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카드 게임 후퇴 - pokesmon kadeu geim hut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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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카드 게임 후퇴 - pokesmon kadeu geim hutoe
  상위 문서: 포켓몬스터 TCG

1. 기본 룰

2. 기본용어

3. 플레이의 진행

4. 승리 조건

5. 특수한 룰

1. 기본 룰[편집]


게임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을 타겟으로 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입문하기 쉬운 난이도지만 그렇다고 마냥 단순하지는 않다. 카드 게임으로써 덱과 자신의 플레이를 연구할 수 있는 심화적인 부분도 역시 존재한다.

드로우와 서치, 회수 같은 서포트 카드의 성능이 다른 카드 게임에 비해 매우 파격적인 것이 특징. 손 패가 단 1장 남은 상태에서도 얼마든지 위기를 극복하고, 역전 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은 흥미진진한 편이다.

1.1. 카드의 종류[편집]


게임에 사용되는 카드는 총 3종류로,

1.직접 싸우는 '포켓몬' ,

2.포켓몬의 기술 사용에 필요로 하는 '에너지'

3.그리고 전투를 보조하는' 트레이너즈'(서포트와 아이템)로 분류된다.

기본 에너지 이외의 같은 이름의 카드는 60장 덱 기준 4장(30장 덱은 2장)까지만 덱에 넣을 수 있다.

포켓몬 카드의 경우, V GX, EX 등의 표기도 카드의 이름으로 따지므로 같은 개굴닌자여도 개굴닌자 EX, 2진화 개굴닌자, 개굴닌자 BREAK, 개굴닌자 GX, 지우개굴닌자 EX, 개굴닌자&조로아크 태그팀까지도 이름이 다르면 일단 죄다 넣을 수 있다. 그러나 수록 팩이나 일러스트, 기술이나 능력치, 타입조차 다르다고 해도 이름이 같으면 합쳐서 4장까지만 넣을 수 있다. 트레이너스도 마찬가지.

2020년 12월 기준 스탠다드 포맷에서는 V와 GX만 사용 가능하다.

1.1.1. 포켓몬 카드[편집]


배틀을 행하는 카드로 기본 포켓몬, 1진화 포켓몬, 2진화 포켓몬으로 크게 분류되며 개별로 기술과 특성이 설정되어있다.

기본적으로 게임과 동일한 진화트리를 타나 특이 케이스로 화석에서 진화시켜야지만 사용할 수 있는 화석 포켓몬도 있다.[1]

  • 기본 포켓몬

게임시에 바로 내려놔서 쓸 수 있는 포켓몬 카드. 진화 전 포켓몬, 진화를 하지 않는 포켓몬이 들어간다. 덱에 최소 1장은 들어가야 한다.

  • 진화 포켓몬

말 그대로 진화한 포켓몬의 카드로 기본 포켓몬->1진화 포켓몬->2진화 포켓몬의 순서를 거치며, 원칙적으로 진화하면 진화전의 기술과 특능은 사용할 수 없게 된다.[2]

또한 진화는 1몹당 1턴 1회 한정이나 카드의 효과에 의한 것이 아닌한 한 포켓몬은 한 턴에 한번만 진화가 가능하다.

  • 포켓몬 EX

3세대인 ADV와 PCG, 그리고 5세대의 BW3에서부터 등장한 개념으로 말 그대로 기존 포켓몬의 강화버전이다.[3]

기존 포켓몬보다 대체적으로 더 강한편이지만, 상대가 이 포켓몬을 기절시켰을 때 프라이즈를 1개가 아닌 2개 가져간다. XY에서 메가진화가 추가되면서 모든 메가진화 포켓몬은 EX를 달고 나오게 되었는데, 이때 진화 전 포켓몬도 EX일 필요가 있다.

  • 포켓몬 GX

7세대인 썬문부터 나온 개념으로 포켓몬 EX와 비슷한개념을 가지고 있다. 이쪽은 EX와 다르게 진화체들이 진화가 필요하다. 이쪽이 3세대의 ADV와 PCG에서 등장한 ex의 개념에 가깝다. 모두 게임의 판도를 바꿀 만한 GX기술을 지니고 있으며 각 플레이어는 한 게임에서 GX기술을 한 번만 쓸 수 있고, GX 마커를 뒤집어서 사용 여부를 표시한다. 비디오 게임의 Z기술과 비슷한 개념.

