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 가입증명원 - peuliti gaibjeungmye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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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뿐만이 아니라 방법이 사실, 누구에게나 동일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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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인 보험설계사 기준으로 이야기 한다면, 근로자용이 아니므로 다른 용도로 선택을 해서 발급을 받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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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그게틀리다고 해서 숫자가 바뀌거나 하는건 아니므로 큰 상관은 없을거같긴한데 아예 발급이 안될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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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험설계사나 특고, 프리랜서에게 이게 중요한 이유는

작년에 많은 사럼들이 경험했듯이, 재난기본소득 등을 신청하는데 소득을 증빙하기 위해 이 서류가 주요 서류중 하나이다. 이것만 가지고 증빙하는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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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근로자가 아닌 특고, 프리랜서, 보험설계사에게 소득금액증명원 상의 소득과 실제 소득이 많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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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통장에 찍힌 날것의 소득과 소득신고를 통해서 정제된 인정되는 소득에 차이가 다소 나기 때문에, 관공서나 정책 관련한 일에 소득증빙을 내야할 경우에 어떤 걸로 내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극명히 갈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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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가 이번에 두차례에 걸쳐서 연금액을 조정했는데, 건보도 그렇지만 연금액 결정의 가장 큰 기준은 소득이며 적은 소득일수록 납부액이 줄어들어 부담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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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대출의 경우에는 많이 잡혀야 대출에 유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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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보험설계사로 대표되는 특고,프리랜서, 방판 등의 업종에 계신 분들은 이 부분을 잘 판단해서 가용한 수단을 잘 활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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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소득금액증명원 발급이라고 검색해보자.

그러면 두가지가 뜨는데, 정부24의 발급이 있고, 바로 아래에 국세청 홈텍스의 민원증명 신청을 통해서 발급받는 방법이 있다. 두가지 전부 홈텍스에서 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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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홈텍스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메뉴가 뭐가 잔뜩 많아서 복잡하다. 정부24가 좀더 단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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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기를 누르면 이런저런 입력사항들이 나오는데 크게 어렵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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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의할 사항은 바로바로 당장 전년도의 소득금액증명원이 안나온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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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설명이 나오는데 근로소득자는 매년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용은 매년 7월이 지나야만 조회가 가능하다고 나온다. 즉, 지금 2월에 저걸 눌러봐야 작년 2020년꺼는 나오지도 않고, 2019년도분만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일단 나는 종합소득세로 신고를 하느라 이렇게 선택하긴 하는데 "연말정산한 사업자"로 선택해도 아마 그대로 나오지않을가 한다. 해보진 않았다.(못했는데 현재 시간이 발급가능 시간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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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게 발급신청은 마무리된다.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나 요런 온라인 신청이나 접수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차근차근 안내대로 하면 어려울게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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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가 없더라도 비회원신청도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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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텍스로도 신청이 가능(어차피 같은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바로 소득금액증명원은 연중무휴지만 08:00~22:00 사이에만 가능하다고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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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증명 부분에 오른쪽에 보면, 소득금액증명원이 나와있다. 저걸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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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홈텍스는 뭔가 번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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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실제로는 어려울 것없이 똑같이 안내대로 입력하고 선택하고 하면 되는데 여기에는 좀더 자세하게 설명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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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 프리랜서, 보험설계사는 근로소득자가 아니므로 두가지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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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말정산한 사업소득자용 (보험모집인과 방문판매 등 사업소득을 연말정산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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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되어 있는데, 사업소득자인데 연말정산한다니 무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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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도 근로자는 아니지만 똑같이 회사를 통해서 연말정산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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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연말정산 내용은 근로자처럼은 젼혀 안되지만 이런저런 신고과정을 생략하고 기준경비율이라는 것에 의해 일괄적으로 소득*경비율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위아래 구간에 따라 경비율 차이는 있지만) 소즉에서 공제액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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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처럼 카드나 현금어쩌구등을 공제할 수는 없다. 다만, 인적공제와 기부금공제, 연금저축 등 몇가지를 제외하고 현실적으로 공제에 넣을 수 있는게 별로 없다. 나머지는 그냥 기준경비율에 따라 일괄적으로 공제를 때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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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위에서 언급한 연말정산한 사업소득자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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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 등이 여기에 들어가겠지? 그런데 방판, 프리, 특고, 보험설계사, 모집인 등도 송합소득세를 하게 되면 요걸 선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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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회사를 통해 연말정산을 하지 않거나, 또는 했어도 5월에 다시 종합소득신고를 하게 되기도 하는데 내가 알기로 한번이라도 종합소득신고를 했거나, 소득이 2개 이상되거나 소득이 연소득이 7500만원 이상이 되면 종합소득신고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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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

기준경비율로 연말정산한 것보다 더 많이 공제를 받아 세금을 환급받을 목적으로 종합소득신고를 개인 세무사를 통해 일종의 수수료를 내고 신고대행을 맡기는 일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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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연소득 7500이 넘어가면, 종합소득신고를 통해 더 환급 돌려받을 수 있는 사이즈가 된다는 이야기로 알고 있다. 반드시 꼭 7500을 기준으로 무조건 종합소득신고를 해야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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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한번 하면 계속 하게 되는 것 같다. 소득에 여러개로 늘어나기도 하고. 나처럼 생보와 손보 양쪽에 코드가 있기도 하고 그외 증권사나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소득종류가 여러가지인 경우에는 그렇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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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도 애드포스트나 애드센스등을 통해서 수익이 발생하는데, 소액이지만 이것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소득과 합산하게 되므로 어차피 종합소득신고를 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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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사무실에 맡기지 않고 혼자서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수수료가 아주 싸진 않아서 혼자하는 법을 배워보려고 한다. 나중에 터득하게 되면 한번 포스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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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세법적 위치에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제출하는 곳에 따라 다르지만, 소득금액증명원이 유리한 경우가 있고, 실제 소득(보험사에서 발급하는 급여명세서나 통장에 찍힌 내역 등)이 유리한 경우도 있고 그건 경우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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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라 알맞는 것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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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로나로 말미암아 소득이 줄거나 퇴사, 해촉하게 되어 나처럼 건보료와 연금액을 60만원 가까이 내다가 줄여보려교 한다면, 실제소득 명세보다는 소득금액증명원이 훨씬더 유리한 경우가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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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니지만 과거 공격적으루다가 신고를 해서 소득금액을 대폭 줄이던 옛날에는 1억이 넘는 소득도 1500만원정도의 저소득으로 만들어주기도 했었다. 지금은 절대 이렇게 안된다. 몇년 전에 허위신고 등으로 여럿 구속되고 난리도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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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적은 소득이 유리한 경우에는 소득금액증명워이 유리하긴한데, 위에서 언급한대로 종합소득신고의 경우 7월은 넘어가야 작년소득이 뜬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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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득금액증명원의 월평균 소득보다도 현재 소득이 더 줄어든 상황이라면, 건보료나 국민연금의 경우에 직전3개월 쇼득자료를 통해서도 조정신청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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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이렇다는 정도로 마무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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