중한 덧글 과 공감 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