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 페 루프백 - oin pe lupeubaeg

소비자가 전자상거래등에서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 17조 제1항 또는 제3항에 따라 청약철회를 하고 동법 제 18조 제1항 에 따라 청약철회한 물품을 판매자에게 반환하였음에도 불구 하고 결제 대금의 환급이 3영업일을 넘게 지연된 경우, 소비자 는 전자상거래등에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8조 제2항 및 동법 시행령 제21조 2에 따라 지연일수에 대하여 전상법 시행령으로 정하는 이율을 곱하여 산정한 지연이자(“지연배상금”)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교환∙반품∙보증 및 결제대금의 환급신청은 [나의쇼핑정보]에서 하실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개별 판매자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워낙 초보라서 질문이 엉뚱할 수도 있는 점 미리 양해구합니다;

제가 오인페를 스칼렛솔로 3세대 정도로 저렴한 걸 사고

마이크에 좀 더 투자를 하려고 해요

[여긴 잡설 이므로 패스 하셔두 됩니다]

밴드 연습실(=종합음악학원) 에 있는 장치들을 감사히 쓰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쓰는거 맞습니다 돈을 내니깐요 ^^;

수 백만원짜리 장비들이 널려 있습니다

근데 악기는 기본적인 수준의 피아노와 기타 코드 조금 잡는게 전부인 저에게는

다른 장비들은 솔직히 관심이 없고

마이크만이 곧 제 생명과도 같았습니다

비싼 악기 들고 다니는 분들에 비해 너무도 초라한 제게 마이크 하나라도 비싼게 있어야 합니다ㅠ

그러다가 집에서도 녹음과 방송을 하려고 계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노래와 게임을 좋아하는걸 퍼부어낼 곳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마이크는 비싸고 좋다는걸 사면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이 되는데

집에서는 적당히 MR 켜고 노래하거나 게임을 하는 방송에 문제가 없으면 되는 수준의 오인페만 있으면 되어서요

마이크를 상당히 비싼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면 학원생들에게도 뭔가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수도 있을거 같구요

게다가 저는 오인페는 잘 다루지도 못하는 수준이므로 입문용 스칼렛솔로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id4 mk2가 음질이 아주 약~~~~~~~~간 더 좋다고는 하는데

음질 따질거면 그냥 연습실 가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비싼 장비 큰 돈은 아니어도 매달 돈 내고 쓰고 있는데 집에서는 굳이! 라는 생각입니다

[잡설 끝!]

제가 궁금한것은 스칼렛솔로에는 기본적으로 루프백 기능이 없는데

이를 소프트웨어의 힘(!)으로 사용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걸 봤어요

https://blog.naver.com/sound8949/221721088489

사운드캣 공식 블로그에 뜬 공식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그런데 저게 지원 되는게

스칼렛 1세대, 2세대, 3세대 라고 나와 있는데

스칼렛1,2,3세대 전체의 솔로 모델의 경우에도 된다는건지 궁금하구요

단순히 그게 궁금한거면 AS 센터 ? 전화 해서 물어보면 되는건데

그 방식도 궁금해요

https://tgd.kr/g/tip/50568019?search_type=title&search_term=obs&seq=1909636

트게더에 어떤 잘생기고 착한분이 올려주신 팁글 입니다

저는 사운드캣의 업데이트가 저런 원리와 같은건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daw를 항상 켜두지 않고도 

스칼렛 솔로로 저런 소프트웨어의 힘(!!)으로 루프백과 같은 기능을 활용 하면서

디스코드에서의 소통도 원활하게 가능하면 정말 좋을것 같아서 입니다

어차피 게임을 하지 않고 노래만 부르는 상황이면 daw를 켜놓을테니 관계 없는데

반대로 게임을 할 때도 daw를 켜놔야 하는건 조금 신경이 쓰이거든용

질문을 짧고 간결하게 하고 싶었지만

용어도 모르고 오인페나 방송 관련 지식이 너무 부족해서 설명할 능력이 모자랐습니다ㅠ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또 이 질문글이 방송이나 보컬 입문 하려는 다른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오인페들이 있으며, 가격도 다르고 스스로가 원하는 장비들도 다른만큼,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참고만 하고 본인이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시기를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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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에녹에서도 모든 장비를 다 사용해본것은 아니기 때문에 장비의 추천은 상당히 조심스럽고 신중할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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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장비가 남에게도 맞는다고 장담할 수는 없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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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처음에는 지나치게 높은 가격 보다는 30만원 정도를 상한선으로 두고 장비를 구입하신 후, 본인이 확실하게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성을 느꼈을 때 조금 더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