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아키텍트 설계 - peulijeun akitegteu seolgye

본 게시물은 정식 1.0 버전에 맞게 작성하였습니다.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처음 프리즌 아키텍트를 즐기는 분들을 위한 공략이므로 하드 플레이어들을 위한 신상 정보가 담긴 공략이 아님을 미리 말해둔다.

하지만 기본 옵션 맵의 공략은 모두 쏟아넣었다. (하얗게 불태웠엉...)

이 공략만 숙지한다면 

프리즌 아키텍트 설계 - peulijeun akitegteu seolgye
 !! 라고 할수 있으리라!

공략하기 앞서, 

: 도입부를 완료한 후 프리즌 아키텍트를 처음 켰을 때 나오는 맵으로 소형이며 기본 옵션만 체크된 상태. 

  (사각지대, 나무생성, 패배조건)

자금 : 기존에 주어지는 30000달러로 시작

각각의 인터페이스 설명은 따로 게시물을 파놓았으니 참고 바란다.

· 인터페이스 메뉴 설명 - 1.상단 메뉴 

· 인터페이스 메뉴 설명 - 2.하단 메뉴 + 땅굴 제거 (Remove Tunnels)

ㄹㅇ 초 스압 주의보 발령!!

뿌잉뿌잉~!

계획 짜기

교도소를 짓기 전에는 계획을 미리 짜두는 것이 좋다.

일단, 간단한 초보 공략용 맵이지만 고위험도 위주의 죄수들만 받을 계획이다. 저위험 죄수는 돈이 안되니까!

수용 제한은 100명 정도만 받을 생각. 어차피 소형 맵에선 그 이상은 무리...

먼저 시간을 일시 정지(Space Bar)해두고 설계도를 짜도록 하자.

설계도는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이므로 중요한 기능이다.

약간만 잘못 계산해도 쓸모없는 공간이 생겨버리기 때문에 애초에 넉넉하고 평화로운 시골풍경같은 교도소를 지을 생각이 아니라면 설계하는 시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꼼꼼하게 짜도록 하자.

 설계도를 그릴 때 설계도 방지정 모드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현재 모드 적용 안됨

╋ 설계도를 그리기 전에 생각해두어야 할 것 

- 보호 감호 죄수 구역을 따로 건설할 것인가?

: Yes 

※ 보호 감호 죄수들은 다른 죄수들과 한 공간에 머물게 되면 싸움이 일어나고 죽임을 당한다. 죄수가 수감중에 죽게 되면 교도소 가치에 패널티가 생기므로(5만달러) 되도록 따로 구역을 마련해 자기들끼리 생활하게 하는 것이 좋다.

- 모든 종류의 방을 만들 계획인가?

: Yes (공략 글이니까 다 만들어볼 생각)

- 추후 맵 확장을 할 것인가?

: No (확장하면 피곤해; 몇백명 되는 죄수들의 똘기발랄한 상황을 즐긴다면 몰라도... 공략글이니까 작은 맵으로...)

이벤트 옵션이 적용된 맵일 경우 이벤트 상황에 맞게 설계해야 한다. 

소형맵에서 이벤트 옵션을 설정하면 좀...많이 힘들어진다. ㅋ

· 대형 보호 감호 구역 : 연방 증인으로 보호해야하는 이벤트

· 넓은 수용소와 유치장 : 갑자기 10~40명의 죄수가 들이닥치기 때문

· 이중 외벽 : 외벽 붕괴 이벤트

· 넓은 발전소 공간 : 발전기 폭발 이벤트

설계할 때 가장 먼저 짜야 하는 곳은 가장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고 가장 중요한 감방이다.

감방의 수는 총 수용가능한 수를 나타내는데, 이는 주방식당 크기에도 영향을 주며 세탁실 역시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일단 가장자리 외벽이 설치될 테두리를 정하고 감방을 설계해보자.

하단 메뉴 [계획]에서 설계도를 그릴 수 있다.

일단 감방을 먼저 설계한 후 정해지는 수용인원 수에 맞게 계산해보면,

일반 죄수 106명, 보호감호 12명, 도합 118명(+유치장 침대수)으로 보통의 영양 규정을 고수할 경우,

1대당 13.33명을 수용하는 조리기구가 9개 

40인분의 보통음식을 저장할 수 있는 식기 테이블이 일반죄수용 3개+보호감호 식당용 1개 

40인분의 식판을 씻을 수 있는 싱크대가 3개

식당에 설치되어야 할 벤치가 일반죄수용 27개+보호감호용 3개

그리고 1대당 64명의 옷을 세탁할 수 있는 세탁기가 2개 (세탁기 1대당 다리미판 2개, 빨래통 4개 필요)

이렇게 필요하게 된다. 헥헥;

 여기서 요구되는 조리기구와 식기테이블영양규정에 따라 달라지므로 여유로 더 설치해두는 것이 좋다.

난 영양 규정을 보통의 양과 다양한 식단을 주로 배급시키기 때문에 추가로 좀 더 설치했다. (조리기구 11개, 식기테이블 4개+1개)

식당에 설치할 벤치는 꼭 전체 인원에 맞게 설치할 필요가 없는데, 빨리 온 녀석들이 먼저 먹고 일어나기 때문;

발전기는 2개면 충분하며 급수기는 한개면 된다.

◆ 여기서 빼도 되는 건물

· 영안실 (없으면 의료침대에 보관되지만 보통 바로바로 시신을 수거해가기 때문) 

· 사형수 구역 (사형수 관리하기 짜증나면 패스해도 된다.)

· 유치장 (거의 초반에만 쓰여지는 공간이므로 애초에 안지어도 무방하지만 추후에 기숙사로 바꿔주면 좋다. 죄수는 곧 돈이니까!!)

· 수용실 (입소하는 죄수들의 소지품 검사를 하고 죄수복을 갈아입혀주는 곳이므로 직접 수색해줄 생각이라면 없어도 된다.)

· 우편실 (아직 버그도 많고 '가족'욕구는 이것말고 면회와 전화로도 해소할 수 있기 때문)

· 판매점 (죄수들의 재미, 위생, 허기 욕구를 한방에 해소시켜줄 수 있는 곳이지만 죄수마다 소지금이 필요하고, 판매되는 물건값도 나간다. 욕구를 항상 주시하고 돌봐줄 수 있으면 안지어도 된다. 정식버전 13번째 패치 이후로 사치 욕구가 생겨서 필수건물이 되어버렸음)

건설 시작

건설을 시작할 때 기초 건물을 짓게 되는데 이 기초를 짜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므로 [보고서]에서 [보조금]을 지원받도록 하자.

 [보고서]는 앞으로 자주 봐야 하는 기능이다. 오른쪽 하단에 위치해 있다.

[보조금] 탭을 찾아 '기본 구금실'과 '관리 사무실'을 선택하자.

초반엔 2개의 보조금만을 지원 받을 수 있지만 후반에는 회계사의 권능으로 3개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보조금으로 지원받은 선금 2만 5천 달러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자금 3만 달러로 건설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 원활한 건설을 위해 인부를 추가로 고용하는 것이 좋다.

인부는 하단 메뉴 [직원] 탭에 있으며, 상단에 있는 [일일 현금유출입]을 따지면서 고용해야 한다.

현재 일일 수익금이 840달러이므로 일당으로 100달러를 요구하는 인부는 8명을 더 고용할 수 있다.

하지만 죄수들이 입소하기 전에 교도관이나 요리사, 교도소장을 고용할 것을 생각해서 적당히 5명만 더 고용하도록 했다.

먼저 기초를 지어야 하는데, 토대를 건설할 땐 자동조명 설치는 꺼두도록 하자. 

자동으로 설치되는 조명들은 위치상 필요 없는 곳에 건설될 때가 많고 공짜도 아니기 때문에 꺼두는 것이 좋다.

기초는 2종류로 벽돌과 콘크리트가 있지만 외관만 다를 뿐 기능상 똑같은 구조물이다. 취향에 맞게 선택!

벽돌은 좋게 말하면 무늬가 화려하고 나쁘게 말하면 지저분하다 ㅋㅋ

가장 먼저 필요로 하게 되는 식당과 수용실, 유치장, 그리고 업무결재시스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사무실이 있는 건물부터 기초건설을 시작했다.

주의 : 입구를 지정해줘야 완공이 된다.

기초 건설을 하게 되면 인부들은 가장 먼저 기초 건물이 들어설 자리에 있는 나무들을 베게 되는데, 이 나무들은 '출하품' 지역이 지정되어 있지 않으면 천년 만년 창고에 쌓여 있게 된다.

초반에 벌목한 나무는 곧 돈이므로 '출하품' 지역을 지정해놓도록 하자.

[물품] 탭에서 물품 팔기 기능으로 직접 팔아주는 방법이 있는데, 인부들이 건설하는데 몰두할 수 있으므로 초반에는 자주 써주는 것이 좋다.

통나무가 있는 지역을 빡빡 문데면 챱챱 팔린다.

시간 조정 인터페이스

II (일시정지) : 스페이스바

> (1배속) : 1

>> (2배속) : 2

>>> (3배속) : 3

기초 건설을 하는 동안 시계 밑 벌금(어떻게 >>>가 벌금으로 번역됐는지는 미스테리)을 눌러주거나 숫자 3을 눌러 시간을 빨리 돌리고 틈틈히 통나무를 팔아주며 완공을 기다려주자.