  • TAG TEAM

SM의 태그볼트 팩부터 등장. 기본 포켓몬 GX와 같은 분류지만 두 종류 포켓몬의 이름과 일러스트, 두 마리 분의 강한 능력을 갖췄고 그 대가로 상대가 기절시켰을 때 프라이즈를 세 장 가져간다.이 카드도 GX의 한 종류이다.

  • 포켓몬 V, VMAX

SWSH의 소드&실드 팩 부터 등장. 포켓몬 V는 GX처럼 기절하면 상대가 프라이즈를 두 장 가져가지만 모두 기본 포켓몬이고, VMAX 진화체가 존재하면 V진화를 할 수 있다. 포켓몬 VMAX는 TAG TEAM 처럼 기절하면 상대가 프라이즈를 세 장 가져간다. 일반적인 진화 메커니즘처럼 V진화는 양 플레이어의 첫 턴이나 포켓몬이 배틀필드로 나온 첫 턴에는 진화할 수 없다.

  • 복원 포켓몬

BW2 레드 컬렉션부터 등장. 본가 게임에서 화석으로 복원하는 포켓몬들이 이런 형식의 카드로 나왔다. 기본 포켓몬과는 다르게 패에서 바로 벤치에 낼 수 없고, 게임에서 등장했던 그 포켓몬과 관련된 화석 아이템의 효과로 내거나 현재는 사용할 수 없는 스타디움 태엽산의 효과로 벤치에 내야 한다.

2020년 11월 기준 스탠다드 포맷에서는 기본,1진화,2진화,V와 GX 포켓몬들만 사용 가능하다.

1.1.2. 에너지 카드[편집]



  • 기본 에너지

보통의 에너지 카드. 무색타입을 제외한 풀, 물, 불, 전기, 격투, 초능력, 강철, 악, 페어리 타입의 9종류. 강철, 악 타입의 경우에 최초에는 전부 특수 에너지였으나 DP부터 기본 에너지로도 등장해 몇 장이든 넣을 수 있다.

  • 특수 에너지

덱에 1종류당 4장(30장 하프 덱은 2장)의 제한이 붙는 특수한 에너지 카드.

  • 프리즘 에너지: 항목 참조.
  • 더블 무색 에너지: 항목 참조.
  • 블렌드 에너지: 풀+불꽃+초+악, 물+번개+격투+강철 의 2가지가 있으며, 각 카드마다 4개 타입 중 하나의 타입으로 취급할 수 있다. 여러 타입을 사용하는 드래곤 포켓몬을 위한 에너지.

1.1.3. 트레이너 카드[편집]


전투를 보조하는 카드로 유희왕으로 치면 마법 카드와 비슷한 역할이다.

시리즈를 거치면서 굿즈(아이템)/서포트/스타디움의 3종류로 세분화되었으며 자신의 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 아이템(굿즈)[4]

기본적으로 사용후 바로 버리는 경우가 많으나 포켓몬에게 붙여서 사용하는 것도 존재한다. 포켓몬의 도구라는 것들도 있는데, 포켓몬에 붙여서 특수한 효과를 내는 아이템이다. 포켓몬에 한 장 붙일 수 있으며,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떨어지지 않는다.

  • 스타디움

서로의 플레이어와 포켓몬에게 영향을 미치는 필드 효과의 카드. 다른 스타디움 카드가 나오면 이전에 있던 스타디움은 버려야 한다. 또한 이미 나와있는것과 동명의 스타디움 카드는 꺼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 서포트[5]

효과가 강력하기 때문에 1턴에 1장만 사용 할 수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주로 덱을 보완하는 관련의 카드가 있다. 보통 서치 계열이나 드로우 계열의 효과가 많은 편이다.

  • ACE SPEC(에이스 스펙)

BW6 콜드플레어, 프리즈볼트에서 첫 등장했다. 30장 덱이든 60장 덱이든 덱에 종류 상관없이 단 1장만 넣을 수 있는 강력한 트레이너즈 카드이다. 즉, 골드 포션 1장과 컴퓨터 통신 1장을 한개의 덱에 동시에 넣을 수는 없다. 카드가 보통 트레이너즈 카드의 색깔인 흰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며, 레어도 또한 R이다. ACE SPEC은 7탄을 기준으로 전부 7종류로 모두 아이템 카드로만 등장하였다. 그러나 블록 아웃으로 2022-10-08 16:01:17 기준 ACE SPEC은 스탠다드 포맷에서 사용할 수 없다.

