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서류봉투 판매 - pyeon-uijeom seolyubongtu panm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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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우편봉투 가격 및 종류

우체국 우편봉투 가격 및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겠습니다. 우체국에서 우편을 보낼때는 규격에 맞게 보내야합니다. 일반 편의점이나 문구점을 통해서 산 우편봉투도 관계없고 우체국내에서 판매하는걸 이용하셔도됩니다.

우체국내에서는 우편봉투 가격표가 있는데요 규격봉투는 20원 항공봉투는 70원 중봉투는 80원 대봉투는 100원에 거래가 판매가 되고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본 우편 봉투의 사이즈나 형태는 하얀 바탕에 동그란 우편번호 네모 6칸으로 구성되어있는거 아시죠? 

우편봉투는 총 3종류로 운영되고있습니다.

편의점 서류봉투 판매 - pyeon-uijeom seolyubongtu panmae

군인들이 많이 쓰고 우편은 저도 군인에게 동생에게 써볼때만 쓴것같아요.

요즘날에는 메일이라는 현대문명의 발달된 것들이 있기 때문에

서류봉투 사이즈는 A4용지 사이즈와 더큰 사이즈가 있습니다. 이거는 이에 맞게 이용하시면 되고 등기우편의 경우는 보내는 지역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기본 1200원정도부터 시작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편의점 택배 포장 관련으로 한바탕 했네요. 19

* 길어서 안 읽으실 분들을 위해, 맨 밑에 세줄 요약이 있습니다.

그제 약속이 있어서 약속 장소로 가려다 편의점이 있기에 택배를 보내려고 들어갔습니다.

택배 내용물은 책 한 권이었고요, 제가 책 결나는게 싫어서 두툼하고 안에 뽁뽁이 들어 있는 노란 안전봉투에 잘 넣고 완전 봉함한 상태였어요. 들어가자마자 편의점 직원께 "택배 하나 보내려구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직원 분이 택배를 척 보시더니 갑자기 편의점 안의 한 가판대(문구 파는쪽)에 척척 걸어가시더니 "이거는요 봉투를 제대로 포장하셔야 돼요. 이거 오백원입니다" 라고 하시면서 왠 봉투 제품의 포장을 뜯으시는 겁니다. 비닐 안에 회색 봉함 가능 비닐봉투가 두 개 들어있는 걸 포장을 뜯어서 하나를 꺼내시더군요.

순간 놀라서 "예? 왜 봉투를 또 포장을 해야 하나요?"라고 반문했더니, "이건요, 포장이 제대로 안 돼 있어요. 이러면 안됩니다. 제대로 포장하셔서 보내야죠" 라면서 절 빡치게 한 결정적인 말을 꺼냈습니다.

"아~ 택배 처음 보내시나 보다."

30대 중후반 여자가 와서 내미니 어디서 아줌마가 무식하게 택배 하나 보내나 했나 본데

혹은 가끔, 그냥 선 기세 잡으려고 저따위로 말씀하시는 분들 계신데,

제 성격상 오히려 저런 말을 들으면 '이새퀴가 어디서 기선 잡으려고' 모드가 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스위치가 작동했습니다.

제가 여기서 화가 난 이유는 네가지인데,

1. 말투는 그나마 심각하진 않았습니다만 일단 대놓고 무시하는 말 내용. 

2. 판매대의 비닐에 포장된 회색 비닐봉투를 싸고 있던 포장을 온전히 뜯어버리기 전에 제 동의를 구하지 않았으며,

3. 전 직업(학교 조교, 사무직원) 관계로 도서택배를 최소 수백권 보냈으나 우체국 및 편의점에서 포장 상태를 놓고 이따위 클레임을 건 일이 없고,

4. 그리고 그 뒤로도 계속 '봉투를 이런 '얇은 걸' 쓰시면 안됩니다. 라고 헛소리를 했기 때문입니다.

내용물 묻길래 도서라고 말했고,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내부에 뽁뽁이 봉투가 들어가 있는 안전봉투 사용했습니다. 보통 CD보낼때 사용하는 뽁뽁이 작은 봉투의 대형품입니다.

비가 와서 봉투가 젖어도 내부는 안 젖는 제품이고, 개당 800원짜리 A4규격 봉투이며, 그걸 무려 A5인 책 사이즈에 맞춰 책을 깊이 넣고 봉투를 반 접어서(하도 두꺼워서 접는다기보다 꺾는 겁니다만) 단단히 붙였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우체국에서도 어떤 편의점에서도 이 봉투를 놓고 그따위 이의제기를 한 일이 없는데,

제 동의도 구하지 않고 500원 추가 요금을 당연한 듯 말하면서 제게 봉투를 꺼내놓고 포장하라고 시키면서, 안 그러면 보내줄 수 없다고 거부한 겁니다.