완공이 되면 [자재] 탭에서 을 선택 해 완공된 기초 건물 내에 벽을 만들어주고...

[공공시설] 탭에서 발전기급수기를 선택해 정해둔 자리에 설치하고 전력케이블(이하 전선)을 이어준다.

[] 탭에서 미리 정해둔 방을 지정해주는데, 사무실의 경우 죄수들에게 공개되는 심리학자 사무실(왼쪽 위) 외엔 벽을 지정해주지 않아도 된다.

벽값을 아끼도록 하자.

[물품] 탭에서 방 요구 조건에 맞는 물품을 설치! 

※ 물품 방향은 R키로 바꿀 수 있다.

업무 결재시스템을 위해 교도소장의 사무실부터 시작했다.

[직원] 탭에서 교도소장을 사무실에 지정해주고 난 후, 상단에 교도소장 얼굴모양 아이콘을 클릭하자.

 교도소장이 고용되지 않았다면 [업무 결재시스템]은 비활성화 되어 있다.

[업무 결재시스템] 화면이다.

일시정지를 하지 않으면 시간은 계속 흘러가게 되므로 꼭 일시정지를 하고 살펴보도록 하자.

교도소장이 고용되면 다른 직원들도 고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 중 가장 우선적으로 연구해야할 사항은 심리학, 교도대장(보안), 현장감독(유지관리), 세부관리, 교도소 정책이다.

일단 초반엔 그다지 중요하지 않지만; 보조금 완료 목표에 있는 회계사(재정)를 클릭해 연구를 시작했다.

6시간 소요. 완료되면 딸랑딸랑하는 벨소리가 들린다.(사실 잘 안들려...)

회계사를 꼬시기 위한 연구를 시작한 교도소장님.

폴라로이드는 서비스ㅋ

계속해서 주방 물품을 설치하고 그에 맞게 전선과 파이프를 연결해주었다.

아직 초반이고 자금도 적기 때문에 조리기구와 냉장고는 몇개만 설치했다.

싱크대는 파이프가 중앙에만 닿아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므로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큰 파이프보다는 작은 파이프가 싸기 때문에 작은 파이프 위주로 설치하되, 작은 파이프가 감당하는 수압이 한계가 있으므로 여러 갈래로 설치할 경우 무용지물이 된다. 

작은 파이프는 한갈래일 경우 35~39m까지 수압을 감당하지만 꺾이거나 다른 갈래의 파이프가 있을 경우 수압이 현저히 낮아진다.

그리고 주방물품은 전기를 많이 먹는 물품이다보니 전력이 간당간당해지므로 축전기를 두어대 더 설치해주었다.

축전기는 발전기 외곽을 두르듯 설치해야 한다. 총 16개 설치 가능

한참 건설하다보면 죄수가 올 시간이 다가오고 건설은 아직이다보니 불안해지기 시작하는데 그럴땐 할일이 적힌 곳에 ■죄수 입소라고 써진 곳을 클릭하면 입소 여부를 설정할 수 있는 보고서가 열린다.

정 불안하다면 일일 입소량을 '없음'으로 설정해두고 마음 편히 건설부터 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죄수 입소는 곧 돈이 들어온다는 뜻이므로 판단은 알아서...

이곳에서 죄수의 종류와 비율, 입소 유무를 정할 수 있다.

죄수 입소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한가지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

유치장에 '이 감방에서 갈 수 있는 식당이 없습니다. 이 감방에 있는 죄수는 먹으러 갈 곳이 없습니다.'라고 경고 표시가!!

이유는 유치장 밖이 바로 탈옥이 가능한 허허벌판이기 때문이다.

식당까지 철조망을 둘러주면 되지만 아직 자금의 여유가 조금 있으므로 교도소 외곽 철조망을 쳐주었다.

[자재] 탭에서 경계담장이면 좋겠지만 눈 튀어나올 정도로 비싸므로 초반엔 저렴한 철조망을 쳐주도록 하자.

※ 경계담장이 좋은 이유는 죄수들이 땅굴을 팔 때 경계담장부분에서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수시로 땅굴 탐색을 할 생각이라면 철조망으로 충분하지만 신경쓸 일이 그것만이 아니므로 중후반부엔 경계담장을 둘러주는 것이 좋다.

철조망까지 설치가 되었다면 죄수들이 도착하기 1~2시간 전이 된다.

이때 즈음엔 교도소장이 재정 연구를 마쳐 성공적으로 회계사를 꼬신 상태가 되므로 [직원] 탭에서 회계사를 고용해주고 사무실을 건설해주고 '기본 구금실' 보조금 조건을 완료하기 위해 교도관과 요리사 2명을 고용한 후, 운동장과 샤워실을 마저 지정해주었다.

돈!! 돈이다!!

딱 맞게 도착하시는 돈줄!

죄수가 도착하면 교도관들이 수용실에서 죄수들의 소지품을 검사한 후 유치장에 넣게 된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바빠지기 시작한다.

재정이 완료되고 회계사를 고용했으므로 교도소장이 다음 단계인 심리학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심리학' 연구를 시작했다.

그리고 회계사 역시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 보조금'을 연구하도록 지시했다.

토지확장은 할 예정이 없으므로 패스하고 세금 경감은 개꿀 트리지만 자금이 넉넉치 않으므로 나중으로 미루도록 하자;

그리고 먼저 받았던 보조금을 완료했으므로 다른 보조금을 수락해야 하는데, 현재 교도소장은 죄수들의 심리를 알기 위해 심리학을 연구중이므로 다른 보조금을 받으려면 완료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가장 돈이 많이 되는 'A감방동'과 3일간 진행되는 '단기 투자'를 선택했다.

'단기 투자'는 5000달러를 투자해 3일 후 16000달러를 받게 되므로 초반에 도움이 되는 보조금이다.

거기다 회계사가 현재 연구중인 '추가 보조금'이 6시간 걸리므로 금방 다른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A감방동'이 주는 보조금 선금은 무려 2만 달러!

죄수들이 수용실에서 소지품 검사를 받다가 밀수품이라도 발견되면 독방으로 가야 하는데, 독방이 건설되어 있지 않으면 그 죄수는 천년 만년 수갑차고 대기하게 된다.

독방 건물과 죄수들의 좀더 나은 생활을 위해 보호감호 죄수 구역으로 설계해두었던 건물을 먼저 지어주었다.

왼쪽이 보호 감호 죄수 구역이다. 간단하게 식당, 도서관, 예배당, 운동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만일 유치장을 지을 생각이 아니라면 이곳부터 건설해도 상관 없지만 유치장을 건설해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치장 건물을 먼저 지은 것이었다. 근데 보호감호 기초 건물 잘못 지었네 ㅜㅜ

죄수가 도착하면 [보고서]에서 [시간표] 탭을 설정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아직 건설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별다른 일이 없다면 만지지 않아도 된다.

독방동과 보호감호 건물이 완공되고 설치를 할 때 즈음엔 보조금 'A감방동'이 완료 되고 [업무 결재시스템]에서 연구중이던 '추가 보조금'과 '심리학'이 잠금해제가 된다.

[보고서]에서 [보조금] 탭을 열어 '직원 복지 시스템'과 '재소자 건강과 복지'를 수락하고 심리학자의 사무실을 설치, 고용한 후 추가로 필요한 업무 결재시스템 연구를 시작했다.

현재 사각지대 옵션이 켜진 기본 맵이므로 [보안]부터 연구하는 것이 좋다.

회계사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은행 대출]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보호 감호 건물에 설치를 하면서 추가로 전선을 지정해주었다.

전선은 발전기 추가 설치될 자리(예비용)를 지나도록 연결했으며, 나중에 발전기를 추가 설치했을 경우 두 발전기를 잇는 전선은 철거할 예정이다.

※ 전선은 12칸 미만 크기의 방(실내)일 경우 벽까지만 건설해도 방 전체에 전기가 퍼지므로 꼭 조명이 있는 곳까지 이을 필요 없다.

시간표가 '감금'이거나 '수면'일 경우 교도소 내의 모든 철창문이 자동으로 닫히므로 감방을 건설할 때 교도관을 대신해 일일이 열어주자.

일꾼은 직원문만 열수 있기 때문에 교도관이 열어주거나 플레이어가 직접 열어주기 전까지 문 앞에서 대기타게 된다.

일꾼들이 건설을 하는 동안 먼저 입소한 죄수들이 잘 있나 살펴보던 중...

밀고자를 발견했다. OTL 첫타에 밀고자가 오다니;

해당 죄수를 클릭해 프로필을 열고 보호 감호 죄수로 지정해주었다.

아직 건들 필요 없던 시간표도 보호감호 죄수가 생겼으므로 설정해줘야 한다.

[보고서]에서 [시간표] 탭을 선택하고 우측 상단에 [>>>] 버튼을 누르면 '보호감호' 시간표가 나온다. 

(보호감호 죄수나 초위험도 죄수가 있을 경우에만 [>>>] 버튼이 생긴다.)

중위험도는 표준 시간표라고 보면 되는데, 따로 각각의 시간표를 정해주지 않았다면 중위험도의 시간표를 따르게 된다.

현재 보호감호 시간표를 표준(중위험도)시간표와 엇갈리게 생활하게 해놨으므로 '보호감호' 글자 위에 (X)표시가 생겼다.