1.1.4. 기타[편집]


  • 플라스마단의 카드

BW7 플라스마 게일에서 첫 등장. 다른 카드와는 다르게 테두리가 파란색이며, 카드명 아래에 플라스마단이라는 표기가 되어 있으며, 효과란에 플라스마단 마크가 찍혀있는 특징을 가진다. 트레이너즈 카드 중에서도 플라스마단의 카드가 존재하며, 플라스마 게일에서 등장한 트레이너즈 카드는 ACE SPEC을 제외하고 전부 플라스마단의 카드로 등장하였다. 룰에 따르면 비 플라스마단 포켓몬에서 플라스마 포켓몬으로 진화가 가능하며, 통상의 포켓몬과 같은 이름을 가지기 때문에 크리만 4장, 크리만(P) 4장 등의 구성은 불가능하게 된다. 진화체의 경우 최종진화체만이 플라스마단의 카드로 등장하였다. 플라스마단의 카드여서 얻는 이점에는 아크로마 머신, 플라스마단의 말단, 프로모 카드인 플라스마단 몬스터볼의 효과를 받는것 뿐이다.

블록 아웃으로 현재는 스탠다드 포맷에서 사용되지 않는 카드.

  • 프리즘스타

썬문 SM5에서 새로 등장한 개념으로 포켓몬, 트레이너스, 특수 에너지가 존재. 진화체여도 기본으로 나오고 강력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트래쉬 당할경우 로스트존으로 간다. 동명의 프리즘스타 카드는 덱에 1장씩 밖에 넣을수 없다, ACE SPEC과 다르게 다른 이름의 프리즘 카드라면 덱에 넣을수 있다.[예시]

1.2. 상태 이상[편집]


상태 이상은 배틀에 나온 포켓몬에게만 적용된다.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거나, 벤치로 돌아가거나, 진화 또는 레벨업을 할 경우 상태 이상에서 풀리게 된다.

해당 포켓몬에 독마커를 올려서 적용한다. '포켓몬 체크' 시 마다 데미지 카운터를 한 개 올린다.
BW 이후로부터는 체력이 상향 평준화되어서 독을 걸어봐야 큰 이득을 보기는 힘들다.

  • 화상

해당 포켓몬에 화상마커를 올려서 적용한다. '포켓몬 체크' 시 마다 동전을 던져 뒷면이 나올 경우, 대미지 카운터를 두 개 올린다.
BW 이후로부터는 체력이 상향평준화 되었을 뿐 아니라, XY는 화상을 입히는 효과를 가진 포켓몬이 아예 없었으나 SM에서 다시 나왔다.
SM부터는 확정적으로 포켓몬 체크 때 데미지 카운터 2개를 올리고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회복, 뒷면이 나오면 지속이다.

  • 잠듦

해당 포켓몬을 왼쪽으로 눕혀서 적용한다.
후퇴나 포켓몬의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 '포켓몬 체크' 시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풀린다.
언럭키 플레이어들에겐 지옥과도 같은 상태 이상이다.

  • 마비

해당 포켓몬을 오른쪽으로 눕혀서 적용한다. 포켓몬의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 후퇴도 불가 하지만 포켓몬 교체 같은 카드로 벤치 포켓몬과 교체하여 상태 이상을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
자신의 턴의 '포켓몬 체크' 시에 이 효과는 없어진다.

  • 혼란

해당 포켓몬의 상하를 뒤집어서 적용한다. 혼란 상태인 포켓몬이 기술을 사용할때,
동전을 던져 뒷면일 경우, 기술이 실패하고 데미지 카운터를 4개 올린다. 혼란 자체는 포켓몬 체크와 관계 없이
벤치로 돌아가거나 진화하거나 상태 이상을 회복할 때까지 혼란은 계속 유지 되지만 후퇴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1.3. 덱[편집]


기본 덱은 통칭 스탠다드덱으로, 6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덱은 빠른 배틀을 위한 하프덱으로 30장, 그리고 초보자을 위한 15장덱도 있으나, 극소수만 이 룰로 플레이한다.