약속시간이 다가왔고, 급한 약속이었고, 택배는 꼭 보내야 하는 물건이었기에 일단 봉투에 넣고 무게 재고 운송장 출력하는 작업은 개시했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논리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오백원이나 한다는 저 부실한 회색 비닐봉투보다는 제 포장이 훨씬 안전할 텐데요.

그리고 매우 솔직하게 말하는 건데, "아~ 택배 처음 보내시는구나" 소리만 아니었으면 헐 여긴 희한하게 이렇게 하나보네, 라고 생각하고 500원 손해보자고 생각하고 넘어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처음 보내시는구나 소리 들은 순간 오히려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항의하기 시작했습니다.

"저 택배 처음 보내는거 아니구요, 수백통 보내봤거든요. 아무도 뭐라 안 하던데요."

"아뇨, 이런 서류 봉투로 보내시면 내부 물건이 망가져서 그래요. 손님들이 클레임 넣어요. 그점은요, 손님이 이해해 주셔야 해요. "

"내부 물건이 망가진다고요?"

"이거, 편지 봉투로 보내는 손님들도 있다니까요. 이건 손님이 이해해 주셔야 해요. 택배 기사들이 물건 막 다루기 때문에 안에 다 까이고 꺾이고 그래요. 이게 우리가 장사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그 봉투 보통 봉투 아니거든요. 일반 서류봉투가 아니라 안전봉투예요. 안에 뽁뽁이로 전부 감싸이게 되어 있다고요."

"예?"

(이동안 운송장 출력하는 작업 마치고 운송장 붙이기 직전이었습니다. 솔직히 저 "예?" 와 "이해해 주셔야 해요"를듣는 순간 조금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이해해 주셔야 해요' 가 너무 많이 반복되더군요.)

"안전 봉투라고요, 그게 이미 개당 800원 하는 물건이에요. 비 와도 안전하고 안에 안 꺾이게 뽁뽁이로 전부 감싸게 되어 있다니까요. CD보낼 때도 쓰는 물건인데 뭐가 파손이 돼욧."

"뽁뽁이 들어 있어요?" <- 아무래도 모르셨던 모양입니다.

"예, 뽁뽁이 들어 있어요. 보시면 아시잖아요. 지금 잡아도 보셨잖아요. 만져 보세요, 그게 일반 봉투 감촉인지, 안에 뽁뽁이 들어 있는지. 푹신푹신한데 그게 어떻게 일반 봉투예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나름의 회심의 일격

"편의점에서 택배 수백통 보내보셨을 텐데 보시면 아시잖아요. 지금 손으로 잡아 보세요."

그제서야 표정이 안 좋아지더니 손으로 만져보더군요 =_= 그러더니 조용히 회색 봉투를 열기 시작했습니다.

보통은 여기서 500원을 지불하지 않고 봉투 안 쓰고 끝낸 걸로 해피엔딩이겠습니다만,

"기왕 뜯어버린 것"이 아까워져 버린데다 어쨌건 이겼으니 됐다는 이상한 심리가 발동해 버립니다.

"아니, 기왕 포장 다 뜯으셨는데 이제와서 또 열기 그렇잖아요. 500원 그냥 내고 그 봉투 쓸게요. 근데, 앞으로는 그런 봉투 잘 구분하세욧."

바보짓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_=; 그냥 또 한명의 호구로 끝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다분히 그렇겠지요.

하지만 적어도 '처음 보내보시나 보다~'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밟아놓고 끝나서 좋긴 하더군요.

대부분의 편의점은 아주 부실하지 않은 이상 더 포장하라고 시키지 않습니다. 보통은 일반 서류 봉투로 단단히 잘 각잡아서 포장해도 넘어갑니다 =_= 게다가 하필이면 저건 안전봉투였기 때문에 더 웃기는 사태가 되었지요.

청담역 부근 광동한방병원 근처의 훼미리마트입니다. 기억해 둘 테다.

처음에 실수로 세븐일레븐이라고 잘못 적었는데 훼미리마트입니다. 아놔 순간 녹색간판이라고 생각해 놓고 왜 헷갈렸지;

글은 긴데 내용은 없어서 죄송하네요.

암튼 요는 이겁니다. 안 읽으시는 분들을 위한 세줄요약.-----------------------------------------------------------------------

1. 손님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내가 사야 할 물건 포장을 뜯으며 이거 써야 한다는 점원은 매우 기분나쁘다.

2. 안전봉투가 뭔지 직접 봐도 모르면서 '아, 택배 처음 보내시는구나' 를 시전하면 더 기분 나쁘다.

3. 아무튼 전 당했지만(...) 이런 희한한 편의점도 있으니 이런 드립 조심하시길. 절대 그들 말처럼 일반적이지 않고 희귀한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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