(X)표시를 누르게 되면 보호 감호 시간표가 취소되고 표준(중위험도)시간표와 같아지게 된다. 

이렇게 따로 관리해야 하는 죄수는 '밀고자', '전직 교도관', '전직 법집행관', 이벤트 옵션이 설정된 경우 '증인보호프로그램 대상'이 있다.

처음에 말한바와 같이, 이들은 다른 죄수들의 따끈따끈한 먹잇감이므로 한 장소에 함께 오래 둬서는 안된다.

마침 보호감호 예정 구역의 개인 감방이 완성 되었고 죄수들은 유치장에서 개인 감방으로 이동했다.

아직 보호감호 전용 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죄수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보호 감호 죄수가 한명 뿐이고 다른 죄수의 수도 적은데다 다른 개인 감방이 없으므로 아직 보호 감호 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았다.

샤워장과 감방 내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파이프를 연결해주었다.

 파이프와 전선은 한번 예약이 되면 취소를 해도 돈이 회수되지 않고 철거해도 마찬가지이므로 반드시 주의해서 설치해야 한다.

이 때 즈음되면 [업무 결재시스템]이 연구 완료가 되므로 확인해줘야 한다.

먼저 완료한 보조금 잔금까지 받은 상태이고 급하게 건설해야 할 건물이 없으므로 회계사에게 '세금 경감'의 연구를 지시했다.

평소 30%던 세금이 절반인 15%로 감소되기 때문에 초반부터 매우 유용한 기능이므로 자금이 여유 된다면 최대한 빨리 연구해주는 것이 좋다.

교도대장에게는 돈이 많이 드는 감시 장비 보다 구역을 설정할 수 있고 교도관을 배치할 수 있게 해주는 '배치' 연구를 지시했다.

'배치'로 지정되지 않은 교도관들은 식당이나 운동장, 수용실, 배달구역 등을 배회하게 되는데, 죄수들을 제때 감시할 수 없기 때문에교도대장이 가장 먼저 연구해줘야 하는 사항이다.

파이프와 전선 건설을 지켜보던 중, 새로운 죄수가 도착했다.

빠른 처리와 보조금 '직원 복지 시스템' 완료를 위해서 교도관을 3명 더 고용해주었다.

매일 입소 가능한 죄수가 달라지므로 입소자를 무턱대고 받았다가는 큰일난다.

항상 죄수가 얼마나 입소할 예정인지를 눈여겨 보고 현재 수용 가능한 감방의 수가 얼마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

어제보다 1명 적은 7명이 입소했고 아직까진 최대 안전 수용능력을 넘어서지 않았다.

내일 입소 예정인 죄수는 10명.

하지만 최대 안전 수용능력을 넘어서므로 5명으로 줄여야 한다.

먼저 계획했던 대로 중고위험 죄수만 다룰 생각이므로 저위험 죄수는 닫은 후 인원을 5명으로 설정했다.

이때, 딱 맞게 교도대장이 '배치' 연구를 완료 했고 다시 '정보 수집' 연구를 지시해주었다.

정보 수집은 정보원을 고용하고 밀수품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주므로 중요한 기능이다.

그리고... 교도소장이 놀고있었다 ㅠㅜ 모르고 연구할 거리를 안 정해줘서; 

교도소장에게 보조금 완료를 위해 '건강' 연구를 지시해주었다.

아직 [업무 결재시스템]에서 '교육'을 해제하지 않았지만 보호 감호 예정 구역에 예배당 건설했고 심리학자도 고용했기 때문에 '행동 치료', '알콜 중독 치료', '정신 수양'의 수업이 가능해졌다.

각 강의 요구 조건이 충족된다면 강의를 시작하도록 하자.

※ 강의 요구 조건

행동 치료 : 심리학자 사무실 내에 의자나 작은 소파 설치 (이건 사무실 '방 필요조건'에 해당되므로 추가 설치할 필요 없음)

알콜 중독 치료 : 휴게실 지정과 휴게실 내에 의자 설치

정신 수양 : 예배당 지정과 해당 방 요구 조건 완료

'알콜 중독 치료'는 알콜을 요구하는 죄수에 한해서 '자유' 욕구를 감소시켜주고 '행동 치료'와 '정신 수양'은 폭력 성향을 잠재워 준다.

강의를 받으려면 시간표에 '노역'시간이 있어야 하므로 [시간표]도 다시 설정해줘야 한다.

만일 '알콜 중독 치료'나 '행동치료'에 대기중인 죄수가 없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노역시간은 식사 전후로 4시간씩 정해주었다.

 노역 시간 전에 자유시간을 주면 죄수들이 강의 시간에 늦지 않도록 미리 이동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노역 전과 노역 중간에 자유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노역 중간에 자유시간을 주는 이유는 노역을 하는 죄수들에게 욕구를 해소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알콜 중독 치료'를 위해 주방 밑에 휴게실을 설치하고 의자와 간단한 오락거리를 설치했다.

이 때 즈음 되니 죄수들이 각자의 감방을 지정받고 교도관들이 자유업무를 시작하면서 '직원 복지 시스템'이 완료 되었고 추가로 받을 보조금을 선택할수 있게 되었다.

'면회 권리'는 몇개의 물품만 설치하면 되므로 이걸 먼저 할지, 아니면 돈을 많이 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교정'을 선택할지는 알아서 결정!

ㄳㄳ

[보조금] 탭에서 새로운 보조금을 지원 받도록 하자.

돈을 많이 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교정' 선택!

이제 강의도 시작했고 '배치' 연구도 완료된 상태이므로 교도관을 강의하는 장소에 배치해주었다.

강의는 보호감호 죄수들도 함께 받게 되므로 몰매맞는 걸 방지하기 위해 '중재용' 교도관을 배치해야 한다.

한명 정도론 택도 없지만 현재 맵에 '사각지대' 옵션이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교도관이 자리를 지키지 않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임을 당할 지 모르므로 만일을 대비해 배치해두는 것이 좋다.

하단 메뉴 [배치] 탭에서 교도관과 구역을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

강의가 이루어질 '예배당'과 '휴게실' 그리고 만일을 대비해 '식당'에도 배치를 해두었다.

그 외에 죄수들이 가지 말아야 할 구역은 직원 전용구역으로 지정해두었다.

하단에 휴게실 쪽으로 입구가 향한 사무실은 심리학자'의 사무실이고 '행동 교정'강의가 이루어지는 곳이기 때문에 반드시 공용 구역이어야 한다.

[업무 결재시스템]에서 '건강'연구가 완료 되었기 때문에 추가로 '유지관리'와 '감시장비' 연구를 시작했다.

'세부관리'와 '교도소 정책' 역시 급하지만 다른 트리를 추가로 열수 있는 '유지관리'를 선택했다. 

'건강'완료가 되었으므로 '재소자 건강과 복지' 보조금을 완료하기 위해 의무실과 의사를 2명 고용했다.

 '재소자 건강과 복지'를 완료한 후에는 의사 한명을 해고해도 상관 없다.

너네 둘이 마주보고 뭐해;

금속탐지기를 문 대신 쓰는 편이라서 발전기에 축전기를 추가 설치해주었다.

보조금이 완료 되었기 때문에 '면회 권리'를 수락했고 해당 조건에 맞게 오락거리들을 좀 더 설치해주었다.

'면회 권리'는 설치 예약만 해도 완료가 되므로 다음 보조금으로 '보안 절차 증명'을 선택했다.

몇번의 보조금을 완료하면서 자금이 풍족해졌다!

이제 앞으로 들이닥칠 새로운 죄수들을 위해 추가로 감방동과 다른 건물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감방동 추가 건설 시작~!!

완공 시간에 맞춰 '유지관리'의 '수감자 노역'이 완료 되었다. 추가로 '청소' 연구를 지시했다.

'수감자 노역' 연구가 완료되면서 [보고서]의 [프로그램] 탭에 많은 수의 강의가 가능하게 되었다.

강의를 할 때는 지원자가 많은 것부터 강의를 시작하자.

'작업장 안전 교육'은 돈이 되는 교육이기 때문에 지원자가 적더라도 초반에는 필수로 열어두는 것이 좋다.

'주방 안전과 위생'은 요리사를 추가 고용하지 않고 죄수들에게 식사를 마련하도록 시킬 수 있으므로 미리 배워두는 것이 좋다. 

  (단, 노역시간이 식사 시간 4시간 전부터 배치되어 있어야 함)

'약물 중독 치료'는 의무실과 의사를 고용한 상태라면 가능한 강의로, 자유 욕구와 폭력 성향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지원자가 적어도 항상 열어놓자.

'작업장 안전 교육'은 투자한만큼 돈을 뽑아낼 수 있다.

작업장에 강의를 위한 작업장 톱작업장 프레스 몇대를 설치하고 전선을 연결해주었다.

만일을 대비해 전원 스위치가 설치될 지역을 지나도록 전선 위치를 지정했다.

'수감자 노역'이 해제되면서 설치 가능해진 세탁실을 지정해주고 전선과 파이프를 연결해주었다.

세탁실은 64명의 옷을 해결하는 세탁기 1대당 다리미판 2개, 빨래통 4개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밀수품 탐지를 위해 '경비견'과 죄수들을 달래줄 '교육'을 시작했다.

