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넌트 심포니 버전 확인 - peuloneonteu simponi beojeon hwag-in

프로넌트 심포니는 4 자매와 함께 만마전이라는 던전을 공략하는 쯔꾸르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하고 싶은 쯔구르 게임 중 하나인데 다양한 장점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01. 일러스트

대부분의 쯔꾸르에서는 보기 힘든 퀄리티이며 옷을 갈아입히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또한 입은 의상에 따라서 반응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는데 정말 귀엽습니다

프로넌트 심포니 버전 확인 - peuloneonteu simponi beojeon hwag-in

02. 전투 시스템

레벨이 오르면 더 강한 스킬을 배우면서 이미 테크트리가 정해진 대부분의 쯔꾸르 게임과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할 스킬을 착용해서 사용 가능하며 다양한 과제를 통해 새로운 스킬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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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스토리

주인공은 프로넌트 라는 최면 마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강력한 마법이지만 사용자의 뇌에 과부하를 주기 때문에 수명이 길지 못합니다

자신의 수명이 길게 남지 않았음을 깨달은 주인공은 프로넌트를 만들어낸 대악마 이스타로트를 죽이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혼자서 대악마를 쓰러트리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유명한 모험가인 "네 자매"를 프로넌트로 조종하여 던전을 공략하면서 최하층에 존재하는 대악마 이스타로트를 죽이는 모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프로넌트는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실제로 사용 가능한 최면 마법인데 npc는 물론이고 네 자매들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프로넌트를 이용해 네 자매를 조종하면서 정말로 대마왕을 쓰러트리게 된다면

최면에서 풀려난 네 자매가 주인공을 어떻게 생각할지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단순한 쯔꾸르 게임과는 급이 다른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04. 엔딩

주인공은 네 자매와 건전한 교류를 하거나 데이트를 통해서 네 자매의 호감을 얻을수 있는데

히로인의 마음을 공략하듯이 네자매의 마음을 공략한다면 네 자매를 조종하던 프로넌트가 사라지더라도

좀 더 나은 엔딩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메인던전, 앞으로 너와 내가 지겹도록 봐야할 좆같은곳이다.

짤은 잘렸지만 대략 요약하자면 메갤에서 쿵쾅거리다 윾식머튽이 철퇴를 내렸다.

마갤을 만들어 유식머튽과 300의 조선족을 공격하다 실패해 메갈에 유배되었다는 지구 25의 개념이다.

디버프, 마딜, 물딜, 버프등 모든 요소가 혼잡해어있는 만능캐릭이나 하나하나의 캐릭터가 한가지 요소에 치중해있어 갈수록 병신이 되가는 캐릭.

앞으로 애용하게될 성직자.

퇴마사란 이름답게 애지간한 악마들 머갈통을 깔끔하게 베는데 주력해있는 메인딜러.

광역딜과 버프, 디버프쪽에 집중되어있는 체력참피. 성능은 초반에 좋다.

앞으로도 나올거지만 프로넌트란, 너희들이 자주 들가는 히토미식 최면이다.

특정 인물의 관념이나 가치관등을 완전히 바꿔버리는 씹사기 술법, 물론 그 인물은 그게 수정된 자신이라는걸 모르는 채 살아간다.

누군가에게 프로넌트를 건다는건 대부분 이새끼 가지고 히토미찍겠다라는 의미로 통용되는 세계관이고 실제로도 그게 맞다.

만마전은 극중에서도 지옥으로써 치부되며 모험의 의미로 오는 놈도 있지만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사람이나 아인은 잘 안보이게 되고

어느 순간부터 극중에서 사라지는 존재가 된다. 매우 위험한 곳이라 이 곳에 오는건 내 인생과 닮은 시궁창친구들과 맛만 보려는 모험가들이 주류.

이 연재의 공략 대상이자 메인히로인, 이리트. 가슴이 크다 빨고 싶다

쓸모없는 병신, 도그는 만마전에 오기전 이리트가 키우기 시작했는데 극중에서 나름의 역활이 있긴 하지만

나도 못빠는 이리트의 가슴을 맨날 빠는 히토미에 뇌가 절여진 새끼다

도그 부러워 시발

쿨찐

아직은 이런 새끼다.

짤은 없지만 이 이후 도그씹새끼가 히토미동물 답게 가슴을 쳐문다 씨빨련; 이리트는 꼴사나운 모습을 보였다고 하곤 이후 선택지가 나온다.

에로용을 죽일까?/신경쓰지마/나도 가슴물고 싶어

마음만은 물고 싶었다.

이후 이리트가 오르골을 보여주며 말을 건낸다.

이리트의 오르골, 니들이 처음에 야겜으로 인지한 이 겜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는 갓브-금이 나온다.

잔잔한 멜로디가 귓 속을 누비면 잠이 잘온다.

실제로도 좋은 곡이니까 이걸 선택. 이후 이리트 역시 ㅎㅎ 좋지?라는 식으로 답하고 본격적으로 만마전에 갈 준비를 하는데,

위의 3명은 이미 만마전으로 갔다고 한다. 가보도록 하자.

연재를 위해 난이도를 낯추는 올클데이터 인계와 일반 모드로 시작했다.

진마계로 하고 싶었긴 한데 그건 추후에 이리트 엔딩이 아닌 5인 엔딩을 노리는 연재글을 쓸 때 등판하겠다.

세팅하고 출발

보면 화면 최하단 좌측에 시퍼런 불알이 존재한다. 마계집적이라는 요소로,

특정 수를 모으면 캐릭터들의 기술을 강화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다 강화하면 좆다.