한글판에서는 거의 1년간 하프덱 룰을 유지하다 게임이 재미없다며 떨어져 나가는 유저가 많았고, 그나마 게임을 열심히 즐기는 유저들은 대부분 스탠다드 덱으로 게임을 해서 결국 포켓몬 코리아측에서도 방침을 변경하여 2012년 상반기부터는 스탠다드 덱으로만 대회를 열고 있다.

2. 기본용어[편집]


한글판에서 쓰이는 용어 기준. 괄호 안은 공식 용어는 아니나 사람들 사이에서 자주 쓰는 말이다.

  • 배틀필드(배틀장)[バトル場]

서로의 포켓몬이 기술을 사용하여 전투를 벌이는 구역. 참고로 레벨업은 여기에 나와있어야만 가능했지만, 메가진화는 벤치에서도 가능하다.

  • 벤치[ベンチ]

교체 혹은 멤버 대기로 배틀 포켓몬 이외의 포켓몬이 놓이는 곳. 이곳의 포켓몬은 원칙적으로 대상 지정 공격이나 필드 공격이 아닌 이상 기술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6]

보통 5마리까지지만, 스타디움 스카이필드의 효과로 8마리까지 놓을수 있는 경우도 있다. [7]


  • 프라이즈(사이드)[サイド]

일본판에서는 사이드, 한국/미국판에서는 프라이즈. 상대의 포켓몬을 얼마나 기절시켰는지를 알 수 있는 곳으로 카드를 뒷면으로 놓는다. 원칙적으로 프라이즈의 카드는 포켓몬을 기절시키거나 특수한 트레이너스/포케파워의 효과를 사용하지 않는한 앞면을 볼 수 없다. 게임 시작시 스탠다드덱에선 6장, 하프덱에선 3장을 덱에서 뽑아 이곳에 놓고, 상대의 포켓몬을 기절시켰을때 프라이즈 1장을 뽑아 손패에 추가한다. 모든 프라이즈 카드를 가져온 쪽이 승리.

  • 트래쉬[トラッシュ]

기절한 포켓몬, 소비된 트레이너카드와 에너지 카드 등을 놓는 곳.

  • 스타디움

사용중인 스타디움 카드를 놓으며 양쪽 유저가 공유. 올라간 스타디움 카드는 특정 기술 및 특성의 효과로 제거되거나 새로운 스타디움 카드가 올라갈때까지 유지된다.

  • 로스트 존

일부 기술과 포켓파워의 로스트 존에 놓는다 라는 효과로 카드가 놓이는 곳. 위치는 프라이즈 두는곳 옆에 둔다. DP 확장팩 파공의 격투에서 추가된 개념으로 트래시랑 달리 게임에서 완전히 제외돼서 사용불가능.(유희왕의 제외를 안다면 이해가 빠를 듯. 다만, 이 쪽은 로스트 존에 가면 복귀할 방법이 없다.)
로스트존이 사라졌었으나 SM확장팩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프리즘스타라는 트래쉬 될경우 로스트존으로 가는 카드가 나와서 로스트존이 부활했다.

  • 기술에 필요한 에너지(코스트, 발비)

말 그대로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 카드의 수. 무색은 어떤 색으로도 대처 가능하나, 그 이외는 타입을 맞추지 않으면 안된다. 예를 들면 불꽃1/무색1로 된 기술은 에너지 2장을 붙이되 1장은 반드시 불꽃 에너지여야 하며 나머지 1장은 불꽃 포함 그 이외의 에너지라도 상관없다. 기술 추가효과를 제외하면 해당 기술을 사용한다고 해당 에너지를 버리는것은 아니므로 안심하자. 또한 일부 축복받은 포켓몬들은 에너지칸에 어두운 동그라미만 그려져있는 기술이 있는데, 이 기술은 에너지 없이 쓸 수 있다. [8]


  • 데미지 카운터

포켓몬에게 축적된 데미지의 양을 표시하는 토큰. 1개로 10데미지를 의미하며, DP에선 50데미지 표시가, XY에선 100데미지 표시가 추가되었으나 "데미지 카운터 1개" 는 원칙적으로 10데미지로 치부된다.
공식의 스타터 팩 등에서는 종이나 아크릴제로 되어있고, 양 유저의 동의하엔 자주제작한 카운터를 사용해도 좋다. 하지만 공식대회는 공식 데미지 카운터를 써야한다.
일본에서는 줄여서 다메칸이라고 부르는데 번역기를 돌리면 안됨캔으로 번역된다.
주사위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 마커

독이나 화상 상태를 표시하는 토큰. 역시 스타터 덱에서는 종이나 아크릴제로 되어있다. SM에서는 GX기술의 사용여부를 표시하기 위해 GX마커가 생겼다.