입소한 죄수들을 지켜보던 중, '청소'와 '경비견' 연구가 완료 되었고, 감방동을 건설하는 중이므로 편리한 '복사'와 강한 보안을 위한 '무기고' 연구를 시작했다.

복사복사 열매~!!

'보안'의 무장성님 소환 시작!

이 때 즈음 되면, 자금의 압박이 시작된다.

자금이 바닥났다면 [업무 결재시스템]의 연구 간격을 느긋하게 잡아주자.

으아; 너무 달렸어...

'일일 현금 유출입'이 흑자 상태라면 파산할 일은 없다.

정 불안하면 진행중인 강의를 해제하거나 불필요한 인부를 해고하는 방법으로 '일일 현금 유출입'을 증가시키는 방법도 있다.

20명의 죄수로 며칠간 지켜보거나 '대출'을 받아 계속 진행할 수 있지만 '단기 투자'가 반나절 정도 남았으므로 좀 더 기다려보았다.

라고 해놓고 인부 5명폭풍 해고! 난 성격이 급하니까!

님만 믿어염

감방 건설이 덜 되었으므로 입소자를 닫아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자금이 확보되길 기다리는 동안 죄수들의 '환경' 욕구 해소를 위해 '판매점' 예정인 방을 임시로 청소도구실로 지정해주었다.

그리고 하단 메뉴 [물류]에서 [수감자 노역]을 선택해 청소도구실과 세탁실에 노역을 배정했다.

판매점은 좀더 지나서 설치할 예정이므로 급한데로 청소도구실로 이용했다.

[노역]은 클릭으로 배정, 우클릭으로 취소할 수 있다.

※ 판매점을 나중에 짓는 이유는, 아직 죄수들이 노역으로 돈을 벌지 못했기 때문이다.

죄수들은 노역시간에 노역을 하면서 게임시간 1분당 0.01달러를 벌게 되는데, 판매점에서 판매하는 물건은 개당 5달러나 하므로 미리 지어봤자 죄수들은 이용하지 않는다.

죄수의 소지금은 마우스를 올리면 볼 수 있다.

기다리던 중 [업무 결재시스템]의 '교육'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교실을 건설하고 짬짬히 들어오는 수익으로 '방 필요조건'을 설치해주었다.

'교육' 해제가 되면서 '기초교육강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한푼 두푼 모아 교실 책상 설치...

교실이 건설 되면 '기초교육강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미리 받아서 나쁠것 없는 강의므로 후닥 고고싱!

으악; 마이너스다!!!

만일 '패배조건'이 설정된 맵이라면 적자가 이틀동안 계속되었을 경우 파산하게 되고 플레이어는 감방에 쳐넣어진다. ㄷㄷ

하지만 괜츈 ㅋ
 

휴;

자금이 생겼으니 추가로 연구할 '정원관리'와 연구가 완료되면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교도소 유지관리'에 보조금을 신청했다. 

그리고 '교도소 정책'과 '무기고'의 '테이저', '방탄복연구를 시작했다.

부탁드립니다, 현장감독님! 놀지 말고 빨리~!!

테이저방탄복도 열고!

교도소 정책도 연구 시작!

보조금 '보안 절차 증명' 완료를 위해 교도관을 5명 더 고용하고 [순찰]을 시켜주었다.

하단 메뉴 [배치]에서 설정할 수 있다.

만일 이어져 있으면 이어진 경로까지 순찰하게 된다.

'보안 절차 증명'이 완료된 후, 보조금 'B감방동'을 신청했다.

죄수는 곧 돈! 이므로 자금이 없어 토대 건설만 해두었던 건물에 서둘러 추가 감방을 건설해주었다.

[복사] 기능도 생겼으니 쉽고 빠르게 설치 예약을 시킬수 있게 되었다.

[복사] 기능을 사용하려면 일단 복사될 원본지역(?)을 직접 만들어 줘야 한다.

미리 파이프도 설치해두고...

하단 메뉴 [복사]를 선택한 후...

복사하고자 하는 원본지역을 우클릭한 상태로 드래그 해서 지정해주자.

앗; 화장실 하나 안지어졌네;

그리고 붙여넣기 할 지역을 클릭해주면...

이렇게 복사가 된다.

 복사툴은 한꺼번에 구입되면서 건설 예약이 되는 것이므로 적당히 시간을 두고 사용해야 한다. 

막 썼다가는 돈이 금방 줄어들고 배달 지역에 물품들로 꽉 들어차게 되어 중요한 음식 재료가 제때 배달되어오지 않기 때문.

참고로 복사가능한 범위는 12m x 7m이며, 전선과 파이프는 복사되지 않는다.

감방동을 건설하면서 '최대 안전 수용 능력'이 늘어났으므로 입소자를 다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어서 오거라, 노예들아!

뒤늦게 고위험 죄수를 한명 받게 되었다.

고위험 죄수는 한명만 미리 받아 경험(?)해 보고 나서야 고위험 죄수 위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직 여유 자금이 있으므로 '테이저 보급확대' 연구도 미리 해주었다.

새로운 죄수를 기다리던 중 현장 감독이 '정원 관리' 연구를 완료 했다.

보조금 '교도소 유지 관리'를 완료하기 위해 청소부 2명과 정원사 1명을 고용해주면 보조금을 마저 받을 수 있게 된다.

5천 딸라~!!

그리고 바로 완료할 수 있는 '죄수 순화 업무' 보조금을 신청하고 '노역'을 배정해준 후 보조금을 마저 챙겼다.

세탁실과 주방, 청소도구실에 노역을 3명씩 배정하면 완료된다.

다음 보조금으로 '재소자 영양 연구'를 신청했다.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보조금이다 시간표를 계속 바꿔줘야 하고 귀찮;

하지만 죄수가 적은 초반에 해야 편하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받게 되었다.

'재소자 영양 연구'는 [업무 결재시스템]에서 '건강'과 '심리학', '교도소 정책'이 해제되어 있어야 하고 죄수가 20명 이상이어야 발생하는 보조금이다.

보조금 선금도 안준다 ㅡ,.ㅡ

이틀동안 단조로운 식단의 적은 양의 음식을 하루 한번 제공해서 쫄쫄 굶긴 후 죄수들의 분노 폭발을 경험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 이틀 동안 다양한 식단과 충분한 양의 음식을 하루 세번 제공해서 배터지게 만들어야 한다.

이는 한번 진행할 때마다 이틀동안 내리 진행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총 48시간의 공복감총 48시간의 포만감을 경험시켜주면 된다.

예를 들어 죄수들이 공복감으로 불만을 가지고 있을 때 시간표에 식사시간이 한번 뿐이어야 적용이 된다는 말이다.

죄수들의 [욕구]창을 확인 해서 잽싸게 바꿔주며 올리는 꼼수를 써도 되고 진지하게 이틀간 쫄쫄 굶겼다가 이틀간 배불리 먹였다가 하는 방법을 써도 되니 판단은 알아서!

※ 새로운 죄수들이 들어오는 날 쫄쫄 굶기는 것이 좋다. 새로 오는 죄수들은 욕구가 가득 찬 상태로 오기 때문.

교도소장이 '교도소 정책' 연구를 완료했기에 마지막 멤버 '변호사'를 꼬시도록 지시했다.

변호사와 관련된 연구는 돈이 많이 들어가지만 그만큼 이익이 되기 때문에 싫어도 열어줘야 한다 ㅋㅋ

드디어 마지막 '법률' 연구를 시작했다.

그리고 무기고 관련 트리가 모두 열리게 되었다.

'테이저 보급 확대'를 완료하면 [프로그램]에서 '교도관 테이저 자격증'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강의는 교도관들이 받는 강의이므로 노역 시간을 따지지 않으며 교실에서 교도대장이 수업을 진행한다.

 강의를 받고자 하는 배치, 순찰 중인 교도관들도 모두 참석하기 때문에 죄수들이 다 자는 밤에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무기고 트리 종결!

강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자금이 충분한지 확인한 후 진행해야 한다.

수업이 완료 되면 교도관들은 무기고에서 테이저를 보급 받게 되는데, 1명당 방탄복 $100, 테이저 $400씩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현재 10명의 교도관이 있고 5천 달러의 비용이 소모될 예정이지만 자금이 충분하므로 강의를 시작해주었다.

헤헤... 부자다 ㅋㅋ

강의 시간을 편집하려면 [프로그램] 밑에 [일정 편집]을 눌러서 일정표를 열어야 한다.

해당 강의를 콕 찝어서 원하는 자리에 옮겨주면 보라색 압정이 박히게 된다.

※ 이 '보라색 압정'은 고정되었다는 뜻으로 [프로그램] 밑에 [모든 프로그램 일정 재조정]을 눌렀을 때 강의 시간들이 보다 나은 시간대로 자동 이동하게 되는데, 그렇게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막아준다.
 

하지만 무기고를 안지어서 테이저 보급을 못받는 교도관들 ㅋㅋㅋ

자금 여유도 있고 해서 필요한 건물들을 속속들이 건설해주었다.

조림지

조림지에서 벌목된 통나무들은 작업장 톱의 재료로 이용되며 일부는 출하 된다.

조림지가 있으면 비싼 나무 판자를 수입하지 않아도 되므로 지어두면 좋다.

조림지는 밀수품이 나오는 곳이므로 직원 전용 구역으로 설정해주는 것이 좋다.

