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자연 건조 - noteubug jayeon geonjo

빗물로 인한 침수라면 마른 천으로 수분을 깨끗하게 닦아낸 후 그늘에서 건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흙탕물 등으로 침수된 것이라면 증류수를 사용한 세척이 필요하지만 빗물이라면 일단 그 정도까지는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건조는 가급적이면 오래 하시는 것이 좋으며(전 1주일 정도를 권장합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했더라도 며칠 동안은 건조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가 완료되기 전에 USB를 연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드라이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베스트입니다만 이미 사용하셨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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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트북이나, 태블릿, 랩탑 등등... 전자기기에 물등 액체를 쏟았을 경우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화면처럼 물을 쏟거나 빠트리거나...의 사고가 발행한다면

제일먼저 모든 전원을 다 차단해야 합니다.

이게 제일 중요하고 필수로 해야할일 입니다.

침착하고 신속하게 아답터를 뽑고,  밧데리도 제거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물이 빠지고 마르기 전까지 절대 전원을 키시면 안됩니다.

가까운 서비스센타를 방문 하시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분해를 하실수 있으시면 간단 분해를 하신후에 드라이기등으로 말려 주시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물이 들어갔을때 통풍과 햇볕이 잘드는 곳에 두었을때 완전한 자연건조가 되는데

약 5~7일정도 걸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씽씽불정도의 통풍이 아니면 이마저도 기대하기

쉽지 않으므로 전문업체에 의뢰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같은 액체가 기기에 유입되었을때 젤 첫번째로 일어 나는 문제는 전기가 흘러 쇼트나는것입니다.

물은 전기가 통하는 도체 입니다. 따라서 전기기에 유입되면 전기가 흘러서는 안되는 부분이 도전되면서

기기를 손상시킵니다. 타버리는 거죠.... 

이물질이 첨가되지않은 증류수같은 순수 물의 경우엔 건조가 빠르고 추후 데미지가 적은편입니다.

그러나 이물질이 조금이라도 첨가된 물....즉 액체류는 건조후라도 이물질이 남아 문제를 일으킵니다.

커피나, 매실액기스희석액, 등 설탕의 당류가 함유된 액체의 경우 그 당분때문에 건조가 매우 어렵고,

국이나 찌게, 간장등.... 염분이 있는 액체들은 기기안쪽에서 화학반응을 일으며 부식을 시킵니다.

바닷물에 빠진 기기들은 바로 분해후 물로 세척한뒤 알코올로 세척하여 건조를 시키면 살릴수 있습

니다만 1~2시간내로 세척하지 않는다면 부식되는것을 피할수 없습니다.

커피같은경우 찌거기가 있고, 건조후 커피원료자체가 남아 얼룩이 집니다.

이물질이 더 많이 함유되었음 되었을수록에 건조에 악영향을 주고 내부 부품들을 부식시키고, 산화

시킵니다.

만약 단순한 물이 아니고 커피, 음료수, 국, 찌게 혹은 그이상의 농도를 가지는 액체가 유입되었을때는

바로 전문업체에 의뢰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서비스센타에 의뢰하시게 되면 거이 부품을 아세이로 교체하는 방법밖에는 권하지 않습니다.

침수로 인한 제품고장인 경우 먼저 켜볼수가 없습니다.

부품이 살아 있을수 있기때문에 먼저 완전분해후 PCB세척액으로 세척한뒤 건조....1일 정도 하는데

진득하게 이물질이 남아있는 경우 시간이 더 소요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알코올 세척을 다시 한뒤 건저.....1일후에 패턴이나 회로에 손상이 없는지 체크후 전원을

넣어 보게 됩니다. 과정이나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비용이나 안전성면에서 가장 좋죠

그러나 이후에 전원이 들어오지 않게 되면 부품확보후 교체에 들어갑니다.

만약 처음 사고후 침착하게 처리하신후에 가져오신 제품은 그만큼 예후도 좋습니다.

요즘은 이런 침수사고에 대비하여 배수구를 설계하여 액체 기판쪽으로 유입되지 않고 빠르게 배수되어

침수로부터 보호되도록 나오는 제품도 출시 되더군요.

그러나 이제품도 물이외의 액체에 대해서나 직수유입외엔 고장발생여지를 아직도 안고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주의하는게 최고이고, 최선이죠.

침수로부터의 고장이 두려우시면 새체품 구입시 이런 배수설계가 된 제품을 알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