  • 동전 던지기(코인토스)

특정 기술 사용 혹은 상태이상 등에서 코인을 던져야 할 경우 앞면이 나오거나 뒷면이 나오는 것으로 효과를 보는것. 주로 앞면일수록 던진 측에게 유리한 효과가 있다. 어느 정도 운이 따라줘야 하므로 주의. 일부 선택받은 카드들은 코인을 던지는 게 강제가 아니라 자신이 원할 때만 던지는 게 가능한 경우도 있다.

  • 기절(빈사)

포켓몬은 죽지 않는다.
받은 데미지가 포켓몬의 HP를 넘어갔을때 포켓몬은 기절하여 붙어있는 모든 카드와 함께 트래시로 간다. 배틀 포켓몬이 기절했을 경우 새로운 배틀 포켓몬을 내놓아야 하며, 상대의 포켓몬을 기절시킨 측은 사이드에서 카드를 1장 뽑을 수 있다. 참고로 한번에 양쪽의 배틀 포켓몬이 기절했다면 기술을 맞은 쪽부터 벤치에서 새로운 배틀 포켓몬을 꺼내고, 그 다음은 기술을 쓴 쪽에서 꺼내야 한다. 내놓을 배틀 포켓몬이 없는 쪽은 패배한다.

  • 포켓몬 체크

각 유저의 턴이 종료되었을때 벌어지는 특수상태의 처리.

  • 후퇴

배틀 포켓몬을 벤치로 되돌려 벤치의 포켓몬과 교대하는 일. 벤치 포켓몬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 제시된 에너지의 개수만큼 에너지를 버린 뒤[9]

벤치의 포켓몬과 교대. 구작에선 1턴에 몇번이고 행했으나 현재는 1턴에 1회만 할 수 있다. 당연히 후퇴 에너지가 0인 포켓몬은 에너지 소비 없이 교체 가능. 후퇴비용이 3개 이상인 경우 헤비볼의 서치 범위에 들어가게 된다.

  • 특성

포켓몬에 존재하는 효과로, 사용자가 발동이 가능한 상황에서 발동 여부를 선택하거나, 발동이 가능한 상황에서 항상 발동되는 효과가 있다. BW 이전에는 전자와 후자가 '포켓파워'와 '포켓바디' 로 나뉘어져 나왔다.

3. 플레이의 진행[편집]


공식사이트 - 참고

  1. 대전의 준비

① 스탠다드는 60장, 하프는 30장으로 양 플레이어는 덱을 준비한다.

② 가위바위보나 동전던지기로 선공과 후공을 정한다.

③ 덱을 셔플한 후, 덱 위에서부터 7장을 드로우하여 패를 만든다.

④ 패에서 '기본 포켓몬' 카드 1장을 선택해서 뒷면이 보이도록 배틀필드에 놓는다.

※ '진화 포켓몬'카드는 낼 수 없으며, 패에 '기본 포켓몬'카드가 없을 경우 상대가 기본 포켓몬을 배틀필드에 놓은 이후 패를 상대에게 확인시킨 후, 패를 덱에 섞고나서 다시 7장을 드로우한다. (플레이어의 판단에 따라 이를 발동시키지 않아도 된다.) 이후, 상대 플레이어는 프라이즈 설정이 끝난 후 이 룰을 적용한 수 만큼 카드를 드로우한다.

⑤ 패에 '기본 포켓몬' 카드가 남아있는 경우 5장까지 선택하여 뒷면이 보이도록 벤치에 놓을 수 있다.

⑥ 덱의 위에서부터 카드를 일정 매수 뽑아서 뒷면이 보이도록 프라이즈로 설정한다.

(스탠다드는 6장, 하프는 3장)

⑦ 배틀필드에 나온 포켓몬을 앞면표시로 하고 게임을 시작한다.

2. 대전의 진행

자신의 차례가 시작하는 순간부터 서술한다.

① 덱 제일 위의 카드를 한장 드로우한다. (이때, 드로우할 카드가 없으면 패하게된다.)