감방 증축!

감방 수가 증가하면서 전력량이 모자랄 것 같아 추가로 축전기를 설치해주었다.

감방 증축과 축전기를 설치하면서 자금이 다시 천단위로 내려가버렸다 ㅋㅋ (테이저는 ㅂ2ㅂ2)

자금이 확보될때까지 건설을 잠시 쉬고 아까 받아두었던 보조금 '재소자 영양 연구'를 시작했다.

식사를 하루 한번으로 바꿔주었다.

기존의 식사 시간은 자유시간으로 두었다.

[보고서]에서 [정책]탭을 열어 급식 정책을 모두 '낮음'으로 바꿔야 한다.

시간표와 정책을 바꾸자마자 벌써 진행도가 8%가 되었다.

이유는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죄수들이 허기를 느끼고 있기 때문.

좀 귀찮더라도 안전하게 꼼수를 써서 진행하고자 한다면 항상 [욕구]창을 주시하면서 죄수들이 배고픔을 느낄 때 시간표를 하루 식사 1번으로 바꿔주는 방법을 쓰면 된다.

하지만 공략 글이니까 이틀 내내 굶길테야!!

'재소자 영양 연구'는 교도소장의 종류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일반적인 뚱땡이 할배 '교도소장'은 평균 난이도로 왠만해선 망할일도 없고 폭동도 잘 일어나지 않는다.

욕구창은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죄수들이 요구하는 상황을 나타내주기 때문

마침 죄수들이 도착하기 직전이길래 입소자를 고위험자로만 받도록 바꿔주었다.

지원금이 중위험 죄수의 두배이므로 고위험 죄수 위주로 받아주는게 좋다 ㅋㅋ

하지만 멘탈은 탈탈 털리겠지...

새로 도착한 죄수들 중 꼴통 성격의 죄수를 발견했다.

예상 재범 가능성이 낮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97%.....지쟈스; 

초고위험도로 분류해서 따로 관리해줘야 한다.

※ 초고위험도로 분류해야 하는 죄수의 성격

꼴통 : 갑자기 이유없이 폭력적으로 돌변한다.

선동가 : 주변의 죄수들을 부추겨 난동을 피우게 한다. (제일 피곤함;)

살인병기: 한방에 상대를 죽일 수 있는 죄수.

노련한 싸움꾼or전문 싸움꾼 : 방어에 강해 잘 맞지도 않고 싸움 중에 교도관의 무기를 빼앗을 수 있는 죄수.

경찰살해자 : 초고위험도로 분류하기 애매한 죄수인데, 건들지만 않으면 조용히 잘 지낸다. 하지만 선동가와 함께 있다가 폭동에 휘말렸을 경우 교도관은 가장 먼저 이 죄수부터 죽인다. (제압도 아니고 죽임;)

전설적 : 성격을 3개 이상 소유한 죄수는 전설적으로 분류된다.(갱단원 성격 제외) 전설적이면서 위 성격 중 하나라도 가지고 있다면 주의 요망.

이들을 초고위험도로 분류하기 전에 예상 재범 가능성을 따져서 얌전한 녀석이라면 그대로 놔둬도 상관 없다.

10% 미만이면 별 말썽없이 생활한다는 뜻

현재 맵은 초고위험 죄수 구역을 따로 만들어주지 않았으므로 다른 죄수들과 마주치지 않도록 보호 감호 죄수와 같이 시간표를 다르게 배치해주었다.

초고위험도 죄수는 돌아다니는 시한폭탄이므로 주로 감금 해두는 것이 편하다.

※ 초고위험도 죄수의 시간표에 노역시간을 빼지 않는 이유는 노역시간에 행동교정이나 알콜or약물 중독 치료, 정신 수양 같은 재범률을 낮춰주는 강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호감호 죄수들과 같은 시간대를 공유하게 되므로 이대로 진행하면 보호감호 죄수가 초고위험도 죄수에게 죽임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보호감호 죄수를 보호 감호 구역에 격리해주어야 한다.

현재 감방동을 충분히 지어두었기에 죄수들이 원래 사용하던 예비 보호감호 구역에서 내쫓겨도 각자의 방을 다시 배정받을 수 있었다.

저 큰 건물을 보호감호 죄수 혼자 사용하게 되었다 ㅋㅋ

노역 건물이 없기 때문에 보호감호 죄수의 시간표는 감금과 자유시간 위주로 바꾸었다.

※ 보호감호 구역은 다른 죄수들의 출입을 막고 보호감호 죄수 역시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하므로 길목을 직원 전용 구역으로 막아둬야 한다. 값싼 철조망으로 벽을 만들고 문을 달아 구역을 지정할 수 있게 해주었다.

보호감호 구역에 식당이 따로 생겼기 때문에 요리사가 식사시간에 맞춰 보호감호 구역 식당에 음식을 배달한다.

근데 석방됨 ㅡ.ㅡ;

내가 너때문에 그 고생을...

결국 보호감호 감방은 텅텅 비게 되었다;

그때 마침 보조금 'B감방동'이 완료되면서 완료금이 들어왔기 때문에 일반 죄수들이 사용할 예배당을 새로 지어주고 보조금 '교도소 생산 시설'을 신청했다.

예배당 자리 위에 페이지(그림자;)가 떨어져있네 ㅋ

교도소 생산시설은 보조금 선금으로 2만달러나 준다.

조금씩 감방동을 건설하면서 죄수들을 지켜보던 중...

갑자기 운동장에서 격투가 벌어졌다.

아직 정보원이 없어 성격을 알수 없지만 이렇게 집단 공격을 받는다면 밀고자전직 교도관or전직 법집행관이라는 뜻이다.

보호감호 등급으로 고고싱!

다행히 보호감호 구역이 버려질일은 없겠군...

상황이 일단락 되던 참에 '법률' 연구가 완료되었기에 변호사를 고용한 후 '종신형' 연구를 시작했다.

종신형은 죄수를 무조건 감방에 계속 감금시키거나 독방에서 생활하게 할 수 있다.

기한은 플레이어가 직접 처벌 종료를 시킬 때까지다.

독방에서는 제압이 되므로 '고집불통' 성격을 제외한 죄수들은 얌전히 갇혀있으며 아무리 난리쳐도 독방문은 절대 부술수 없기 때문에 사고뭉치인 녀석을 가둬두는게 어쩌면 속편할지도 모르겠다;

죄수의 [프로필]에서 처벌을 결정할 수 있다.

감방에 감금할 것인가, 독방에 감금할 것인가 결정!

원래 생활로 돌아가게 해주려면 [처벌 종료]를 누르면 된다.

번호판 30개를 만드는 '교도소 생산 시설'이 완료되면서 새로 '마약 단속' 보조금을 신청했다.

'마약 단속' 보조금은 [전면수색]이나 경비견을 이용하면 금방 완료된다.

[전면수색]은 화면 오른쪽 아래, [보고서] 옆에 있다.

아직 경비견을 고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육장을 지정하고 경비견 조련사를 2명 고용했다.

개집의 갯수는 전체 경비견 조련사 수의 4/5 정도만 설치해줘도 된다.

경비견 조련사는 순찰을 지정해주기 전까지 사육장에서 경비견과 노닥거리기 때문에 적정 위치에 순찰을 배정해주었다.

 보안을 보강하는 김에 탈옥 위험도 낮출 겸 도로 지역을 구역화하기 위해 철조망과 도로 출입구를 설치 했다.

이렇게 도로 지역을 벽과 문으로 둘러막으면 구역을 정할 수 있게 된다.

행여라도 죄수들이 돌아다니지 않도록 직원 전용 구역으로 지정하도록 하자.

맵의 끝에 있는 도로 출입구는 자동문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교도관이 열어주거나 원격 조종으로 열어줘야 한다.

[업무 결재시스템]에서 '원격 조종' 연구 시작!

[업무 결재시스템] '보안' 트리의 마지막! '원격 조종'의 연구를 시작했다.

원격 조종을 하려면 보안실이 필요하므로 미리 정해둔 자리에 지정해주었다.

보안실에는 CCTV모니터와 문 통제시스템, 도청장치 등 보안 시설을 설치할 수 있으며 할일 없는 교도관들이 머물게 된다. 

보안실을 지었으니 CCTV를 설치해 교도관을 대신해서 사각지대를 밝힐 수 있게 되었다.

CCTV 위치

아직 CCTV 모니터에 연결되지 않았으므로 작동하지 않는다.

보안실에 설치한 CCTV 모니터를 클릭해서 ■ 연결 을 눌러주면...

녹색 선이 마우스를 따라다니게 되는데, 이걸 CCTV로 끌어가 클릭해주면 연결 된다.

붉은 선은 연결 되었다는 뜻

이렇게 각각의 CCTV에 연결해주면 된다.

주의 : CCTV모니터에서 CCTV로 연결해야 한다. 반대로 CCTV에서 CCTV 모니터로 연결하면 작동하지 않는다.

CCTV 모니터 1대당 CCTV 8대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그 이상 연결할 경우, 딜레이가 생겨 순차적으로 감시하게 된다.

정상적으로 감시중인 CCTV들

교도관 한명으로 7군데를 감시하는 중

※ CCTV 모니터는 교도관이 작동을 시켜야 하는데, 따로 배치를 지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유 업무중인 교도관이 알아서 CCTV 모니터 앞에 서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CCTV 모니터를 감시하던 교도관이 언제라도 교대할 수 있도록 교도관을 충분히 고용해 자유업무를 하게 해주자.