짤에 있는건 올클 인계라 많은거고 원래는 0으로 시작한다, 대부분의 스킬들도 실은 저 목록에 있으면 안되니까 겜 첨하는 친구들은 왜 없지?란 의문은 갖지 말자.

던전의 목록, 기본적으로 마계집적을 얻기 위해선 몹들을 줘패야 한다. 존나 패서 마계집적의 최대치인 60을 찍고 던전을 탈출하면 된다.

60을 찍을시 대마공의 수정이라는 아이템이 나오는데 이는 추후에 설명하겠음

탐사하랬더니 놀고 있다. 짤은 없지만 앞의 모험가한테 술뺏고 튀는 편돌이들의 데스노트에 적힐법한 짓을 한다.

쥬에리 이벤트가 지나고 앞의 남자에게 가보자.

스토리상 진행해야 하는 루트나 npc의 대화에는 저런 노란 별무늬가 있다. 저 별무늬를 따라가면 스토리가 막힐 일은 없다.

말을 걸면,

히히 못줘

npc를 보고 2번키를 누르면 프로넌트를 사용 가능하다.

2번 키는 단순한 아이템삥뜯기에서 이벤트를 하기 위한 템 뺏기나 보물의 정보라는 요소까지 포괄된다.

이 겜을 하면서 학창시절 당했던 일진에 대한 억압과 설움을 여기서 풀어보는건 어떨까?

찐따가 넙죽 줬다.

맞기 싫으면 내놓으라는 의미를 담은 일진녀의 한마디다.

저기 저 투명하게 보이는 보물상자는 대마공의 수정을 모았을 때 얻을 수 있는 스킬중 하나를 얻어야 깔 수 있다.

알브란 악마에게 프로넌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대가로 인간에서 악마의 종족 변경을 받은 놈들이다.

아까도 말햇듯이 프로넌트 자체는 히토미적 발상을 충족시키기 위한 욕구로 쓰이기 때문에 알브의 인식은 개븅신이다.

내 학창생활처럼 말이다.

맵을 진행하다 보면 볼 수 있는 채집요소.

재료는 합성의 하위 컨텐츠로서 재료를 모아야 좋은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연재글에선 자주 안 나올 요소지만 상당히 중요하다.

채취를 할 수 있는 오브젝트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 같은게 표시되어 있고, 횟수의 제한이 있다.

1번키를 누름으로서 골드를 바치고 횟수는 그대로지만 수급을 늘리는 채취의 강화 시스템이 있으니 요긴하게 써먹자.

투명감지가 첨부터 있진 않을 거다. 아마 2층을 가야만 얻을 수 있는 요소로 기억나는데 확실친 않다. 일단 먹자.

짤이 누락됐다;

진행하다보면 맵이 불길에 휩쌓여서 어느 특정한 곳으로 진행할 수 없게끔 설계되어있다.

주어진 길로 지나다 보면 왠 마법진이 보인다. 걸로 가자.

줘팸.

싸움에서 스킬과 장비의 강화를 진행할 수 있다. 내건 인계파일이라 대다수의 스킬에 별무늬가 있지만 원래는 없다.

전투를 할 때 마다 사용하는 스킬은, 몇 번의 횟수가 도달하면 최대치가 증가한다.

포켓몬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킬에는 한정이 걸려있는 겜이니까 많이 싸워서 늘리는 쪽으로 하자.

장비 역시 많이 싸우면 장비 자체에 별표가 뜨며 장비의 스텟이 증가한다. 다만 스킬처럼 여러번 올릴 필요는 없이 한번의 강화로 끝이다.

줘팸

마법진에 가자

그러면 불길들이 사라진다. 이벤트적 요소로 길을 막는 마법진은 앞으로도 종종 나온다.

이 겜에서 프로넌트는 명령이라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H한 명령부터 히로인들과의 애정을 올리는 명령등이 있다.

이 공략에서 19금 요소는 배제될 뿐만 아니라 실제 플레이에도 큰 분기로서 작용하니까 이 점 유의해라.

이건 추후에 설명

프로넌트를 사용하냐?는 질문과 함께 생긴 명령판. 가장 무난한 질문으로 시작하겠다.

(대충 쇼핑과 치장에 관심이 있으며 말이 많다는 독백)

사실 별 쓸모는 없는 기능.

게임의 중요한 요소다. 이 게임이 그저 갓겜으로 끝나는게 아닌 철학적인 요소로 많을 생각을 하게끔 하는 요소.

먹고,

나중에야 해석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미리 알아 놓으면 좋으니까 뭘 하면 되는지 설명해줌.

이걸 계속 쓰면 된다. 축복 코인은 잘 안써서 모르겠는데 이속이 빨라지는거만 알아두자.

이후 밖으로 나간다.

놀고 있었다. 주인공의 프로넌트가 불완전하다는 암시기도 하다.

저렙 전투때 공격등을 시켰더니 딴청을 부린다는 상태와 아무것도 안하는 대기 상태일 때가 있다.

이후 거울을 본다; 이쁘긴 한데

저렙때 실제로 조종하는 명령을 듣지 않고 화장을 하기도 한다.

얘는 저랩때 잠이라는 상태가 있다. 똑같이 한턴 날려먹기.

주인공의 프로넌트가 불완전한 요소임을 말해주지만, 다른 의미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이후 주인공이 급 각혈씬을 보여준다,

앞에 뿔이 있다가 누락되었다.

노잼충만한 프로넌트 심포니 연재.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