② 다음중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순서와 횟수는 제한되어 있지 않다면 임의로 가능하다.)

1) 포켓몬을 패에서 벤치로 앞면이 보이도록 내보낸다.

2) 포켓몬을 진화시킨다

3) 배틀 포켓몬을 레벨업시킨다.

4) 포켓몬에게 에너지를 붙인다.

5) 배틀 포켓몬을 앞면이 보이도록 벤치로 후퇴시킨다. (후퇴 시에는 배틀 포켓몬에 쓰여있는 무색마크만큼 에너지를 트래쉬로 보내야한다.)

6) 아이템, 서포터, 스타디움을 사용한다.

7) 포켓몬의 '특성'을 사용한다

③ 배틀 포켓몬의 기술을 사용한다.(기술의 사용에 필요한 에너지가 붙어있는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때, 상대 포켓몬의 체력이 0이되어 기절 상태가 되면, 기절한 포켓몬의 수만큼 자신의 프라이즈에서 카드를 선택한 후 뒷면이 보이도록 패에 가져온다.

④ 자신의 턴이 종료되며 포켓몬 체크를 실행한다.

4. 승리 조건[편집]


  • 깔아놓은 프라이즈를 모두 가져간다.
  • 상대방이 배틀에서 사용할 포켓몬이 없어 진행이 불가능하다.
  • 상대방의 덱 파괴로 인해 차례 시작에 드로우 할 카드가 없을 때.
  • 특수한 효과 (SM8 안농)로 인해
  • 상대방이 항복(서렌)을 선언한다.

5. 특수한 룰[편집]


  • DPPT, HGGS 시절 아르세우스는 덱에 넣을수 있는 장수 제한이 없었다.
  • 플라타느박사는 주박사와 완전히 동일한 텍스트를 지녀, BW와 XY 혼용 룰 당시 같은 덱에 동시에 들어갈 수 없었다. 같은 시리즈의 '플라드리 최후의 수단'은 아예 덱에 넣을 수 없는 금지 처분을 당했다.

[1] 이미 기본 포켓몬이 존재하는 포켓몬의 전단계인 베이비 포켓몬이 있었다.[2] 진화 전 기술을 사용하는 기술 또는 포켓몬의 능력 등의 텍스트, 혹은 가로로 카드를 눕혀 겹치는 BREAK 룰(XY) 등 예외가 있다.[3] 3세대의 ADV와 PCG에서 등장한 ex는 현재의 EX와는 기절시 프라이즈를 2장 내준다는 패널티만 같다. 현재 가장 3세대의 ex와 비슷한 개념을 가진건 포켓몬 GX이다.[4] DP 시절에는 '트레이너' 로 불렸다.[5] DP 시절에는 '서포터' 로 불렸다.[예시] 루나아라 프리즘스타 카드는 덱에 한장만 넣을수 있다. 루나아라 프리즘스타를 덱에 2장을 넣을수는 없다. 그러나 루나아라 프리즘스타와 솔가레오 프리즘스타를 각각 1장씩 넣어서 덱에 프리즘스타 카드가 여러장 존재 할수는 있다.[6] 물론 벤치에 대미지를 주는 기술이나 특성, 효과도 있지만 대부분 약점과 저항력을 계산하지 않고 고정된 대미지를 준다고 명기되어 나온다.[7] 아니면 최근에 나온 무한다이노VMAX의 특성 무한존의 효과로 8장을 놓을수 있다. 단 악포켓몬만 가능.[8] 20170630 현재 기준 XY 블럭에서 에너지 없이 쓸수 있는 기술을 가진 포켓몬은 없다. 하지먼 SM시리즈가 나오면서 다수 추가되었다. 뭐 물론 에너지가 1개 필요한 초 타입 포켓몬이 차원의 계곡 버프를 받으면 에너지 없이 쓸 수도 있지만.[9] 포켓몬에 붙어있는 에너지를 버리건, 패의 에너지를 버리건 개수만 맞으면 되었는데 현재는 붙어있는 에너지만 사용하게 변경되었다. 일단 현재 턴에서 붙인 에너지가 할당 후퇴 코스트와 일치해도 가능하다.

관련 문서

  • 템플릿:소드걸스
  • 신입생 환영회(소드걸스)
  • 소드걸스/TCG 관련 상품
  • 포켓몬스터 TCG/카드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