CCTV를 설치하고 죄수들을 지켜보던 중, 드디어 '원격 조종' 연구가 끝이 났다.

문 통제 시스템을 보안실에 설치하고 문 개폐기를 자동으로 열어야 하는 문에 설치해주어야 한다.

도로 출입구와 배달지역 철문에 설치해주었다.

문 개폐기는 전기로 작동하므로 문 개폐기까지 전선을 이어줘야 한다.

문 개폐기 설치하는 위치. 톱니부분이 문에 닿아야 한다.

문 개폐기에 전력을 보내려면 톱니 바퀴 쪽에 전선을 연결해야 한다.

CCTV 모니터와 마찬가지로 문 통제시스템에서 문 개폐기로 이어주면 된다

※ 도청장치는 외부에서 트럭에 실어들여오는 밀수품을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설치 방법은 CCTV 모니터나 문 통제시스템과 같이 도청장치에서 전화기로 이어주면 작동한다.

도청장치 한대당 연결되는 전화기의 수는 제한이 없지만 1초간격으로 순차적으로 감시되므로 좀더 꼼꼼히 도청하고 싶다면 도청장치의 수를 늘리면 된다.

드디어 쫄쫄 굶기던 시간이 끝났다. 아직 고위험도 죄수가 적다보니 얌전하게 지나가서 정말 다행이었다.

이제 배불리 먹여줄 차례.

시간표에서 식사시간을 하루 세번으로 바꿔준 후,

정책에서 양과 다양성을 높음으로 해주자.

※ 하루 수익이 반토막이 나므로 일일 현금 유출입이 1500 달러 미만이라면 실행하지 말자;

음식의 양과 다양성이 높아지면 그만큼 조리기구와 요리사, 식기테이블이 더 필요해진다.

예를 들어 보통 수준의 급식 규정으로 생활하다가 높은 수준의 급식 규정으로 바꿀 경우, 조리기구와 조리사, 식기테이블이 3배 더 요구된다.

음식이 제대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하단 메뉴 [물류]에서 [음식 분배]에서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들을 참고하자.

· 인터페이스 메뉴 설명 - 2.하단 메뉴 + 땅굴 제거 (Remove Tunnels)

· 프리즌 아키텍트 알림판 기능 - 욕구(Needs), 시간표(Regime), 규율(Policy)

· 프리즌 아키텍트 공략 - 가장 많이 경험하게 되는 문제의 해결 방법 +정식 버전

식사시간 1시간 전... 요리사를 4명 더 고용했는데도 여전히 음식은 부족한 상태다. 

조리기구가 2개밖에 없는 상황에서 요리사가 6명이라면 2명은 놀고 있는 거나 다름 없다.

결국 반 이상이 밥을 먹지못하고 식당을 떠났다.

만일 붉은 색 바가 절반 가까이 차오르면 폭동이 일어난다.

다행히 다음 식사까지 5시간 남았으므로 그 사이에 조리기구와 식기테이블을 추가 설치하고 노역 죄수들을 좀 더 배정 해주었다.

그래도 부족 ㅡ.ㅡ;

현재 감방동을 건설중이기 때문에 일꾼들이 제때 조리기구를 설치해주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미안하다 노예들아... 저녁엔 불고기 파티다! 쫌만 참아 ㅋㅋ

식사시간 1시간 전. 드디어 수요량에 맞출수 있었다.

대만족!

급식 규정이 보통 이상일 경우 죄수들에게 '잘 먹음' 상태 효과가 나타나고 금방 배고파 하지 않게 된다.

잘먹음 효과가 지속될 수록 예상 재범률이 낮아지므로 왠만하면 잘 먹이는 것이 좋다.

(나는 하루 두끼, 음식의 양 : 보통 /  식단의 다양성 : 높음 으로 설정해두는 편이다.)

급한 불도 껐고, 보조금 '마약 단속'도 완료 되었기 때문에 다음 보조금으로 '도구 정리'를 신청했다.

'도구 정리' 역시 '마약 단속'과 같이 [전면수색]으로 완료할 수 있다.

말 나온 김에 그날 밤 [전면수색]을 실시했다.

뽜암~!!

시작하자마자 엄청 나온다;

[전면수색]은 교도관이 적으면 그만큼 오래걸리므로 배치나 순찰중인 교도관들을 잠깐 해제해 수색을 돕도록 해주자.

경비견 조련사나 무장교도관은 [전면수색]에 참여하지 않는다.

잠깐 순찰 해제해주는 센스!

전면수색 중반에 '도구 정리' 완료가 이루어졌고 교도관들이 마저 수색하는 동안 교도소 외곽을 직원 전용 구역으로 지정해주었다.

이유는 밀수품이 교도소 외곽에서 던져졌기 때문.

하단 메뉴 [정보수집]에서 [24시간], [7일]내에 발견된 밀수품의 출처를 알수 있다.

이 주사기는 외곽에서 누군가 던져 죄수에게 전해졌다.

이렇게 외곽에서 던져지는 밀수품을 막기 위해 교도소 외곽을 직원 전용 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

지정할 장소가 밀폐되도록 문과 벽으로 막은 후에 구역을 정해주었다.

그 외에도 의무실, 면회, 식당이나 주방, 청소도구실, 작업장 등에서 밀수품을 훔치곤 하는데, 금속탐지기나 경비견을 순찰시켜 밀수품을 소지하는걸 막아야 한다.

 금속도구가 주로 밀반입되는 작업장에는 문 대신 금속탐지기를 설치했다.

 마약류와 사치품이 밀반입되는 의무실과 면회실에는 경비견을 순찰시켰다.

▼밀수품 주요 발견 장소

식당 및 주방 : 칼, 포크, 수저

직원 휴게실 : 담배, 라이터, 전화기

사무실 : 전화기, 술, 담배, 라이터

의무실 : 바늘, 독약, 마약, 가위

작업소 : 톱, 드라이버, 망치, 드릴, 자루, 나무 곡괭이

창고 : 드라이버, 톱, 드릴, 망치

보안실 : 감옥열쇠, 경찰봉, 담배, 라이터

도서관 : 가위

면회실 : 담배, 라이터, 마약, 술, 전화기

청소용구실 : 독약, 몽둥이

시체안치소 : 가위, 칼

임업지 : 톱, 도끼, 삽

무기고 : 산탄총, 총, 테이저, 경찰봉 (털리면 ㄷㄷ)

'도구 정리' 보조금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다시 보조금 'C감방동'을 신청했다.

[전면수색]을 하다보면 땅굴이 탐지되기도 하는데, 땅굴은 내버려두면 감방 필요조건인 '방 둘러막힘'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사용할 수 없고, 땅굴이 있을 만한 곳을 내버려두면 감옥 외곽으로 도망쳐 탈옥해버리므로 발견한 후 바로 메꿔놓아야 한다.

인형만 남겨놓고 도망치려다가 실패

하단메뉴 [자재]에서 [땅굴 제거]를 클릭해주자.

땅굴 부분을 드래그 해주면 제거 영역이 지정된다.

땅굴을 메꾸는 일꾼들

땅굴은 [전면 수색]말고도 경비견이 발견하기도 하는데, 땅굴은 감방 안의 화장실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경비견들이 이 똥냄새(ㅋㅋ)를 감지하는 것이다.

크아앙 똥냄새가 난다!!

뙇!

※ 냄새를 감지한 경비견은 멍멍 짖어 알려주고 경비견 조련사가 의심스러운 곳에 노란 깃발을 꽂아둔다.

이 깃발이 한 곳에 밀집해있다는 것은 바로 아래 땅굴이 지나가고 있다는 표시이므로 근방에 있는 감방의 화장실을 수색해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경비견이 땅굴을 감지할 수 있는 확률은 25%로(J.W. 페리윈클 교도소장일 경우 50%) 깃발이 하나만 꽂혀있을 경우엔 무시하는 것이 좋다.

밀집해있는 깃발은 100%확률로 땅굴이 있다는 표시다.

두두두두

밀수품을 발견하는데는 [전면수색]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전면수색]은 죄수들의 불만을 불러일으킨다.

그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정보원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하단 메뉴 [정보수집]에서 [정보원]은 자주 살펴봐야 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이 활성화될 경우 죄수들의 성격을 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 표시가 떠있는 죄수들은 아직 성격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뜻이고 이들의 성격을 알아내려면 정보원을 이용해야 한다.

정보원은 독방에 갇힌 죄수들 중 랜덤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노란 동그라미가 표시된 죄수들만이 정보원이 될 수 있다.

노란 동그라미가 표시된 죄수를 클릭해서 프로필을 열어 [경험] 탭으로 가면 [정보원 고용]버튼이 떠있는 걸 볼 수 있다.

정보원으로 고용이 되면 이 죄수는 앞으로 죄수들 틈에서 비밀 정보원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다.

정보원이라는 사실이 발각되면 밀고자가 되어 죄수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밀고자 혐의'바(Bar)가 다 차지 않도록 주의해서 정보를 캐내야 한다.

[Idle]버튼에 마우스를 올리면 [Activate]로 바뀌며, 누르면 호출된다.

