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절이 소스 레시피 - pajeol-i soseu lesi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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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기든 잘 어울리는 파절이 파채무침 만드는법보여드릴께요.

기존에 집에서 자주 만들던 방식과는 조금 다르게 백종원 파절이 레시피를 참고했어요.

삽결살, 목살을 종종 구어먹는데 돼지고기와 파절이의 궁합은 최고 같아요.

소고기와 먹어도 느끼함을 잡아주고, 오리고기는 부추만 잘 어울리는게 아니라 파도 좋네요.

재료

대파 굵은 사이즈 1대, 간장 4, 고추가루 2, 식초 2, 설탕 1, 다진마늘 1/2

마무리 참기름 1/2큰술, 통깨 조금

정육점이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파채를 구입하는 경우 크게 두줌 정도 적당합니다.

소개된 레시피에는 다진마늘 1큰술 이였는데 파도 매운데 더 매울까봐 1/2만 넣었어요.

싱싱한 대파 중 가장 굵은 사이즈 한대를 4등분한 뒤 옆으로 놓고 채썰었어요.

채썰어보니 그냥 파채를 살껄 ㅋㅋㅋ 그랬나봐요. 미끌 미끌해서 좀 위험하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정성껏 썰어봤는데, 사진에 보시면 사이즈가 들쑥날쑥하죠??

파채칼이 있다면 쉽게 썰 수 있다는데, 저는 없어서 일반 칼로 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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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차가운 물에 넣어 맵고 아린맛을 제거합니다.

안쪽에 미끌거리는 진액까지 제거할 수 있으니 꼭 찬물에 넣어주시고,

그 동안 양념을 만드시면 나이스타이밍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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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된 레시피에서 보여주듯 최상의 비율은 간장, 식초, 고추가루 2:1:1 같아요.

거기에 다진마늘, 설탕, 참기름은 개인 취향껏 가감하시면 되요.

간장은 진간장 사용했고, 식초는 양조식초 권해주셨는데 집에 없어서 과일식초 넣었는데 괜찮았어요.

양념을 다 만든 후 여기에 참기름 1/2큰술 넣어주시고 버무리면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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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 넣었던 파는 미리 채반에 걸러 물기를 탈탈탈 털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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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누르지말고 채반에 올려 위,아래로 잘 털어 물기를 제거해주셔야

물기 없이 더 깔끔하게 만들 수 있어요.

양념을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뭉게지지 않도록 살살 잘 버무려주세요.

제가 평소에 만들던 양념은 좀 묽었는데 만들어보니 좀 되직하더라고요.

그래도 촉촉한 파에 버무리니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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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새콤달콤 맛있는 냄새가 확 올라오는데요.

버무리기전에 양념을 맛보니 다른 무침에 사용해도 좋겠더라고요.

콩나물 파무침에도 잘 어울리겠고,

새콤한거 좋아하시면 오이무침도 이 양념 사용해서 만들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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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고기를 좋아하는 가족이라 자주 먹는데,

최대디는 익은김치는 라면에만 먹고 고기 먹을때에는 겉절이나

바로 무쳐서 먹는 파절이, 파채무침을 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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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따라 만들었고 다진마늘만 조금 넣었을 뿐인데,

기존에 제가 만들던 파절이랑 비교되게 넘 맛있더라고요. 흑

믿고 따라하는 백종원 파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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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하고 느끼한 고기와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줘서 고기를 더 많이 먹게 만드는 중독성있는 메뉴에요.

고기먹을 때 빠지면 섭섭한 1등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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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만든 겉절이나 파절이 파채무침 있으면 별다른 야채쌈 없이도 고기 먹기 좋죠??

그냥 밥 반찬으로 먹어도 괜찮다 싶을 정도로 맛나게 먹었어요.

오리고기 먹을 때 부추겉절이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파와 궁합도 좋네요.

정육점에서 돼지고기 구입하면 파채 서비스로 주던데,

고기파티 하실 때 이 레시피로 만들어보세요.

백종원 파절이강력하게 권해드립니다.

외식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
집에서 에어프라이어에 삼겹살 구워 먹는 날이 많은데요

주말 되면 집에서 고기 굽굽~ 하면서 곁들이면 좋은

파절이 황금레시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의 파절이 양념 비율은 간단하면서 넘 맛있다고

다들 인정해주신 레시피인데요~!!

믿고 만들어 보세요~

초딩들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참 쉽답니다~

재료 준비
파채 100g
고춧가루 1숟가락
양조간장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숟가락 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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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트표 파채를 사다가 사용했습니다~
저희 동네는 한 팩에 100g~130g 정도 되는데
130g 정도 될 때는 모든 #파절이소스 를 듬뿍 넣어서 만들어 줍니다

집에서 대파를 직접 채썰어서 사용해도 되세요~
대파로 만들 경우에는 사이즈에  따라 1~2대 썰어서 만드시면 되세요~

저는 파채칼을 이용해서 써는데
가운데 심지 부분은 따로 빼 놓고 채썰어주시면 되세요~

파채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탁탁 털어서 사용해도 되세요~

파채의 길이가 너무 길다 싶으시면
가위로 가운데를 한 번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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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볼에 파채를 담아주고
숟가락에 묻지 않는 재료 먼저 넣어주세요~

설탕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간장 1숟가락, 식초 2숟가락을 넣어주세요~

​

젓가락으로 무쳐주세요~​

파채무침 만드는 법으로 만들 때 
손으로 무치지 마시고~!!
꼭 젓가락으로 무쳐주세요~

그래야 손의 따뜻한 온기로 숨이 죽지 않고 
아삭함을 유지하면서 무칠 수 있습니다~

파절이양념이 골고루 버무려졌으면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다시 한 번 젓가락으로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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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함이 살아있는 파절이 만드는 법~!!
젓가락으로 무쳤던지라 
숨이 죽지 않고 아삭함이 살아있는데요

바로 무친 걸 좋아하시는 분은 드시기 전에 만드시면 되고
숨이 죽은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미리 만들어두었다가 드시면 되세요~!!

​

5분도 안 걸려 뚝딱 만들 수 있답니다~

​

저의 파절이 황금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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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채는 가위로 한 번 잘라주세요~
2. 설탕, 고춧가루, 간장, 식초를 넣어 젓가락으로 버무려주세요~
3. 참기름, 통깨를 넣어 버무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