 호출하게 되면 교도관이 데리러 오고 수갑을 채운 뒤 보안실로 데리고 간다.

보안실에 도착하면 해당 비밀 정보원의 이름이 붉게 칠해지고 그 정보원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화면에 표시해준다.

현재 정보원이 가진 정보량이 적기 때문에 ???의 죄수 성격까지 알아내지 못했다.

※ 비밀 정보원이 알려주는 것들

· 외부에서 들여오게 된 물건 표시

· 밀수품을 가지고 있는 죄수 표시

· 밀수품이 숨겨진 장소 표시

· 죄수들이 죽일 계획인 타겟 죄수 표시

· 성격이 ???로 표시되는 죄수의 성격 갱신

 밀수품이 보관된 감방이나 죄수를 선택해서 수색!!!

...하게 되면 밀고자 혐의가 증가한다!!

되도록 위치를 외우고 나서 정보원을 보내고 수색하도록 하자.

다시 [Active] 버튼을 눌러주면 정보원은 평소처럼 죄수들 틈에 섞여 활동하게 된다.

혐의가 꽉 차서 밀고자로 신분 폭로 되지 않았다면 밀고자 혐의는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내려간다.

 가진 정보량이 100%가 아니라면 정보원마다 갖고 있는 정보가 다르므로 정보를 많이 가진 정보원 두어명을 번갈아가면서 호출해서 확인해보는 방법도 있다. 

또, 이렇게 다른 죄수들과 함께 지내게 되면 얻게되는 정보량도 점점 많아지므로 정보원은 형량이 긴 죄수들을 정보원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죄수들의 생활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살펴보던 중, [프로그램]에서 '가석방 청문회'를 신청한 죄수가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벌써 교도소를 운영한지 10일 째이므로 슬슬 가석방 신청자가 밀려들 시기였다.

교도소 생활 하루 = 복역 0.2년

가석방 신청은 형량의 절반 이상 복역한 죄수에게만 가능하며, '예상 재범률'이 [보고서]의 [정책]에서 정한 가석방 컷오프에 미치지 않으면 탈락된다.

처음 [정책]을 열었을때 가석방 컷오프가 30%로 설정이 되어 있는 이유는 가석방을 성공하게 되면 국가에서 3000달러의 보상금을 주는데 이렇게 가석방된 죄수가 석방된 후 다시 재범을 저지를 경우 1만달러의 벌금을 물게 되기 때문에 본전치기인 30%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이다 ㅋㅋ

좀더 안전하게 10%로 가자!

13명이나 대기중

정해둔 지역에 가석방을 건설해주었다.

※ 가석방은 한 방을 통째로 지정할 경우, 면회실 탁자가 아무리 많아도 1명의 죄수만 심사를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가석방실 '방 필요조건'대로 5x5 영역으로 나눠주어야 한다.

[보고서]의 [프로그램] 탭으로 가서 '가석방 청문회'를 시작하자.

가석방실이 2군데이므로 2개 이상 실행해주자.

가석방 청문회는 '교도관 테이저 자격증'수업처럼 노역시간에 지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4시간이나 걸리는데다 식사시간을 방해하게 된다. 마침 노역 시간도 4시간씩으로 설정했기에 총 4개의 청문회를 열고 노역시간마다 배치해주었다. 

가끔 가석방 청문회에서 탈락한 죄수들이 가석방 심사를 하러 온 변호사를 후드려패는 일이 발생하므로 교도관을 배치해주어야 한다.

다음날 가석방 심사를 받게 된 죄수 두분...

어... 음...;

탈락될 것을 예상한 심정이 담긴 퍼센트군...ㅋㅋ

결국 탈락하고 딥빡침 ㅋㅋㅋ

예상 재범 가능성이 10% 미만인 죄수가 가석방 심사에 참석했다.

주어진 형량이 2년이었고 현재 1년 6개월째 생활하던 중이었다.

 가석방 컷오프 조건에 충족하므로 곧바로 석방되게 된다.

변호사들과 얼싸안고 집으로 고고싱 ㅋ

그리고, 벌써 '목수 견습' 강의에 관심이 있는 기특한 죄수들이 생겨있었다.

'목수 견습' 강의을 수료하면 고급 침대를 만들 수 있게 되고 한개당 $400나 하기 때문에 좋은 돈벌이가 된다. 

기특한 녀석들.. (찡-)

'목수 견습' 강의는 목공 작업대가 있어야하므로 작업장에 설치해주도록 하자.

목공 작업대가 건설되면 [프로그램] 페이지 아래 [모든 프로그램 일정 재조정]을 누르면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모든 프로그램 일정 재조정]은 노역 시간 전에 한번씩 눌러주는 걸 추천한다.

가끔씩 오류로 지원자가 표시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모든 프로그램 일정 재조정] 버튼을 눌러주면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드디어 보조금 '재소자 영양 연구'가 완료 되었다!!!

이어서 '정부 보안 등급'을 신청했다.

'재소자 영양 연구'가 끝났으므로 다시 시간표를 짜주었다.

개인적으로 작업시간 4/2/2 방식이 제일 편한듯 하다;

프로그램 일정표도 다시 조정했다.

[보고서]의 [정책]에서 급식 정책도 바꿔주었다.

어느정도 교도소 운영이 잘 되어가고 있고 흑자 상태이므로 음식의 양과 식단은 비교적 풍족하게 해주었다.

딱히 내가 계란후라이를 좋아해서 다양하게 해준건 아님... ㅋㅋ

이제부터는 감방을 마저 증축하고 남은 건물을 지으며 돈을 모아야 한다.

먼저, 자금이 여유가 있으므로 무기고를 지어 교도관들에게 방탄복과 테이저를 보급해주었다.

무기고 '방 필요조건'이 충족되자마자 교도관들이 달려와 테이저와 방탄조끼를 집어 들었다.

※ [업무 결재시스템]에서 [무기고]-[방탄복] 연구가 완료된 경우, 새로 고용하는 교도관은 방탄복을 착용한 채로 고용되며 원래 고용비용인 500달러에서 방탄복 비용 100달러가 추가되면서 고용이 된다.

기존의 교도관들은 무기고가 건설되어 있어야지만 방탄복을 배급받을 수 있고 무기고를 방문해 100달러씩 내고 방탄복으로 갈아입게 된다.

테이저 역시 [업무 결재시스템]에서 [무기고]-[테이저]-[테이저 보급확대] 연구를 완료한 후 '교도관 테이저 자격증'수업을 들어야 무기고에서 테이저를 배급받을 수 있게 된다.


청소부를 3명, 정원사 2명을 더 늘려주었고 감방을 증축하면서 순찰할 교도관과 경비견 조련사 역시 더 고용해주었다.

그리고 필요한 건물들을 추가로 건설해서 노역을 배정시켰다.

도서관우편실 건설

휴게실 옆 판매점 건설

기존의 청소도구실은 조림지 옆 건물로 이사했다.

꾸역꾸역;

감방동을 증축하면서 'C감방동'이 완료 되었기 때문에 '목수 견습 교육' 신청.

[업무 결재시스템]의 [법률]-[사형수] 연구 시작.

자금이 풍족하고 하루 벌어들이는 수익도 많아졌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교도소를 꾸미기 시작했다.

발전기도 새로 설치!

오른쪽 발전기에 붙어있던 축전기를 철거해 왼쪽 발전기에 옮겨주며 전력량을 맞춰주었다.

전력 분산~!

우편도 제대로 배달되고 있다!

타일도 깔아 이쁘게 꾸며주었다.

무기고도 있고, 사물함도 충분히 설치를 해뒀기 때문에

'정부 보안 등급' 완료를 위해 무장교도관을 2명 고용한 후 순찰을 배정해주었다.

다음 보조금으로 '최고 등급의 보안시설 완성'을 수락하면...

이미 교도관 수도 충분하고 업무 결재시스템에서 무기고 관련 트리가 완성이 된 상태이므로 바로 완료가 된다.

다음 보조금으로 '장기 투자'를 신청했다.

일주일이 걸리므로 느긋하게 기다리면 된다.

마지막 침대가 완성되면서 '목수 견습 교육'이 완료 되었다!

남은건 'D감방동' 하나 뿐이고 완료조건이 죄수 수용능력을 200명으로 증가시키는 것이라

확장할 계획이 없는 현재 맵에선 해당이 되지 않지만...

선금으로 1만달러를 주므로 받아주었다 ㅋㅋ (공짜 돈이다!!)

슬슬 포화상태가 되어가는 중 ㅋㅋ

보호감호 구역을 너무 넓게 지었구나... ㅜㅜ

보호감호 죄수는 복불복이기 때문에 얼마나 생길지 몰라 넉넉하게 지은게 화근이었다... 갓뎀;

인원이 점점 최대 안전 수용능력 한계에 다다르면서 살펴봐야 할 곳이 생겼다.

바로 가장 중요한 식당!!

하단 메뉴 [물류]-[음식 분배]를 보면서 시간 내에 죄수들이 음식을 제대로 먹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일 위 그림처럼 식사시간이 끝나가는데도 식사를 하지 못하는 죄수가 생긴다면 왜 못먹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벤치가 부족할 경우엔 추가로 설치해주고 너무 붐벼서 그런거라면 식사시간을 2시간으로 늘려줘서 모든 죄수들이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다시는 건들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건만... 경기도 오산이었구나.

가장 많은 수의 죄수등급 식사시간을 2시간으로 잡아주고 작업시간은 3/4로 짰다.

※ 현재 고위험도 위주의 죄수만 있지만 중위험도 시간표는 표준 시간표이므로 딱히 고위험도 시간표를 바꾸지 않는 이상 중위험도의 시간표를 따르게 된다.

프로그램 일정표도 다시 조정해주었다.

'사형수 연구'가 완료되었다.

바로 다음 '사형집행 책임 경감'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연구가 완료될 동안 사형 집행실을 설치하고 사형수 전용 감방도 두어개 만들어 주었다.

사형집행실의 전기 의자는 실행했을 때 전기량을 2칸정도 소비하기 때문에 전력량도 체크해야 한다.

이 두 감방을 사형수만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그 지역을 사형수 전용 구역으로 지정해주었다.

직원 전용 구역보다는 약간 밝은 색이므로 잘 구분하도록 하자.

[프로그램]에서 '사형수 재심 청구'도 시작하고...

[일정 편집]에서 일정표도 손봐주었다. 저녁 식사 후에 받을 수 있도록!

[입소]관리에서 사형수 부분도 열어두었다.

(현재 거의 포화상태이므로 다른 입소자들은 닫아두었다)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난 후 '사형집행 책임 경감연구가 완료되면 하루나 이틀 정도 지나 사형수가 오게 된다.

사형수가 도착했다. (얘 언제왔니;)

사형수는 재심청구를 받으러 가석방실을 방문할 때나 면회를 할때 빼고 항상 감방에만 머문다.

그렇기 때문에 사형수의 감방은 기본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호화롭게 지어줘야 한다.

식사는 교도관이 가져다 주며 다른 죄수들과 거의 격리된 채 지내게 된다.

주변에 교도관이 없어도 사형수 등급이기 때문에 항상 제압된 상태이며 별다른 사고도 치지 않고 조용히 지낸다.

 재심 청구를 받는 사형수.

아직 감형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Fail... (씨...씹팔...)

'사형집행 책임 경감'때문에 재심청구는 앞으로 1~2번의 기회만이 남아있다.

2번째 재심 청구 중

또 실패;

할일 탭에 사형수 현황이 한자리 숫자로 바뀌면서 녹색 글씨로 변했다.

이건 사형 확정이라는 뜻.

감형 가능성이 한자리 수로 떨어지면 재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 기다려봤자 소용없다.

죄수들이 모두 감방으로 돌아가 잠이 든 시간대에 사형집행을 해주자.

사형수를 클릭한 후 [프로필] 밑에 [사형집행 예정]을 누르면 사형이 집행된다.

사형집행시 나오는 화면이다.

음산한 배경음악과 함께 왼쪽에 창이 하나 뜬다.

이때 교도소 내의 사형수들은 모두 기상한다.

(당사자가 아니어도 쫄아서 기상...ㅋㅋㅋ)

각각 눌러주면 한단계씩 진행된다.

사형수의 가족과 피해자의 가족들까지 모두 참석한다.

유일하게 엉덩이 무거운 교도소장이 움직이는 시간.

교도대장과 사형수가 요구한 성직자와 함께 사형수의 곁을 지킨다.

죄수를 사형집행실로 이동시킨 후...

사형 집행

최종 보고서를 확인하면 끝이 난다.

사형수의 시신은 교도관이 영구차에 실어나른다.

외곽 철조망을 '경계 담장'으로 바꿔주었다.

무려 6만달러나 들었다 ㄷㄷ...

보조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교정'을 완료하기 위해선 20개의 학교 책상을 설치해야 하는데, 보다시피 교실이 너무 작아서 20개의 책상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쫍아!

....1자리가 부족해!!

결국 가로넓이 한칸 증축...

딱 20개 완료 ㅋㅋ

쓸쓸히 혼자 지내는 중인 보호감호 죄수...

외로워보이는 저 죄수때문에 결국 보호감호 구역의 리모델링을 결정했다!

난 계획을 짜지 않으면 실행하지 못하는 소심쟁이기 때문에 바로 새로운 설계도를 짜고 실행에 옮겼다.

'경계 담장'을 지은 직후라 돈이 만달러 밖에 없지만 이번 리모델링은 위치만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벽값 빼곤 돈이 별로 들지 않는다.

완성된 보호감호+저위험 지역

구역은 이렇게 수정했다.

예전에 보호감호 죄수의 외출을 막기 위해 직원 전용 구역으로 지정했던 곳은 저위험 전용 구역으로 바꿔주었다.

운동장 위치를 가운데로 바꾸고 우측 감방을 저위험 죄수 감방으로 지정해주었다.

아래쪽에 식당과 도서관 역시 위치를 바꿔주었다.

 저위험 죄수들은 다른 죄수들과는 달리 보호감호 죄수를 공격하지 않는 착한 녀석들이기 때문에 같이 생활하게 해도 상관없다.

고위험 죄수 위주로 받기는 했지만 맨 처음 자동으로 입소된 저위험 죄수들중 몇명이 아직 남아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감방을 보호감호 감방 옆으로 옮겨주기로 했다.

위와 같이 설계한 이유는 저위험 죄수들도 노역을 해야하기 때문에 바깥으로 마음껏 나갈수 있게 하고 안쪽의 보호감호 죄수를 마음대로 나오지 못하게 막기 위해서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

바로 저위험과 보호감호 식당이 공용으로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주변의 다른 감방까지 그곳에 배급받도록 자동 설정이 되어버린 것이다.

하단 메뉴 [물류]의 [음식분배] 화면

보호감호와 저위험 죄수만 접근할 수 있는 식당이므로 다른 죄수들은 이용할 수 없어서 다른 식당을 찾게 되지만 요리사들은 식사 배급을 분산시켰기에 배급선이 연결되지 못한 감방의 죄수들이 먹을 식사가 부족하게 되고 너무 많이 배급된 저위험, 보호감호 식당의 음식들은 그대로 버려지게 된다.


잘못 지정된 감방을 클릭해서 식당으로 이어주면 된다.

다른 감방 역시 제대로 된 식당으로 이어주었다. 

수동으로 이어준 배급선은 자동으로 이어주는 점선이 아닌 굵은 선으로 표시된다.

제대로 된 양의 식사가 마련되고 있다.

야 너무 많이 만들지마!!
 

저위험도 죄수 구역을 만들었기 때문에 나머지 감방을 마저 채워주기 위해 저위험도 죄수를 몇명 더 받아 주었다.

리모델링 하는 동안 저위험 죄수들이 한명 빼고 다 석방됨 ㄷㄷ;;

이젠 덜 외롭겠지...ㅋㅋ

이제 더이상 지을 것도 없기 때문에 일일 수익도 늘릴 겸 인부들을 정리해고 해주었다.

하지만 인부들이 하는 일이 건물을 짓거나 물건을 설치하는 것만이 아니라 주방과 도서관에서 쓰레기를 치워주고 도서관이나 작업장, 판매점 등에 물건을 날라주는 일도 하며, 조림지 벌목도 도맡아 하는 등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수의 일꾼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동안 수고해준 10명의 인부들... 5명 빼고 집에 가라.

이제부턴 석방되는 죄수들을 대신할 새로운 죄수를 조금씩 받으며 죄수들의 똘기충만한 생활을 지켜보는 일만 남았다.

극심(?)하게 평화롭다...

잘 운영되고 있는 판매점

판매점 노역은 매대를 관리할 죄수와 물건을 정리할 죄수까지 지정해줘야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현재 총 3명 노역중

도서관과 우편실 역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노역 죄수는 각각 3명씩 지정해주었다.

우편 자루만 쌓여가고 죄수들이 일하지 않을 때 문제 해결 방법

1. 노역을 해제하고 우편실을 직원 전용 구역으로 설정하면 교도관들이 우편을 정리하게 된다.

(단 교도관들이 낭비되므로 애초에 교도관들에게 맡기려던 것이 아니면 잠깐 정리를 시키고 다시 노역을 배정해주자.)

2. 모든 우편자루와 우편가방을 버리면 해결된다.

식당도 정상 가동중!

노역 죄수는 8명을 지정해주었다.

 꽉꽉 찬 교실...

(리모델링 전;)

우편 배달도 제대로 되고 있다.

경비견 파업중

견공, 여기서 꼬장부리시면 안됩니다...

얘는 내가 교도소를 새로 지을 때마다 따라오는 녀석이다; 개발자도 아닌거 같고...

없던 적이 한번도 없다 ㅋㅋㅋ

아휴~ 두 아들이 아빠를 쏙 빼닮았네~

너네 셋이서 뭐해;

너 임마 그거 왜들고 있어; 그거 십자가 아냐;

 잘 자다가 갑자기 깽판 치는 꼴통 죄수;

역시나 오늘도 활동을 개시하시는 꼴통님

얘도...

성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너네도 꼴통이구나 ㅋㅋ

언제나 밤만 되면 독방을 전세놓는 꼴통님들...

꼴통들은 왜 밤낮으로 12시만 지나면 이 난리인지 모르겠다;

※ 완성된 소형맵은 파일 첨부했으니 살펴보실분 받아보세요.

첨부 파일을 6번째 업데이트 버전으로 갱신했습니다;

(수정일 5월 10일)

저장 폴더 여는 방법

Saves 폴더 안에 넣어두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